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성 그룹이라고 해야 할까요...

뉴에이지를 연주하는 그룹 어쿠스틱 카페(Acoustic Cafe)의 대표곡 Last Carnival입니다.

카니발이라고 해서 신나고 즐거운 음악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라스트 카니발이기에 슬프고 아쉬운 기분을 들게 만드는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 뉴에이지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음악 강추지요!

 

우리나라에도 내한공연을 왔었죠. 후후후.. 가고 싶었지만 못갔어ㅜㅜ

예전 MBC프로그램  수요예술무대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어요. 그때 본방사수하고 어찌나 좋던지..

그 좋은 방송은 결국 2011년에 폐지가 됐습니다. 좋은 프로그램들은 자꾸 폐지되네..ㅡ.ㅡ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Last Carnival 저의 첫번째 추천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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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를 추천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난 영화가 바로 2003년 개봉작 K-PAX! 아는 사람은 안다는 영화이지요.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주인공인 프롯(케빈 스테이시, 참고로 선글라스 낀 사람)은 자신이 외계행성인 K-PAX에서 왔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본 시민들이 그를 정신병원으로 보내고 그곳에서 만난

닥터 마크(제프 브리지스)는 그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점차 그의 주장에 설득을 당하게 되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프롯이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말하는 주장에 관한 여러 증거가 나오게 되고 의사인 마크는 의사로서의 자신과 프롯을 신뢰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에서 갈등을 하게 됩니다.

 

 < 자신의 천문학 지식을 학자들에게 설명하는 프롯 >

 

프롯은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갈때가 오면 같은 병원의 환자 중 한 명만 데리고 떠난다고 말하고 점차 그 시간은 다가오게 됩니다...

 

솔직히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한편을 볼때 마음먹고 본답니다.

그렇기에 영화 선정에 있어서 무척이나 신중하지요.

케이펙스는 그런 의미에서 볼만한 영화였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케빈 스페이시이라는 배우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물론 작품성도 뛰어나구요.

엔딩장면은 참 많은 여운을 남기게 한답니다.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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