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튀김 2 - 신화와 전설을 요리하는 이상한 분식집
이기규 지음, 이상권 그림 / 여우고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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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어나는 방화사건과 달 두꺼비의 열쇠가 관련이 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광철이가 미르와 같은 용으로 헤어졌던 붉은 용 부루였다. 부루를 통해 달 두꺼비 열쇠를 얻게 된 삼총사와 부루, 미르는 온 대륙에 함께 가기로 한다. 가자! 온 대륙으로! 온 대륙에 갑자기 나타난 용 사냥꾼 나단은 용을 사냥함에 있어서 지켜야할 약속을 어기고 총으로 용을 사냥한다. 그것도 모자라 다른 용 사냥꾼들에게 총을 빌려주고 결국 우돌 영감도 총을 사용하게 되면서 미르와 부루의 부모를 죽여 죄책감에 시달린다. 검은 용들을 이용해 온 대륙을 지배하게 된 나단은 남아 있는 용 미르와 부루를 잡기 위해 우동 영감에게 거짓 편지를 쓰고, 그것을 모른 우돌 영감은 온 대륙으로 가게 되는데... 온 대륙에 도착 한 석우와 찬이를 보고 어린 구미호 미호와 노아는 온 대륙을 구할 예언의 아이들이란다. 마누크마누크의 알을 나단의 무쇠 성 꼭대기에 가져가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 찬이는 마누크마누크와 삼족오의 계약을 맺고, 괴물지렁이 올고이 고르고이로부터 무사히 빠져 나온다. 한편, 한결이와 용들은 베다 왕의 등 위에 도착하고 베다 왕이 등을 뒤집어 어둠의 세계로 떨어지기 전에 용을 잡아 먹는 족제비 요괴 바양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안개 속에서 들려오는 여자아이의 소리. 소리를 따라가니 앙상한 뼈만 남은 사람들이 보이고 갑자기 황색 안개가 드리워지는데... 온 대륙에 도착한 아이들이 서로 다른 곳에 떨어져서 모험을 시작한다. 온 대륙의 중앙에 있는 가온 나무를 찾아가는 아이들의 앞에는 끝없는 모험이 기다리고, 그것을 차곡차곡 해결해 나가면서 이야기는 절정에 달해 가는데, 헤어졌던 삼총사는 언제쯤 만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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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튀김 1 - 신화와 전설을 요리하는 이상한 분식집
이기규 지음, 이상권 그림 / 여우고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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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생긴 이상한 용 분식집. 메뉴 안에는 용 튀김이 있다. 한결, 찬이, 석우 삼총사는 용튀김이 정말 있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분식집 아저씨의 무시무시한 외모와 과연 용이라는 것이 있을지, 용이 있다 치터라도 정말로 용튀김을 꿀꺽 삼킬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섣불리 용 튀김을 시키지 못한다. 세상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6학년 한결이와 뚱뚱하면서 먹는 것을 밝히는 석우, 공룡이나 요괴에 관심이 많은 찬이. 보통의 아이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과 용 분식집. 이들은 과연 어떤 관련이 있을까? 나머지 공부를 하고 혼자가게 된 한결이는 우연히 용 분식집에서 용 튀김을 먹게 된다. 한 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먹는 사람에 따라 맛도 모양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용 튀김을 먹으니 솜사탕처럼 입 안 가득 달콤한 향이 가득하다. 용 튀김을 먹고 난 한결이는 뭔가 이상하다.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눈알 괴물 ‘그리’가 보인다. 때를 지어 달려드는 그리들을 피해 도망치는 한결이를 푸른 용 ‘미르’가 구해준다. 미르는 순 우리말로 용이라는 뜻이라는데... 분식집 주인 우돌영감을 통해 들은 이야기는 이렇다. 미르와 우돌영감은 원래 온대륙이라는 다른 세상에서 왔으며, 온대륙의 마지막 용 불루를 찾기 위해 우돌영감은 온대륙 가야한단다. 그러니 자신이 돌아올 동안 미르를 맡아줄 사람을 찾고 있었고, 한결이가 그 사람이란다. 용 튀김을 먹은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미르와 한결이의 동거가 시작 되는데.. 우돌 영감이 온대륙으로 떠나고 찬이와 석우 역시 미르의 비늘을 먹게 되었다. 용 튀김을 먹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듯 능력 또한 다르다는데 찬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으로 변신을 석우는 뭐든지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그렇다면 한결이는? 한 달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우돌 영감이 돌아오는 보름달 밤. 돌아와야 할 우돌 영감은 안 돌아오고 검은 용들이 나타났다. 우돌 영감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걸까? 우돌 영감을 구하기 위해 온대륙으로 가기 위해서는 달 두꺼비 열쇠가 있어야 한다. 이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는 그리들의 대왕만이 알고 있고, 대왕의 질문에는 절대로 대답을 해서는 안 된단다. 삼총사들은 우돌 영감을 구하러 갈 수 있을지... 국내 판타지 소설이면서도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짜임새 있는 내용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신화와 전설 속 동물인 용이 나와 신선하기도 하다. 고슴도치 대작전을 통해 지은이 이기규님의 글을 읽어 왔던 터라 선생님의 뛰어난 상상력과 기발한 설정에 감탄하면서 다음에 이어질 삼총사들의 모험에 동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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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야? 빵 - 교과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정말이야? 시리즈 1
엘리자베스 라움.백다은 지음, 백다은 옮김, 해럴드 프랫.유소영 감수 / 명진출판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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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3차례 먹는 빵. 이 책은 그런 빵과 관련된 책이랍니다. 부풀린 빵이 있는가하면 납작한 빵도 있지요. 밀을 수확해서 밀가루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어요. 그럼 최초의 빵은 언제 만들어 졌을까요?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돌에 구운 빵이 아마도 인류 최초의 빵이 아닐까 한데요. 빵을 만들기 위해 이스트가 발견되고 물레방아와 풍차의 출현으로 빵 만들기는 더욱 쉬워서 부자들만 먹던 빵이 더 많이 보급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빵이 대중화가 되었지만 이제는 빵을 만드는 밀이 부족하다고 해요. 곡물을 경작하는 농경지가 줄어들고, 인간이 먹어야할 밀을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고 줄어드는 수확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는데요, 그 대체방법으로 유전자 조작과 같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것이 실제 생활에 사용되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것들은 인체의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그 외의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대체 안이 아닐까 해요. 이 책은 빵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빵의 역사와 만들어지는 과정, 빵이란 무엇인지 등등.. 이 책이 그런 빵에 대한 이야기만을 담고 있다면 그냥 지식 전달의 책으로만 생각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빵과 연관된 영어들을 함께 알려 주기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빵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빵과 관련 돤 영단어를 소개하고 있어 그 영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쉽고도 재미있게 알려주고요, 그와 관련된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표현들도 알려 주어서 영어 활용을 도왔답니다. 영어는 아직도 저에게는 어렵고도 어려운 숙제인데요, 우리 아이만큼은 영어 때문에 저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시중에 다양한 학습만화도 나와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를 어렵지 않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이 책 역시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것 같네요. 4학년이 알아야 할 필수표현에 눈이 확 띄는 것은 아마도 우리 아이가 4학년이기 때문 일텐데요, 작정하고 영어공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기보다는 그냥 빵에 대해 알아 볼까?하는 마음으로 책을 술술 읽다보면 빵에 대한 배경지식은 물론 영어단어와 표현들까지 함께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고 기억에 남았던 영어표현은 This is my bread and butter(이게 내 직업이야)인데요,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석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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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1
스티브 브레즈노프 지음, C. B. 캥거 그림, 이지선 옮김 / 사람in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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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도시로 현장 학습을 떠난 사만다 아처와 친구들은 우연히 경찰 아저씨의 무전기 소리를 듣게 된다. ‘항만청 버스 정류장 랄프 크램든 조각상의 도시락이 사라졌다.’ 남의 일 같았던 이 사건이 자신들이 현장학습을 가는 곳마다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사만다는 범인 잡기에 돌입을 하고 자신들이 현장학습을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아이를 의심한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하지만 사건현장에는 어김없이 나타났던 틸리 화이트는 범인이 아니다. 그럼 누구?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듯 했던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고, 단서를 쫓아가면서 사만다와 친구들은 결국 사건을 해결한다.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가는 곳은 익히 들었던 곳들이다. 브롱크스 동물원과 자연사박물관, 헤이든 천문관과 자유의 여신상 이들 모두는 뉴욕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접 눈으로 보면 좋겠지만 아이들의 눈을 통해 상상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부록으로 나와 있는 실사의 사진들과 설명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해도 좋을 것이다. 장편의 긴박감이 넘치는 그런 책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찾아 가는 과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켰을 것이고, 미국의 각 주를 구경하면서 그곳의 명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는 계속 이어진다. 현재는 4권까지 출간된 것을 알았기에 나머지 책들도 구해서 봐야겠다. 소매치기, 유령, 좀비...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들이고 그와 더불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올리언스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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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대장 안철수 닮고 싶은 사람들 1
김옥림 지음, 이정선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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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바이러스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요. 그래서 백신을 다운받아 컴퓨터를 치료한 적이 있는데요, 백신하면 떠오르는 사람 바로 안철수. 이 책은 안철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언제나 활짝 웃고 있는 흰 피부의 안철수 선생님을 생각하면 왠지 여려 보여 보호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답니다. 공부를 잘하지도, 운동을 잘하지도 못했던 평범한 어린 시절. 하지만 그에게는 남들이 가지지 못했던 장점이 있었으니 바로 호기심이랍니다. 모든 발명가 들이 그렇듯이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큰 호기심은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이어지고 발명으로 이어지게 되고, 덕분에 주위의 사람들은 조금 긴장하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유명한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언제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하지요. 안철수 선생님 역시 책을 굉장히 좋아했고, 모든 것을 시작할 때는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기초를 튼튼하게 쌓은 후에 시작했다고 해요. 의과대학을 들어가서 컴퓨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바쁜 와중에서도 컴퓨터 관련 책을 읽고 공부를 했다고 하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가 있네요. 스스로 탐구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것은 말이 쉽지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책을 읽는 동안 저 스스로도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했답니다. 선생님에게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었다고 해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 순간최선을 다한다.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실천하며, 자신을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으며,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는다. 이런 원칙을 세워 놓고 그것을 실천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안철수 선생님을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하는 대는 그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다수의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지금도 무언가를 위해 달리기 때문이 아닌가 해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기 희망한다면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사 안철수 선생님의 좋은 습관과 도전정신을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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