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바로 따라하는 구글 앱 테크닉 - Google Application Technic
이민정 지음 / 위즈플래닛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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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제공하는 크롬 브라우저와 구글의 다양한 앱들은 업무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예전 PC 기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오피스가 주로 활용됐다면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된 요즘, 안드로이드 폰의 보급이 늘어나고, 크롬 웹브라우저의 활용도가 더 높아지면서 MS제품군 보다는 구글의 앱들이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이다. 구글 앱들은 MS오피스에서 경험한 것들과 비슷하다.

요즘 웹브라우저 점유율에서 월등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크롬 웹브라우저부터 시작해서 가장 많은 검색 정보를 제공하는 Google 검색, 메일 클라이언트인 Gmail,

커뮤니케이션에 활용되는 구글 Meet, 주소록, 그리고 일정 관리에 활용되는 캘린더, Keep, Tasks 등 다양한 앱들이 있다. 그리고 MS오피스 제품군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Google Drive, 문서 도구,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설문지 등 오피스 제품군도 있고, Google 포토, 사이트 도구 등 정말 다양한 앱들이 있다.


​'누구나 바로 따라하는 구글 앱 테크닉'은 이러한 구글의 다양한 앱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고,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앱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알려준다. 가장 기초에서부터 다양한 활용까지 구글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성맞춤형 구글 앱 활용서라고 이 책은 총 5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번째 Part1에서는 구글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Chrome 브라우저의 설치와 사용법, Google 계정 관리법을 학습한다. 특히 구글 계정 하나로 접속한 PC나 모바일 기기 간의 연동도 가능하고, 특히 분실한 모바일 기기를 찾을 수 있다.



​두번째 Part2에서는 구글 검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부터 Gmail 활용하기, Meet로 화상회의하기, 주소록으로 연락처 관리하는 방법을 학습힌다. 구글 검색 시 검색 연산자 내용이나 Gmail의 메일 필터, 라벨 등은 꽤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화상 회의로 대부분 Zoom을 사용하지만 Google의 Meet도 사용해본 결과 꽤 좋은 기능을 한다.

특히 Zoom의 경우 무료 40분이지만 Google Meet의 경우 개인 계정으로 1시간 회의가 가능하다.


​세번째 Part3에서는 캘린더로 일정관리를 하고, Keep으로 메모를 남기고 Tasks로 해야할 일을 관리하는 내용을 학습한다.



네번째 Part4에서는 MS오피스와 동일한 제품군인 Google Drive, 문서도구,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내용과 설문지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MS오피스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에 더 익숙하겠지만, MS 오피스도 웹기반의 제품(Office365)가 있듯이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도 웹 기반으로 기능도 충분히 많고 활용폭도 넓어서 널리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Part5에서는 구글 포토와 사이트 도구를 통해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학습한다.


​이 책에 나와있는 구글 앱들만 다뤄도 거의 모든 사무가 가능하고, 개인 데이터를 정리하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구글 앱의 단순한 기능부터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기능까지 이 책을 통해 학습할 수 있어,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실습을 한다면 바로 구글 앱 전문가가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컴퓨터공학 #누구나바로따라하는구글앱테크닉 #구글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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