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Starter 1 - 서울대 쌍둥이 추천 화제의 영단어 책 초등 단어가 읽기다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저자 / 키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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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starter 시리즈는
단순히 영단어만 읽히는 것이 아니라 파닉스 -> 단어 -> 리딩 까지 연결고리를 단단하게 하는 것이 목적인 영단어 학습책이다.

교재는 starter 1, starter 2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 속을 살펴보면 본책 + 워크북 + 찬트 영상 + 단어 테스트 로 나뉘어져있다. 본책과 워크북은 분리되어 있고, 단어테스트 카드는 절취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부가자료로 www.englishbus.co.kr 에 접속해서 MP3, 본문답지, 단어 쓰기 노트, Unit Test, 패턴 영작 노트 등의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학습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STEP1에서는 단어의 발음, 철자, 의미를 알아본다. 의미별로 단어를 연결해서 기억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고, 파닉스 규칙이 적용되어 있어 철자 암기가 쉽다.



두번째 STEP2와 STEP3에서는 단어 패턴을 확장하여 더 많은 단어를 익히도록 하고, 이로 인해 리딩 연결이 쉬워진다.



세번째 STEP4에서는 다양한 문장을 읽고 문제도 풀면서 익힌 단어를 확인하고, 리딩을 통해 발표 활동도 할 수 있다.



Starter 1에는 총 3개의 Chapter, 15 Units의 학습을 할 수 있으며 starter 시리즈는 총 2권이다. 각 Unit에서는 위에서 얘기한 학습 흐름대로 진행되고, 5개의 Unit을 학습하면 하나의 Chapter가 끝난다. 그러면 Chapter review를 통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책 초반에 보면 학습 계획표를 볼 수 있다.
개인별로 학습 계획이 다를 수 있겠지만, 책에서 권장하는 학습 계획은 15 Units 기준 60일이다. 계산해보면 하나의 Unit을 2일동안 학습하는 과정으로 만들어진 계획이다.



각 Unit에 수록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Unit의 mp3 파일과 chant 영상도 볼 수 있어 학습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책 후반부에는 영어단어를 이용한 게임도 할 수 있고, 수록된 단어테스트 카드를 절취하여 사용할 수 있다. 워크북와 해설집은 분리가 되어 있어, 본책 없이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보고 느낀 점은 저학년 초등학생들이 쉽게 영어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 같고, 파닉스와 영어단어, 또 문장까지 연계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예전에는 단어만 익히면 그것으로 끝났는데, 문장까지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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