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닷투닷 - 점과 점을 연결하면 나타나는 눈부신 파리의 풍경
올리브 스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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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닷투닷 :: 파리의 풍경 점잇기 ♬

 

 

컬러링북에 이어 요즘 핫한 점잇기  해보았습니다

파리닷투닷이라고 점과 점을 연결하면 나타나는 눈부신 파리의 풍경을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죠~ 저처럼 초보라면 연필로 해보시고

나 좀 고수다 싶으시면 볼펜으로 하시면 선명한 점잇기를 할 수 있답니다.

 

컬러링북에 한 때 빠져 있었는데 색을 어떻게 하면 이쁘게
칠할까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팠어요.
이 책은 복잡한 채색 필요 없이 자와 연필만 있으면
간단하게 멋진 파리의 풍경을 그릴 수 있다는게 매력 포인트 같아요.

 

 

 

 

 

 

 

 

세로로 무척 긴 사이즈의 책인데 그래서 큼직큼직 선 잇는게 재미 있었어요.

​저자는 올리브 스틴이라는 외국 사람이에요.

이국적인 파리 풍경 꼭 손으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건물이 너무 복잡해서 엄두가 안났는데 파리닷투닷 점잇기를 통해서

파리의 명소들을 그려볼 수 있다는게 정말 신이 났답니다.

 

 

 

 

 

 

 

 

 

 

저는 다소 진한 연필로 점잇기를 해보았어요

아직 초보라서 잘 못하니까 지우개로 지워가며 하거든요.

볼펜으로 선명하게 점을 이으면 더욱 예쁜 점잇기를 할 수 있지만요.

 

 

 

 

 

 

 

 

 

 

 

 

다 완성된 파리 에펠탑 모습 정말 너무 멋집니다.

직접 그리는 것 만큼이나 짜릿한 점 잇기에요.

다 완성한 그림은 컬러링북으로 색칠도 할 수 있어 매력적이에요.

점을 다 이으면 윤곽이 이렇게 다 드러나는데 완성할 때 뿌듯함이란 참 크네요.

굳이 색칠하지 않아도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파리닷투닷 점잇기를 하는 동안은 잡념이 없이 집중하게 되서 좋더라구요.

 

 

 

 

 

 

 

 

 

 

 

책 뒷쪽에 퀴즈 정답처럼 점잇기 정답그림이 있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제대로 완성된게 맞는지 요기 확인하시면 되요.

 

 

 

 

 

 

 

 

 

 

 

 

 

종이 1장 두께가 두꺼워서 볼펜으로 그려도 티가 안나요.

저는 진한연필로 점잇기를 했는데 뒷장에 바로 그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린 티가 별로 안나서 좋더라구요.

 

 

 

 

 

 






80장 중에 6장을 완성 시켜 보았습니다.
파리의 풍경 80장을 점잇기로 그릴 수 있는 책 너무 즐거웠고
집중도 잘 되서 집중력도 생기는 것 같아요.

컬러링북보다 더 집중하게 되고 하다 보면 눈이 피곤할 정도에요.

그럼에도 자꾸만 멈출 수가 없는 중독성도 있더라고요.


베르사유 궁의 루이 14세 입상, 노트르담 파리의 기괴한 안면상
파리지앵의 아침식사, 에펠탑 등 파리의 명소 80곳을
직접 그려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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