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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MZ들 - 일단 공정할 것
킴 스콧 지음, 석혜미 옮김 / 청림출판 / 202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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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MZ들 / 청림출판 / 킴 스콧]
중립적 자세
. 중립적인 제3자의 의견은 무시하기 힘들다. 제 3자의 지적을 받고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훨씬 쉽다. 지적을 받은 사람이 위협을 덜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적하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소통의 자세
.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의 다양한 경험에서 배운다. 개인적인 관계가 있으면 소통이 더 쉬워진다. 무의식적 선입견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평소 친하던 사람이라면, 신뢰를 활용하여 불편한 문제를 꺼낼 수 있다.
조력행위
. 일손이 많으면 일이 가벼워진다. 선입견, 편견, 따돌림에 매주, 매달 맞서야 하는 사람은 이미 지쳐 있다. 누군가 그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함께 느끼고 목소리를 내준다면 고마워할 것이다.
커닝페이퍼
. 직원들이 조력자의 역할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지구상의 모든 직장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을 단단히 먹었더라도 선입견, 편견, 따돌림을 마주한 순간 할 말을 잊을 수 있으니, 피해자를 위한 커닝페이퍼를 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