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세법 , 공인중개사2차시험 교재 추천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세법 - 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ㅣ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
신성룡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부동산공시법'과 함께 공인중개사 2차시험 2교시에 시험을 치루게 되는 과목이다보니 '부동산세법'은 공인중개사 2차시험 과목 중 맨 마지막에 공부하게 되는 과목이지만, 2교시 시험문제 중 40% 내외로 출제되다보니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과목이라고 소홀히 할 수 없는 시험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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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세법'은 다른 에듀윌 2차 기본서처럼 최근 10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비중 분석을 통해 부동산세법의 출제경향에 따른 학습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각 세목들간 특징과 차이점을 파악하고 비교해야 하며,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양도소득세는 매년 출제되고 있어 빈출부분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것을 제안하고 있어 좋은 지침이 되었다.

부동산세법에서 알아두어야할 조세항목이 워낙 많다보니 각 세목에 대해 특징과 용도, 차이점을 비교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 곳곳에 표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보니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각 세법에 대해 설명문으로 나열되어 있었다면 가독성과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 진도가 나가기 힘들었을 것이다. 학습내용과 연관하여 기출&예상 문제를 바로바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교재에 배치한 점도 좋았다. 특히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하여 세액을 산출하는 기출&예상문제처럼 계산문제의 경우, 해당 세법의 개념과 산출방식을 잘 숙지하고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많이 해두어야 함을 알 수 있었기에 좋았다. 또한 세목들과 관련된 판례, 법조항이나 시행령 등이 보충되어 있어 각 세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교재의 뒷부분에는 31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중간점검 차원에서 문제를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책 첫장에 3회독 플래너가 제공되어 있어 좋았는데, 이 플래너에 따라 3회독 학습스케줄을 세우고, 학습진도를 점검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공시법 , 공인중개사2차시험 교재 추천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공시법 - 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ㅣ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
김민석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공인중개사 2차시험 과목은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이며,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 시험을 보게 된다. 2교시 시험 과목인 '부동산공시법'은 토지 정보와 관련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과 부동산 등기제도와 등기절차, 각종 권리에 대한 등기절차 등에 관한 부동산 등기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공인중개사교재인 '에듀윌 부동산공시법 기본서'은 부동산공시법과 조문집으로 구성되어 부동산공시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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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기출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파트별 출제비중과 챕터별 출제비중과 함께  32회 학습전략으로 부동산공시와 관련하여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등에 대한 법률은 조문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학습을 해야 할 것과 부동산등기법은 절차를 이해하고 전체적인 등기 과정을 익히는 학습이 중요함을 소개하고 있어 공부 방향을 잡는데 좋은 지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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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파트별로 부동산공시와 관련하여 어떤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는지와 어떤 챕터의 어느 항목에서 출제빈도가 높은지를 '한눈에 미리보기'를 통해 파악할 수 있으며, 교제 곳곳에서 구체적으로 몇회 시험에서 출제되었었는지가 표기되어 있어 공부할 때 어떤 파트의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해야하는지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출지문OX,  기출&예상 문제, 빈출키워드 체크 문항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로바로 점검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에듀윌 부동산공시법 기본서'의 좋은 점 중 하나였다. 또한 교재의 첫장에 수록된 3회독 플래너를 통해 학습플랜을 세워 학습해 볼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았다.  별책으로 제공된 부동산공시법 조문집은 12문제 이상 조문에서 출제되기에 중요한 조문을 초록색 글씨로 표기한 점도 좋았는데,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에듀윌 교재답게 학습자의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교재를 만들었음을 엿볼 수 있었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공법 , 공인중개사2차시험 교재 추천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공법 - 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ㅣ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
김희상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부동산공법'은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중 하나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계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들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과목이지만, 부동산공법이 특히 까다로운 과목이라고 한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공법'은 공인중개사교재로 인정받는 교재이다보니 학습자들이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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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동산공법'에 대하여 10개년 기출 빅데이터가 정리되어 있어 파트별 출제비중과 함께 최근 31회 시험 키워드를 통해 32회 학습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나서 각 파트별로 학습하기에 앞서 31회 출제경향, 10개년 출제비중 & Best 출제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각 파트별로 한눈에 보는 체계도를 통해 학습해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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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챕터별로 다시한번 10개년 출제 문항수를 통해 출제경향과 빈도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통해 해당 챕터의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학습내용 사이사이에 해당내용이 몇회 시험에서 출제되어 있는지도 표기가 되어 있어 공부할 때 좋은 지침이 되었다. 또한, 기출지문OX와 기출&예상문제를 통해 학습내용을 점검해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2020년도 제31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해당과목인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와 부동산공법에 대해 공부가 마무리되면 중간점검 차원에서 문제를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공인중개사2차시험 교재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 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ㅣ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
임선정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중 하나인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교재로 '에듀윌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기본서' 교재는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준비를 에듀윌 교재로 공부해 본 이들이라면 3회독을 플래너와 함께  체계적인 교재 구성이 되어 있는 점을 잘 알기에 당연히 선택하게 되는 교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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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기본서'는 한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지만, 상권과 하권 그리고 공인중개사 법령 3단 비교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리하여 3권으로 나누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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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최근 10년간의 출제 비중과 출제키워드가 정리되어 있어 '공인중개사 법령과 중개실무' 공부를 할 때 좀더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에 대한 가이드로 삼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이와 함께 판례와 기출&예상문제, OX확인문제, 빈출키워드 CHECK 가 학습내용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다보니 학습한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습이 잘 이루어졌는지 점검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공인중개사자격시험 응시원서, 공인중개사자격증교부대장,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중개실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신고서 양식들이 첨부되어 있어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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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으로 제공된 '공인중개사법령 3단 비교표'는 2020년 12월 14일 기준 개정법령을 공인중개사법, 공인중개사법시행령,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을 3단으로 구성하여  비교해 가며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보니 공인중개사법령이 순차적으로 나열만 되어 있는 것보다 이해하는데 있어 효과적이었다. 역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공인중개사교재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1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1 -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의 향방을 예측하다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2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해로 기억될 2020년이 지나가고 드디어 2021년이 시작되었지만, 2021년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설렘이 없이 시작되었다. 

지난 2020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세계적 유행은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으며,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백신이 나오고 치료제가 나와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모두들 말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지 궁금했다.

<팬데노믹스 :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2020년 9월 16일 개막하여 3일간 진행되었던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은 코로나19 이후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어 메이 총리와 헤네시 회장을 비롯해 세드리크 오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장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최고경영자(CEO) 강연을 유튜브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 출간된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1>은 제21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인사들간의 대담과  강연내용을 책으로 담아낸 것이다.

지난 9월 개막기사를 읽긴 했어도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연사들의 영상을 챙겨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뒤늦게나마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세계정치, 경제, 기술,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전망과 각 분야에서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는지 등을 엿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다쏘시스템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가속화한는 3D 혁신 기술이나 GE커맨드센터의 효율 높이는 실시간 병상 확인 시스템, 실시간 언택트 의료를 위한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 등을 통해 앞으로 일상화될 의료시스템을 엿볼 수 있었고,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새로운 사업기회들이 생겨날 수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었다.

코로나19는 근무환경과 학습환경을 인위적으로 바꿀 수 밖에 없게 만들었으나, 100% 재택근무보다는 재택과 사무공간이 뒤섞인 하이브리드 형태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온라인교육이 오프라인 교육을 완전대체하지는 않겠지만, 온라인 교육이 확대되는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통해 사무실과 교실이 앞으로도 건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19로 가장 타격을 받은 분야 중 하나인 공연계와 관련하여 '라이브(Live)로 살아남자(Live)'는 주제로 브라이언 차우 iMe 엔터테인먼트 그룹 CEO의 강연 내용은 불과 3개월도 안된 현시점에서 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말연시콘서트들이 온라인에서 유료로 열리고 있다보니 놀라웠다. 브라이언 차우 CEO도 언급했듯이 온라인콘서트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누구나 콘서트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는 온라인유료콘서트를 즐기는 소비층이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월부터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여름이면 어느 정도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기대가 되면서도, 백신접종이 백신을 확보한 국가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다보니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계속 발생하기에 종식될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백신이 모든 나라들에게 형평성 있는 배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세스 버클리 세계백신면역연합 CEO의 의견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2021년의 선결과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종식이기에 이를 위한 국가간 협력, 제약사간 협력, 행정과 의료시스템간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