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관 프로의 탈골 스윙 -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지망생을 위한 인생 레슨서
나병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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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자주하는 실수의 유용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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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관 프로의 탈골 스윙 -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지망생을 위한 인생 레슨서
나병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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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골프 실력에서 벗어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골프는 공을 구멍에 집어넣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 운동이다.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탈골 스윙"을 선택한다.





"탈골 스윙"은


Prologue

1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1

2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2

3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3

4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4

5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5

6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6

7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7

8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8

9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9

10장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10


로 구성되었다.





"탈골 스윙"은 송종작, 로테이션, 스윙, 임팩트, 릴리스,

다운 블로우, 궤도, 힘 빼기, 그립, 바디 스윙, 비거리, 퍼팅

등 골프 기술과,


뒤땅, 내려찍기, 슬라이스, 아웃인, 마의 90대 등

트러블의 원인과 해결법,


벙커 샷, 어프로치, 아이언 샷, 펀치 샷 실전 요령 등을 다룬다.






다운 블로우 는 몸통 회전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


다운스윙 은 큰 근육으로 회전하면서

양어깨는 턱 밑에 있어야 한다.


회전하는 동안 양손과 손목은 헐렁헐렁한

느낌으로 스윙하면,


원심력에 의해 양손이 몸에서 빠져나갈 듯한

느낌이 드는 탈골 스윙이 된다.



임팩트는 힘으로 치는 느낌이 아니다.


볼이 있는 지점에 알맞게 클럽헤드를 놓으며,

몸에 힘이 빠진 상태에서 클럽헤드를 떨군다.



클럽헤드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스윙하면

임팩트 후에 원심력에 의한 클럽헤드의 무게감 때문에,


헤드가 운동 방향으로 강하게 날아가면서

클럽헤드가 양팔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올바른 다운스윙 전환은 상하체 분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퍼올리는 샷은 비거리 손실이 발생하며,

퍼올리는 스윙 에서 다운 블로우로 전환해야 한다.



임팩트 는 클럽헤드를 던지면서 짭게 끊어 쳐야 한다.


릴리스는 관성에 의해 내려오는 클럽헤드를

바닥에 던저주고 끊어치는 것이다.



스윙을 하면서 헤드 끝의 무게를 느껴야 한다.

클럽헤드를 컨트롤하면서 스윙을 해서는 안된다.



손동작은 골프 스윙의 가장 근본이다.

손이 로테이션되어야 팔뚝도 회전한다.



로테이션은 골프 클럽이 회전하는 것이다.


백스윙-다운스윙-폴로 스루 는 모두 로테이션이 되어야 한다.

클럽이 스퀘어로 내려와서 스퀘어로 가면 퍼올리는 스윙이 된다.



골프 스윙은 손이 회전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풀스윙의 기본 동작은 어깨 회전은 많이, 손은 낮게,

그립 끝은 높게, 손을 최대한 빠르게 휘두르는 것이다.


손동작의 한계가 있으므로 몸동작을 이용해야 하며,

스윙할 때 몸에 힘을 빼야 한다.



벙커 샷 은 폭발 샷 이다.


모래를 그냥 때리는 것이 아니라

폭발하듯이 강하게 때려야 한다.



클럽의 관성을 활용한 스윙을 하려면,

클럽헤드로 볼을 때리고 클럽을 멈추며,

원심력과 체중까지 이용한 스윙을 해야 한다.




어프로치를 하기 전에는 볼이 놓여 있는 지면 상태에 따라

샷을 다르게 선택해야 한다.



릴리스 는 클럽을 놓는 것이다.


몸에 힘이 빠진다는 개념은 어깨에 힘이 없고,

팔은 스윙을 거들 뿐이다.




골프는 클럽헤드 무게로 치는 것이다.


임팩트 때 어깨에 힘이 없어야 하고,

폴로 스루 때는 몸이 완전히 회전해야 한다.



다운 블로우로 치지 못하면 볼의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거리가 짧아지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 는 파세이브 능력이 요구된다.


공이 러프에 있는 경우에는 어프로치 방식이 달라진다.


리딩 에지로 잔디를 베듯이 치며, 백스윙을 낮게 들고

폴로 스루를 크게 하는 것이 아니다.



팔이 구부러지는 것은 부족한 회전으로 인한 보상 동작이다.


채 끝을 던질 줄 알아야 채 끝에 힘 전달을 할 수 있고,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슬라이스 는 몸과 같이 돌기 때문에 발생한다.


로봇처럼 스윙을 하면 힘이 안 빠진다.

헐렁헐렁하게 스윙을 하면 동작이 제대로 나온다.



필드에서 앞바람이 강하거나, 아이언 샷이 유난히 두껍거나,

얇게 맞으면서 정타가 안 나오면 펀치 샷을 구사해 본다.



비거리가 안 나는 이유는 헤드 스피드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골프 스윙은 지렛대의 원리다.

손과 팔의 힘을 빼고 임팩트 순간에 힘을 써야 한다.



몸과 클럽이 같이 돌면 슬라이스 가 난다.



다운 스윙 전환 때 몸이 같이 돌기 시작하면

폴로 스루 동작 공간도 좁아진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경우는

어드레스 때부터 팔과 상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고,

손의 위치도 앞으로 많이 나와 있다.


백스윙 때는 어깨가 우향우하는 느낌으로,

다운스윙 때는 팔만 나가는 느낌으로,


볼을 계속 치고 팔의 스피드를 조금씩 높여가면서,

점차 체중이동까지 해주면서 스윙을 개선해 본다.






비거리를 내려면 클럽 페이스가 열렸다가

닫히는 동작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트리거는 방아쇠라는 뜻으로 어떤 특정 동작을

시작하기 위한 계기를 부여하는 움직임이다.


프로들은 임팩트 후 손끝이 털리면서 손목이 회전한다.

스윙이 커질수록 손목 로테이션이 되어야 한다.



임팩트 후 볼을 똑바로 보내기 위해서는 로테이션 동작이 매우 중요하다.


스윙을 반대로 풀어주려면 임팩트 순간

어깨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잘 떨어뜨려야 한다.



임팩트 구간에서 손목을 빨리 꺾으면,

볼에 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손목 부상 위험이 매우 높다.


손으로 걷어 올리는 스윙은 약하며,

볼에 강력한 힘을 전달하려면 힘의 싱크가 잘 맞아야 한다.



회전을 안 하면 뒤땅을 치게 된다.

클럽을 잘 끌고 내려왔으면 몸의 큰 근육이 회전해야 한다.



다운스윙 때 아웃인 궤도로 엎어 치는 이유는

세퍼레이션 동작 없이 회전하기 때문이다.



팔로만 스피드를 높이려 하지 말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힘을 이용해야 더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의도한 샷 메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다운 블로우 로 볼을 칠 수 있어야 한다.


볼을 찍어치기에 익숙해지면 임팩트에 파워를 더해본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볼을 눌러 쳐야 파워 임팩트가 가능하다.



아이언 샷의 목적은 볼에 강한 스핀을 걸어서

목표한 거리에 정확하게 멈취 세우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손목이 풀리는 과정에서 볼을 맞혀야

가장 빠른 상태에서 볼을 때릴 수 있다.



긴 클럽일수록 몸에 힘이 없어야 멀리 간다.


임팩트 백 을 잘 때리려고 궤도를 맞추고

힘을 주려다 보면 오히려 잘 안 맞는다.


골프에서 팔은 독립되어야 한다.

바디 스윙은 팔의 독립된 운동을 내 몸의 힘과 연결한다.



임팩트 순간에 힘을 주면 때는 이미 늦는다.


컨트롤을 안 하는 것이 컨트롤을 하는 것이다.

릴리스 되는 과정 속에 볼에 힘이 제대로

전달되어 날아가는 감을 익혀야 한다.



숏게임을 잘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어프로치를 인지하고 치는 것과 모르고 치는 것은

정말 많은 차이가 난다.



임팩트 구간에서 힘을 더해주면, 힘의 최대는

임팩트 이후 구간에서 발생한다.


짧은 클럽도 아크를 크게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똑같은 한 가지 스윙으로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칠 수 있다.



거리가 안 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임팩트 전에 손목이 다 풀려서 팔과 클럽이 일자를 이루는

순간이 헤드 스피드가 최고가 된다.



긴 클럽이 안 맞는 경우 백스윙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


골반은 움직이지 않고 어깨만 기울면 불편하다.

불편한 자세에서는 좋은 스윙이 나올 수 없다.



볼을 칠 때 솟아올라야 한다.

볼 뒤쪽에서 회전을 끝내면서 클럽헤드를 던져준다.



롱아이언이나 드라이버의 거리가 잘 안 나는 큰 이유는

하체 스웨이다.

백스윙을 올바르게 하면 몸의 오른쪽 부분이 늘어난다.



드라이버 샷이 늘지 않는 이유는

손목이 임팩트 전에 풀리기 때문이다.


손목의 보잉 동작은 클럽 페이스를 닫아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있다.



임팩트 때 힘을 써야 하는 포인트,

퍼팅의 기본 요소를 설명한다.



"탈골 스윙"은 골프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초보 골퍼 들이 자주 하는 실수에 대해 알아보며,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 기법을 소개한다.


골프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자세를 갖춰야 하지만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골프의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최적의 행동을 헤도록 교정해야 하는 것이다.



"탈골 스윙"은 초보 골퍼들이 자주 겪는 문제를 중심으로,

몸의 동작 원리를 기반으로, 동작 실패 원인을 이해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한다.



오랜 경험에 의해 골퍼들이 자주 겪는 문제를 위주로,

문제를 고칠 수 있는 구체적 포인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므로, 


문제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골프 실력을 빠르게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것은 원리가 중요하다.


골프도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탈골 스윙"은 마음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는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해법을 제시하므로,

늘지 않는 골프 실력에 괴로운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싸이프레스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탈골 스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골프레슨 #탈골스윙 #싸이프레스 #나병관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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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통닭을 먹을 수 있을까
로아네 판 포르스트 지음, 박소현 옮김 / 프런티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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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이데올로기 의 사회적 영향력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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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통닭을 먹을 수 있을까
로아네 판 포르스트 지음, 박소현 옮김 / 프런티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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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에 대해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비건은 극단적 채식주의를 말한다.


비건은 개인의 음식 취향에 불과하지만,

ESG가 득세하면서 공격적으로 비거니즘을 주장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어떻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통닭을 먹을 수 있을까"를 선택한다.




"어떻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통닭을 먹을 수 있을까"는


1장 돼지 농장을 떠나는 축산업자들

2장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소를 학대하는 이유

3장 비건이라는 ‘뉴섹시’의 탄생

4장 부자가 먹는 기린 고기, 빈자가 먹는 야채, 모두가 마시는 우유

5장 육식인과 비건이 사귈 때 벌어지는 일

6장 채소만 먹으면 위험하다고?

7장 바보야, 문제는 법이야!

8장 기후 변화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돼지 농장을 떠나는 축산업자들 에서는


스웨덴 양돈업자는 동물 친화적 방사 사육을 하지만

인도적 도축은 없다는 생각에 돼지를 모두 팔아버린다.



몬태나주 소 목축업자는 건강 때문에 채식주의자가 되면서,

가문의 전통 사업을 접는다.


정체성 위기는 자신의 핵심 가치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깨달음이 자신의 이미지에 균열을 만들어 낸다.


교정 행동은 긍정적인 행동으로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만든다.



마인드퍽 은 정신세게를 혼란에 빠뜨리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현상이다.


농부들이 동물 애호가로 가축을 정성스레 대했지만,

스스로를 보는 관점이 뒤바뀌면서,

자신들의 생활 방식을 비윤리적으로 본 것은

마인드퍽 현상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한다.




2장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소를 학대하는 이유 에서는


계몽주의 사상의 관용주의, 이성주의,

인간 평등주의는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당대에는 혁명적 사상이다.


애완 고양이를 잡아먹는 것은 거부하면서,

소, 돼지, 닭을 잡아먹는 것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육식주의는 이데올로기며, 육식주의에 사로잡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계몽주의 이전 시대의 사람들이 무지몽매에 빠진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육식주의는 극히 폭력적인 이데올로기며,

육류, 낙농, 수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수산물의 절반을 생산하는 양식업은

유해가스, 양식수 오염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동물 인증마크는 인도적이지 않으며,

육식인들은 식용 동물의 지적 능력을 얕잡아 본다고 주장한다.



3장 비건이라는 ‘뉴섹시’의 탄생 에서는


피타고라스 추종자들은 육식을 거부한다.


생명 살상을 금하고, 동물을 제물로 바치거나

유혈을 멀리하라는 철학에 따라 산다.


19세기 채식주의자와 비건들은 미니멀리스트였으며,

폐결핵과 당시 흔했던 질병으로 사망한다.


히틀러 가 채식주의자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비거니즘은 사회적 규범과 동떨어졌고, 혐오스러운 외양,

방정하지 못한 행동으로,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이 중심이다.


비건 은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비건 이데올로기에 동조하기보다

유명 비건처럼 날씬해지고, 예뻐지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팔로워가 된다.


에코 시크 는 윤리적 소비주의와 친환경 이미지를

선전하면서 즐기는 것이며,


에코 여피 라는 추종자 세력을 만든다.


비건 사상이 들불처럼 퍼져나가면,

육식인들은 사회부적응자며,

하위 문화가 문화로, 반문화가 주류로 바뀐다고 주장한다.




4장 부자가 먹는 기린 고기, 빈자가 먹는 야채, 모두가 마시는 우유 에서는


인류 역사의 대부분 시기 동안 가난한 자들과

신자들은 식물로 배를 채운다.


산업화 이전 시대의 절대 다수에게는

고기가 너무 값비싼 음식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육류 소비량은 증가하고,

우유도 보편화 된다.



먹는 모습이 멋져 보이는 음식을 원한다.


팻 브라운 스탠퍼드대학교 생화학과 교수는 사고뭉치며,


인간이 섭취하는 육류와 유제품이 전 세계 비행기,

승용차, 선박, 기차, 화물차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팻 브라운 은 채식 버거 임파서블 버거 를 선보인다.


에릭 슈밋 은 식물성 고기를 인류의 삶을 개선할

혁신이라고 주장한다.


페트리 접시 는 소의 근육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배양해 소고기를 만든다.




5장 육식인과 비건이 사귈 때 벌어지는 일 에서는


비건섹슈얼 은 비건 과 연애하거나 섹스하는 사람이다.


비건섹슈얼 의 눈에는 잠재적 파트너의 식습관과

소비 습관이 내면 가치와 성격적 특성을 보여준다.


육식인 남편과 식량의 미래에 이야기 하게 되면,

언쟁거리를 침착하게 이겨나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식사는 과거이자 전통이자 기념이자 위안이다.



음식은 가장 개인적이며, 정치적이다.


비건이 늘어나면 언쟁도 늘어난다.

비건의 감정 변화는 연애할 때 문제가 되며,

관행들이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으로 보인다.


육식주의 사회에서 비건이 된다는 것은

모든 인간관계를 위협한다.


비건인과 육식인 모두 각자의 마지노선을 알리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타협점이 보인다.



붉은 고기는 남성적이고 박력 넘치는 음식이라는 생각은

최근에 만들어냈다는 주장이 있다.


남성 비건 유명인들이 비건 요리가 남성이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제시하기 시작한다.




6장 채소만 먹으면 위험하다고? 에서는


비건식은 건강식이 아니다.

비거니즘은 도덕적 선택을 바탕으로 한 생활 방식이다.


비건 생활은 비건과 비건 식품 기업들이

다이어트 분위기에 편승해 만든 다이어트 비법이다.


비건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늘 수 있고,

정도가 지나치면 혈관이 막혀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


비건 식품은 값이 비싸거나, 품질이 나쁘다.


그런데도 대다수 비건들이 육식인들 보다 건강한 이유,

채식의 탁월한 항암 효과를 소개한다.


비건식의 맹점, 비건의 단백질 섭취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원시 인류는 식물 위주의 식단에서,

동물성 음식을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진화한다.


유당불내증이 사라지고, 고기 적응 유전자가 발현하지만,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7장 바보야, 문제는 법이야! 에서는


권력은 신념이 처벌 대상이 되는지를 정한다.


제레미 벤담 은 다른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하는 기준은 통각이라고 믿지만,


동물은 법적 실체로 여겨지지 못하며,

물건이나 사물로 취급된다.


가축화는 야생 동물을 애완동물로 길들이며,

고분고분하고 의존적인 성향을 지니게 된다.


축산업자와 소비자가 가축에 대한 처우의

정당성을 판단하며,


도축, 도살, 사육, 동물 실험은 법적으로 정당하다.


동물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방식뿐 아니라

거의 모든 측면에서 인간과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동물보다 공격성이 강하다고 주장한다.


동물을 법적 인격으로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동물들이 권리를 획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이 동물을 지배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8장 기후 변화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 에서는


기후 변화는 지구에서 늘 일어나는 현상이다.


2백년 동안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최대 40%증가했고,

해수면 상승은 전 지구적 재앙을 일으키지는 않고,

특정지역에는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2050년 90억 명에 이른 지구 인구가

서양인들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따르면 멸망하며,


오늘날 기후 변화는 대부분 육류, 유제품 산업이 원인이므로,

비건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연구 보고 결과다.


식품 생산 시스템이 기후 변화 가속화의 가장 큰 원인이고,

식물 위주 식단이야말로 치명적 기후 변화를 막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규모 축산을 통해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면

완전한 식물 기반 농업 체제를 구축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주장도,


소규모 축산 농가도 엄청난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는 주장도 있다.


비건식이야말로 환경에 가장 큰 도움이 되며,

서구인들이 식물성 식품을 섹시한 이미지로 인식하게 하면,

후진국 사람들도 추종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어떻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통닭을 먹을 수 있을까"는

비건에 대한 인식 변화, 육식주의, 비건이 뜨는 이유,

제2차 세계대전 후 육류 산업의 발전, 대체육 현황,

비건의 인간관계 갈등, 비건식의 장단점,

비건을 위한 법률, 기후 변화와 비건에 대해 다룬다.


정체성 위기는 자신의 핵심 가치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깨달음이 자신의 이미지에 균열을 만들어 내며,


교정 행동은 긍정적인 행동으로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만든다.


스스로를 보는 관점이 뒤바뀌면서,

자신들의 생활 방식을 비윤리적으로 보면서,

일부 양돈업자, 목축업자는 사업을 접는다.


계몽주의 사상의 관용주의, 이성주의,

인간 평등주의는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당대에는 혁명적 사상이다.


육식주의는 극히 폭력적인 이데올로기며,

육식주의에 사로잡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계몽주의 이전 시대의 사람들이 무지몽매에 빠진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비거니즘은 사회적 규범과 동떨어졌고, 혐오스러운 외양,

방정하지 못한 행동으로,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다.


비건 은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유명 비건처럼 날씬해지고, 예뻐지고,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비건을 팔로우 하면서 비건에 관심을 갖는다.


육식인들은 사회부적응자, 비주류로 바뀐다고 주장한다.



산업화 이전 시대의 절대 다수에게는

고기가 너무 값비싼 음식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육류 소비량은 증가하고,

우유도 보편화 된다.


먹는 모습이 멋져 보이는 음식을 원한다.


팻 브라운 스탠퍼드대학교 생화학과 교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육류와 유제품이 아닌

채식 버거 임파서블 버거 를 선보이며,


페트리 접시 는 소의 근육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배양해 소고기를 만든다.



비건섹슈얼 은 비건 과 연애하거나 섹스하는 사람이다.


음식은 가장 개인적이며, 정치적이다.


비건이 늘어나면 육식인과 언쟁도 늘어난다.

비건의 감정 변화는 연애할 때 문제가 되며,

관행들이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으로 보인다.


육식주의 사회에서 비건이 된다는 것은

모든 인간관계를 위협한다.


남성 비건 유명인들은 붉은 고기 대신 비건 요리를

남성이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제시하기 시작한다.



비건식은 건강식이 아니다.

비거니즘은 도덕적 선택을 바탕으로 한 생활 방식이다.


비건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늘 수 있고,

비건 식품은 값이 비싸거나, 품질이 나쁘다.


대다수 비건들이 육식인들 보다 건강한 이유는

비건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채식은 항암 효과가 좋다.



인류는 동물성 음식을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진화했지만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권력은 신념이 처벌 대상이 되는지를 정한다.


동물은 법적 실체로 여겨지지 못하며,

물건이나 사물로 취급된다.


도축, 도살, 사육, 동물 실험은 법적으로 정당하다.


동물을 법적 인격으로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동물들이 권리를 획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후 변화는 지구에서 늘 일어나는 현상이다.


과학자들의 연구 보고는

해수면 상승은 특정지역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2050년 전 지구인이 서양인들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따르면 멸망하며,


오늘날 기후 변화는 대부분 육류, 유제품 산업이 원인이므로,

비건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식물 위주 식단이야말로 치명적 기후 변화를 막아낼 수 있으며,

서구인들이 식물성 식품을 섹시한 이미지로 인식하게 하면,

후진국 사람들도 추종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의 금주법 시대는 흑역사다.


극단주의 기독교 세력에 의해 금주법이 제정되면서,

사람들은 음지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저질 주류가 유통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고,

마피아 세력이 거대한 힘을 키우면서,


알콜중독에서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금주법의 이상은

처참하게 실패한다.



비건은 단순한 음식 취향이 아니다.


동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표면적인 것이다.


비건 음식은 건강하지도 않고 값이 비싸다.

비건이 일반적으로 건강한 이유는 식물을 섭취해서도 아니다.



비건은 이데올로기다.


동물의 권리를 내세운 법을 제정하면서,

기존 산업 구조,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려는

정치적 움직임이다.


비건은 자신의 음식 취향을 전파하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육식을 하는 사람들을 미개하다고 보면서,

자신들의 신념을 강요하려는 것이다.



마오쩌둥 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대혁명을 일으킨다.


홍위병을 전면에 내세워 반대파를 숙청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며, 공포 분위기로 몰아간다.



기후위기라는 세력이 세계를 장악하면서,

ESG, 비건 등의 주장이 득세하고 있다.


기후위기의 주요 원인이 육식이라는 과학자들의 주장은

비건의 입김이 얼마나 커질지 예상하게 한다.



비건을 이해하고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향후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변수다.



"어떻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통닭을 먹을 수 있을까"는

비건의 이데올로기와 생각을 이해하면서,

비건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게 한다.


프런티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어떻게 고양이를 끌어안고 통닭을 먹을 수 있을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어떻게고양이를끌어안고통닭을먹을수있을까 #프런티어

#로아네판포르스트 #박소현 #컬처블룸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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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지음 / 연두에디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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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




책을 선택한 이유



디지털 전환을 아무리 떠들어도 와닿지 않았지만,

챗GPTI의 등장은 디지털 전환을 피부에 와닿게 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알아보기 위해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를 선택한다.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은


1장 이제 모든 기업은 ‘디지털’ 기업이다 : ‘디지털 전환’

2장 사례로 보는 민·관의 디지털 전환

3장 대한민국은 이제 디지털플랫폼정부다

4장 생성형AI는 인류의 동반자일까, 침략자일까

5장 로봇

6장 디지털 헬스케어

7장 앱 하나로 해결한다! ‘슈퍼앱’ 의 위력

8장 알아두면 유용한 앱 시리즈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이제 모든 기업은 ‘디지털’ 기업이다 : ‘디지털 전환’ 에서는


CES2024의 핵심 주제 All On, 기술이 모든 곳에 스며든다는 뜻이다.


인공지능 혁신상 분야를 신설했지만,

AI 혁신상을 받은 업체는 각자의 영역에 AI를 결합한 업체다.


AI를 필두로 한 디지털 전환은 IT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각 산업과 기업이 거스를 수 없는 일이 된다.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저장하는 디지트화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 하는 디지털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전환으로 발전한다.


넷플릭스, 스타벅스, 지멘스, 월마트, 로레알,

시세이도, 하기스, 아이앤나 등 민간기업,


공기업 K-waterer도 디지털 전환에 뛰어든다.


DX 플랫폼 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플랫폼 이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초기 비용을 줄이고 빠른 전환이 가능하며,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여 비즈니스 자산으로 활용하며,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통합해 일원화된 운영이 가능하며,

마켓플레이스의 다양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DX 플랫폼 은 다양한 업종,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한 통합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야 한다.





2장 사례로 보는 민·관의 디지털 전환 에서는


국회박물관에 배치한 인공지능 로봇, 국회큐아이 는

박물관 해설 및 질문에 답변이 가능한 지능형 로봇이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주무관, 로보관 은

청사 곳곳을 누비며 민원인 안내를 돕는다.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대중교통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 시스템은 경기도 광역버스, 서울 우이신설선에 도입된다.


보험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모바일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설계사 영업 지원 디지털 플랫폼 구축,

AI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이루어진다.


스마트 편의점은 스마트폰 QR코드, 신용카드로 입장해

원하는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쇼핑에 최적화된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운영된다.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은

물류 로봇이 자동으로 물건을 정리 보관하고

드론이 배달을 하면서 작업자의 피로를 낮추며,

물류 작업의 효율성도 높인다.




3장 대한민국은 이제 디지털플랫폼정부다 에서는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깔고 지우기를 반복해야 한다.


준 재난 사태에서 정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움은

코로나 사태에서 확인되었다.


한국은 정부서비스 디지털화를 이뤄낸 전자정부 선진국이지만,

국민이 원하는 통합적, 선제적, 맞춤형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선진국은 공공서비스 통합을 이룬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모든 데이터가 융합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과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국민의 민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끝낸다 가 모토다.


세계경제포럼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서,

한국이 선도적으로 구축한 디지털 혁신의 경함을

전 세계가 참고할 수 있도록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한다.


DPG허브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최상위 통합 플랫폼이다.


정부는 행정서비스 공급자가 아니라 행정 플랫폼 제공자로 변하면서,

민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면서,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과 대국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말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는 필요한 만큼만 자원을 쓰고 필요 없는 자원은

해제해 비용을 절감하고, 트랙픽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과 배포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구성요소와 원칙,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생성형AI는 인류의 동반자일까, 침략자일까 에서는


인공지능은 단순한 노동을 반복하는 일자리부터

대체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고소득 전문직종부터

잠식할 가능성이 크다.


인공지능 때문에 가장 먼저 사라질 직종은 의사다.


2024년 구글의 인공지능 챗봇 에이미 의 진료 정확도가

인간 의사를 능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대형 언어 모델 LLM은 수많은 파라미터를 보유한

인공신경망으로 구성된 언어 모델이다.


OpenAI가 만든 챗GPT는 대규모 텍스트를 사용해

대화 생성 및 이해를 포함한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OpenAI의 소라 는 글자만 입력하면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낸다.


인공지능은 물체들이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영상을 생성한다.


생성형 AI의 성공적 적용을 위해서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과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기술을 파악해 업스킬링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AGI는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다양한 지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 AGI는

사람과 유사한 지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는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예측한다.



초인공지능, ASI는 인간의 모든 지능적 작업을 뛰어넘는다.


인공지능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지적 능력 이상을 갖추게 되는

시기를 특이점이라 한다.


특이점 이후에는 인간의 인지 능력을 넘어선 초인공지능이 생겨나고,

인간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5장 로봇 에서는


일론 머스크 는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 영상을 공개한다.


공장 내 단순노동부터 가사 등 인간의 삶을 돕는다는 청사진이다


로보 업무처리 자동화, RPA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규칙이 규정된 반복적인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여

빠르고 정밀하게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한다.


RPA가 부수적 업무를 처리해주면서 사람은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RPA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6장 디지털 헬스케어 에서는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링 출시가 예정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 의 크기는 작아지지만

기능은 더욱 고도화 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는 디지털 전환 분야 중에서도

가장 오래전부터 논의돼왔던 부분이자 윤리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는 의료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맞춤형 질병 예방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헬스케어 분야의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며,

헬스케어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의 축은 네이버와 카카오 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의료솔루션 제공을,

카카오 는 의료서비스 생태계를 구현하는 모습을 보인다.



7장 앱 하나로 해결한다! ‘슈퍼앱’ 의 위력 에서는


슈퍼앱 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이다.


슈퍼앱 이 고객 또는 직원의 사용을 위해 여러 앱을

통합하고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하이퍼로컬 슈퍼앱 전략을 펼치는 당근마켓,

슈퍼앱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토스,

리모델링, 홈서비스, 이사 서비스 를 제공하는 오늘의 집,


모빌리티 슈퍼앱을 목표로 하는 쏘카,

금융 계열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시중은행 슈퍼앱

등을 소개한다.




8장 알아두면 유용한 앱 시리즈 에서는


만보기 앱 캐시워크 는 스마트폰 만보기를 통해

소비 칼로리와 움직인 거리, 시간을 계산한다.


캐시워크 를 설치하고 걸으면, 10,000보까지 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받은 포인트로 제휴점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음악을 듣고 캐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뮤직앤캐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패널나우

등 앱테크 방법,


정부와 공공기관 서비스를 유용하게 이용하는 공공앱,

직장인이 알아두면 유용한 앱,

디지털 기술로 건강을 챙기는 디지털 헬스케어 앱,

자기계발을 도와주는 앱, 명절 관련 앱을 추천한다.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은

디지털 전환과 DX 플랫폼, 디지털 전환 사례,

디지털플랫폼정부, 생성형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슈퍼앱, 유용한 앱을 다룬다.



CES2024의 핵심 주제 All On, 기술이 모든 곳에 스며든다는 뜻이다.


인공지능 혁신상 수상 업체는 AI 회사가 아니라,

각자의 영역에 AI를 결합한 업체다.


AI를 필두로 한 디지털 전환은 IT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각 산업과 기업이 거스를 수 없는 일이 된다.


DX 플랫폼 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플랫폼 이다.


DX 플랫폼 은 다양한 업종,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한 통합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회, 서울시에서 로봇이 민원을 안내하고 있으며,

태그리스 시스템은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요금이 결제된다.


보험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모바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AI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스마트 편의점은 원하는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으로 결제되며,

물류 로봇, 드론은 물류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한국은 전자정부 선진국이지만, 국민이 원하는

통합적, 선제적, 맞춤형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국민의 민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끝낸다 가 모토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모든 데이터가 융합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과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DPG허브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최상위 통합 플랫폼이다.


정부는 민간 애플리케이션이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행정 플랫폼 제공자로 변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대국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는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는 필요한 만큼만 자원을 쓰고 필요 없는 자원은

해제해 비용을 절감하고, 트랙픽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과 배포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때문에 가장 먼저 사라질 직종은 의사다.


대형 언어 모델 LLM은 수많은 파라미터를 보유한

인공신경망으로 구성된 언어 모델이다.


OpenAI가 만든 챗GPT는 대규모 텍스트를 사용해

대화 생성 및 이해를 포함한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OpenAI의 소라 는 글자만 입력하면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낸다.


생성형 AI의 성공적 적용을 위해서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과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기술을 파악해 업스킬링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AGI는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다양한 지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초인공지능, ASI는 인간의 모든 지능적 작업을 뛰어넘는다.


인공지능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지적 능력 이상을 갖추게 되는

시기를 특이점이라 한다.


특이점 이후에는 인간의 인지 능력을 넘어선 초인공지능이 생겨나고,

인간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로보 업무처리 자동화, RPA는 규칙이 규정된

반복적인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여

빠르고 정밀하게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는 의료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맞춤형 질병 예방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디지털 헬스케어 는 디지털 전환 분야 중에서도

가장 오래전부터 논의돼왔던 부분이자 윤리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헬스케어 분야의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슈퍼앱 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이다.


슈퍼앱 이 고객 또는 직원의 사용을 위해 여러 앱을

통합하고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 는 스마트폰 만보기를 통해

소비 칼로리와 움직인 거리, 시간을 계산하고,


10,000보까지 포인트가 적립되면서,

적립받은 포인트로 제휴점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앱테크 방법, 공공앱, 직장인에게 유용한 앱,

디지털 헬스케어 앱, 자기계발 앱, 명절 관련 앱을 추천한다.




디지털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AI는 지적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기 시작했고,

로봇 기술의 놀라운 발전 속도는 두려울 정도다.


무능하지만, 비싼 인건비를 요구하는 공장 노동자가

공장 자동화 로봇에 밀려나듯,


AI가 빠르게 인간을 대체할 수 있게 된다면,

대규모 실직 사태는 불보듯 뻔하다.


AI의 발전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은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윤커뮤니케이션즈"은

국내외 디지털 전환 상황과 주요 기술을 이해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가져오는 변화를 이해하도록 한다.


디지털 전환은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를 예상해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생각하게 한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DX2024디지털대전환의시대 #세상을변화시키는DX플랫폼 #윤커뮤니케이션즈

#윤여주 #윤커뮤니케이션즈디지털미디어랩 #컬처블름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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