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무엇이 문제일까? - 탄소중립 시대, 원자력 발전과 에너지 믹스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16
김명자 지음 / 동아엠앤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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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이 이슈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원자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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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 본격 일본 직장인 라이프 에세이
모모 외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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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가끔은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도 많이 찾아봤지만, 요즘은 그 생각이 잠잠한 상태이다. 그리고 해외 취업을 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고, 언어 장벽 때문에 머뭇거리게 된다. 대신 해외에서 취업에 성공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면서 나도 늦었지만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가까웃 이웃 나라 일본에서의 직장생활은 어떨까? 2018년 6월 출간된 '일본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이라는 책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은 세나북스에서 2021년 6월 '한 번쯤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이어 이번엔 일이라는 것에 더 집중한 '일본에서 일하면 어떄?'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일본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있는 5명의 작가들의 일본 직장생활/아르바이트 생활기가 담겨있다. 5명 중 4명은 일본에서 보낸 시간이 10년 가까이 된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모모, 고나현, 순두부님은 이번에 출간된 책만 아니라 이전 책들에서도 함께 공저를 했기 때문에 보다 더 심도있는 일본의 문화, 직장생활을 얘기해줄 것이라 기대가 됐다.


10년이라는 어쩌면 긴 시간동안 많이 적응이 되어 지금은 자신이 속한 직장이나 분야에서 베테랑이 되어 있겠지만, 사회 초년시절에는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달라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저자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이런 시련도 이겨내야 해외에서 일할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일본을 간 계기가 일본이 좋아서, 일본 문화가 좋아서, 만화/애니메이션이 좋아서 일본에 간 케이스가 많고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었기에 어느정도 시련이 있다고 해도 견디고 결국에는 인정받는 자리까지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직접 살지 않으면 모르는 일본 사회의 특유의 문화와 직장 생활의 이야기를 들려주니 해외 취업에 대한 동경이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다.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일본에서의 사회생활, 직장생활 외에 모모님의 일본에서 일하는 이유, 고나현님의 일본에 살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들, 순두부님의 도쿄 추천 여행지는 일본을 알아가는데, 또 일본을 방문할 때 참고가 될만한 좋은 정보들이었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느낀 점은 책 속에서 저자들이 사용하는 일본식 표현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일본식 표현이 아직도 많다. 최대한 자제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다.

만약 나에게 일본에서의 직장 생활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해낼지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세이 #일본에서일하면어때 #해외취업 #일본취업 #일본직장생활 #세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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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365+ 대한민국대표 종이접기 -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정규일 지음 / 종이나라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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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종이로 접은 팽이를 가져와 친구가 접어서 줬다고 하면서 자신도 종이접기로 팽이를 만들고 싶다고 얘기했다. 그것이 우리집을 종이접기 세상으로 만든 최근의 사건이었다. 그날 이후로 아이와 함께 거의 종이접기를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종이접기 채널을 보고 종이접기를 하다가 매번 재생하고 멈추고 하는 것이 힘들어져서 집에 있던 오래된 종이접기 책을 꺼내들어 종이접기를 했는데, 이제는 좀 더 많은 내용이 담긴 종이접기 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보다 더 많고 쉽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 책을 만났다. 종이나라에서 출간된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라는 책이다. 책이 도착하여 아이에게 책을 보여줬더니 '오~ 이거 우리 어린이집에 있는 책인데~'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 책은 종이나라 창의인성연구소장이자 대한민국 여인이종이접기마스터 1호의 명예를 가지고 있는 김재윤 소장님이 펴낸 책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끈기, 창의성 등 다양한 성장요소를 발달시켜줄 수 있는 종이접기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이화여자대확교 교육심리학과 명예교수인 김재은 님은 199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라는 책을 냈다고 하는데, 지난 30여년 동안 많은 종이접기 애호가와 전문가분들의 노력이 이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얘기하고 있다. 종이접기의 훌륭한 점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이 책에도 잘 언급되어 있다.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고, 창조성, 창작력을 키우며, 집중력을 길러주는 등 교육적 가치가 있고, 뇌 신경세포 발달이나 재활효과가 있는 의학적 가치가 있으며, 생활 문화적 가치, 예술적 가치, 평화적 가치 등 수없이 많은 좋은 점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종이접기이다.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는 총 9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친근한 생활소품부터 시작해서 장난감, 탈것, 소꿉놀이도구, 고깔모자, 꽃과 식물, 먹을거리, 동물, 물속동물, 계절장식까지 정말 다양한 주제의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봐왔던 종이접기 책은 이 책만큼 두껍거나 내용이 많지 않았었는데,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종이접기가 있어 종이접기를 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주었다.





어제 우연히 TV를 보다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아이와 함께 보게되었다. 아이는 그 분들이 보여주는 종이비행기 묘기에 신기해하며, 자신도 멋진 종이비행기를 만들어야겠다며 바로 종이접기 책을 펼쳤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책은 올해 제일 많이 보는 책이 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대표종이접기 #종이접기 #종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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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 본격 일본 직장인 라이프 에세이
모모 외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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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5명의 리얼 직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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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 - 탁월한 전략으로 승리를 추구하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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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오가 존재하던 중국의 삼국시대를 다룬 '삼국지'는 각 등장하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다채롭고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만큼 그 인물들이 나타내난 다양한 모습은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물만큼 서로 다른 희로애락을 준다.


​중국의 심리학자이자 닝보대학 특임교수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천위안님은 현대 사회심리학 이론을 통해 삼국지의 인물들을 살펴보는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그 첫번째로 난세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조조에 대해 심리학을 통해 조조의 삶과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책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한다 1,2'을 출간했었다. 그 책들에서는 삼국지의 내용과 함께 인물 조조와 그 주변인물들의 심리를 잘 분석한 내용들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인물로 삼국지 최고의 책사로 알려진 제갈량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이 담긴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이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의 책에는 전편 조조의 얘기와 마찬가지로 역사 연구가 장다커의 추천사가 가장 맨 앞에 실려있는데, 특별히 제갈량에 대한 언급보다는 전편의 내용과 동일하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제갈량은 책 속의 삽화나 영화, 만화, 게임 속에서 비춰진 것처럼 상당히 준수한 외모와 8척 장신의 체격을 가졌다고 한다. 게다가 뛰어난 지혜까지 갖고 있으니 제갈량은 세상에 늦게 나왔는데도 그가 발휘한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지난 조조편과 마찬가지로 원래 스토리의 진행에 거스르지 않으면서 제갈량과 관련된 에피스드만 추려내어 제갈량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현대 심리학으로 분석한 저자의 설명은 삼국지를 이미 알고 있는 독자들조차도 삼국지를 다시 보게끔 하는 것 같다.



제갈량은 뛰어난 군사 전략가였던 만큼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능력이 탁월했고, 이를 통해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이런 점이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제갈량을 좋아하게 만들었지만,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며 정말 무서운 인물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얼마전 정치계에서도 제갈량의 비단주머니 얘기가 나왔듯이 제갈량은 후세에도 상당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천위안님의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는 삼국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읽는 재미가 있고, 다음 책을 기대하게 한다. 2권도 빨리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심리학이제갈량에게말하다 #심리학 #삼국지 #현대심리학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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