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 99%의 노력을 움직이게 하는 1%의 따뜻한 심리 이야기
김종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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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멘탈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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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 99%의 노력을 움직이게 하는 1%의 따뜻한 심리 이야기
김종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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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루덴스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대입 수험생을 위한 멘탈 관리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다양한 시험을 치르게 되지만, 성인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대입 시험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험이다.


대입 수업생의 멘탈 관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를 선택한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은

3월 개학부터 6월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대입 수험생의 멘탈 관리 방법을 다룬다.


공부의 시작은 강한 멘탈 이다.


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타인에게서 답을 찾는다면 결정권은 타인에게 있다.




계획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다음 단계를 잘 설정하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를 파악하지 못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꼭 해야 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지금 느끼는 고통은 단련되고 있다는 것이다.


불안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점점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이다.


접근 동기는 가까이 하고 싶은 행동이 나타나며,

회피 동기는 도망치려고 한다.


장기간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접근 동기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상 자체를 바꾸면 회피 동기를 접근 동기로 바꿀 수 있다.



부정적인 사람은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와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현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현재의 관점에서 미래를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다.



욕심이 아니라 과욕이 나쁘다.


자신의 상황을 외면하면 과욕이 시작된다.

구체적인 욕심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면서 목표까지 갈 수 잇다.



동기는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로 나뉜다.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가 결합한 내외적 동기로 만들어지면서,

행동과 함께 끈기라는 것이 더해진다.



낙천은 막연한 기대에서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다.


긍정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해석으로 긍정적 방법을 제시한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현재 나의 실수를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힘이지만,

낙천주의는 회피며, 긍정이 아니다.




비교란 어제의 나와 비교한다.


비교가 쌓이고 쌓여 자존감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성취감을 맛보고 자신감이 올라가면, 자존감이 늘어난다.



구체적 동기는 동기를 완벽하게 알고 있어 행동이 유발된다.


수업에 집중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좋아하도록 노력하고,

좋은 질문을 하며, 공부 습관을 길러야 한다.


구체적 동기를 적극적으로 유지하면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셀프텔러 는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다.


나를 사랑하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을 괴롭히지 못하게 한다.


감정은 모든 학습과 일에서 가장 기본이다.

불안은 컨트롤할 수 없는 감정의 무의식 상태에서 나온다.



동기부여는 타인을 통해서 혹은 영상 등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성장형 동기는 동기를 스스로 선택하며, 실패를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작은 목표치부터 성공하면서 조금씩 스스로 업그레이드 한다.



의식은 이성, 무의식은 감정, 감성이다.

의식과 무의식이 싸우면 무의식이 이긴다.



수업 내용을 잘 습득할수록 자신에게 좋은 상상을

많이 한다면 훨씬 효율이 좋다.




생각은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변형되거나 더욱더 커진다.

감정을 긍정의 요인으로 해석하도록 생각을 바꾼다.



두려움이 생겼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자신을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선택에 도전해 본다.



한 타임의 계획보다 하루의 계획을 완벽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극적 동기는 주체가 되는 의지로 오래 소멸하지 않지만,

소극적 동기는 의존성이 강해 오래가지 못한다.


적극적 동기를 통해서 행동으로 실천하며 원하는 결과에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



꿈과 목표가 없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성향을 제대로 몰라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몰랐을 뿐이다.



수험생활의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틀을 바꾸어야 한다.

학생이라는 위치를 완벽히 인지하고 자극하는 순간,

위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순응하며,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현재 해야 할 것에 집중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이

올바른 고민이다.



자존감은 자신의 존재 이유다.


자존심이 센 사람은 보통 자존감이 약하다.

자존심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강하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보다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경험적 지식이다.


6월 평가원 시험은 실수 패턴을 찾아 수정해서

수능 시험에 적용하게 하는 것이다.


6월 평가는 수능에 대한 대처 능력을 보는 것이며,

재수정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수험에 도움을 주게 된다.




수험은 힘든 시간이다.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 합격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을 이겨내고 성장하게 된다.



수험 생활에서 멘탈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수험 과정을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는 없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힘든 수험 과정을 이겨 내야 한다.


수험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앙한 심리 문제를 파악하면,

수험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를 바꿔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스스로 정하고 점검해야 한다.


조금씩 조금씩 계획을 성취하면서, 발전함을 깨달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게 된다.


수험의 힘든 과정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깨닫게 되면

어려운 수험을 이겨내고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수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을 깨닫는다면,

비로소 성장으로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은

수험생의 마음을 다지고, 수험생의 처지에 적응하며,

자신의 상황을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해야 할 일을 깨닫고,

수험 생활을 자신감 있게 나아 갈 수 있도록 한다.



수험 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문제를 이해하고,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면서 적절한 해법을 제안한다.



대입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하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6월 평가원 시험은 수능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하는

중간 과정에 불과하다.


6월 평가원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해서 자만하거나,

낙망해서 자포자기하는 것은 어리석다.



당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어려운 공부를 지속하기란 어렵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은

수험생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계획을 달성해 나가며,

수험의 어려운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북루덴스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심리수업 #멘탈관리법 #중고등학교 #긍정멘탈 #학생심리수업

#북루덴스 #공부에지친학생들을위한심리수업 #김종환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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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설이는가? - 지금 당장 성공을 시작하라!
노창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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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업인의 자세








책을 선택한 이유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팔리지 않으면 소용 없다.


기술 수준이 평준화 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등 영업 환경의 변화로,

마케팅 난이도는 증가한다.


영업 노하우 를 알아보기 위해 "왜 망설이는가?"를 선택한다.






1장 체질을 바꿔라 에서는


끝까지 해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지만,

목표한 대로 끝내려면 지속을 해야 한다.


폴리매스 들은 단시일 내에 숙련도를 만들어낸다.

어려운 것이 뻔한 것이 되면 돈을 벌 만한 상황에 들어선다.


배움에서는 겸손은 기본이며, 고정관념 속에 빠뜨려버리면 안 된다.

인성이 그릇된 사람을 가르치면 사회악이 된다.


성공의 가장 근본은 겸손함이다.

타인이 언제나 도와주고 싶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매일 10명을 만나는 루틴 을 유지하면 매출에 한계가 없을 것이다.

자의이든, 타의이든 숫자를 유지하기 위한 올가미를 스스로 만들어

일상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습관이라는 친구가 나를 일으켜 세우도록 좋은 습관을 이식한다.


큰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위해 다가가는 데 있어서

그저 그런 마음을 먹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자신이 세운 목표는 자기 능력보다 높게 세워야 한다.

가이드라인 이 내가 하는 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더 좋은 목표가 된다.


부동산 중개업은 어느 나라나 상당히 주먹구구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영업조직 성패의 묘미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영업사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우수한 동료다.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에 대한 상벌이 엄격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 옆에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을 두지 않는다.


영업은 시도를 많이 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 이다.

뻔한 것을 지속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삶의 승리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체벌하고 칭찬하는 삶을 실현한다.




2장 직업적 포트폴리오를 만들라 에서는


베스트셀러 주력 상품은 기본 매출을 뒷받침해주는 주력 매출원이다.


주력 상품을 사들일 수 있는 가망고객을 지속해서 접촉하고,

상품 판매에 이르도록 관리하여 이끌고 나가야 한다.


수주원이 없이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영업맨은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판매할 것인가에 대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채산성을 높인다는 것은 노력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다.


지역을 광역으로 하지 말고 가망고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한다.

세일즈 성공 방법을 알면 업종 전환을 해도 잘 응용할 줄 안다.



인적 네트워크 외에 마케팅 차원에서 홍보 및 광고를 통해서

수주원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다.


상품에 따라 광고홍보 채널을 달리해야 하고,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무언가를 팔고 알리려는 활동이 없다면 판매자가 될 수 없다.



타 업종 간의 콜라보레이션 은 매우 중요한 수주원 발굴 보조 수단이다.


판매하는 상품과 유사하거나, 함께 구매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에 대해 함께 판매해보려는 시도다.


소개를 통한 고객 발굴은 소개해준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개받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설득되지 않으며, 실구매자를 찾아 나서야 한다.


진짜 고객을 찾는 영업 과정은 행군의 과정이지만,

진짜 고객이 올라오면 몰아붙여 판매를 마무리지어야 한다.



클로징 은 고객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넘어오는 순간이다.


인위적 클로징 은 좋은 상품을 영업 실력자가 판매할 때며,

나머지는 판매 능력이 탁월해서 망설이는 구매자에게

사도록 밀어붙이는 방식이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은 고객 스스로 설득 당하고 납득해서,

자의에 의해서 사겠다는 의사를 밝혀 판매되는 방식이다.


사람의 마음을 절반은 얻고 시작하는 것이다.


고객의 적재적소에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줘야 호감을 만들 수 있다.

호감을 느낀 사람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영업이다.



소득원을 다변화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부업, 수익의 포트폴리오 는 본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정신적 혼선을 주거나 시간을 일부러 쓰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





3장 사람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에서는


영업인의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실패 요인을 없애 버릴지 연구하고 실생활에 당장 적용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실함과 공부를 준비해야 한다.



진짜 중요하고 큰 고객은 옆 자리 동료다.


버려질 기회를 열심히 하는 동료를 통해서 수익화하고,

수익을 나누는 비즈니스 파트너는 상생이요, 시너지 다.



에너지 뱀파이어 의 말에는 사랑이 넘치지만 상대하면 안되는 동료다.


숨이 막힐 정도로 자신을 스스로 몰아붙이는 빠른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동료는 멀리해야 한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같이 좋은 결과를 내 본 동료는

인생을 바꿔줄 만한 귀인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유한한 삶은 정말 소중히 써야 한다.

귀한 시간을 투자해서 사람을 키우는 이유는

업에서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이유다.



고객만 우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고객을 선택해야 한다.


영업은 좋은 건물주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라는 생각은

고객을 편하게 대하게 한다.



계약은 신뢰를 사고파는 데 덤으로 상품이 오가는 것이다.

믿음 없이 사고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상품 설명에 앞서서,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거래 가능한 고객을 찾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서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을 파악하고 본심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질문과 공감을 하면서,

상대방이 스스로 알게 한다.


고객의 반대를 극복할 제안을 만들어 판매 성공률을 높인다.



자신을 어필 하고 상품 판매를 유도하는 데 집중해,

고객의 필요성과 속내를 파악 못 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잘못된 시그널 을 접수하고 고객 상담 차트를 관리하기도 한다.

세일즈맨 은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



에너지 뱀파이어 는 나를 위해주는 척 하면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이지 못한 대화를 반복하게 한다.


열정의 불을 더 크게 만들어줄 사람만 주변에 두어야 한다.




4장 더 큰 꿈을 가슴에 품어라 에서는


동료는 같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다.


같이 일을 저지를 사람이다.

큰 거래를 위해서는 손발이 척척 맞고,

마음속을 서로 들여다보는 동료가 있어야 한다.



일의 원천적인 목적이나 꿈을 생각해보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 금방 지친다.


번아웃 이나 현타는 인생 목적이나, 영업 목적이

정립이 되어 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영업조직 성공의 핵심은 신입이 계속 들어오고,

경쟁자 실력 강화 교육이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신입들이 존재하면 선배나 팀장은 게을러질 시간이 없다.

신입들은 선배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빠른 성과를 내게 된다.


인재 양성을 위해 선배나 회사가 투자하는 시간은

자신을 위함이고 전체를 위함이다.



정예의 막강한 팀을 운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영업조직이 리쿠르팅 과 트레이닝 에 소홀하면,

기존 능력자들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호감을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욕을 처먹는 일은 아주 쉽다.


예의 없는 사람은 대부분 성공과 성장을 하지 못한다.


인성이 좋은 사람은 불씨가 오면 열정의 씨앗을 발화하지만,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은 불이 옆에 가도 불이 붙지 않는다.


공감력이 없는 사람의 차가움은 옆에 있는 불을 차갑게 만든다.



몰입의 1시간은 일상 업무의 4시간에 맞먹는 일을 할 수 있다.


나쁜 것은 하지 않으며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 해야 하는 경험의 산물만을 내가 직접 하고 싶다.



남과 나는 생각이 다르다.


설득 과정은 중요하다.

대립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빈틈에 내 의견을 부드럽게 밀어넣는다.



영업사원들 사이에 가망고객이 겹치며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분쟁은 당연하다.

분쟁을 잘 해결하고 협업하게 만드는 문화가 중요하다.




협업에서 같이 일한 경우는 결과물의 수익을 배분한다.


경쟁자를 공격하는 행동은 한심하다.

공격할 에너지 를 가지고 고객을 관리해야 한다.



일을 하다 보면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분쟁이 생길 때,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을 설득하느냐가 중요하다.




5장 남는 장사를 하라 에서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보는 것은 의미가 크다.


내가 투입하는 모든 것이 원가 개념을 갖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원가는 상상 초월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일하고,

일에 몰입하며, 남들보다 성실하다.



직장인이 고액 사업가가 되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월급은 공부하는 데 생활비까지 준다고 생각하며,

몸담은 회사가 정년퇴직할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열심히 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벌고 싶은 소득과 지금 벌고 있는 소득의 차이가

왜 발생하는지 계산해 본다.


소득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더 나은 삶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서,

직장이든 실력이든 점프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자신만의 꿈에 대한 로드맵 을 세우고 살다 보면,

계획대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월급이 적어도 배울 것이 많은 회사를 선택한다.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돈질은 투자금을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투자금이라는 돈의 가치에 맞는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는 것이 필수다.



워라밸 을 놀아야 하는 명분이나 게으름을 포장하면 망한다.


퇴근 후 다시 출근한다는 의미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공부하는 삶이다.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직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야근이나 주말 근무를 맡는다.


샐러리 베이스 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일을 마치려 하나,

인센티브 시스템 으로 일한다면 이런 식으로 일하지는 않는다.


주 6일, 하루 12시간 일하는 사람은 주 72시간을 일한다.


주 40 시간 정시 근무하는 사람의 2배에 가깝게 일하면,

수익은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급상승한다.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 진정한 워라밸 이다.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고, 원하는 시간에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시간의 주인이다.



아끼고 아낀 시간은 자기성장을 위해 배우는 것에 사용한다.

돈이나 명예보다는 나에게 떳떳한 인생을 산다.



일과 일상의 경계를 두기보다는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시간과 일거리가 꿈에 부합하는지를 먼저 본다.



공부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나로 태어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이다.

공부에 투자하는 돈은 날릴 일이 없다.



마음을 다치면서 돈을 벌면 무엇이 인생에서 중요한가를 생각하다.

세일즈 는 좋은 고객을 만나기 위한 행군이다.




6장 바르게 일하라 에서는


구매자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사게 만들어야 한다.


가망고객 대상자를 파악하는 방법은 질문을 잘하는 것이다.

모든 데이터 를 순식간에 파악해내고, 이야기를 건네면서,

성향을 파악해 볼 수 있다.


모든 상황을 잘 알수록 컨설팅이 더 정확해지고,

질문에 답이 이어지다 보면 적합한 제안을 하게 된다.



잘 파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건드린다.


마음이 나에게 흔들린 사람은 충성고객이 된다.

소개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며, 소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이 이루어지려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질문을 잘해야 한다.



상대방의 대화를 끊고, 막아가면서 혼자 떠드는 것은 좋지 않다.

말 실수는 되돌리기 힘들다. 정말 신중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일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


고객이 받을 이익과 혜택에 포커스 를 맞춰 일하다 보면,

고객은 상당한 만족을 느끼게 된다.


빠르고 좋은 조건에 거래시키는 경우 노력의 대가를 요청하고,

건물주가 원하는 조건이 아니면 수수료를 하향 청구한다.



타당한 대가를 받는다면 온전한 서비스 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일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며, 고객이 뜻밖의 대가를 지불해주기도 한다.



성실하고 열정만 있으면, 돈을 못 벌 직업은 없다.

쉽게, 노력 대비 아주 큰돈을 벌고 싶을 때 전화번호는 바뀌게 된다.



자기 일을 하늘에 부끄럼 없이 열심히 하는 자체가 선한 영향력이다.


업에서 정도를 걸으며 올바르게 정직하게 일하면 업계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이타심은 자기 자리에서 스스로 바르게 살면 된다.



저절로 전문가, 고수가 되지는 않는다.


영업에 중요한 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매물 발굴 방법을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7장 왜 망설이는가? 에서는


남들보다 2시간 이상 일찍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 은

성공을 위한 루틴 이다.


게으름과 겸손하지 못한 것을 조심해야 한다.

별거 아닌 것을 지키지 못해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이 많다.



시간은 억만금의 가치보다 크다.


꿈이 있는 사람은 돈이 많아도 일을 놓지 않는다.

부자는 돈으로 해결하고 시간을 확보하려고 애쓴다.



펜데믹으로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생긴다.


만남 공포자의 공포심을 낮춰주면서,

판매자를 만날 마음을 먹게 만들어야 한다.


거절이나 거친 대화로 마음이 상했다고 해도 그려러니 한다.

내가 갈길을 가며 영업의 행군을 지속해야 한다.



릴스 를 보면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면 피곤하고 일을 망친다.


필요한 것을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한다.

할 게 없다면 일찍 자고 운동이든 독서를 하면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될 것이다.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에서는 선배의 길을 따라가고,

청출어람의 단계를 넘어서면 자신의 색을 내도 좋다.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은 마땅한 배움의 자세다.


시작도 안 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닫힌 마음은

무엇이 되었든 이루지 못한다.


겁먹음을 신중함, 심사숙고로 포장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의 다짐에 맞는 노력과 영업활동은 현실이 된다.



영업의 기본적인 성공 공식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내가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대상자를 찾는다.



영업인을 선택하는 순간 사업가가 된다.

일찍 끝내는 날도, 밤을 새우는 것도 자신의 의지다.



영업은 확률 게임이다.


가망고객이 일하는 시간에 최대한 많이 만나기 위해서는

고객이 근무하기 전에 준비해야 한다.


미팅 사이사이에 쉬고, 주말에 사전조사를 한다.

일과 놀이에 경계를 둘 필요는 없다.



최고의 숙련도를 갖기 위해서는 노력과 몰입이 필요하다.


숨을 못 쉬게 힘들고 답답할 정도까지 몰아붙인 시간이

인생을 다르게 만든다.



우선 해봐야 한다.


성공하는 과정 중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남들 하는 것은 나도 다 할 수 있다.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하다 지쳐서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돌발 변수들을 같이 처리하면서도, 원래 하려던 것들을

완급 조절하면서 지속하느냐가 중요하다.


목표를 정하고 타인에게 널리 알리면 창피해서라도 하게 된다.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일은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는 것이다.


아주 많이 열심히 멋지게 성실히 일하면,

영업은 엄청난 기회가 있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초심을 살려본다.

초심자는 선배와의 협업을 통해 더 빠르게 안착할 수 있다.


자기 합리화로 자신을 속이지 않고 돌파구를 찾는다.



일이 완성 되려면, 거쳐야 하는 단계가 있다.


가망 고객에게 구매의 장점을 설명하고

구매 계약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낀다.



콜드 콜 의 목적은 약속 잡기다.


매주 동시에 콜드 콜 하는 행사는

막상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진짜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다.


상품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부담 없는 방문 약속을 10% 정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자.


두렵다고 하기보다 어색한 것이다.

성공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열심히 행동하자.




"왜 망설이는가?"는 영업인의 마음가짐,

세일즈 포트폴리오 구성, 인간관계의 기준,

영업조직에서 고려할 사항, 영업인의 자세,

영업 상담 노하우, 행동의 중요성을 다룬다.



끝까지 해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지만,

목표한 대로 끝내려면 지속을 해야 한다.


매일 10명을 만나는 루틴 을 유지하는 습관을 이식해

나를 일으켜 세우도록 한다.


자기 능력보다 높게 목표를 세운다.


가이드라인 이 내가 하는 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더 좋은 목표가 된다.



영업사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우수한 동료다.


영업 조직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에 대한 상벌이 엄격하고,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을 두지 않아야 한다.



영업은 시도를 많이 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 이다.


베스트셀러 주력 상품은 기본 매출을 뒷받침해주는 주력 매출원이다.


주력 상품을 사들일 수 있는 가망고객을 지속해서 접촉하고,

상품 판매에 이르도록 관리하여 이끌고 나가야 한다.


영업맨은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판매할 것인가에 대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세일즈 지역을 광역으로 하지 말고 가망고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면서

노력 대비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상품에 따라 광고홍보 채널을 달리해야 하고,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타 업종 간의 콜라보레이션 은 판매하는 상품과 유사하거나,

함께 구매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의 판매를 시도하는

매우 중요한 수주원 발굴 보조 수단이다.



실구매자를 찾아 나서야 한다.


진짜 고객을 찾는 영업에서 진짜 고객이 올라오면

몰아붙여 판매를 마무리지어야 한다.



클로징 은 고객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넘어오는 순간이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은 고객 스스로 설득 당하고 납득해서,

자의에 의해서 사겠다는 의사를 밝혀 판매한다.


고객은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줘야 호감을 느끼며,

영업은 호감을 느낀 사람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부업, 수익의 포트폴리오 는 본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정신적 혼선을 주거나 시간을 일부러 쓰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



영업인은 실패 요인을 없애기 위해 연구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성공하기 위해서 성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진짜 중요하고 큰 고객은 옆 자리 동료다.


에너지 뱀파이어 는 상대하면 안되는 동료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같이 좋은 결과를 내 본 동료는

인생을 바꿔줄 만한 귀인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기에 정말 소중히 써야 한다.


귀한 시간을 투자해서 사람을 키우는 이유는

업에서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이유다.



영업은 좋은 건물주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라는 생각은

고객을 편하게 대하게 한다.



계약은 신뢰를 사고파는 데 덤으로 상품이 오가는 것이다.


상품 설명에 앞서서,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거래 가능한 고객을 찾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질문과 공감을 하면서,

상대방이 스스로 알게 한다.



세일즈맨 은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

고객의 필요성과 속내를 파악 못 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에너지 뱀파이어 는 나를 위해주는 척 하면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이지 못한 대화를 반복하게 한다.


열정의 불을 더 크게 만들어줄 사람만 주변에 두어야 한다.




동료는 같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일을 저지를 사람이다.


큰 거래를 위해서는 손발이 척척 맞고,

마음속을 서로 들여다보는 동료가 있어야 한다.


일의 원천적인 목적이나 꿈을 생각해보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 금방 지친다.



영업조직 성공의 핵심은 신입이 계속 들어오고,

경쟁자 실력 강화 교육이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인재 양성을 위해 선배나 회사가 투자하는 시간은

자신을 위함이고 전체를 위함이다.


영업조직이 리쿠르팅 과 트레이닝 에 소홀하면,

기존 능력자들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예의 없는 사람은 대부분 성공과 성장을 하지 못한다.


인성이 좋은 사람은 불씨가 오면 열정의 씨앗을 발화하지만,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은 불이 옆에 가도 불이 붙지 않는다.



몰입의 1시간은 일상 업무의 4시간에 맞먹는 일을 할 수 있다.

나쁜 것은 하지 않으며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다.



남과 나는 생각이 다르다.


상대방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빈틈에 내 의견을 부드럽게 밀어넣어 설득한다.



분쟁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분쟁을 잘 해결하고 협업하게 만드는 문화가 중요하다.



협업에서 같이 일한 경우는 결과물의 수익을 배분하고,


분쟁이 생길 때,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을 설득하느냐가 중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원가는 상상 초월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일하고,

일에 몰입하며, 남들보다 성실하다.



소득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더 나은 삶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서,

직장이든 실력이든 점프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월급이 적어도 배울 것이 많은 회사를 선택한다.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돈질은 투자금을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투자금이라는 돈의 가치에 맞는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는 것이 필수다.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 진정한 워라밸 이다.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고, 원하는 시간에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시간의 주인이다.


아끼고 아낀 시간은 자기성장을 위해 배우는 것에 사용한다.

돈이나 명예보다는 나에게 떳떳한 인생을 산다.



공부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나로 태어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이다.


세일즈 는 좋은 고객을 만나기 위한 행군이다.



구매자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사게 만들어야 한다.


질문을 잘하면 가망고객 대상자를 파악할 수 있다.

모든 상황을 잘 알수록 컨설팅이 더 정확해지고,

질문에 답이 이어지다 보면 적합한 제안을 하게 된다.


잘 파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건드린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이 이루어지려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질문을 잘해야 한다.



고객이 받을 이익과 혜택에 포커스 를 맞춰 일하다 보면,

고객은 상당한 만족을 느끼게 된다.



타당한 대가를 받는다면 온전한 서비스 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일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며, 고객이 뜻밖의 대가를 지불해주기도 한다.



자기 일을 하늘에 부끄럼 없이 열심히 하는 자체가 선한 영향력이다.

정도를 걸으며 올바르게 정직하게 일하면 업계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영업에 중요한 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매물 발굴 방법을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게으름과 겸손하지 못한 것을 조심해야 한다.

별거 아닌 것을 지키지 못해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이 많다.



시간은 억만금의 가치보다 크다.

부자는 돈으로 해결하고 시간을 확보하려고 애쓴다.


만남 공포자의 공포심을 낮춰주면서,

판매자를 만날 마음을 먹게 만들어야 한다.


마음이 상해도 내가 갈길을 가며 영업의 행군을 지속해야 한다.



필요한 것을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한다.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에서는 선배의 길을 따라가고,

청출어람의 단계를 넘어서면 자신의 색을 내도 좋다.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은 마땅한 배움의 자세다.


시작도 안 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닫힌 마음은

무엇이 되었든 이루지 못한다.



영업의 기본적인 성공 공식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내가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대상자를 찾는다.



영업은 확률 게임이다.


가망고객을 최대한 많이 만나기 위해서,

고객이 근무하기 전에 준비하고, 미팅 사이사이에 쉬며,

주말에 사전조사를 한다.



최고의 숙련도를 갖기 위해서는 노력과 몰입이 필요하다.


숨을 못 쉬게 힘들고 답답할 정도까지 몰아붙인 시간이

인생을 다르게 만든다.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는 과정 중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돌발 변수들을 같이 처리하면서도, 원래 하려던 것들을

완급 조절하면서 지속하느냐가 중요하다.



콜드 콜 의 목적은 약속 잡기다.


상품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부담 없는 방문 약속을 10% 정도

만들어내면서, 막상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일단 시작하자.


성공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열심히 행동하자.




한국인은 은근과 끈기로 놀라운 고도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한국 사회는 과거와 같은 헝그리 정신을 더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부자는 삼대를 가지 못한다 했지만,

한국은 겨우 먹고 살만해지니 조만간 무너질 판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업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하면서, 비대면 활동이 익숙해지고,

과거와 같은 영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영업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왜 망설이는가?"는 부동산 세일즈 업계에서 일하면서 갖춘,

일에 대한 마인드와 일을 잘하는 실천적 방법을 제안한다.



AI 시대라도 AI가 영업을 하기는 어렵다.


영업은 사람의 신뢰를 얻는 것이며,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필요한 일이다.


"왜 망설이는가?"는 영업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인간 관계, 고객 대응 자세, 효율적 영업 노하우 등을 통해,


일에서 성과를 내고, 같이 일할 동료들을 파악하며,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영업이 안되면 회사는 망한다.


안되면 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실력 있는 선배와 멘토의 영업 노하우는

영업 성공을 위한 유용한 지침이 된다.



"왜 망설이는가?"는 부동산 영업의 성공 비결을 통해

영업인이 갖추어야 올바른 마인드 를 깨닫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왜 망설이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왜망설이는가 #두드림미디어 #서평 #노창희 #경영 #세일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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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설이는가? - 지금 당장 성공을 시작하라!
노창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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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업인의 자세








책을 선택한 이유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팔리지 않으면 소용 없다.


기술 수준이 평준화 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등 영업 환경의 변화로,

마케팅 난이도는 증가한다.


영업 노하우 를 알아보기 위해 "왜 망설이는가?"를 선택한다.






1장 체질을 바꿔라 에서는


끝까지 해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지만,

목표한 대로 끝내려면 지속을 해야 한다.


폴리매스 들은 단시일 내에 숙련도를 만들어낸다.

어려운 것이 뻔한 것이 되면 돈을 벌 만한 상황에 들어선다.


배움에서는 겸손은 기본이며, 고정관념 속에 빠뜨려버리면 안 된다.

인성이 그릇된 사람을 가르치면 사회악이 된다.


성공의 가장 근본은 겸손함이다.

타인이 언제나 도와주고 싶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매일 10명을 만나는 루틴 을 유지하면 매출에 한계가 없을 것이다.

자의이든, 타의이든 숫자를 유지하기 위한 올가미를 스스로 만들어

일상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습관이라는 친구가 나를 일으켜 세우도록 좋은 습관을 이식한다.


큰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위해 다가가는 데 있어서

그저 그런 마음을 먹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자신이 세운 목표는 자기 능력보다 높게 세워야 한다.

가이드라인 이 내가 하는 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더 좋은 목표가 된다.


부동산 중개업은 어느 나라나 상당히 주먹구구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영업조직 성패의 묘미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영업사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우수한 동료다.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에 대한 상벌이 엄격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 옆에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을 두지 않는다.


영업은 시도를 많이 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 이다.

뻔한 것을 지속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삶의 승리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체벌하고 칭찬하는 삶을 실현한다.




2장 직업적 포트폴리오를 만들라 에서는


베스트셀러 주력 상품은 기본 매출을 뒷받침해주는 주력 매출원이다.


주력 상품을 사들일 수 있는 가망고객을 지속해서 접촉하고,

상품 판매에 이르도록 관리하여 이끌고 나가야 한다.


수주원이 없이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영업맨은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판매할 것인가에 대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채산성을 높인다는 것은 노력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다.


지역을 광역으로 하지 말고 가망고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한다.

세일즈 성공 방법을 알면 업종 전환을 해도 잘 응용할 줄 안다.



인적 네트워크 외에 마케팅 차원에서 홍보 및 광고를 통해서

수주원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다.


상품에 따라 광고홍보 채널을 달리해야 하고,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무언가를 팔고 알리려는 활동이 없다면 판매자가 될 수 없다.



타 업종 간의 콜라보레이션 은 매우 중요한 수주원 발굴 보조 수단이다.


판매하는 상품과 유사하거나, 함께 구매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에 대해 함께 판매해보려는 시도다.


소개를 통한 고객 발굴은 소개해준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개받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설득되지 않으며, 실구매자를 찾아 나서야 한다.


진짜 고객을 찾는 영업 과정은 행군의 과정이지만,

진짜 고객이 올라오면 몰아붙여 판매를 마무리지어야 한다.



클로징 은 고객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넘어오는 순간이다.


인위적 클로징 은 좋은 상품을 영업 실력자가 판매할 때며,

나머지는 판매 능력이 탁월해서 망설이는 구매자에게

사도록 밀어붙이는 방식이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은 고객 스스로 설득 당하고 납득해서,

자의에 의해서 사겠다는 의사를 밝혀 판매되는 방식이다.


사람의 마음을 절반은 얻고 시작하는 것이다.


고객의 적재적소에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줘야 호감을 만들 수 있다.

호감을 느낀 사람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영업이다.



소득원을 다변화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부업, 수익의 포트폴리오 는 본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정신적 혼선을 주거나 시간을 일부러 쓰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





3장 사람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에서는


영업인의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실패 요인을 없애 버릴지 연구하고 실생활에 당장 적용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실함과 공부를 준비해야 한다.



진짜 중요하고 큰 고객은 옆 자리 동료다.


버려질 기회를 열심히 하는 동료를 통해서 수익화하고,

수익을 나누는 비즈니스 파트너는 상생이요, 시너지 다.



에너지 뱀파이어 의 말에는 사랑이 넘치지만 상대하면 안되는 동료다.


숨이 막힐 정도로 자신을 스스로 몰아붙이는 빠른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동료는 멀리해야 한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같이 좋은 결과를 내 본 동료는

인생을 바꿔줄 만한 귀인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유한한 삶은 정말 소중히 써야 한다.

귀한 시간을 투자해서 사람을 키우는 이유는

업에서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이유다.



고객만 우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고객을 선택해야 한다.


영업은 좋은 건물주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라는 생각은

고객을 편하게 대하게 한다.



계약은 신뢰를 사고파는 데 덤으로 상품이 오가는 것이다.

믿음 없이 사고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상품 설명에 앞서서,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거래 가능한 고객을 찾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서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을 파악하고 본심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질문과 공감을 하면서,

상대방이 스스로 알게 한다.


고객의 반대를 극복할 제안을 만들어 판매 성공률을 높인다.



자신을 어필 하고 상품 판매를 유도하는 데 집중해,

고객의 필요성과 속내를 파악 못 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잘못된 시그널 을 접수하고 고객 상담 차트를 관리하기도 한다.

세일즈맨 은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



에너지 뱀파이어 는 나를 위해주는 척 하면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이지 못한 대화를 반복하게 한다.


열정의 불을 더 크게 만들어줄 사람만 주변에 두어야 한다.




4장 더 큰 꿈을 가슴에 품어라 에서는


동료는 같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다.


같이 일을 저지를 사람이다.

큰 거래를 위해서는 손발이 척척 맞고,

마음속을 서로 들여다보는 동료가 있어야 한다.



일의 원천적인 목적이나 꿈을 생각해보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 금방 지친다.


번아웃 이나 현타는 인생 목적이나, 영업 목적이

정립이 되어 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영업조직 성공의 핵심은 신입이 계속 들어오고,

경쟁자 실력 강화 교육이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신입들이 존재하면 선배나 팀장은 게을러질 시간이 없다.

신입들은 선배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빠른 성과를 내게 된다.


인재 양성을 위해 선배나 회사가 투자하는 시간은

자신을 위함이고 전체를 위함이다.



정예의 막강한 팀을 운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영업조직이 리쿠르팅 과 트레이닝 에 소홀하면,

기존 능력자들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호감을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욕을 처먹는 일은 아주 쉽다.


예의 없는 사람은 대부분 성공과 성장을 하지 못한다.


인성이 좋은 사람은 불씨가 오면 열정의 씨앗을 발화하지만,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은 불이 옆에 가도 불이 붙지 않는다.


공감력이 없는 사람의 차가움은 옆에 있는 불을 차갑게 만든다.



몰입의 1시간은 일상 업무의 4시간에 맞먹는 일을 할 수 있다.


나쁜 것은 하지 않으며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 해야 하는 경험의 산물만을 내가 직접 하고 싶다.



남과 나는 생각이 다르다.


설득 과정은 중요하다.

대립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빈틈에 내 의견을 부드럽게 밀어넣는다.



영업사원들 사이에 가망고객이 겹치며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분쟁은 당연하다.

분쟁을 잘 해결하고 협업하게 만드는 문화가 중요하다.




협업에서 같이 일한 경우는 결과물의 수익을 배분한다.


경쟁자를 공격하는 행동은 한심하다.

공격할 에너지 를 가지고 고객을 관리해야 한다.



일을 하다 보면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분쟁이 생길 때,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을 설득하느냐가 중요하다.




5장 남는 장사를 하라 에서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보는 것은 의미가 크다.


내가 투입하는 모든 것이 원가 개념을 갖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원가는 상상 초월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일하고,

일에 몰입하며, 남들보다 성실하다.



직장인이 고액 사업가가 되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월급은 공부하는 데 생활비까지 준다고 생각하며,

몸담은 회사가 정년퇴직할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열심히 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벌고 싶은 소득과 지금 벌고 있는 소득의 차이가

왜 발생하는지 계산해 본다.


소득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더 나은 삶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서,

직장이든 실력이든 점프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자신만의 꿈에 대한 로드맵 을 세우고 살다 보면,

계획대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월급이 적어도 배울 것이 많은 회사를 선택한다.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돈질은 투자금을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투자금이라는 돈의 가치에 맞는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는 것이 필수다.



워라밸 을 놀아야 하는 명분이나 게으름을 포장하면 망한다.


퇴근 후 다시 출근한다는 의미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공부하는 삶이다.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직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야근이나 주말 근무를 맡는다.


샐러리 베이스 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일을 마치려 하나,

인센티브 시스템 으로 일한다면 이런 식으로 일하지는 않는다.


주 6일, 하루 12시간 일하는 사람은 주 72시간을 일한다.


주 40 시간 정시 근무하는 사람의 2배에 가깝게 일하면,

수익은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급상승한다.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 진정한 워라밸 이다.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고, 원하는 시간에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시간의 주인이다.



아끼고 아낀 시간은 자기성장을 위해 배우는 것에 사용한다.

돈이나 명예보다는 나에게 떳떳한 인생을 산다.



일과 일상의 경계를 두기보다는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시간과 일거리가 꿈에 부합하는지를 먼저 본다.



공부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나로 태어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이다.

공부에 투자하는 돈은 날릴 일이 없다.



마음을 다치면서 돈을 벌면 무엇이 인생에서 중요한가를 생각하다.

세일즈 는 좋은 고객을 만나기 위한 행군이다.




6장 바르게 일하라 에서는


구매자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사게 만들어야 한다.


가망고객 대상자를 파악하는 방법은 질문을 잘하는 것이다.

모든 데이터 를 순식간에 파악해내고, 이야기를 건네면서,

성향을 파악해 볼 수 있다.


모든 상황을 잘 알수록 컨설팅이 더 정확해지고,

질문에 답이 이어지다 보면 적합한 제안을 하게 된다.



잘 파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건드린다.


마음이 나에게 흔들린 사람은 충성고객이 된다.

소개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며, 소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이 이루어지려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질문을 잘해야 한다.



상대방의 대화를 끊고, 막아가면서 혼자 떠드는 것은 좋지 않다.

말 실수는 되돌리기 힘들다. 정말 신중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일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


고객이 받을 이익과 혜택에 포커스 를 맞춰 일하다 보면,

고객은 상당한 만족을 느끼게 된다.


빠르고 좋은 조건에 거래시키는 경우 노력의 대가를 요청하고,

건물주가 원하는 조건이 아니면 수수료를 하향 청구한다.



타당한 대가를 받는다면 온전한 서비스 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일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며, 고객이 뜻밖의 대가를 지불해주기도 한다.



성실하고 열정만 있으면, 돈을 못 벌 직업은 없다.

쉽게, 노력 대비 아주 큰돈을 벌고 싶을 때 전화번호는 바뀌게 된다.



자기 일을 하늘에 부끄럼 없이 열심히 하는 자체가 선한 영향력이다.


업에서 정도를 걸으며 올바르게 정직하게 일하면 업계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이타심은 자기 자리에서 스스로 바르게 살면 된다.



저절로 전문가, 고수가 되지는 않는다.


영업에 중요한 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매물 발굴 방법을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7장 왜 망설이는가? 에서는


남들보다 2시간 이상 일찍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 은

성공을 위한 루틴 이다.


게으름과 겸손하지 못한 것을 조심해야 한다.

별거 아닌 것을 지키지 못해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이 많다.



시간은 억만금의 가치보다 크다.


꿈이 있는 사람은 돈이 많아도 일을 놓지 않는다.

부자는 돈으로 해결하고 시간을 확보하려고 애쓴다.



펜데믹으로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생긴다.


만남 공포자의 공포심을 낮춰주면서,

판매자를 만날 마음을 먹게 만들어야 한다.


거절이나 거친 대화로 마음이 상했다고 해도 그려러니 한다.

내가 갈길을 가며 영업의 행군을 지속해야 한다.



릴스 를 보면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면 피곤하고 일을 망친다.


필요한 것을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한다.

할 게 없다면 일찍 자고 운동이든 독서를 하면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될 것이다.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에서는 선배의 길을 따라가고,

청출어람의 단계를 넘어서면 자신의 색을 내도 좋다.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은 마땅한 배움의 자세다.


시작도 안 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닫힌 마음은

무엇이 되었든 이루지 못한다.


겁먹음을 신중함, 심사숙고로 포장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의 다짐에 맞는 노력과 영업활동은 현실이 된다.



영업의 기본적인 성공 공식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내가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대상자를 찾는다.



영업인을 선택하는 순간 사업가가 된다.

일찍 끝내는 날도, 밤을 새우는 것도 자신의 의지다.



영업은 확률 게임이다.


가망고객이 일하는 시간에 최대한 많이 만나기 위해서는

고객이 근무하기 전에 준비해야 한다.


미팅 사이사이에 쉬고, 주말에 사전조사를 한다.

일과 놀이에 경계를 둘 필요는 없다.



최고의 숙련도를 갖기 위해서는 노력과 몰입이 필요하다.


숨을 못 쉬게 힘들고 답답할 정도까지 몰아붙인 시간이

인생을 다르게 만든다.



우선 해봐야 한다.


성공하는 과정 중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남들 하는 것은 나도 다 할 수 있다.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하다 지쳐서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돌발 변수들을 같이 처리하면서도, 원래 하려던 것들을

완급 조절하면서 지속하느냐가 중요하다.


목표를 정하고 타인에게 널리 알리면 창피해서라도 하게 된다.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일은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는 것이다.


아주 많이 열심히 멋지게 성실히 일하면,

영업은 엄청난 기회가 있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초심을 살려본다.

초심자는 선배와의 협업을 통해 더 빠르게 안착할 수 있다.


자기 합리화로 자신을 속이지 않고 돌파구를 찾는다.



일이 완성 되려면, 거쳐야 하는 단계가 있다.


가망 고객에게 구매의 장점을 설명하고

구매 계약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낀다.



콜드 콜 의 목적은 약속 잡기다.


매주 동시에 콜드 콜 하는 행사는

막상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진짜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다.


상품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부담 없는 방문 약속을 10% 정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자.


두렵다고 하기보다 어색한 것이다.

성공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열심히 행동하자.




"왜 망설이는가?"는 영업인의 마음가짐,

세일즈 포트폴리오 구성, 인간관계의 기준,

영업조직에서 고려할 사항, 영업인의 자세,

영업 상담 노하우, 행동의 중요성을 다룬다.



끝까지 해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지만,

목표한 대로 끝내려면 지속을 해야 한다.


매일 10명을 만나는 루틴 을 유지하는 습관을 이식해

나를 일으켜 세우도록 한다.


자기 능력보다 높게 목표를 세운다.


가이드라인 이 내가 하는 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더 좋은 목표가 된다.



영업사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우수한 동료다.


영업 조직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에 대한 상벌이 엄격하고,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사람을 두지 않아야 한다.



영업은 시도를 많이 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 이다.


베스트셀러 주력 상품은 기본 매출을 뒷받침해주는 주력 매출원이다.


주력 상품을 사들일 수 있는 가망고객을 지속해서 접촉하고,

상품 판매에 이르도록 관리하여 이끌고 나가야 한다.


영업맨은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판매할 것인가에 대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세일즈 지역을 광역으로 하지 말고 가망고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면서

노력 대비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상품에 따라 광고홍보 채널을 달리해야 하고,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타 업종 간의 콜라보레이션 은 판매하는 상품과 유사하거나,

함께 구매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의 판매를 시도하는

매우 중요한 수주원 발굴 보조 수단이다.



실구매자를 찾아 나서야 한다.


진짜 고객을 찾는 영업에서 진짜 고객이 올라오면

몰아붙여 판매를 마무리지어야 한다.



클로징 은 고객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넘어오는 순간이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은 고객 스스로 설득 당하고 납득해서,

자의에 의해서 사겠다는 의사를 밝혀 판매한다.


고객은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줘야 호감을 느끼며,

영업은 호감을 느낀 사람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부업, 수익의 포트폴리오 는 본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정신적 혼선을 주거나 시간을 일부러 쓰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



영업인은 실패 요인을 없애기 위해 연구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성공하기 위해서 성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진짜 중요하고 큰 고객은 옆 자리 동료다.


에너지 뱀파이어 는 상대하면 안되는 동료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같이 좋은 결과를 내 본 동료는

인생을 바꿔줄 만한 귀인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기에 정말 소중히 써야 한다.


귀한 시간을 투자해서 사람을 키우는 이유는

업에서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이유다.



영업은 좋은 건물주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라는 생각은

고객을 편하게 대하게 한다.



계약은 신뢰를 사고파는 데 덤으로 상품이 오가는 것이다.


상품 설명에 앞서서,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거래 가능한 고객을 찾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질문과 공감을 하면서,

상대방이 스스로 알게 한다.



세일즈맨 은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

고객의 필요성과 속내를 파악 못 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에너지 뱀파이어 는 나를 위해주는 척 하면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이지 못한 대화를 반복하게 한다.


열정의 불을 더 크게 만들어줄 사람만 주변에 두어야 한다.




동료는 같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일을 저지를 사람이다.


큰 거래를 위해서는 손발이 척척 맞고,

마음속을 서로 들여다보는 동료가 있어야 한다.


일의 원천적인 목적이나 꿈을 생각해보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 금방 지친다.



영업조직 성공의 핵심은 신입이 계속 들어오고,

경쟁자 실력 강화 교육이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인재 양성을 위해 선배나 회사가 투자하는 시간은

자신을 위함이고 전체를 위함이다.


영업조직이 리쿠르팅 과 트레이닝 에 소홀하면,

기존 능력자들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예의 없는 사람은 대부분 성공과 성장을 하지 못한다.


인성이 좋은 사람은 불씨가 오면 열정의 씨앗을 발화하지만,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은 불이 옆에 가도 불이 붙지 않는다.



몰입의 1시간은 일상 업무의 4시간에 맞먹는 일을 할 수 있다.

나쁜 것은 하지 않으며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다.



남과 나는 생각이 다르다.


상대방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빈틈에 내 의견을 부드럽게 밀어넣어 설득한다.



분쟁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분쟁을 잘 해결하고 협업하게 만드는 문화가 중요하다.



협업에서 같이 일한 경우는 결과물의 수익을 배분하고,


분쟁이 생길 때,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을 설득하느냐가 중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원가는 상상 초월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일하고,

일에 몰입하며, 남들보다 성실하다.



소득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더 나은 삶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서,

직장이든 실력이든 점프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월급이 적어도 배울 것이 많은 회사를 선택한다.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돈질은 투자금을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투자금이라는 돈의 가치에 맞는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는 것이 필수다.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 진정한 워라밸 이다.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고, 원하는 시간에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시간의 주인이다.


아끼고 아낀 시간은 자기성장을 위해 배우는 것에 사용한다.

돈이나 명예보다는 나에게 떳떳한 인생을 산다.



공부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나로 태어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이다.


세일즈 는 좋은 고객을 만나기 위한 행군이다.



구매자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사게 만들어야 한다.


질문을 잘하면 가망고객 대상자를 파악할 수 있다.

모든 상황을 잘 알수록 컨설팅이 더 정확해지고,

질문에 답이 이어지다 보면 적합한 제안을 하게 된다.


잘 파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건드린다.



자연스러운 클로징 이 이루어지려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질문을 잘해야 한다.



고객이 받을 이익과 혜택에 포커스 를 맞춰 일하다 보면,

고객은 상당한 만족을 느끼게 된다.



타당한 대가를 받는다면 온전한 서비스 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일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며, 고객이 뜻밖의 대가를 지불해주기도 한다.



자기 일을 하늘에 부끄럼 없이 열심히 하는 자체가 선한 영향력이다.

정도를 걸으며 올바르게 정직하게 일하면 업계가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영업에 중요한 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매물 발굴 방법을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게으름과 겸손하지 못한 것을 조심해야 한다.

별거 아닌 것을 지키지 못해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이 많다.



시간은 억만금의 가치보다 크다.

부자는 돈으로 해결하고 시간을 확보하려고 애쓴다.


만남 공포자의 공포심을 낮춰주면서,

판매자를 만날 마음을 먹게 만들어야 한다.


마음이 상해도 내가 갈길을 가며 영업의 행군을 지속해야 한다.



필요한 것을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한다.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에서는 선배의 길을 따라가고,

청출어람의 단계를 넘어서면 자신의 색을 내도 좋다.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은 마땅한 배움의 자세다.


시작도 안 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닫힌 마음은

무엇이 되었든 이루지 못한다.



영업의 기본적인 성공 공식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내가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대상자를 찾는다.



영업은 확률 게임이다.


가망고객을 최대한 많이 만나기 위해서,

고객이 근무하기 전에 준비하고, 미팅 사이사이에 쉬며,

주말에 사전조사를 한다.



최고의 숙련도를 갖기 위해서는 노력과 몰입이 필요하다.


숨을 못 쉬게 힘들고 답답할 정도까지 몰아붙인 시간이

인생을 다르게 만든다.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는 과정 중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돌발 변수들을 같이 처리하면서도, 원래 하려던 것들을

완급 조절하면서 지속하느냐가 중요하다.



콜드 콜 의 목적은 약속 잡기다.


상품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부담 없는 방문 약속을 10% 정도

만들어내면서, 막상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일단 시작하자.


성공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열심히 행동하자.




한국인은 은근과 끈기로 놀라운 고도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한국 사회는 과거와 같은 헝그리 정신을 더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부자는 삼대를 가지 못한다 했지만,

한국은 겨우 먹고 살만해지니 조만간 무너질 판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업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하면서, 비대면 활동이 익숙해지고,

과거와 같은 영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영업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왜 망설이는가?"는 부동산 세일즈 업계에서 일하면서 갖춘,

일에 대한 마인드와 일을 잘하는 실천적 방법을 제안한다.



AI 시대라도 AI가 영업을 하기는 어렵다.


영업은 사람의 신뢰를 얻는 것이며,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필요한 일이다.


"왜 망설이는가?"는 영업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인간 관계, 고객 대응 자세, 효율적 영업 노하우 등을 통해,


일에서 성과를 내고, 같이 일할 동료들을 파악하며,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영업이 안되면 회사는 망한다.


안되면 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실력 있는 선배와 멘토의 영업 노하우는

영업 성공을 위한 유용한 지침이 된다.



"왜 망설이는가?"는 부동산 영업의 성공 비결을 통해

영업인이 갖추어야 올바른 마인드 를 깨닫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왜 망설이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왜망설이는가 #두드림미디어 #서평 #노창희 #경영 #세일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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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쓴다 - 연애소설에서 정치연설문까지
김지용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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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정적 글쓰기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살면서 다양한 글을 접하게 된다.


많은 글을 읽어도 글쓰기는 어렵다.

좋은 글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가슴으로 쓴다"를 선택한다.






"가슴으로 쓴다"는


1부 나와 글쓰기 세상

2부 소설의 향기, “언젠가는 내 책 한 권 쓸 거예요”

3부 글쓰기의 향연, 내 글 고치기


로 구성되었다.





1부 나와 글쓰기 세상 에서는


인간의 자기표현 본능의 정점에 글쓰기가 있다.


글이라는 기호로 표현해 다른 이와 공감하고,

연대하고 싶은 본능은 생존 본능에 다름 아니다.


글쓰기는 내가 가장 생생하게 살아보는 일이다.


글쓰기는 나만의 세계를 이루어 수많은 사유와 함께

역동적인 영욕의 에너지 를 만들어 낸다.


글이 잘 풀릴 땐 세상없는 양의 도파민 이 솟지만,

글이 안 써질 땐 만성 우울증과 유사해진다.


생각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이 생각을 쓰는 것이다.

고쳐쓰기는 백 장의 원고를 한 장으로 줄이지만

최선이라는 근거는 없다.


글쓰기는 삶의 욕망이다.


살 만한 가치가 있고 사랑해야 할 이유가 있음을

모두에게 알리고 전파해야 하는 일이다.,



사랑은 허구보다 강하다.


사랑의 지독한 기억을 전부 허구로 꾸며낼 방법은 없다.

소설은 허망한 기억만 던져줄 뿐이다.



2부 소설의 향기, “언젠가는 내 책 한 권 쓸 거예요” 에서는


글쓰기는 깊숙한 곳에서 숨 막혀 하던 진정한 나의

진실을 길어내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일이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것, 그 자체로 배워야 한다.


글쓰기는 더 외로운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는 일이다.

내 눈에 보이는 심상을 좀 멋스럽게 손으로 옮겨 적으면 된다.


글을 잘 쓰게 되면 빈 가슴이 감동으로 채워진다.

설득하고, 기억을 오래 붙잡고, 스쳐간 느낌과 영감을 확인한다.


언제 어떤 경우, 어떤 자리에서라도 글쓰는 사람이라는

자각으로 우뚝 서 있어야 한다.


감성의 글쓰기는 내면세계를 찾아가는 깊은 글쓰기다.


상상력과 함께 남들과는 다른 감수성이 필요할 때가 있는

자기 성찰과 함께 할 수 있는 글쓰기다.



소설은 허구를 통한 작가 자신의 이야기다.


자기가 잘 아는 것에 대해 시작하고,

자신만의 주제를 찾아야 하며, 동기나 자세가 절박한 게 좋다.


소설을 써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써버리면 된다.


언제나 바라는 일이 쉽게 이루어질리는 없다.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앞날에 남아 있다.



자극은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키는 힘이다.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을 때의 세상과

그렇지 않았을 때의 세상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아이디어 는 많은 것 같지만, 써먹으려고 하면 어디에도 없다.


한 주제를 골똘히 생각하고 무엇이라도 쓰고 있어야 한다.

마냥 생각하고 또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재료는 소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 소재다.


사전 조사 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재료를 많이 모았다고 해도 범위를 좁혀놓아야 한다.



틀은 작품의 형식, 장르 다.


작가의 관심과 취향, 목표 등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찰이

우선돼지 않으면 끝내 중도 포기 하게 된다.



겉은 글의 표면이다.


현명한 독자는 표면 아래 모든 토대와 요소를 관통해서 뚫어 본다.

구조가 새로운 역할을 하고, 생각을 더 경제적으로 표현하는지,

모든 단어와 문장을 의심해야 한다.


주제를 잘 다루어야 하지만, 처음부터 주제를 의식하게 되면

기계적이고 단선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재단하게 된다.


특별한 인물의 설정은 살아 움직이며 소설을 이끌어 나간다.


인물을 출연시키는 데만 급급해서는 안 된다.

흐지부지되고 이내 사라지는 인물이 많다.



갈등 상황이 전편에 잘 흐르게 해야 한다.

자꾸만 갈등을 만들다 보면 글이 저 스스로 해결하기 마련이다.



독자와 교감해야 한다.


너무 의식해도 안 되고, 제 맘대로 달리기만 해서도 문제다.

내 진실을 독자와 교감하고 싶다는 열망이 좋은 글을 쓰게 한다.



절정 단계는 강렬해야 한다.


주인공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는 장면이 나와야 한다.

글이 저 스스로 흥분하고 격동하면서 절정을 담아낼 준비를 해야 한다.



반전으로 매듭지어져야 하지만 뻔한 결말이어서는 안된다.


독자를 놀라게 하면서도 적절하다고 공감해야 한다.

전개와 내용의 방식은 달라도 동일한 주제를 가리키고 있어야 한다.


소설 쓰는 일이 충분히 일생을 바칠 가치가 있다는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한다.



무의식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과거의 모든 순간을

차곡차곡 저장한다.


무의식을 믿고, 무의식이 활동할 정신 공간을 마련하며,

가능한 한 많은 재료를 모은다.



무의식을 가동하고 집중한다.


무의식이 작용할 때는 최대한 존중하며,

잘 발현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글을 쓰다가 아이디어 가 떠오르지 안으면 글을 떨쳐버린다.


무의식이 내면에서 올라오는 시간 동안에는

재료를 모으고, 사색하고, 과하지 않게 집중한다.



자연스럽게 무의식이 다시 나타내는 때를 잘 포착한다.


정신 작용이 말끔히 정돈 되는 경계에서

창조가 이뤄지고, 영감이 떠오른다.



종합적으로 의식을 발동시킨다.


아이디어 나 착상을 이리저리 짜맞추며 글을 이어나가고,

글이 막히면 생각을 떨쳐버리고 정신을 이완한다.



글이 안 써지거나 막히는 것은 이성이 무의식을 너무 간섭하기 때문이다.

자유연상 글쓰기는 이성과 무의식의 협업을 실질적으로 끌어낸다.


자유연상 글쓰기, FW 훈련은 형식 없이 자유롭게 써 내려가는 동안

산만한 생각을 정돈하고 생각의 가닥을 잡아내어 구체화 하는 글쓰기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 보완하며 하나로 통합된

인격을 끌어낸다.


문법과 규칙은 직관과 무의식에서 떠오르는 단어나 문장을 놓치고

이미지의 흐름을 방해한다.


내 안의 비평가나 심판관의 패배주의적 목소리를 잠재운다.

오직 지금 말하고 싶은 것만 적어 나가야 한다.


FW 실전 훈련 과정은 깊은 내면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다.

초점화된 자유 쓰기, FW는 주제를 정하고 구체화하며 사실성을 더한다.



FW 글을 묵혀놓고, 무의식의 산물을 숙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글의 간격을 두면 생소해지면서 무의식과 아이디어 가 다시 떠오른다.


무의식의 세계:와 만나다 보면 얼마든지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



글쓰기에 몰입하면 글을 쓰지 않는 시간에도

머릿속에서 계속 글이 이뤄진다.


글쓰기는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일이다.

주제와 대강의 개요만 준비되면 바로 닻을 올려도 좋다.



인간은 자유로울 때 행복하다.

작가는 등장인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등장인물은 입체적이고, 재미있는 엔터테이너 며,

자유분방하게 풀어놓아야 한다.



독서는 많은 사람과 가장 효율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부담 없이 읽은 다음 정독으로 책을 산산이 분해한다.

작가의 호흡, 기분 흐름, 작가의 개입 정도, 인물에 대한 비중도

파악해 볼 수 있으며, 작가의 의식이나 무의식의 흐름까지 읽어낸다.



3부 글쓰기의 향연, 내 글 고치기 에서는



자료는 많을수록 쓸 것이 많아진다.


작품성을 위해 자료는 좀 부족해도 된다.

실력있는 작가는 한 장의 자료를 가지고도,

천 장처럼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쓸 줄 안다.


요즘 세태에 복문은 독자를 질리게 한다.


소설, 논픽션, 비평 등에서는 지나친 단문이

오히려 호흡에 지장을 주는 때도 있다.


인물의 감정을 섣불리 설명 해선 안 된다.


의식의 흐름은 분위기나 주변 상황으로 묘사해야 한다.

모든 인물의 감정 상태는 상황이나 묘사로 설정해야 자연스럽다.



손바닥 소설은 초미니 픽션이다.


짧고 함축적인 표현과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간결성, 다양성, 신속성, 긴밀성 등을 손꼽을 수 있다.



주제가 너무 앞에 드러나거나 자주 비치면 글의 재미는 반감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주제가 변형되거나 과장되는 결과를 빚을 수도 있다.

주제는 소재, 배경, 묘사 등을 통해 집약되어 어슴푸레 떠올라야 한다.



수필은 찰나의 순간을 의미화하는 글쓰기의 정수다.


수필의 소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얻어지지만 단순한 기록성을 뛰어넘어야 한다.

좋은 글쓰기의 첫발은 수필 쓰기에서 내디뎌야 한다.


제목 달기는 중요하다.


눈에 띄고 낯설게, 궁금증을 끌어내야 하며,

본문의 정수를 하나로 압축하는 마법의 각성제다.,


단문식 글쓰기는 전달력이 좋을 것으로 보여도, 가독성이 떨어질 때가 많다.


문장의 길이는 작가 특유의 스타일에 달린 것이며,

감성적인 글쓰기에서는 문장이 길어야 감정 이입이 쉬워진다.


수필은 절제미의 향연이다.


뻔한 결말은 독자들에게 친절한 일은 아니다.

주제를 덧칠하지 말고 잔잔하게 마무리 짓는다.



칼럼 은 짧디짧은 원고 분량에, 엄격한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다.


짧은 시간과 짧은 분량을 두고 가장 응축된 글쓰기를 해야 하며,

이슈 및 주제 선정, 글의 순서와 골격을 잡는 등 글쓰기의 까다로운

전 과정을 한꺼번에 드러내야 한다,.



칼럼 은 글쓰기의 최전선이다.


자기 이름을 걸고, 자기 의견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일이다.

짧은 글쓰기가 더 어렵다.



자신만의 문체와 글투를 정립하고,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이슈 를 포착하여 새로운 관점을 찾고, 이슈 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선을 끌 수 있는 제목을 발굴하고, 관심을 끌 만한 내용으로 시작하며,

대하하듯 능동적으로 써야 한다.


칼럼은 버리기의 글쓰기다.

버리기 좋은 글쓰기는 가장 좋은 글쓰기다.



칼럼은 주관이 뚜렷한 글쓰기다.


참신하고 주체적이며 대안적 관점을 요구하며,

논쟁적인 주제를 피하지 않는 적극적이고 나다운 글쓰기다.


필자의 주장이 두드러져야 할 때 엄선된 일화를 장치하면,

사실성이나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블로그 는 최고의 SNS 글쓰기 무대다.


글쓰기 훈련에 가장 적합하며, 머릿속의 방대한 지식 정보는

글을 씀으로써 문화화되고 본질을 드러낸다.


독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개 일기장이며,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무대다.



블로깅 은 테마 를 잡는 게 중요하다.


블로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 블로깅 정체성을 지키며,

콘텐츠 를 한 곳으로 집중한다.



글쓰기는 보편성보다 특수성을 주된 원칙으로 한다.


어떤 장르의 글이든 어디서 한 번이라도 보거나 들어봤던

표현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글은 부티가 아니라 귀티가 나야 한다.


가볍고 무거운 글, 경쾌하고 진중한 글 등

소요에 맞게 잘 운용해야 한다.



SNS 활동은 남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나를 내세우고 싶은 열망이다.


페이스북 에는 양질의 깊이 있는 지식 정보와

재미와 감동을 구하는 기능도 충분해 많은 독자와 교감할 수 있다.


집중과 선택을 통해 소재나 목적, 표현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좋다.


블로그가 고향집 같은 푸근함 속에 안정성을 준다면

페이스북 은 투명한 창문을 가진 분주한 회사 사무실 같을 때가 많다.



문법뿐 아니라 어휘 선택도 쉽지 않다.


소리 내어 읽어보아 어색하면, 반드시 일일이 단어를

검색하여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칼럼 이라면 원고량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글을 선택하고

배치해야 하며 뚜렷한 결과물로 마무리돼야 한다.



정치는 말과 글의 향연이다.


연설문은 정치 행위의 요체다.

연설문 없이 정치 행위를 논할 수 없다.


연설문은 연설에서 권위 있고 절제된 어조로

자신의 정견을 전달하는 바탕이 된다.


청중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청중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어야 한다.


에토스 는 청중의 도덕적 사고와 양심에 호소하며,

로고스 는 청중의 논리와 지성에 호소하며,

파토스 는 청중의 감정에 호소한다.


연설문은 연설자의 일관된 정견이나 소신이 드러나야 한다.

군중은 매섭게 연설자를 평가하는 엄격한 비평가가 된다.


명연설가는 청중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줄 알고,

명연설문 또한 행간에 진실을 담아내야 한다.



자서전은 의미 있었던 내 이야기를 공유하고, 세상에 남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의 구성원으로서 경험과 기록을 남기고

증언해야 하는 일이다.


기억의 파편들을 무미건조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변곡점이 된 사건, 영향을 준 사람 등

하나씩 하나씩 기억을 의미화 해 나간다.



주요 인물들을 통해 과거를 불러온다.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복원되는 과정에서

어떤 길을 밟아왔는지 생생히 증언된다.


말하듯 쉽게 풀어쓰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히 드러내며,

시대 상황과 나의 역사를 교차해 풀어나간다.


겸허하되 담담하게 솔직하게 써내려간 개인사는 도도한 현대사가 된다.



중요한 업적이나 가치 있는 사료들이 사장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자서전은 온갖 시행착오와 실수들, 깊은 고뇌가 포함돼 있어야 교훈이 있다.


자서전은 정직하게 기록되어야 한다.



회고록 구술 작업 때 유독 뚜렷이 기억하는 시점과 사건은

회고록의 진실을 포착할 수 있는 분수령이다.




"가슴으로 쓴다"는 삶에서 글쓰기의 의미, 소설 쓰는 방법,

자유연상 글쓰기, 글의 퇴고에 대해 다룬다.




글쓰기는 다른 이와 공감하고, 연대하는 자기표현 본능이다.


글쓰기는 수많은 사유로 이루어진 나만의 세계를

역동적이며, 생생하게 표현한다.


생각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이 생각을 쓰는 것이다.

글쓰기는 삶의 가치와 사랑해야 할 이유를 알리는 일이다.



글쓰기는 나의 진실을 길어내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게 한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것, 그 자체로 배워야 한다.

글을 잘 쓰게 되면 빈 가슴이 감동으로 채워진다.


언제 어떤 경우, 어떤 자리에서라도 글쓰는 사람이라는

자각으로 우뚝 서 있어야 한다.


감성의 글쓰기는 내면세계를 찾아가는 깊은 글쓰기다.


소설은 허구를 통한 작가 자신의 이야기다.


써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써버리면 된다.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을 때의 세상과

그렇지 않았을 때의 세상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마냥 생각하고 또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 가 떠오른다.



재료는 소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 소재다.

재료를 많이 모았다고 해도 범위를 좁혀 놓아야 한다.



틀은 작품의 형식, 장르 다.


작가의 관심과 취향, 목표 등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찰을 고려해

작품의 틀을 선택해야 한다.



겉은 글의 표면이다.


표면 아래 구조가 새로운 역할을 하고, 모든 단어와 문장이

생각을 더 경제적으로 표현하는지 검토한다.



처음부터 주제를 의식하면 이야기가 기계적이고 단선적인 방향으로 진행된다.


특별한 인물은 살아 움직이면서, 소설을 이끌어 나간다.

인물을 출연시키는 데만 급급해서는 안 된다.


갈등 상황이 전편에 잘 흐르게 해야 한다.

자꾸만 갈등을 만들다 보면 글이 저 스스로 해결하기 마련이다.



독자와 교감해야 한다.

내 진실을 독자와 교감하고 싶다는 열망이 좋은 글을 쓰게 한다.



절정 단계는 강렬해야 한다.


주인공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고, 흥분하고 격동하면서

절정을 담아내야 한다.



반전으로 매듭지어져야 하지만 뻔한 결말이어서는 안된다.


독자를 놀라게 하면서도 적절하다고 공감해야 한다.

전개와 내용의 방식은 달라도 동일한 주제를 가리키고 있어야 한다.



소설 쓰는 일에 일생을 바칠 가치가 있다는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한다.


무의식이 활동할 정신 공간을 마련하며, 가능한 한 많은 재료를 모으고,

무의식을 가동하고 집중하며, 무의식이 발현되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아이디어 나 착상을 이리저리 짜맞추며 글을 이어나가고,

글이 막히면 생각을 떨쳐버리고 정신을 이완한다.



자유연상 글쓰기는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보완하면서

하나로 통합된 인격을 끌어내도록 한다.


자유연상 글쓰기, FW 훈련은 형식 없이 자유롭게 써 내려가는 동안

산만한 생각을 정돈하고 생각의 가닥을 잡아내어 구체화 한다.


문법과 규칙은 직관과 무의식의 흐름을 방해한다.

오직 지금 말하고 싶은 것만 적어 나가야 한다.


글을 쓰는 간격을 두면서 무의식을 숙성하는 시간을 가지면,

무의식과 아이디어 가 다시 떠오른다.


글쓰기는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일이다.


인간은 자유로울 때 행복하다.

등장인물을 입체적이고, 재미있게, 자유분방하게 풀어놓아야 한다.


독서는 많은 사람과 가장 효율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부담 없이 읽은 다음, 정독으로 책을 산산이 분해하면서,

작품을 파악하고, 작가의 의식이나 무의식의 흐름까지 읽어낸다.



자료는 좀 부족해도 된다.


실력있는 작가는 한 장의 자료를 가지고도,

천 장처럼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쓸 줄 안다.


복문은 독자를 질리게 하지만,

지나친 단문이 오히려 지장을 주는 때도 있다.


의식의 흐름은 분위기나 주변 상황으로 묘사해야 한다.

모든 인물의 감정 상태는 상황이나 묘사로 설정해야 자연스럽다.


주제가 너무 앞에 드러나거나 자주 비치면 글의 재미는 반감된다.

주제는 소재, 배경, 묘사 등을 통해 집약되어 어슴푸레 떠올라야 한다.


수필은 찰나의 순간을 의미화하는 글쓰기의 정수다.


수필의 소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얻어지지만 단순한 기록성을 뛰어넘어야 한다.

좋은 글쓰기의 첫발은 수필 쓰기에서 내디뎌야 한다.



제목은 눈에 띄고 낯설게, 궁금증을 끌어내야 하며,

본문의 정수를 하나로 압축해야 한다.


단문식 글쓰기는 가독성이 떨어질 때가 많다.


문장의 길이는 작가 특유의 스타일에 달린 것이며,

감성적인 글쓰기에서는 문장이 길어야 감정 이입이 쉬워진다.


수필은 절제미의 향연이다.

주제를 덧칠하지 말고 잔잔하게 마무리 짓는다.



칼럼 은 자기 이름을 걸고, 자기 의견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짧은 글이다.


칼럼은 버리기의 글쓰기다.


칼럼 은 짧디짧은 원고 분량에, 엄격한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다.

가장 응축된 글쓰기를 해야 하며, 자신만의 문체와 글투를 정립하고,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이슈 를 포착하여 새로운 관점을 찾고,

이슈 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칼럼은 주관이 뚜렷한 글쓰기다.


참신하고 주체적이며 대안적 관점을 요구하며,

논쟁적인 주제를 피하지 않는 적극적이고 나다운 글쓰기다.



블로그 는 최고의 SNS 글쓰기 무대다.


독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개 일기장이며,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무대다.



블로깅 은 테마 를 잡는 게 중요하다.


블로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 블로깅 정체성을 지키며,

콘텐츠 를 한곳으로 집중한다.



글쓰기는 보편성보다 특수성을 주된 원칙으로 한다.


어떤 장르의 글이든 어디서 한 번이라도 보거나 들어봤던

표현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글은 부티가 아니라 귀티가 나야 한다.


가볍고 무거운 글, 경쾌하고 진중한 글 등

소요에 맞게 잘 운용해야 한다.



페이스북 에는 양질의 깊이 있는 지식 정보와

재미와 감동을 구하는 기능도 충분해 많은 독자와 교감할 수 있다.


집중과 선택을 통해 소재나 목적, 표현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좋다.


소리 내어 읽어보아 어색하면, 반드시 일일이 단어를 검색하여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연설문은 정치 행위의 요체다.


연설문은 연설에서 권위 있고 절제된 어조로

자신의 정견을 전달하는 바탕이 된다.


청중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청중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어야 한다.


연설문은 연설자의 일관된 정견이나 소신이 드러나야 한다.


명연설가는 청중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줄 알고,

명연설문 또한 행간에 진실을 담아내야 한다.



자서전은 의미 있었던 내 이야기를 공유하고, 세상에 남긴다.


기억의 파편들을 무미건조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변곡점이 된 사건, 영향을 준 사람 등

하나씩 하나씩 기억을 의미화 해 나간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의 구성원으로서 증언하는 일이다.


말하듯 쉽게 풀어쓰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히 드러내며,

시대 상황과 나의 역사를 교차해 풀어나간다.


겸허하되 담담하게 솔직하게 써내려간 개인사는 도도한 현대사가 된다.




글자만 알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지만,

좋은 글은 아무나 쓸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을 이끌어 내는 글은 더욱 쓰기 어렵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


글은 세상과 연결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좋은 글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가슴으로 쓴다"는 자신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면서,

인생에 글쓰기가 갖는 의미와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소설 작법, 자유연상 글쓰기 훈련, 독서 방법, 퇴고 등을 다룬다.


글을 쓰기 위해 작가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아이디어 를 떠오르게 하는 작가의 루틴,


이성과 무의식을 결합하여 생각을 구체화 하기 등

글을 잘 쓸 수 있게 하는 사고방식을 설명한다.


소설은 허구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 낸다.


소설을 쓰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고,

소설을 쓰기 위한 소재와 재료를 수집하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 좋은 작품의 틀을 구상한다.


작품의 구조를 요소를 잘 표현하는 겉을 구성하고,

매력적인 인물을 설정하고, 갈등 상황을 배치한다.


감정이 격동하는 강렬한 절정에 담아내고,

반전하면서도 공감되는 결말로 마무리 해야 한다.



"가슴으로 쓴다"는 소설, 수필, 칼럼, 블로그, 페이스북,

연설문, 자서전 등 장르 별 특징을 알아보고,


실제 문장을 퇴고한 이유를 소개하면서,

좋은 글의 특징을 이해하고,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한다.


좋은 글은 자기의 깊은 내면을 밖으로 드러내면서,

자신과 세상을 연결시키며 공감을 이끌어 낸다.


"가슴으로 쓴다"는 자유연상 글쓰기, FW 훈련 등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용한 기법을 소개하므로,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는 삶과 깊은 연관이 있다.


삶이 글쓰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글쓰기도 인생 행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삶의 경험은 좋은 글쓰기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슴으로 쓴다"는 자신의 내면을 글로 표현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감성적 글쓰기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에 호소하고, 공감하도록 하면서,

자신만의 특별함을 잘 드러내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한다.



바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가슴으로 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가슴으로쓴다 #바른북스 #김지용 #서평 #작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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