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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 - 강남허준 박용환 원장의 3대 핵심 면역법
박용환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월
평점 :
100세 시대를 달려가는 요즘 우리에게 더 특히나 신경이 쓰이는 것이 음식이 될 것입니다. 직접 만들어 먹지 않는 이상 음식들을 사먹을 때면 각종 조미료, 방부제와 짠맛에 길들여지게 되어서 집밥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 지를 몸이 이상 신호를 줄때서야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아퍼질 정도로 너무 늦기전에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 어떤 체질인지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자신에 맞는 음식들을 해먹는 것이 정말로 좋겠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 도서의 제목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을 보자마자 정말로 우리 가정의 건강을 위해서 꼭 읽어보고 체질에 맞춰서 규칙적인 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비타민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니 잘 익히고, 또 필요한 경우 한의사의 지도하에 챙겨 복용하도록 하자."
비타민 섭취 조차 우습고 가볍게 생각하면서 자칫 소홀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우리 몸의 면역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병환우들 중에 암환자들은 3대 표준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 과거에는 이 방법들이 절대적인 치료의 방법이었지만 최근에는 삶의 질을 고려하여 자신만을 위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수술이 최선이라고들 말하지만 항암제나 방사선은 심한 고통과 면역력저하가 따르기 때문에 차선의 방법을 찾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항암과 방사선의 부작용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기때문에 자연치유나 환자의 삶에 치중한 치료법을 제안하는 책에 관심이 많아서 이 면역력 관련한 이 도서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가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이 책은 다양하게 자신의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많은 사례들을 담고있습니다.
자신의 몸의 체질에 맞춰서 음식을 만드는 법을 배우기에 앞서서 음식물로 부터의 각종 영양소와 지금까지의 음식 습관들을 살펴보면서 자신들의 몸 상태를 점검해주면서 상식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 온것이 영양소들 중에도 중요도에 따른 음식 재료들에 대한 정보들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표인 가장 즐겨 먹던 라면에 들어가는 MSG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만큼 우리가 음식은 하루에 3끼를 먹게 되는데 그 밖의 음식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책은 전반적으로 내내 밥이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아퍼서 병으로 인해 약을 먹는 것보다 더 늦기 전에 하루 일찍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는 밥이 정말로 중요함을 많은 부분들을 통해서 설명해줍니다. 많은 기본적인 상식들과 함께 좋은 음식 재료들에 대한 효능들을 통해 해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한 기본적인 밑바탕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자신의 체질별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주재료들이 체짖ㄹ별로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설명도 해죽조 있으면서 그 음식들에 대한 요리 방법도 빠짐없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맛있게 요리도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가 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도서 <잘 살고 싶다면 면역이 답이다>는 이렇게 전반적으로 제질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고 다양한 음식들의 재료들을 알고 먹고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함을 알 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