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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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끊임없이 급등하는데, 직장인 월급은 정말 쥐꼬리만큼 오르다보니, 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 부업, N잡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게됐고 자연스럽게 개인출판에 대한 정보도 조금씩 얻게 되었다. 전문 작가분들 뿐만 아니라 개인도 자신의 책을 쓰고 출판하는게 이제는 전혀 어렵지 않고 실행만 하면 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우리의 인생에서 글쓰기는 언제나 함께하며, 진정한 생존 글쓰기라고 얘기할 만큼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자신이 글재주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한줄이라도 쓰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자신의 인생의 포인트를 바꾸는 계기가 된다고 한다.



문해력은 독서의 조건이기도 하면서 글을 쓰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한다. 앞으로 글을 쓰냐 못 쓰냐의 차이가 부의 획득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철저히 독자에게 맞춘 비즈니스 글쓰기를 해야 보다 더 나은 부를 만날 수 있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최근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생성형 AI 챗GPT의 등장으로 글쓰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기술을 확보하고, 챗GPT를 통해 전문 작가처럼 글을 쓸 수도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전문작가들이 쓰는 문학적인 글쓰기와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쓰는 비즈니스 글쓰기와는 구분할 점도 있다. 평생 돈 버는 비즈니쓰 글쓰기의 힘'의 저자 남궁용훈님도 적은 연봉을 만회하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고,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4권의 책을 비롯하여 2021년 자신이 쓴 동화가 공직문학상 동화부문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이제는 전문작가의 길로 들어섰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문인협회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저자는 비즈니스 글쓰기에 초점을 두고 쓰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책의 독자들이 쉽고, 편하게 읽고 이야기에 끌리게 하는 것이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이고, 수입과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책 초반부에 비즈니스 글쓰기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그 뒷 부분에는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글쓰기의 스킬을 설명하고 있다.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도 저자의 글쓰기 방법을 통해 한줄이라도 쓰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현재 실천하고 있듯이 서평, 블로그 쓰기를 통해 글쓰기 내공을 키우고 있고, 공모전에 출품하면서 글쓰는 작가로 성장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챗GPT를 통해 웹소설, 동화, 자소서 등을 쓰면서 창조적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뉴스에서는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가 저작권 침해를 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 부분은 추후 확인해야할 문제인 것 같다.


'경제적 자유'라는 용어는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희망하고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자도 에필로그란에 '경제적 자유'를 위해 글쓰기를 강조한 역행자의 저자 자청의 말을 빌어, 독서와 글쓰기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내 삶의 변화를 위한다면 지금 당장 글쓰기를 시작하라는 저자의 얘기를 통해 나도 지급부터 도전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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