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책읽는 청춘에게-책읽는 젊은이들이 직접 기획했다는 점에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유명인사들이 많이 나와서 흥미로웠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책읽는 청춘에게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간단명쾌한 철학, 우리는 10분에 세번 거짓말을 한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책읽는 청춘에게>중 박원순님의 "이게 제 개인의 일이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세상을 바꾸는 작업이라 재미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꾸는 일은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고요." 

 

6기 인문평가단 활동을 마치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신 말씀이지만 두 조로 나뉘어서 책을 받는데 인문의 경우는 b조에 정치이론 서적이 대거 투척되고 a조는 외면당하는 바람에 많이 서운했습니다. 경향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번갈아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베스트 5권 뽑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아마 이번에는 인문담당자께서 부재하셔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평가단의 임무가 남들보다 먼저 신간을 받고 평한다는 점에서는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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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나름의 균형을 맞춘다고 애썼는데도, 참 쉽지가 않았나봅니다. 아. 건강해야겠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마무리 잘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글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