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트레킹 바이블 - 생애 한 번쯤 걷고 싶은, 최신 개정판
진우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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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을 좋아하지만 트레킹을 제대로 해본 적은 없다. 그나마 해본 것이라면 주변 산이나 한양 성곽길을 걸은 정도이다. 트레킹에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 초보자인데, 가족들 중 등산이나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이 있어서, 그분과 함께 트레킹을 하면서 자연도 느끼고 체력도 단련하고 싶다. 그리고 목표가 있다면 해외의 멋진 트레킹 장소를 방문하여 함께 트레킹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 관련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거나 TV의 트레킹 관련 프로그램이 보이면 집중해서 보기도 한다.



이번에 만난 '해외 트레킹 바이블'은 저자가 선정한 해외 트레킹 안내서이다. 저자 진우석님은 시인이 되다면 여행작가이자 두발로학교 교장님이다. EBS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등에 출연했고, 중앙일보에 '진우석의 Wild Korea'를 연재하고 있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서 저자는 이 책 '해외 트레킹 바이블'은 12년쯤 되는 세월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2014년 '대한민국 트레킹 바이블'을 냈고, 올해 그 해외 버전인 '해외 트레킹 바이블'을 출간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다녀온 해외 30여 개의 트레킹 코스 중 15개를 엄선해서 담았다고 한다. 트레킹 매니아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히말라야와 알프스의 클래식 코스부터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스까지 두루 담았다고 한다. 총 4개의 Part로 나뉘어 첫번째는 돌로미티와 알프스, 두번째는 히말라야와 카라코람, 세번쨰는 일본과 중국의 트레킹 코스, 마지막 네번째에는 말레이시아와 미얀마의 트레킹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각 코스별로 출발 도시, 소교 기간, 난이도, 베스트 시즌, 퍼미트, 특징 등이 잘 정리되어 있고, 책을 넘기다보면 작가가 다녔던 트레킹 장소의 멋진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정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돌로미티, 알프스, 히말라야는 TV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소개됐지만, 이 책에서처럼 일정에 따른 트레킹 여행기와 함께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는 책은 처음 만난다.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곳이라면 난이도가 낮은 이탈리아의 트레치메와 스위스의 실스마리아, 아이커 트레일, 바흐알프제를 가보고 싶고, 난이도가 조금 높지만 가까운 일본과 중국의 트레킹 장소를 가보고 싶다. 이 장소들을 방문하려면 일단 동네 주변 산에서부터 하나씩 연습하고자 한다.



'해외 트레킹 바이블'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 트레킹 코스에 꼭 가도록 열심히 체력을 키워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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