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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3월
평점 :

AI 관련 기술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며칠 내에 그 기술을 적용한 응용 기술이 등장하고, 몇 달만 지나면 그 기술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만 이목이 집중된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하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을까?
박태웅님은 AI 관련 기술의 소개나 향후 미래에 대해 명확한 인사이트를 전해 주는 분 중 한 분이다. 그분의 저서 ‘박태웅의 AI 강의’는 벌써 3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첫 책이 2023년에 출간되었고, 그 다음인 ‘박태웅의 AI 강의 2025’가 2024년 말에 등장했고, 이제 2026년의 기술을 중심으로 쓴 ‘박태웅의 AI 강의 2026’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AI 관련 기술의 변화와 향후 미래는 전작의 예상 내용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전작에서 앞으로 등장할 AI 관련 기술을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나 리눅스와 같은 OS를 대체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에서 맥락 인터페이스로 전환될 것이다. AI는 인간의 파트너로서 성장하고, 멀티모달이 기본이 되는 변화가 올 것이다 등으로 예견했었다.

그렇다면 2026년 4월 현재, AI는 어떻게 발전했고,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살고 있을까? 우선 AI가 운영체제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AI 안에서 동작하는 앱이 등장했다. 그리고 메타의 스마트 글래스 같은 기기가 등장하면서 맥락 인터페이스(Context Interface)가 점점 주류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AI 컴퓨팅 비용이 분기마다 30~50% 정도 떨어지면서 최근 등장하는 AI는 작아지고, 빨라지고, 저렴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휴머노이드로 대표되는 피지컬 AI가 최근들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책의 2강에서는 챗GPT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거대 언어 모델에 적용된 몬테카를로 알고리듬에 대한 이야기부터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거대 언어 모델을 갖춘 AI들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챗GPT의 버전별로 살펴본다.

생성형 AI는 현재 어떤 기능과 성능을 보여줄까? 다양한 서비스가 있고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그것들을 온전히 다 사용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은 AI의 추론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3강에서 다룬다.
4강에서는 문제적 인간 피터 필을 비롯해 AI 시대를 이끌고 있는 슈퍼 엘리트들과 각 기업, 각 나라별 각자도생의 시대로 흘러가는 현 상황을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5강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인력, 자본, 데이터 등 주요 세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AI 전환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고, AI를 핵심 정부 과제로 내세웠지만, 현재 그 진행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다.
‘박태웅의 AI 강의 2026’에서 저자 박태웅 의장님의 정말 친절한 설명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빠르고 폭넓은 주제로 2026년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AI시대에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지를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 1년 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당연히 궁금하지만 책 속의 예견들이 얼마나 실행될지도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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