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책을 읽을 때 안경을 쓰지 않는다?나는 중2 때부터 안경을 써왔다. 처음 며칠은 어지러워 고생이 많았다. 지금도 안경을 쓰고 있는데 요즘 내 친구들은 책 읽기가 힘들다고 한다. 돋보기 안경이 필요한 시기인가 보다. 그런데 지인분이 '책을 읽으땐 안경을 벗으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줄 곳 나는 책을 맨눈으로 읽는데 익숙해졌고 남들이 돋보기 안경을 쓸 시기에 안경을 쓰지 않아도 책 속의 글씨가 여전히 선명하다. 지금까지 습관이 되어 버렸다.이와 같이 훈련이 매우 중요한 데 얼마 전 서점에 나갔다가 가판대의 표지를 보고 바로 읽고 구입했다.효과가 어쩔지는 모르겠으나 안구 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조금씩 해보려고 한다. '눈이 좋아야 오랫동안 책을 읽을 수 있다.'[책소개]거짓말 같은 하루 3분의 마법! 증명된 기적의 시력 개선법. 쉽고 간단해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고,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검증된 시력 개선법, 바로 ‘가보르 아이’를 소개한다. 노벨물리학 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Dennis Gabor 박사가 발명해낸 ‘가보르 패치’를 이용해 게임처럼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가보르 아이를 실천하면 하루 3분만 투자해도 눈이 좋아진다. 근시와 노안 개선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두통과 어깨 결림까지 개선되었다는 후기들이 넘쳐난다. 책에 수록된 28개의 시트를 활용해 4주간 트레이닝하며 근시, 노안에서 벗어나 보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