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라!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자면서 정말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보자마자 말머리의 프롤로그만 봐도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후회를 하지 않고 사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인지라 덜 후회하는 삶을 살고싶어, 저런 좌우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름데로 열심히 산다고 부지런떠는데도 가끔은 잘하고 있는것인지 지난일들을 지난날들을 이 도서를 통해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후회없이 매순간 열심히 사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저자는 어떤걸 말하고 싶은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 한마디만으로도 원망은 사라지고 무너진 관계는 회복된다. 그것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의 힘이다."

"그렇게 고맙다는 말은 떠나는 자와 보내는 자의 마음으로 전해지며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진다."

 

이 도서는 우리가 죽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죽기 전에 준비의 자세들을 가지고 꼭 해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어서 자기전에 그날의 일들을 반성하면서 읽는다면 너무나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첫 장부터 이 책은 원한이나 근심을 주위에 던져주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죽기직 전에 내가 주위에 어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가깝게 가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후회를 할 것이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하는 것이 좋은데 어떻게 관계를 회복 할 수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따뜻한 말로써 다가간다면 많은 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한다면 아무리 힘든 관계에 있더라도 그 허물이 무너지면서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지름길임을 알려줍니다. 내 자신은 항상 내 자존심 때문에 허락치 않았던 생각들이 하나 둘씩 과거의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먼저 전화를 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꼭 이 책이 알려주는 대로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것이 후회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고맙다는 마음을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원만하고 가까운 관계가 이어진다면 분명히 이 세상은 정을 알고, 사랑을 알면서, 행복이란 진정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지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죽어서는 이렇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기에 서로가 살아 있을때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 간다면 정말로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을 대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인지, 진정으로 의미 있는 일인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내가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의 일은 당장 집어 던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그 일에 홀딱 빠져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눈을 판다는지 하기 싫은 느낌이 드는 순간은 이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아쉬울 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가르침에 모든 일에는 자신의 역할에 있어서 의무가 있기에 책임을 져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안가게 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건강한 때일수록, 인생이 순조롭게 풀릴수록,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될수록, 때때로 삶의 의미를 찾아보면 좋겠다."

 

아프거나 금전적으로 부족하거나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도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 못하고 생계와 생존에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속에서는 어떻게 살수 있는지만 전념하게 되기에 자신이 좀 부유하거나 넉넉할 때 자신을 되돌아보고 점검을 하면서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갖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일상이 똑같이 느껴지는 반복되는 사람들은 꼭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는 것을 꼭 상기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제 인생의 좌우명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인데 제 인생의 모토에 정말 더 큰 귀감이 되어줄 책이었습니다. 또한 인간으로 태어나 마지막 순간에, 나의 긴 여정이었던 삶을 되돌아 보면서 과연 나는 후회없이 만족하는 삶을 살았을지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관철할 수 있는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의 지침서가 필요하다면 이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책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이 책을 읽어서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느껴서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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