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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20세기 경제학자들이 총출동! 그들의 이론이 세상의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 주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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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짜경제학>, 스티블 레빗, 스티븐 더브너 지음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2003년 <포춘>이 선정한 '40세 미만의 혁신가 10인',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천재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의 기발한 세상 읽기.
마약 판매상은 왜 어른이 되어도 부모와 함께 사는 걸까? 낙태의 합법화가 범죄율을 줄였는가? 등 저자의 기발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은 지금껏 당연시 여기던 사회 통념과 상식을 철저히 파괴한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경제학에대해 박학함을 뽐내고 싶은 사람들." 이런사람이 그때 이렇게 말했지. 그 경제학자의 핵심 주장은 이거였잖아?"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이렇게 시장을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파마와 말키엘 및 여타의 효율적 시장 이론가들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투자하라고 제안할까? 주식에는 눈도 돌리지 말고 은행계좌와 CD에만 집중해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와 반대이다. 그들은 창의적이고 간단한 해결책을 생각해 냈다. 바로 '수동적'인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개별 주식들로 대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거나 주가지수 펀드에 투자해 주가 하락과 약세 시장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