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통신과 교통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문화 역시 그 흐름에 맞추어 발빠르게 변화했다. 정보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단순한 정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된 것이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달려나간다.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 중 하나는 남들과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여태껏 존재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창조하여 그 파이오니아 효과에 힘입어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창조'이다. 우리는 창조가 매우 어렵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창조적 사고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는 우리 가까이에 존재한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는 우리에게 창조가 별로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약간만 다르게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누구나 창조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주장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청바지를 만든 리바이스, 텔레토비를 만든 앤 우드 ,커터칼을 만든 일본이 오모 등등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실생활에서 창조를 하여 성공한 사람들이다. 생활을 좀더 편하게 그리고 좀더 살기 좋게 하기 위하여 변화를 준 것이 성공을 가져다 준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타자기 업계의 1위 회사였던 스미스 코로나는 당시 출시된 컴퓨터의 미래를 우습게 여겨 결국엔 1995년에 파산을 하고 말았다.

이는 창조라는 것도 흐름이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 시기를 놓친다면 자연히 도태되어 버린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를 엄청나게 획기적인 변화를 주거나 그 규모가 거대한 것이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창조해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이 한 사회에 획을 긋는 작품만이 창조라는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는 그렇게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냄비에 숨구멍을 뚫는 것으로 실용적인 것이 된다면 그것도 하나의 창조가 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창조품들이 존재한다. 또한 단순히 이들을 따라한 미투제품도 존재한다.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 되는 것이다. 미투제품들은 단순한 모방에서 그쳤기 때문에 창조라 할 수 없다. 창조는 모방에서 그치지 않고 모방과 모방의 연결고리를 통해 계속된 심화작업을 거쳐서 이끌어 내는 것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지금 우리 주변에 창조의 도움을 요구하는 많은 사례가 존재한다.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우리 역시 창조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자. 우리의 성공의 밑거름이 될 그 무언가의 창조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