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라!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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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자면서 정말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보자마자 말머리의 프롤로그만 봐도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후회를 하지 않고 사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인지라 덜 후회하는 삶을 살고싶어, 저런 좌우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름데로 열심히 산다고 부지런떠는데도 가끔은 잘하고 있는것인지 지난일들을 지난날들을 이 도서를 통해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후회없이 매순간 열심히 사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저자는 어떤걸 말하고 싶은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 한마디만으로도 원망은 사라지고 무너진 관계는 회복된다. 그것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의 힘이다."

"그렇게 고맙다는 말은 떠나는 자와 보내는 자의 마음으로 전해지며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진다."

 

이 도서는 우리가 죽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죽기 전에 준비의 자세들을 가지고 꼭 해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어서 자기전에 그날의 일들을 반성하면서 읽는다면 너무나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첫 장부터 이 책은 원한이나 근심을 주위에 던져주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죽기직 전에 내가 주위에 어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가깝게 가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후회를 할 것이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하는 것이 좋은데 어떻게 관계를 회복 할 수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따뜻한 말로써 다가간다면 많은 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한다면 아무리 힘든 관계에 있더라도 그 허물이 무너지면서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지름길임을 알려줍니다. 내 자신은 항상 내 자존심 때문에 허락치 않았던 생각들이 하나 둘씩 과거의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먼저 전화를 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꼭 이 책이 알려주는 대로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것이 후회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고맙다는 마음을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원만하고 가까운 관계가 이어진다면 분명히 이 세상은 정을 알고, 사랑을 알면서, 행복이란 진정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지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죽어서는 이렇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기에 서로가 살아 있을때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 간다면 정말로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을 대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인지, 진정으로 의미 있는 일인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내가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의 일은 당장 집어 던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그 일에 홀딱 빠져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눈을 판다는지 하기 싫은 느낌이 드는 순간은 이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아쉬울 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가르침에 모든 일에는 자신의 역할에 있어서 의무가 있기에 책임을 져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안가게 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건강한 때일수록, 인생이 순조롭게 풀릴수록,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될수록, 때때로 삶의 의미를 찾아보면 좋겠다."

 

아프거나 금전적으로 부족하거나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도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 못하고 생계와 생존에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속에서는 어떻게 살수 있는지만 전념하게 되기에 자신이 좀 부유하거나 넉넉할 때 자신을 되돌아보고 점검을 하면서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갖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일상이 똑같이 느껴지는 반복되는 사람들은 꼭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는 것을 꼭 상기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제 인생의 좌우명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인데 제 인생의 모토에 정말 더 큰 귀감이 되어줄 책이었습니다. 또한 인간으로 태어나 마지막 순간에, 나의 긴 여정이었던 삶을 되돌아 보면서 과연 나는 후회없이 만족하는 삶을 살았을지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관철할 수 있는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의 지침서가 필요하다면 이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책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이 책을 읽어서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느껴서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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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몰랐다
박원호 지음 / 두란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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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 나라란 죽어서 천국으로 갈 때 그 천국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시면서 하나님 나라란 우리에게 어떠한 곳이라는 것을 설정해 주시기위한 목적 또한 있었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게다가 이 도서의 제목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몰랐다>를 보자마자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한다고 맨날 같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지만 하나님 나라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상황 속에서 제대로된 기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기도를 하기위해서라도 하나님 나라에 대해 잘 안다면 정말로 하나님께 더 매달리는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면서 이 도서를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의 목적이며 근본입니다."

"교회는 세상보다 '바름'을 더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로 직접 뚜벅뚜벅 걸어서 힘들게 도착을 하여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하나님 나라의 목적이요 근본이 되기 때문에 교회의 중요성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로 시작해서 끝을 맺어야 함을 잘 기억하고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만 쓰이고 이러한 교회들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 성도들로 교회를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또한 거꾸로 성도 하나하나가 교회를 이루는데 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됨을 주의해야 겠습니다.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살기 힘들어지는 것은 바름이 없어지고 있기때문에 교회가 앞장을 서서 바름보여야 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게 되는 길을 가고 있는 하나의 증표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이 악해질수록 교회도 쫒아서 그렇게 물드는 것이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 속에 나아가서 바름을 보인다면 세상은 교회를 다시보게 될 것이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세우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죽고 난 뒤에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죽고나서 찬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이뤄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 이뤄져야 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나라는 죽고난뒤에 이뤄지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져주신 말씀으로는 교회안도 아닌 이 세상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이 도서안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대로 살아갈 수 있게 기도를 할 수 있게 안내해주고 있어서 기도를 할 줄 모르는 초심자나 교회란 어떠한 것인지 너무나 궁금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기도하나하나 알려주고 인도해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수 있도록 구할수 있도록 기도로써도 이 세상에 하나님 대신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 것을들 물리칠 수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하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이 세상이 하나님대신 많은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들로 가득차여 있음을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로 죄인입니다. 율법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알고 자랑하고, 가르치기까지 하지만 행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교회가 지금 이렇게 바리새인들처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는 사도바울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바르게사는 것인지 말씀으로 배우고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교회는 분명히 알고 성도들 또한 알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나아가서도 모범을 보이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해야 겠습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나라가 아닐 것임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지금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면서 그 동안 잘못해오고 있음을 기도하게되었습니다. 말로만 마음 속으로만 바르게 잘자고 했지 과연 내가 정말로 행하고 실천해왔는지 반성을 해봅니다.  

 

 

 

"신앙이 당연히 내 삶 전체에 적용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주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교회에서만 하나님 나라를 찾고 세상 밖으로 나가서는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다는 생각으로 마무잡이로 살아왔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직장에서건 학교에서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데 그렇게 못해왔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을 주위에서도 많이 보아왔고, 경험을 해왔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사 회식이 있거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면 술에 마음을 빼앗겨 취했던 경우도 있었고, 과연 이웃들과 한 마음을 다해서 사랑을하고 관심과 배려를 다했는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한명 한명이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들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세상이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 것이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생각이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학이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이 하나님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하나님을 배척하기까지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의 힘으로 평균수명도 늘어났고, 세상이 디지털 시대로 바꼈으며 이제는 스마트한 세상이 되어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던와중 우리의 안락하고 편함때문에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정말로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과학이 가져다준 사람들의 오만함이며 교만이라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우리의 존재의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지금 오히려 많은 오염으로 인간들이 살기 힘들어지는 상황들이나, 전쟁무기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매해 비행기가 추락을 하면서 수많은 인명이 죽어가는 것을 본다면 과학기술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해줄수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고 마음 속에 품으면서 하나님 나라 의를 구할 수 있는 세상에 나아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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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메시지다
케리 슉 & 크리스 슉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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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자체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메세지라고 배워왔고 늘 들어왔습니다. 그러한 메시아께서 세상의 빛이 되신 주님이신데 이 도서의 제목 <당신이 메세지다>라는 것을 보자마자 우리가 그리스도를 쫒아 그리스도인이 되면 우리 또한 메세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교회를 다닌다고해서 믿음이 강하고 신념이 강하다고는 볼 수 없듯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세상의 메세지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세상의 메세지가 되기위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메세지의 정의부터 설명해줄 꺼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산상수훈의 요지는 진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메시지를 삶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세상의 메세지이심을 산상수훈을 통해 더 분명하게 말씀하시곤 했는데 "너희가 들었으나"라는 표현은 그 동안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던 메세지들을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 수있듯이 매사에 주님께서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해주시고자 노력하셨다는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세지로써 강조하셨던 것중에 외식하지 말라는 말씀이 그 중에 하나셨습니다. 그리스도 인은 언행일치를 꼭 해야한다는 것을 빼놓지 않고 계십니다. 말만 뻔지르게하고, 뒤에서는 꿍꿍이짓을 하는지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복음을 교회 건물 벽 안에 가두려는 시도는 철저히 잘못된 것이다.

"고통 중에 있는 사람에게 섣불리 답을 제시하려고 하지 말고 묵묵히 그리스도의 사랑과 연민을 보여 주려고 애쓰라.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셨다. 따라서 우리도 남들에게 그 용서를 베풀어야 한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것 중에 하나가 이웃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 죄를 짓지않고 살면 되는 것이 여겼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속해 있는 교회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바리새인들처럼 우리들의 모습이 지금 그러한 것은 안니지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자신만 구원받고 주위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든지 상관하지 않는 삶이 과연 예수님께서 메세지로써 우리가 하기를 바라는 삶일까 말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형제님, 자매님이고, 세상으로 나가서는 바쁘고 위험하다는 핑계로 이웃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도 모르고 피상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고 우리가 예수님의 모습대로 살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처럼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웃의 고통을 함께 하는 것도 하나의 사랑을 보여주면서 나눠주는 것인데 지금까지 나는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해주려고 하는 마음보다 해답을 제시하여 해결해주고자 노력해왔던 제 자신의 못났던 시절들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답을 제시해주는 것보다도 아픔을 함께하고 기도로 답해주고 슬퍼하는 것이 진정한 메시지로써의 역할이라는 것을 다시 마음 속에 새겨둡니다. 또한 세상의 메세지가 되는 방법으로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용서하는 마음보다 복수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사람이라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와와 복수심을 가라앉히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 만큼 우리도 이웃을 사랑해야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용서가 세상의 메세지가 될 수 있는 가장 어렵지만 쉬운 것임을 이해해야 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는 그날을 위해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의 복음이 될 수 있도록 세상의 모범이 되어야겠고, 사랑을 나눠주는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한다는 고뇌를 하면서 내가 지금 어떤 것이 부족한 것인지 기도를 하게됩니다. 

 

 

 

"바깥세상으로 나가 우리의 삶의 메시지를 보여 주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메세지가 된다는 개념은 지금까지의 모든 방식을 바꿔 놓는다.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메시지를 온전히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으로써 해야할 일들을 잊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부터 실행하는 것 부터가 세상에 우리가 메세지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이것 역시 가장 쉬우면서도 그동안 미뤄왔던 이유가 있기에 용기를 내야하는 어려운 것일런지도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라는 행복과 사랑이 가득 담긴 말들을 매일 최소한 한번이라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진심담기게 말해주기가 저의 삶을 바꿔줄 하나님의 메세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까맣게 잊고있었습니다. 말을 아름답게 상대방에게 하는것 자체가 한번이상 용기를 내어 말한다면 자연스럽게 터질텐데 처음이 쉽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메세지로써 세상에 나와서 할 수있는 것이 지금까지 미뤄왔던 어떤 것을 용기를 내어 시작한다면 분명히 삶이 바뀔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먼저 행함으로써 상대방도 즐겁고 행복해지며 자연스럽게 나에게도 아름다운 말들을 해주는 것 또한 상대방이 벌써 전염된 것 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게될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구석구석 퍼진다면 우리로써 만들어진 향기들이 결국에는 그리스도로 하나가 되는 메세지로 통합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예수님께서 뜻하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세상의 메세지가 되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고 그리스도를 쫒는 것인지 알아야겠습니다.지금 바로 우리가 메세지가 되어야하고 된다는 것을 이 도서 <당신이 메세지다>를 통해 알게된 정말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당신이 메시지다 Be the Message http://goo.gl/jydf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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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면 살아난다 - 평신도와 목회자가 함께 보는 스가랴서
이재훈 지음 / 두란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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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많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바쁜 시간에 얽메여서 회개는 커녕 기도의 시간도 소홀히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도서의 제목 <돌이키면 살아난다>를 보자마자 나에게 주시는 어떤 뜻깊은 은혜가 담겨져 있을 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아무런 일들을 하지 않았던 것은 예수님을 보내시기위해 많은 반성과 회개를 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반성과 회개가 스가랴서를 통해 잘 제시해주고 말씀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이재훈 목사님께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집어주시는 말씀을 꼭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는 회개는 6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첫째는 죄를 발견하는 것이다."

"둘째는 죄를 슬퍼하는 것이다."

"셋째는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

"넷째는 죄를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죄를 미워하는 것이다."

"여섯째는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우리가 시작처럼 뜨거웠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성렴님과 함께하여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로 돌아가실때, 우리에게 주셨던 성령님과 함께하여야 함을 알려주셨듯이 우리는늘 성령님과 함께해야함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언제나 씻기위해서 기도로 회개를 할때 조차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믿고 우리의 죄가 무엇인지 우리 생각과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죄악을 발견하고, 성령님께 기도로 눈물로써 고백을하면서 우리의 죄에대해서 부끄럽고 미워해야하며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위해 죄로부터 선으로 돌아가야함을 성령님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우리의 죄는 발견하는 것 부터 돌이키는 것 까지 모든과정에 있어서 우리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로지 성령님께 전력을 다해서 맡겨 온맘을 다해서 죄를 씻어 내야겠습니다.  

 

 

"더 속히 회개할수록 더 적은 죄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죄는 더 커지고 무거워지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자마자 하루 빨리 자신의 죄를 알았다면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겠습니다. 죄가 쌓이면 사람의 마음이 죄짓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고, 자신이 죄를 짓는 것이라곤 생각도 못한채로 무의식적으로 죄를 짓게 되면서 죄의식에 사로잡히지도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될까 무섭고, 지금 내가 그러한 사람 중에 한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잠시나마 기도를 하게됩니다. 제가 모르고 짓는 죄들조차 성령님께 발견하여 주셔서 저에게 옳은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저의 죄악에서 벗어나 선한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바로잡아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영혼이 다시 살아나면 영혼의 불순물들을 토해내세 되는데 그때 애통함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나는 금요일 철야예배를 사랑하는데 나만의 회개의 시간을 깊게 갖을 수 있어서 성령이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회개를 통해 내가 눈물을 흘리고 예수님께서 슬퍼하시는 모습을 떠오를때 마다 다시는 이런 되를 짓지 말아야지하는 마음을 갖곤할 수 있는 시간이라 나에게는 너무나 주옥같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과 나만이 아는 나의 죄를 예수님께서 나의 회개를 통해 사해주시는 시간이라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시간이리라. 자신의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받는다는 것을  내 슬픔의 눈물인 동시에 기쁨의 눈물이 되기도하니 얼마나 구원에 목마른 내 자신인지 비춰볼 수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시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눈물이 하염없이 안흐를 수 있겠는가. 나의 모든 속죄로부터 구원 받는 그날까지 기도의 회개로 매달려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도서 <돌이키면 살아난다>는 전반적으로 우리의 회복하는 그날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나날이 살아가야하는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설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 도서 <돌이키면 살아난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마음의 회개를 하고 다시 처음의 순간에 예수님께 순종했던 그 뜨거운 마음으로 돌아오시는 계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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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투자자가 꼭 알고 싶은 것들 - 기본에서 실전까지 재건축 투자의 모든 것
리얼투데이 외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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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을 만지고 싶으면 투자를 하라고 주위에서

많이 들어왔습니다. 주식을 해보았지만

주식의 값어치가 하루 1분 1초 매 순간마다

요동을 치다보니 일상생활이 존재하는데

주식에만 매진 할 수도 없어서

불안정한 값어치에 불안에 떨치지 못해

주식은 포기하고 부동산 쪽으로 눈을 돌려보려 했지만

사전지식이 아무것도 없어서 힘들었답니다.

지금은 새로운 땅과 건축물을 매입하는 대신에

재건축물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니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앞으로 신도시가 지어지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도 관심을 기울여볼 만하다."

 

베이비 붐 시대를 지나서 점차 아이가 태어나는 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초등학교에도 학급수가 줄면서 한 학급당 20명 안팍으로 줄어 들면서

폐교도 늘어나는 시점에 인구 감소는 불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신도시 단지가 만들어 진다는 것은 그 만큼 수요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수요가 없다보니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는 대신에

오래된 건물들을 재건축하거나 리모델링을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여집니다. 

 

 

 

 

그 동안 이렇게 많은 신도시들이 생겨날 때까지

내가 소유한 아파트나 건물이 하나도 없다니

진작에 부동산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있었다면

투자하는 적절한 시기를 찾아서 수도권역에

건물 하나, 아파트 한개 정도는 있지 않을까란

꿈과 아쉬움 속에 재건축이라는 개념을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만 굳어집니다. 

 

 

 

 

"재건축은 '구역 지정 ->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 -> 안전진단 -> 조합설립 인가

-> 사업시행 인가 -> 관리처분계획 인가 -> 이주 -> 착공 순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신도시가 탄생 될 때마다 분양을 받기에 바뻣던 대한민국.

이제 수요가 줄다보니 재건축으로 눈을 돌려야 할 시점인데

재건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조차 모른다면

시작 조차 엄두가 안날 것입니다.

재건축은 우선 필요성을 느낀 지역에 추진위원회들이 결성되고,

건물들에 대한 안전진단이 떨어져야 인가를 받을 수 있다니

투자하기에 앞서서 그 건물의 노후 상태와 건설 연도를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가가 난다면 일사 철리로 착공이 이뤄지기에

인가가 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투자를 한다면 재건축 위원회가 결성 되기 전에 

미리 해야 한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그 이후에는 분명히 예상이 드는데로

집 값이 많이 오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현재 매매가, 추가 부담금,

금융비용 등의 총 투자금액과 입주할 아파트의

예상 시세(인근 지역의 예상 시세)를 비교 유추함으로써 계산해낼 수 있다."

"비례율 = [(총수입-총지출) / 종전 자산평가 총금액] *100"

 

재 건축 투자를 할 때는 미래를 생각해야하는데

무조건 재 건축을 한다하여도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뛰어드는 것은 무모한 짓으로 별 이득을 못 얻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재건축 계획이 들어서기 전에

지금의 가치와 과거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잘 따져서 비례율에 맞춰서 생각을 해야함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입주한 지 15년 이상 지나야 시작할 수 있다."

"안전진단으로 재건축을 해야 되는지를 판단하는 절차이다."

"조합을 결성해야 한다."

 

재 건축 단계에서 필요한 안전성과 위원회의 결성,

그리고 입주시작 한지 언제 부터였는지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기에 투자시에 꼭 점검해야 할

항목임에 주시해야합니다.

이 중에 어느 하나라도 삐끗한다면

재건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실패할 확율이 높기에

꼭 살펴보아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사업성 평가 결과를 신봉하는 건 곤란하지만 투자시 참고할 만하다."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진 재건축 대상 단지들은

사업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이미 입소문이 난 경우

이미 오를대로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더이상 관심을 두어서는 안되는 것처럼

재건축 또한 이미 잘 알려진 물건들에는

손을 안대는 것이 좋다는 점 꼭 주의 해야겠습니다.

욕심이 난다고해서 판단력이 흐려지면 안되고

반드시 객관적인 지표를 판단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재건축은 주식과는 다르게 많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자기의 판단을 객관적으로 세워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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