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 -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양성 학교에서 배우는 이야기 작법
아라이 가즈키 지음, 윤은혜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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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만드는 창작의 지도




책을 선택한 이유



창작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힘든 과정이다.


머릿속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스토리가 들어 있으면 다행이지만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효과적으로 스토리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을 선택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은


서장 창작의 지도를 손에 넣자

1장 이야기의 형태를 이해하자

2장 흥미진진한 설정을 만들자

3장 생명력 넘치는 등장인물을 만들자

4장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구성하자

5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리자

6장 장르의 특성을 살려 창작해 보자


로 구성되었다.





서장 창작의 지도를 손에 넣자 에서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은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는 두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을 쓸 것인가는 작가의 눈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어떻게 쓸 것인가는 표현 기술을 의미한다.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를 결합해야 이야기가 완성된다.


시나리오 센터식 창작 이론은 각본가 아라이 하지메 의

경험과 신인 각본가 육성 실적을 체계화한 것이다.


표현 기술은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의미가 있다.


열심히 쓴 이야기가 재미없게 느껴지는 이유를 알아본다.



1장 이야기의 형태를 이해하자 에서는


창작의 재능은 다른 사람이 쓸 수 없는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능력이다.


무엇을 쓸 것인가는 작가의 개성을 뜻한다.

어떻게 쓸 것인가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기술은 개성을 제대로 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토리는 패턴이다.


스토리란 이야기의 줄거리를 의미한다.

스토리 라인을 분해하면 시퀸스 가 되며,

시퀸스 를 분해하면 여러 개의 장면이 된다.


이야기는 스토리 구조를 통해서 드라마 를 그려낸다.

드라마 는 인간을 그려내는 것이다.


장면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등장인물의 액션 과 리액션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등장인물의 캐릭터 는 이야기의 재미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며,

드라마 는 인간을 그려내는 것이다.


프로 작가의 제대로 된 고민은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데만

집중해서 고민하는 것이다.


창작의 지도는 단순한 줄기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첫 단계는 이야기의 설정을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등장인물을 설정하고 구성을 짠다.

세 번째 단계는 장면을 그려내는 것이다.


단계를 오가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이디어가 어느 단계에 속한 아이디어인지 파악하면,

창작의 배선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2장 흥미진진한 설정을 만들자 에서는


이야기 설정에 필요한 세 가지 구성요소는

테마, 모티프, 소재 다.



테마 는 저자가 관객과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다.


테마 는 이야기의 목표점이다.

테마 를 정하지 않을 경우 클라이맥스까지의 여정이 멀고 험하다.


테마는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하나여야 하고, 말하지 않고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모티프 는 테마 를 더욱 구체화 하는 것이다.


모티프 와 소재에 따라서 이야기는 설정상의 차별성을 갖게 된다.

테마, 모티프, 소재의 순서는 신경쓸 필요가 없지만

세 가지 요소 중 어느 것 하나도 빠져서는 안 된다.


신문 스크랩법, 뒤집기 발상법을 설명한다.



소재는 모티프 를 더욱 구체화한다.


소재는 천, 지, 인 요소로 구성된다.


천은 시대와 정세, 지는 이야기의 무대,

인은 등장인물이다.


천, 지, 인의 소재 요소로부터 아이디어를 찾아내거나,

소재의 구성 요소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소재의 결합을 통해 이야기에만 존재하는 매력적 설정을 만들 수 있다.



3장 생명력 넘치는 등장인물을 만들자 에서는


등장인물은 관객과 독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강력한 도구다.


등장인물은 무한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주체이며,

등장인물을 매력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매력적인 장면과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캐릭터 에 일관성이 없으면 관객과 독자는 위화감을 느낀다.

등장인물 고유의 특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감정이입을 할 수 없다.


등장인물의 설정이 완성되면 이야기 창작에 가속도가 붙는다.


감정이입은 주인공의 행동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이 움직이는 상태다.


감정이입할 수 있는 멋진 등장인물을 만들면

관객과 독자는 이야기를 자기 인생의 일부처럼 맛보게 된다.



성격이 뚜렷해지면 캐릭터 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야기 도중에 성격이 바뀌면 캐릭터 붕괴의 원인이 된다.

행동이나 감정이 바뀌어도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


매력 포인트 는 관객과 독자가 등장인물을 동경하게 되는 측면이며,

공감대는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 측면이다.


매력 포인트는 인물의 내면적인 기질에서 착안하며,

공감대는 관객, 독자와 등장인물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성격, 매력 포인트, 공감대를 조합해서 캐릭터의 중심축을 만든다.


등장인물의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성격, 매력 포인트, 공감대를 설정하고,

모든 요소를 연관 지으면 된다.


등장인물의 이미지가 형성되고, 액션, 리액션이 떠오른다면

이력서가 완성되었다고 판단해도 좋다.


등장인물에게 어떤 욕망을 갖게 할 것인가는 이야기의 설정에 따라 달라진다.

욕망을 잘 설정하면 등장인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캐릭터 를 반영한 이름은 캐릭터 의 이미지를 관객과 독자에게

암시하는 수단이 된다.


등장인물 간의 관계도 설정해야 한다.


인물 간의 관계를 생각할 때는 사회적 관계와 내면적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사회적 관계는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서 변화하기도 하며,

내면적 관계는 등장인물 각각이 상대방에게 품고 있는 감정이다.


사회적 관계와 내면적 관계는 인물 설정의 초기 단계에 정해 두어야 한다.


등장인물을 분류하여 묘사하지 않으면,

조연이 너무 활약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주인공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공과 사를 어떻게 묘사할지는 이야기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공과 사 양측이 모두 묘사되는지가 주인공과 조연을 구분하는

중요한 포인트다.


조연은 글자 그대로 주인공을 돕는 역할의 인물이다.


조연은 주인공과 관계되는 장면 외에서는 묘사되지 않는다.

조연은 세미 라운드 로 묘사하지 않으면

조연이 너무 활약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단역은 특정 상황에서만 캐릭터 를 갖는 인물이다.


플랫 캐릭터로 그려내지만, 주인공과 함께 행동하지는 않는다.

단역이 자기 신상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하면,

단역이 너무 눈에 띄는 문제가 발생한다.


중요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인물 배치를 생각해 본다.



4장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구성하자 에서는


구성은 주인공이 걸어갈 길을 만드는 것이다.


구성은 논리적으로 머리를 사용하며, 창의성을 해방해 준다.

기승전결의 기능은 창작의 동굴을 밝혀줄 횃불이다.


이야기를 만들기 쉬운 순서는 전, 결, 기, 승 순이다.



전은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로 가장 긴장감 넘치는 부분이다.


전은 관객과 독자에게 이야기의 테마를 전달한다.

주인공만의 개성을 최대로 발휘해 주인공인지를 보여주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이용해 테마를 관객과 독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결은 전에서 전달된 테마를 정착시키고, 여운을 느끼기 위해 필요하다.

전과 결은 한 세트며, 이야기는 전과 결을 향해서 진행된다.



기는 도입부다.


천, 지, 인의 요소를 소개하고, 장르와 분위기를 전달하며,

안티테제 를 제시한다.

전에서 보여줄 테마가 결정되어야, 기에서 보여줄 알티테제 의

아이디어를 찾기가 쉬워진다.


승은 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전까지 연결한다.


승에서 주인공을 위기에 몰아넣고 갈등하게 만든다.

관통행동이 있기 때문에 위기가 발생하며, 위기가 닥쳐야

주인공의 갈등과 대립이 두드러진다.


구성은 실제로 이야기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상자 구성법은 이야기의 전체적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등장인물을 스토리에 끼워 맞추지 않고,

생생하게 움직이도록 구성을 짤 수 있어야 한다.


대상자는 이야기 시작부터 결말까지 사건들의

스토리 라인 을 생각하기 위한 것이다.


중상자는 대상자의 내용물을 쓴다.


소상자는 중상자의 역할을 만족시키는 장면의 에피소드 를 생각한다.


등장인물이 스토리에 쉽게 휩쓸린다는

상자 구성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구성의 기능과 주인공을 중심에 둔다.


모모타로 이야기를 상자 구성법으로 구성으로 짜본다.


상자 구성법을 사용하면 논리가 필요한 부분과

창의성이 필요한 부분을 구분해서 생각할 수 있다.


기승전결의 기능을 고려해 상자 구성법을 사용하면,

주인공의 액션, 리액션 을 주체로 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기는 이야기의 첫 부분이며, 이야기의 매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쓰다듬기 방식은 소개할 요소를 차분히 하나씩 보여준다.


급소공략 방식은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관객과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며,

장면의 상황이나 의미를 설명하는 비하인드 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야기 시작의 포인트 는 드라마가 있는 부분에서 시작하며,

관객과 독자를 몰입시킨다.


기는 설명에 치우치기 쉽다.

관객과 독자를 몰입시킬 수 있는 흡입력 있는 기를 만들어야 한다.



수수께끼는 이야기에 전체적으로 깔려 있거나,

등장인물이 숨기는 비밀이다.



주인공을 전의 클라이맥스로 향하게 만드는 욕망을 설정해야 한다.


주인공의 관통행동을 강화하면 더욱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위기 자체나 위기의 극복 방법 중 어느 한쪽에라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가능한 요소를 넣도록 한다.


복선이란 나중에 일어날 사건에 필요한 정보를

눈에 띄지 않게 관객과 독자에게 살짝 보여주게 한다.


복선을 깔고 회수하는 과정은 작가로서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족쇄란 주인공이 목적을 향할 때 방해가 되는 조건이다.


족쇄가 생기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두고,

관객과 독자는 감정이입을 한다.



전은 이야기가 가장 고조되는 클라이맥스 다.


클라이맥스 의 포인트는 주인공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어떻게 맞설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드라마란 변화다.


테마와 안티테제의 관계가 어긋나면

조율을 제대로 하지 않은 악기처럼

이야기 전체의 하모니가 무너지고 만다.


결의 기능은 테마의 정착과 여운이다.


장편 드라마나 만화 등 다음 편이 이어지는 작품은

한 화마다 마지막 장면이 결의 역할을 한다.


상자 구성법은 이야기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찾아볼 때 편리한 도구다.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구성 이론을 활용해야

형식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5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리자 에서는


장면을 재미있게 만들면 이야기 전체가 재미있어진다.


드라마 란 인간을 그려내는 것이다.


인간을 그려내기 위해서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감정 교류,

조직이나 사회, 지역, 나라, 세계 전체를 파악하는

작가의 눈이 반드시 필요하다.


장면은 이야기의 최소 단위다.


액션, 리액션의 핵심은 등장인물의 캐릭터 다.

등장인물의 캐릭터 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장면 묘사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갈등이란 같은 무게의 선택지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이다.

대립이라 다른 의견이 서로 부딪히는 것이다.

상극이란 서로가 양보하지 않는 상태다.


갈등, 대립, 상극에서 캐릭터가 나타나며,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따라서 액션, 리액션은 완전히 달라진다.


인간을 그려내는 수단은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 및 표정이다.


이야기의 대사는 대화와 다르다.


장면과 관계있는 내용만을 써야 하며,

관객과 독자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의 대사에는 하나의 테마가 담겨야 하며,

과이 대사를 사용하면 관객과 독자는 혼란을 느낀다.


대사는 인물의 심리와 감정을 설명하고, 정보를 설명하며,

스토리 전개를 설명한다.


대사에 캐릭터가 드러나면 설명의 느낌이 사라진다.

캐릭터를 중심축으로 대사를 생각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대사를 쓸 때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인간관계까지 생각해 두면

등장인물에게 감정이 생기고, 대사가 흥미로워진다.


대사는 설명에 치우치지 않아야 하며,

설명 대사를 사용하는 경우 전제를 미리 제시해 두거나,

설명할 내용을 모르는 등장인물이 질문을 하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장면 안에서 변화를 그려낼 수 있게 되면 작품 수준이 몰라보게 올라간다.


장면 안에서 변화를 주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쓸 수 있다.


등장인물의 감정은 파도처럼 격렬해졌다가

잠잠해지기를 반복하며 움직인다.


등장인물 간의 감정이 어긋나는 상태로 이야기를 진행하다가,

클라이맥스 에서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행동을 일치하도록 구성하면,

이야기에 긴장감을 줄 수 있다.


서프라이즈형은 주인공과 똑같이 관객과 독자도 모르는 정보가 주어지며,

서스펜스형은 주인공은 알지 못하며, 관객과 독자는 아는 상태다.


결말 부분은 관객과 독자가 감정이입을 하게 한다.


관객과 독자는 감정이입한 인물의 다음 행동을 기대한다.

재미있는 장면을 그려내는 조건은 그림이 되는가다.


결말 부분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는 작가로서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다.



장면은 쓰는 것이 아니라 그려내는 것이다.


쓴다는 행위는 논리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

장면을 그려낼 때는 머릿속에서 영상으로 떠올리는

영상 사고법을 사용해 우뇌를 활용한다.



리트머스법은 인물, 현상 등에 대한 반응으로

인물의 심리, 감정, 사정 등을 그려내는 방법이다.



인물의 등장과 퇴장은 연극에서 유래한 개념이다.


인물이 이미 나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방식,

빈무대 에서 인물을 등장시키는 방법,

이미 나와 있는 인물과 빈 부대를 결합한 방식

등 인물의 등장과 퇴장 방식,


등장인물을 배치하는 장소와 시간, 계절과 날씨를

결정하면서, 액션, 리액션을 묘사하는 방법,


한 장의 사진처럼 장면을 그려내면서 발상의 폭을 넓히기,

등장인물의 등장과 퇴장을 충분히 고려한 뒤 장면을 사진처럼 떠올리기,


소도구를 활용해 설명적인 대사나 묘사를 생략하기,

인물, 인간관계, 장소의 간접 표현 기법을 설명한다.



6장 장르의 특성을 살려 창작해 보자 에서는


시나리오 는 영상 작품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며,

영상으로 이야기를 표현한다.


소설은 문장으로 독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한다.


소설은 문장 표현이다.

문장에서 문체라 불리는 작가로서의 개성이 나타난다.


시나리오 는 영상 표현이다. 시나리오 의 구성 기법에는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의도적으로 움직이겠다는

목적이 담겨 있다.


창작에 능숙해지기 위해서는 과제를 설정하고, 마감 기한을 정하며,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체험담을 매력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려내고 싶은 장면을

신중하게 추려내야 한다.


전달하고 싶은 테마 검토하기, 자신의 캐릭터 검토하기,

구성을 생각하기에 대해 설명한다.



만화는 2차원으로 표현되는 매체며,

만화 스토리는 작화를 위한 설계도다.


영상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적은 정보량,

여유 없는 컷의 공간 제약, 긴 연재 기간 등은

영화와 다른 만화의 특징이다.


만화가는 혼자서 영화를 제작하는 것과 같다.


만화 스토리 작가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전문가인

그린 작가와 팀을 이루어 만화를 완성한다.


작화가 혼자 생각해 내거나 그려내기 불가능한

매력적인 이야기를 쓰는 능력이 요구된다.


작화가는 만화 스토리를 읽은 뒤 컷을 나누고 만화를 완성한다.


만화 스토리에서 요구되는 요소는 매력적인 주인공이다.

작가의 머릿속에 주인공의 성격이 뚜렷한 이미지로

떠올라 있지 않으면 매력적 액션, 리액션을 그려낼 수 없다.


주인공과 조연 간의 관계를 매력적으로 설정하면

이야기에 매력이 더해지며,


조연이 주인공 이상으로 활약해 이야기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조연은 세미 라운드 캐릭터로 취급한다.


만화는 이른 시점부터 관통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주인공의 욕망, 성취해야 하는 목적을 정리해 두고,

달성하기 위한 관통행동이 분명해지면,

다양한 위기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독자가 모르는 세계를 그려내는 패턴은

만화 내용 자체를 학습하는 패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세계를 그려내는 패턴,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의 유사 체험을 그려내는 패턴이 있다.



게임은 시나리오 에 드라마가 요구된다.


누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이야기인가를 단순하게 생각하면,

기획자와 작가 간 게임에 대한 이해가 어긋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뒤집기 발상법을 사용할 때는 평범한 소재를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고,

평범한 소재를 찾아낸다면 아이디어를 반대로 뒤집어본다.


게임 시나리오 는 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설명에 치우치기 쉽다.

기는 드라마에 가까운 지점에서 시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설명한다는 느낌이 없는 대사를 쓰기 위해서는,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중심축으로 생각하고,

등장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은

이야기 구성 요소, 스토리를 쓰는 단계,

이야기 설정과 구성, 캐릭터와 장면,

장르별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은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는 두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어떻게 쓸 것인가는 표현 기술을 의미한다.


표현 기술은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의미가 있다.



어떻게 쓸 것인가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스토리란 이야기의 줄거리를 의미한다.


이야기는 스토리 구조를 통해서 드라마 를 그려낸다.

스토리 라인을 분해하면 시퀸스 가 되며,

시퀸스 를 분해하면 여러 개의 장면이 된다.


장면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등장인물의 액션 과 리액션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창작의 지도는 단순한 줄기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야기 설정을 생각하고, 등장인물을 설정하고 구성을 짜며, 장면을 그려낸다.


이야기 설정에 필요한 세 가지 구성요소는 테마, 모티프, 소재 다.


테마 는 이야기의 목표점이다.


테마는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하나여야 하고, 말하지 않고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모티프 는 테마 를 더욱 구체화 하는 것이다.


소재는 모티프 를 더욱 구체화한다.


소재는 천, 지, 인 요소로 구성된다.


천은 시대와 정세, 지는 이야기의 무대,

인은 등장인물이다.


천, 지, 인의 소재 요소로부터 아이디어를 찾아내거나,

소재의 구성 요소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등장인물은 관객과 독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강력한 도구다.


캐릭터 에 일관성이 없으면 관객과 독자는 위화감을 느끼며,

등장인물 고유의 특성이 느껴져야 감정이입을 할 수 없다.

이야기 도중에 성격이 바뀌면 캐릭터 붕괴의 원인이 된다.


매력 포인트는 인물의 내면적인 기질에서 착안하며,

공감대는 관객, 독자와 등장인물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등장인물의 이미지가 형성되고, 액션, 리액션이 떠오른다면

이력서가 완성되었다고 판단해도 좋다.


사회적 관계와 내면적 관계는 인물 설정의 초기 단계에 정해 두어야 한다.


등장인물을 분류하여 묘사하지 않으면,

조연이 너무 활약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주인공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조연은 글자 그대로 주인공을 돕는 역할의 인물이다.

단역은 특정 상황에서만 캐릭터 를 갖는 인물이다.


중요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인물 배치를 생각해 본다.



구성은 주인공이 걸어갈 길을 만드는 것이다.


기승전결의 기능은 창작의 동굴을 밝혀줄 횃불이다.

이야기를 만들기 쉬운 순서는 전, 결, 기, 승 순이다.



전은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로 가장 긴장감 넘치는 부분이다.

결은 전에서 전달된 테마를 정착시키고, 여운을 느끼기 위해 필요하다.

전과 결은 한 세트며, 이야기는 전과 결을 향해서 진행된다.


기는 도입부다.

전에서 보여줄 테마가 결정되어야, 기에서 보여줄 알티테제 의

아이디어를 찾기가 쉬워진다.


구성은 실제로 이야기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상자 구성법은 이야기의 전체적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등장인물을 스토리에 끼워 맞추지 않고,

생생하게 움직이도록 구성을 짤 수 있어야 한다.



기는 이야기의 첫 부분이며, 이야기의 매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야기 시작의 포인트 는 드라마가 있는 부분에서 시작하며,

관객과 독자를 몰입시킨다.


주인공의 욕망을 설정하고, 복선을 깔고 회수하며,

족쇄를 이용해 감정이입한다.


전은 이야기가 가장 고조되는 클라이맥스 다.


승은 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전까지 연결한다.


승에서 주인공을 위기에 몰아넣고 갈등하게 만든다.

관통행동이 있기 때문에 위기가 발생하며, 위기가 닥쳐야

주인공의 갈등과 대립이 두드러진다.


상자 구성법은 이야기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찾아볼 때 편리한 도구다.


드라마 란 인간을 그려내는 것이다.


장면은 이야기의 최소 단위다.


갈등이란 같은 무게의 선택지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이다.

대립이라 다른 의견이 서로 부딪히는 것이다.

상극이란 서로가 양보하지 않는 상태다.



이야기의 대사는 대화와 다르다.


대사는 인물의 심리와 감정을 설명하고, 정보를 설명하며,

스토리 전개를 설명한다.


장면 안에서 변화를 주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쓸 수 있다.


서프라이즈형은 주인공과 똑같이 관객과 독자도 모르는 정보가 주어지며,

서스펜스형은 주인공은 알지 못하며, 관객과 독자는 아는 상태다.


장면은 쓰는 것이 아니라 그려내는 것이다.


리트머스법, 액션, 리액션을 묘사하는 방법,

소도구를 활용해 설명적인 대사나 묘사를 생략하기,

인물, 인간관계, 장소의 간접 표현 기법 등을 설명한다.



시나리오 는 영상 작품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며,

영상으로 이야기를 표현한다.


소설은 문장으로 독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한다.


소설은 문장 표현이다.

문장에서 문체라 불리는 작가로서의 개성이 나타난다.


시나리오 는 영상 표현이다. 시나리오 의 구성 기법에는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의도적으로 움직이겠다는

목적이 담겨 있다.


만화는 2차원으로 표현되는 매체며,

만화 스토리는 작화를 위한 설계도다.


게임은 시나리오 에 드라마가 요구된다.


누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이야기인가를 단순하게 생각하면,

기획자와 작가 간 게임에 대한 이해가 어긋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지난한 과정이다.


스토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의 특징을 이해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법칙을 알게 되면,

스토리를 만들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은

이야기의 형태를 이해하고,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설정,

매력적인 캐릭터, 논리적 이야기 구성, 멋진 장면,

시나리오, 소설, 자서전, 에세이, 만화, 게임 시나리오 등

장르의 특징별 글쓰기에 대해 다룬다.



좋은 이야깃거리가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 소재도 제대로 이야기로 만들어야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은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글쓰기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창작은 인간을 그려내는 것이다.

좋은 글쓰기는 독자가 등장인물에 감정을 이입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며, 스토리에 빠져들게 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의 표현 기술은

작가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표현의 기술을 익히면서,

훌륭한 작품을 쓸 수 있게 한다.


시나리오, 소설, 자서전, 에세이, 만화, 게임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별 글쓰기에 유의할 사항을 제시하므로,

작품을 만들 데 유용한 시각을 제시한다.



세종 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스토리 완벽 공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반드시성공하는스토리완벽공식 #최고의시나리오작가양성학교에서배우는이야기작법

#아라이가즈키 #윤은혜 #세종 #세종서적 #sejongbooks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일기

#독서 #도서 #자기계발 #반드시성공하는스토리완벽공식 #서평단모집 #서평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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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가치 육아
박여울 지음 / 사람in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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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인생의 핵심 가치를 가르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가정 교육은 중요하다.


어리시절 올바른 육아는 아이를 좋은 인격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하게 한다.

삶의 기본 가치를 알려주는 육아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기본 가치 육아"를 선택한다.





"기본 가치 육아"는


1장 삶의 기본을 쌓으려면 4~7세에 주목하라

2장 성실: 나다움을 위한 기본 소양

3장 배려: 인간관계의 기본자세

4장 정의: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힘

5장 책임: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첫걸음


으로 선택한다.





1장 삶의 기본을 쌓으려면 4~7세에 주목하라 에서는


매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

매사에 적극적인 아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좋아하는 것이 있느냐, 없느냐다.


자아개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답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성찰하면서 자아개념이 생겨난다.


자아개념이 확실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에게 선택할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



메타인지는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이다.


생활 습관이 잡힌 아이들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생활 습관이 잡히지 않으면 메타인지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자발적으로 판단할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한다.


충분한 공간적 여유를 만들어 주면서

공간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게 한다.



타인과 관계를 잘 맺으려면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대인관계 능력이 서툰 아이들은 친구들과 자주 충돌하고,

자존감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아이의 소통을 관찰하고 신경쓰면서 양육하면 점점 좋아질 것이다.



도덕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가치, 성실, 배려, 정의, 책임을

자녀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배우고 실천하기를 바란다.


핵심가치로 육아의 중심을 견고하게 세우고,

독립된 인격체로 잘 살아가는 구체적 방법을 업그레이드한다.




2장 성실: 나다움을 위한 기본 소양 에서는


아이가 물건 정리를 안 하는 이유는

아이에게 정리를 가르치거나 독려하지 않고,

아이가 자기 공간에 대한 주인 의식이 약하기 때문이다.


물건 정리를 가르치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거짓말에 숨어 있는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고,

부모와 자녀 관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거짓말할 때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간 개념을 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단체 생활에 적응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타이머 활용하기, 시간 개념 가르치기를 설명한다.



감정을 잘 표현할 줄 모르는 아이는 무엇 때문에 삐졌는지

도통 알 수 없고, 해결 방법도 오리무중이다.


관심을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설명한다.



규칙없이 아이에게 영상을 노출할 수는 없다.


영상 시청 규칙 정하기, 원칙을 정해서 노출 시간을 줄이기를 설명한다.



혼자서 잘 놀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


놀이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놀이 시간은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자발성은 자기 내부의 원인과 힘으로

사고나 행위가 이루어지는 특성이다.


좋은 생활 습관을 갖추기 위한

칭찬 스티커 제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결정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선택해 본 경험이 부족하다.


옷 고르기, 음식 고르기, 배울 것 고르기 등

제한된 범위에서 아이에게 선택 경험을 제공하는 법을 말한다.



아이가 약속을 안 지키는 때가 반복되면,

부모는 자신이 문제인지, 애가 문제인지 헷갈린다.


약속을 잘 지키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림책은 4-7세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놀잇감이다.


독서를 좋아하도록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랄수록 스스로 챙기고 혼자 할 수 있는 행동이 늘어나야 한다.


한 가지만 집중 공략하기, 파레토 법칙 적용하기,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등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법을 다룬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고 여기거나,

어떤 걸 배워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이라 믿는다.


한글 교육, 부정적인 말 주고받기, 기다려 주기

등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3장 배려: 인간관계의 기본자세 에서는


밥상머리 교육은 식사 중에 대화를 주고받으며,

의소통 능력을 기르고,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장이다.


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 문화 만들기,

가벼운 일상 대화 나누기, 자찬 타임을 이야기 한다.



집안일을 돕는 과정에서 독립심과 이타심을 기르고,


집안 일을 함께 함으로써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남을 도울 줄 알며,

가사노동의 힘듦을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길 원한다.


아이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요령을 소개한다.




4-7세 아이는 형제 관계를 직접 파악하고, 서열을 정한다.


형제들과 투덕거리면서 지내면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 성장에 유익한 자양분이 된다.


일상에서 우애를 기르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설명한다.



학창 시절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4-7세는 여러 친구를 만나고 사회적 소통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막 벗어나는 과정이므로

서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아이와 나를 분리하기, 엄마가 먼저 나서지 말기

등 아이 친구 문제르 고민할 때 유의할 점을 말한다.



인사를 하지 않고 존댓말을 쓰지 않는 아이도 있다.


인사를 교육하기, 존댓말을 가르치기,

가정의 존댓말 예절 가르치기를 말한다.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은 별도의 노력이 필요한 영역이다.


자기 감정을 알아차릴 시간을 주기,

부모가 자기 감정을 이야기하기, 그림책 읽어주기 등

아이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민감한 성 이야기를 부모를 통해 제대로 익히면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성교육 하는 법을 설명한다.




나눔과 배려는 결코 당연하지 않다.


풍족한 환경에서 살다 보니, 주변 사람을 돌보거나,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이 드물다.


간식 통과 용돈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도록 한다.




4장 정의: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힘 에서는


아이들은 어릴 때 특히 자기중심적이다.


도서관, 버스, 지하철 타기, 시장 등 공공장소 나들이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공공예절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하고,

다양한 메시지를 분석 및 평가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아주 어릴 때는 미디어 기기 사용 방법보다

미디어를 대하는 바른 태도와 활용법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미디어를 통제하는 능력, PC 사용하기, 코딩 교육 시기를 설명한다.



학교폭력의 범위는 매우 넓다.

학교에서 안전하게 자기 영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설명한다.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변질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기여를 일상에서 가르치는 법을 설명한다.



다문화 가정 학생은 언어가 달라서 겪는 어려움이 크다.


언어는 맥락 없이 동떨어진 지식으로 배우는 것보다

다양성을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끼며 배우는 게 더 효과적이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이가 할 말을 못하면 답답하다.


자기중심적인 나이지만 점차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조율해 가는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다.


집에서 가족 대화를 늘리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적극적으로 잘 표현하고,

감정, 생각, 의견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길 바란다.


감사 일기와 감사 말하기에 대해 설명한다.




5장 책임: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첫걸음 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스스로 놀 거리를 찾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놀이터는 익숙할수록 아이들이 좋아한다.

자연 나들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아이가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동물원에 대해 생각해 보기, 생태 탐방원,

생명 존중 의식 가르치기를 이야기 한다.



소비지향적이고 과시하기 위한 여행에서,

자연 친화적인 여행으로 노선을 갈아탄다.


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장난감을 쉽게 사주면, 감사한 줄 모르고,

당연한 권리처럼 생각한다.


장난감 사주는 날을 정하기를 이야기 한다.




쓰레기가 생기면 치울 거리가 많다.


제로웨이스트 는 모든 제품과 포장 등을 재사용하도록 장려하고

폐기물도 방지하는 것이 목표다.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자원의 선순환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본 가치 육아"는

도덕의 핵심가치 성실, 배려, 정의, 책임에 의한

육아 방법을 이야기 한다.



자아개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답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아개념이 확실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에게 선택할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



메타인지는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이다.

생활 습관이 잡힌 아이들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충분한 공간적 여유를 만들어 주면서

공간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게 한다.



타인과 관계를 잘 맺으려면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아이의 소통을 관찰하고 신경쓰면서 양육하면 점점 좋아질 것이다.



도덕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가치, 성실, 배려, 정의, 책임을

육아의 중심에 세우고, 독립된 인격체로 잘 살아간다.


아이가 물건 정리를 안 하는 이유는

아이에게 정리를 가르치거나 독려하지 않고,

아이가 자기 공간에 대한 주인 의식이 약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 거짓말에 숨어 있는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고, 부모와 자녀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시간 개념을 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단체 생활에 적응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감정을 잘 표현할 줄 모르는 아이는 무엇 때문에 삐졌는지

도통 알 수 없고, 해결 방법도 오리무중이다.


규칙없이 아이에게 영상을 노출할 수는 없다.

영상 시청 규칙 정하기, 원칙을 정해서 노출 시간을 줄이기를 설명한다.



놀이 시간은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자발성은 자기 내부의 원인과 힘으로

사고나 행위가 이루어지는 특성이다.


아이가 약속을 안 지키는 때가 반복되면,

부모는 자신이 문제인지, 애가 문제인지 헷갈린다.



그림책은 4-7세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놀잇감이다.

독서를 좋아하도록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랄수록 스스로 챙기고 혼자 할 수 있는 행동이 늘어나야 한다.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법을 다룬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고 여기거나,

어떤 걸 배워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이라 믿는다.



밥상머리 교육은 식사 중에 대화를 주고받으며,

의소통 능력을 기르고,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장이다.



집안일을 돕는 과정세 독립심과 이타심을 기르고,

가사노동의 힘듦을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길 원한다.



형제들과 투덕거리면서 지내면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 성장에 유익한 자양분이 된다.



4-7세는 여러 친구를 만나고 사회적 소통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막 벗어나는 과정이므로

서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인사를 하지 않고 존댓말을 쓰지 않는 아이도 있다.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은 별도의 노력이 필요한 영역이다.



민감한 성 이야기를 부모를 통해 제대로 익히면 도움이 된다.


나눔과 배려는 결코 당연하지 않다.

일상에서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도록 한다.




도서관, 버스, 지하철 타기, 시장 등 공공장소 나들이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공공예절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는 미디어를 대하는 바른 태도와 활용법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학교폭력의 범위는 매우 넓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설명한다.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변질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기여를 일상에서 가르치는 법을 설명한다.



다문화 가정 학생은 언어가 달라서 겪는 어려움이 크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자기중심적인 나이지만 점차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조율해 가는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적극적으로 잘 표현하고,

감정, 생각, 의견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길 바란다.


아이들이 자연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스스로 놀 거리를 찾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아이가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자연 친화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장난감 사주는 날 정하기, 제로웨이스트 를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올바른 육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의 기초와 도덕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어른이 되어서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없다.


도덕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다.


인격이 제대로 갖추어지면, 인생을 개척하고,

어떤 어려움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


육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와 원인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육아 해법을 제시한다.


"기본 가치 육아"는 도덕의 핵심 원리를 육아에 활용한

도덕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을 바르게 훈육하는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in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기본 가치 육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기본가치육아 #서평 #사람in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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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별게 다 행복 - 내일은 내일의 파도가 온다 아잉(I+Ing) 시리즈
박수진 지음 / 샘터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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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서퍼 의 서핑 입문기




책을 선택한 이유



물 위를 걷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다.


서핑 은 서핑 보드 를 타고 파도를 오르내리면서

불가능한 꿈을 실현시키는 멋진 스포츠다.


청춘의 낭만과 여유가 연상되는 서핑 을 알아보기 위해

"서핑, 별게 다 행복"을 선택한다.





"서핑, 별게 다 행복"은


1장 서프보드 : 보드 한 장의 행복

2장 파도 : 서퍼의 눈으로 보는 바다

3장 나 : 언제 어디서나 서퍼로 사는 기술


로 구성되었다.





1장 서프보드 : 보드 한 장의 행복 에서는


남해에서 5년동안 운영하던 작은 책방을 그만두면서,

서핑 조금 더하지 뭐. 라고 생각한다.


남해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서핑을 배운 날이 생생하다.


리쉬는 보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고,

물 위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해주는 생명줄이다.


서핑은 보드와 나, 최소한의 도구와 자신의 힘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함께하는 스포츠다.


동해의 무릎 높이 파도에도 보드는 중심을 잃지만,

부드러운 남해의 파도에서 자신감과 위안을 얻는다.



서핑을 시작한 후로 여름을 더 갈망하게 된다.


여름은 답답한 슈트를 벗고, 시원한 물속에서 둥둥 떠,

가볍고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는 서핑이 가능하다.


비키니만 입고 멋지게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슈트와 한판 대결이다.



남해에서 서핑을 할 만한 파도가 들어오는 곳은

송정솔바람해변이다.


비치 브레이크 는 파도가 부드러워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바닥에 리프가 있는 경우 빠르고 힘 좋은 파도가 들어온다.



여름이 끝나 갈 즈음 바다의 동의어는 송정이 될 것 같다고 느낀다.


라인업 은 부서지지 않은 파도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겁먹지 않고 여유롭게 출발선에 서기까지는

서핑을 시작하고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다.



파도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힘찬 패들링 이 필요하다.


패들링 은 양팔로 물을 저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이다.

연습 방법은 간단하다. 파도를 재지 말고 무조건 입수한다.



패들링 은 파도를 잡을 때도 중요하지만,

라인업으로 나갈 때, 빠르게 아웃사이드 로 나갈 때

언제나 중요하게 여겨지는 근본 덕목이다.


서핑은 단 몇 초 동안의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파도를 기다리는 비효율적 스포츠다.


첫 그린 웨이브를 잡아 테이크 오프에 성공하던 순간은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는 순간이다.


테이크 오프를 했다고 방심은 금물.

최대한 길게 라이딩까지 해내야 성공이다.


서핑 덕분에 유연하지만 더 단단한 사람이 된다.



2장 파도 : 서퍼의 눈으로 보는 바다 에서는


스웰 은 먼바다에서 들어오는 너울로,

근해에 가까워지면 파도로 바뀐다.


스폿에 가서 직접 눈으로 파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초보 서퍼라면, 차트니 물때표니 분석하며 파도를 가릴 처지가 아니다.


서핑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소개한다.



쇼어 는 해안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다.


온 쇼어 는 바다에서 육지 방향으로 부는 바람,

오프 쇼어 는 육지에서 바다 방향으로 부는 바람,

크로스 쇼어 는 파도와 평행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이다.


서핑할 때 가장 직접적으로 차이를 체감하게 되는 요인은 바람이다.


새벽에는 바람이 가장 덜한 시간대로,

파도 면이 깔끔할 확률이 높아,

게으른 서퍼가 눈을 뜨게 한다.


세트 는 주기적으로 밀려오는 큰 파도의 묶음이다.


세트 를 타라는 말은 잘 잡히지 않는 하찮은 파도에 힘 빼지 말고,

힘 좋은 세트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뜻이다.


탈 수 있을 크기라면 패들을 시작하고,

못 탈 것 같은 큰 세트라면 아웃사이드로 재빨리 넘어가고,

큰 세트를 피하지 못하면 초연하게 세트에 말려야 한다.


언젠가는 감정의 파도도, 인생의 너울도 초연하고 유연하게

잘 넘기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와이프 아웃 은 보드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것이다.


보드를 레벨업하며 부력이 낮아지니

잡을 수 있었던 파도가 잡히지 않는다.


빨래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파도에 몸을 맡기자,

호흡을 가다듬는 것이 조금씩 편해진다.


서퍼란 항상 와이프 아웃을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무수한 와이프 아웃의 실패 속에서 잘 넘어지고,

잘 일어나는 사람이다.



서핑은 사계절 스포츠다.


겨울에 하는 서핑은 여러모로 수고롭다.

두툼한 슈트를 입는 데만 30분 정도를 소비하며 전완근이 털린다.


겨울은 파도가 더 크고, 더 높게 솟을 수 있다.


고생이란 고생은 사서 다 하고 파도는 타지도 못하지만

겨울 서핑은 나름의 거친 매력이 있다.



재입수를 하자마자 또 한 번 큰 세트에 밀려 신나게 통돌이를 당한다.


패닉에 빠지려는 멘털을 붙잡고 눈을 떠 보니,

거센 조류에 갇혀서 허우적거리느라 체력이 고갈된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이 일자 숨이 더 가빠진다.



남스웰은 늦봄부터 초가을 정도까지만 들어오며,

남해의 서핑숍은 10월에 영업을 마친다.


서핑숍에서 거제 흥남해변에서 친선 서핑대회를 열자,

비기너 경기에 참가한다.


거친 파도를 뚫느라 라인업이 평소보다 멀게 느껴진다.

기운 넘치는 세트는 공평하게 밀어낸다.


남해가 아닌 거제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서핑을 하며,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는다.




3장 나 : 언제 어디서나 서퍼로 사는 기술 에서는


사이드 라이딩 은 파도의 경사면을 타며 파도가 부서지는

사선 방향으로 나아가는 라이딩 기술이다.


사이드 라이딩 은 부서지는 파도의 힘을 계속 받으며,

라이딩 을 오래 이어갈 수 있따.


사이드 라이딩까지 가는 길은 평탄하지 않다.


숄더 의 길이가 긴 파도는 한 번에 깨지지 않고,

한쪽으로 아름답게 부서진다.


사이드 라이딩 은 파도의 면에 보드 의 레일 을

올려놓고 타야 하는데, 바텀 에서 놀고 있음을 깨닫는다.


테이크 오프 랑 사이드 라이딩 을 안정적으로 하려면

파도를 얼리 캐치 해야 한다.


결국은 파도를 빨리 잡기 위한 패들 이 전부다.



사이드 짼다 는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

때로는 옆길로 샐 줄도 알아야 함을 깨닫게 한다.



도롭 인, 드랍 은 피크에서 먼저 테이크 오프 해 우선권을 갖는

서퍼 앞에 끼어들어 파도를 타는 행위다.


드랍 은 만국 공통으로 적용되는 규칙이다.


초보 서퍼 들은 라인업 에 둥둥 떠 있을 수밖에 없고,

주변을 살필 여유 따위가 없어, 드랍 을 하는지도 모른다.


바다의 너른 품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하는 서핑 은

라인업 에 있는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



노즈 라이딩 은 보드 위를 걸어가는 로깅 을 통해

보드 제일 앞부분에서 라이딩 을 하는 기술이다.


노즈 끝에 서서 파도를 응시하며 무아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은 성스러운 느낌까지 든다.



초보자가 제일 접근하기 쉬운 기술이 풀아웃 이다.


풀아웃 은 의도적으로 파도 뒤쪽으로 보드를 빼내서

파도를 빠져나오는 기술이다.



전신 슈트를 입고 서핑을 하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할 때,

서핑 친구들과 친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서핑에 진심인 친구들 덕분에 서핑트립도 즐겁게 다녀올 수 있다.


남해에 살고, 남해에서 서핑을 하면 남해 로컬 서퍼가 된다.

모두가 아이 같은 얼굴을 하고서 진지하게 서핑에 임할 뿐이다.



말라끼 는 필리핀 타갈로그어 로 크다 는 뜻으로,

큰 파도가 올 때 외치는 말이다.


말라끼 는 모든 서퍼의 안녕을 바라며 외치는 비상 신호다.


서핑 은 혼자 할 때보다 함께 할 때 훨씬 더 즐겁다.

서핑이라는 공통 관심사만으로 느슨하지만 단단하게 연결된 다.



정신없이 파도에 말려 왼손등에 핀빵을 당한다.


왼손에 깁스를 하고 기약 없는 한 손 생활이 시작된다.

한 손 생황이 익숙해져서 한 손으로 바지 버클 잠그기에 성공한다.

나에게 최선이니 만족하며 다독이기로 한다.



한 시간 서핑을 할 때 파도 위에 서 있는 시간은

대략 6초에서 12초 사이다.


서퍼 들은 기꺼이 시간을 기다리고, 투자한다.



깁스를 풀고 나자, 허무하게 한 시즌이 끝나 버린다.


먹고사는 일에 바쁘더라도 자기만의 바다를 가지고 있다면,

한 줌의 낭만은 지켜낼 수 있다.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기쁨을 알아챌 여유를 갖고, 자신에게 환기의 시간을 선물하면 좋겠다.


샤카 는 엄지와 약지를 뺀 손가락을 접어 흔드는

서퍼 들의 손 인사다.


샤카를 외치면서 같은 파도 앞에서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서핑, 별게 다 행복"은

남해에서 서핑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

파도타기의 기초, 서핑 기술을 이야기한다.


남해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서핑을 배운 날이 생생하다.


서핑은 보드와 나, 최소한의 도구와 자신의 힘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함께하는 스포츠다.


부드러운 남해의 파도에서 자신감과 위안을 얻는다.



서핑을 시작한 후로 여름을 더 갈망하게 된다.


비키니만 입고 멋지게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슈트와 한판 대결이다.



비치 브레이크 는 파도가 부드러워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바닥에 리프가 있는 경우 빠르고 힘 좋은 파도가 들어온다.


여름이 끝나 갈 즈음 바다의 동의어는 송정이 될 것 같다고 느낀다.



라인업 은 부서지지 않은 파도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패들링 은 양팔로 물을 저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이다.



서핑은 단 몇 초 동안의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파도를 기다린다.



첫 그린 웨이브를 잡아 테이크 오프에 성공하던 순간은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는 순간이지만,

최대한 길게 라이딩까지 해내야 성공이다.


서핑 덕분에 유연하지만 더 단단한 사람이 된다.



스웰 은 먼바다에서 들어오는 너울로, 근해에 가까워지면 파도로 바뀐다.


쇼어 는 해안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다.


서핑할 때 가장 직접적으로 차이를 체감하게 되는 요인은 바람이다.

새벽에는 바람이 가장 덜한 시간대로, 파도 면이 깔끔할 확률이 높다.



세트 는 주기적으로 밀려오는 큰 파도의 묶음이다.


세트가 탈 수 있을 크기라면 패들을 시작하고,

못 탈 것 같은 큰 세트라면 아웃사이드로 재빨리 넘어가고,

큰 세트를 피하지 못하면 초연하게 세트에 말려야 한다.



와이프 아웃 은 보드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것이다.


서퍼란 항상 와이프 아웃을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무수한 와이프 아웃의 실패 속에서 잘 넘어지고,

잘 일어나는 사람이다.



겨울에 하는 서핑은 여러모로 수고롭다.

두툼한 슈트를 입는 데만 30분 정도를 소비하며 전완근이 털린다.


겨울은 파도가 더 크고, 더 높게 솟을 수 있다.

겨울 서핑은 나름의 거친 매력이 있다.



큰 세트에 밀려 신나게 통돌이를 당하고,

거센 조류에 갇혀서 허우적거리느라 체력이 고갈되자,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숨이 더 가빠지기도 한다.



거제 흥남해변에서 열린 친선 서핑대회 비기너 경기에 참가해서,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는다.



사이드 라이딩 은 파도의 경사면을 타며 파도가 부서지는

사선 방향으로 나아가는 라이딩 기술이다.


테이크 오프 랑 사이드 라이딩 을 안정적으로 하려면

파도를 얼리 캐치 해야 하므로 패들 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옆길로 샐 줄도 알아야 한다.



도롭 인, 드랍 은 피크에서 먼저 테이크 오프 해 우선권을 갖는

서퍼 앞에 끼어들어 파도를 타는 행위다.


바다의 너른 품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하는 서핑 은

라인업 에 있는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



노즈 라이딩 은 보드 위를 걸어가는 로깅 을 통해

보드 제일 앞부분에서 라이딩 을 하는 기술이다.


풀아웃 은 의도적으로 파도 뒤쪽으로 보드를 빼내서

파도를 빠져나오는 기술이다.



남해에 살고, 남해에서 서핑을 하면 남해 로컬 서퍼가 된다.

모두가 아이 같은 얼굴을 하고서 진지하게 서핑에 임할 뿐이다.



말라끼 는 큰 파도가 올 때 외치는 말이다.


말라끼 는 모든 서퍼의 안녕을 바라며 외치는 비상 신호다.

서핑이라는 공통 관심사만으로 느슨하지만 단단하게 연결된 다.



한 시간 서핑을 할 때 파도 위에 서 있는 시간은

대략 6초에서 12초 사이다.


서퍼 들은 기꺼이 시간을 기다리고, 투자한다.



먹고사는 일에 바쁘더라도 자기만의 바다를 가지고 있다면,

한 줌의 낭만은 지켜낼 수 있다.


샤카 는 엄지와 약지를 뺀 손가락을 접어 흔드는

서퍼 들의 손 인사다.


샤카를 외치면서 같은 파도 앞에서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서핑 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해양 스포츠다.


서핑 의 매력은 수많은 서퍼 들을 바다로 이끈다.

여름 해안에서 멋진 서핑 장면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핑 에 대해 안다면 서핑 에 대해 더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다.


"서핑, 별게 다 행복"은 서핑을 시작한 비기너 서퍼 가

자신의 서핑 경험을 소개하면서, 기초 서핑 지식을 이야기 한다.


서핑 을 하면서 느끼게 된 깨달음과 단상,

서핑 이 가져다 준 소중한 인연은 흥미롭다.


서핑 의 매력에 사로잡혀 남해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면서,

남해 생활 8년 차 에 접어든 서울 여자가 들려주는 서핑 이야기는,


너그러운 남해 송정 바다에 위치한 말리끼 서프 에서

서핑 을 즐기는 낭만을 함께 즐기게 한다.



"서핑, 별게 다 행복"은 서핑 에 관심을 가진 초보 서퍼 에게

서핑 에 대해 안내하는 좋은 입문서다.


샘터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서핑, 별게 다 행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서핑별게다행복 #샘터사 #박수진 #서평 #샘터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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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활력 - 스트레스, 피로, 만성질환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회복하는 방법
몰리 말루프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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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는 인간의 오랜 욕망이다.


돈과 권력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최신 바이오해킹을 활용한 건강 개선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불꽃 활력"을 선택한다.



"불꽃 활력"은

바이오해킹의 필요성, 세포 에너지 용량 늘리기,

에너지 충전과 사용, 호르몬과 성관계를 다룬다.



건강 수명은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살아가는 삶의 기간이다.


건강 수명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는 에너지 용량을 갉아먹는

행동을 중단하고, 에너지 용량을 늘리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건강을 바이오해킹 한다는 말은 미토콘드리아 를 바이오해킹 한다는 뜻이다.

미토콘드리아 해킹으로 쉽게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에너지를 저장하고 분배하며, 세포를 유지하고 관리하며,

에너지를 분배하고, 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이오해킹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됐으며,

자동항법장치의 전원을 차단하면서,

행동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것이다.


바이오해킹을 기반으로 호르몬 구성을 바꿈으로써,

두뇌 기능을 강화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며,

호르메시스를 통해 스트레스로부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바이오해킹의 궁극적 목표는 본능적인 지혜와 건강해지려는 동기,

인생에 대한 주도권과 자율성을 얻는 것이다.



세포 배터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규칙적 운동이다.


NEAT, 걷기, 자세 훈련, 놀이 활동을 일상 속으로 통합하면서

대사 건강과 미토콘드리아 건강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운동은 신체 건강 모든 측면에 도움을 준다.


운동은 즉각적이고 장기적 이익을 주고,

에너지를 높여주며,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운동은 두뇌 기능을 개선하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두뇌가 위축되며 조기 노화가 진행된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과 극단적 운동 모두 건강에 해롭다.

중간 강도의 운동량에는 제한이 없다.



미토콘드리아는 음식을 에너지로 바꾼다.


음식은 우리 몸을 망가뜨리며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도 있고,

우리를 강하고 건강하고 유연하게 만들 수도 있다.


건강 식단을 위해서는 풍부한 섬유질, 채소와 과일,

견과류, 씨앗, 통곡물 등 식물을 기반으로 하되,


해산물과 같은 건강한 단백질을 포함해야 하며,

음주량은 적절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가공식품은 장 기능 장애와 염증, 질병을 일으키며,

설탕은 염증을 유발한다.



혈당과 인슐린 은 최고의 생체 지표다.


혈당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지방으로 저장하며,

회복과 치유, 염증, 만성질환 취약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 은 포도당을 근육세포와 간세포 등으로 보내

글리코겐 의 형태로 단기간 저장한다.


과식이 지속되면 지방세포는 커지고,

잉여 지방은 내장으로 흘러 들어가 장기를 침범한다.


과잉 연료 공급은 미토콘드리아를 망가뜨리고,

세포가 인슐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만든다.


혈당이 높아질수록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내 베타 세포가

더 많이 지치게 되면서 기능을 멈춰버린다.


혈당 스파이크는 장내 미생물군의 영향을 받는다.


장내 미생물군과 미토콘드리아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때, 혈당 조절 장애와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


장내 미생물군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한다.

운동은 유익한 박테리아 증식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장벽 기능과 대사 활동을 개선한다.



대사 유연성은 여러가지 연료 원천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사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것은

대사 유연성을 바이오해킹 하는 좋은 방법이다.

건강의 핵심은 회복탄력성이다.



스트레스로부터 회복은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 수명을 늘리는 핵심이다.


만성 스트레스는 우리 몸과 두뇌에 악영향을 미친다.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며,

시냅스 가소성을 떨어뜨리고,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회복탄력성 훈련은 모든 도구를 동원해서 집중하고

회복할 시간을 주며 돌아가면서 스트레스 요인을 견뎌낸다.



호르몬에 대한 이해는 건강과 생식력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성은 강력한 힘의 원천이다.


관계의 질은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결정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만 배울 수 있다면

삶의 다양한 측면이 훨씬 수월해진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를 충분히 확보하고 아껴쓰며, 충전하지 않으면,

에너지는 고갈되기 마련이다.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생활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꽃 활력"은 활력있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 음식, 스트레스 관리, 호르몬, 성관계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바이오해킹 방법을 소개하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몸의 에너지 용량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해면서, 활력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건강지식에 근거한 생활 습관을 키우고,

보충제, 얘플리케이션, 검사법 등을 활용해야 한다.



"불꽃 활력"은 인생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세포 에너지를 충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최신 바이오해킹 기술을 소개한다.


알에이치코리아 에서 "불꽃 활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불꽃활력 #여성건강 #건강책 #스트레스관리 #바이오해킹 #호르몬

#책리뷰 #RHK북클럽 #도서협찬 @rhkorea_books

#스트레스피로만성질환에서벗어나에너지를회복하는방법 #몰리말루프

#박세연 #알에이치코리아 #RHK #TheSparkFactor

#TheSecrettoSuperchargingEnergyBecomingResilientandFeelingBetterTha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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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 - 버튼 한 번으로 끝내는 요리
김수림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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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빠르고 간편한 집밥




책을 선택한 이유



전자레인지는 편리한 조리 도구다.


전자파로 너무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조리하는 데 대한 반감인지,

전자파를 방사능으로 바꾼 허무맹랑한 괴담이 유행하기도 한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효과적 조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을 선택한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1장 7분 컷! 한 끼 식사 메인 요리

2장 7분 컷! 속 든든한 국 얼큰한 찌개

3장 6분 컷! 집밥 필수 밑반찬

4장 6분 컷!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 레시피

5장 3분 컷! 두고두고 먹는 저장 식품

6장 5분 컷! 분위기 내는 홈카페 디저트


로 구성되었다.




1장 7분 컷! 한 끼 식사 메인 요리 에서는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춘천식 매콤 닭갈비, 5천 원으로 만드는 데리야키 닭날개구이,

밥에 비벼 먹기 좋은 고기듬뿍카레, 온 가족이 좋아하는 삼겹살숙주찜,

기름이 튀지 않는 매콤 부추삼겹살구이, 10분에 만드는 보쌈과 무김치,


소스와 곁들이면 더 맛있는 돼지고기 버터배추찜,

배달 시간 보다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삼겹살김치찜,


8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제육볶음, 메뉴 고민을 없애주는 불고기,

맛집 줄 설 필요 없는 매콤 콩나물불고기,


등 고기로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양념이 튀거나 비린내 없이 만드는 고등어갈비,

마요네즈와 된장으로 만드는 마요네즈삼치구이,


등 생선을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 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7분에 만드는 잡채, 언제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물떡볶이,

양념이 튀지 않게 만드는 탱글탱글 순대볶음,


한입에 쏙 넣기 좋은 든든한 참치마요 김치말이밥,

몸 아플 때 쉽게 끓일 수 있는 참치야채죽,


볶음 우동만큼 맛있는 매콤 비빔우동,

고소함이 폭발하는 크림파스타,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토마토파스타,


등 가공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우아한 브런치, 와인과 잘 어울리는 감바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우소금구이,

볶지 않아서 질겨질 염려 없는 오징어볶음


등 해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숙취 해소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콩나물밥,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전자레인지에 7분만 돌려서 만드는 버섯리소토,

머스터드를 찍어 한입에 먹기 좋은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등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2장 7분 컷! 속 든든한 국 얼큰한 찌개 에서는


구황작물 감자를 이용한 감자달걀국은

아침에 먹기 좋은 간단하지만 든든한 국이다.



채소와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국민 찌개다.

김치가 너무 실 때 신맛을 줄이는 팁을 소개한다.


된장국으로 끓이는 얼갈이된장국 등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 식재료 참치를 활용해 칼칼하고 단백질 풍부한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 본다.


라면 끓이기보다 쉬운 부대찌개,

집에서 쉽게 만드는 순댓국,


쫄깃쫄깃하고 호호 불어 먹는 어묵탕

등 가공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불에 끊이는 미역국보다 맛있는 굴미역국을 만들어 본다.

부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얹으면 맛이 더 개운해 진다.


건강식의 대명사 황태를 이용해 황탯국을 만들어 본다.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국과 찌개를 만들어 본다.


혼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떡국,

고소한 사골 국물에 쫄깃쫄깃한 사골감자수제비,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먹기 좋은 우렁강된장,

육수가 따로 필요 없는 미소국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3장 6분 컷! 집밥 필수 밑반찬 에서는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눈, 혈관 건강, 변비 개선 등 효능이 좋은 가지무침,

고명으로만 쓰던 대파를 무치는 대파무침,


방에 비벼 먹으면 입맛이 확 도는 매콤한 고추지짐,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꽈리고추찜,


고기와 잘 어울리는 건강식품 마늘 무침,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마늘종무침,


천연 소화제 무나물로 만든 무나물무침,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인 브로콜리무침,


콩나물보다 부드러운 숙주나물무침,

3대 영양소,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시금치무침,


비타민 함량이 높고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얼갈이된장무침,

여름에 아작아작 더 맛있는 오이무침,


기름을 쓰지 않아 더 깔끔한 애호박무침

안국건조증과 변비에 좋은 참나물무침,


비타민 C가 풍부한 콩나물무침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구황작물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볶지 않아도 맛있는 감자볶음,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든든한 매콤 감자조림,

햄의 육즙과 잘 어울리는 햄감자조림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두부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프라이팬에 구울 필요 없이 쉽게 만드는 두부조림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반찬 걱정을 줄이는 꽈리고추 메추리알조림,

냄비 바닥 태울 걱정 없는 명란달걀찜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냉장고 속 필수 반찬 매콤 멸치볶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아몬드멸치볶음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 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어묵을 태우지 않고 뚝딱 만드는 어묵볶음,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더 맛있는 참치김치볶음,

단백질이 풍부한 진미채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오돌오돌 아작아작 식감이 재밌는 미역줄기무침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버섯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재료는 싸지만 맛은 비싼 팽이버섯조림,

버섯계의 소고리로 만드는 표고버섯볶음

등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4장 6분 컷!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 레시피 에서는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생채소가 부담스러워도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즈스팀드샐러드,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좋은 배추찜,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다이어트 등 청경채찜,

다이어트뿐 아니라 홈파티 요리로도 훌륭한 밀푀유나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단호박크림스프,

프랑스 대표 요리 라따뚜이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오븐이 필요없이 만들 수 있는 연어파피요트,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사케동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활력에 좋고, 다이어트에 손색없는 훈제 오리 양배추찜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다이어트에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 에그인헬 레시피를 소개한다.



곡물을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순두부그라탕 레시피를 소개한다.




5장 3분 컷! 두고두고 먹는 저장 식품 에서는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저장 식품을 만들어 본다.


냉장고에 두고 먹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피클,

아이들도 좋아하는 무피클, 든든한 고추장아찌,


손쉽게 만드는 밥도둑 깻잎장아찌,

2분 만에 만드는 추억의 반찬 된장깻잎찜,


혈당을 잡아 주는 마늘장아찌,

혈관 청소부 양파로 만드는 양파장아찌,


노화 방지, 당뇨 개선, 배변에 좋은 연근피클,

이탈리아 음식과 잘 어울리는 열무장아찌 레시피를 소개한다.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저장 식품을 만들어 본다.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미니새송이장아찌를 소개한다.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저장 식품을 만들어 본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새우장 레시피를 소개한다.





6장 5분 컷! 분위기 내는 홈카페 디저트 에서는


치즈 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있는 기본 간식 콘치즈,

치즈과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과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집에서 양껏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딸기모찌,

우유, 요거트에 타 먹으면 좋은 딸기 콩포트,


새콤달콤 맛있는 블루베리 콩포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식품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라면 으로 만드는 간단한 간식 라면땅,

유통기한이 임박한 어묵으로 만드는 어묵과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구황작물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포슬포슬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자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단백질이 풍부한 아몬드가루로 만든 노밀가루 다이어트빵 레시피를 소개한다.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건강에 좋은 연근으로 과자를 만드는 무염 연근과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전자레인지 레시피 꿀 조합, 손님 초대 메뉴판,

시간대별 요리 모음 을 소개한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요리, 찌개, 밑반찬,

다이어트 식단, 저장 식품, 디저트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7분 컷! 한 끼 식사 메인 요리 에서는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춘천식 매콤 닭갈비, 데리야키 닭날개구이,

고기듬뿍카레, 삼겹살숙주찜, 매콤 부추삼겹살구이,

보쌈과 무김치, 돼지고기 버터배추찜, 삼겹살김치찜,

제육볶음, 불고기, 매콤 콩나물불고기,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고등어갈비, 마요네즈삼치구이,



가공 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잡채, 국물떡볶이, 순대볶음, 참치마요 김치말이밥,

참치야채죽, 매콤 비빔우동, 크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감바스, 새우소금구이, 오징어볶음,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콩나물밥,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레시피버섯리소토, 버섯 베이컨말이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7분 컷! 속 든든한 국 얼큰한 찌개 에서는


구황작물 감자를 이용한 감자달걀국,


채소와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된장국으로 끓이는 얼갈이된장국 등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


참치김치찌개, 부대찌개, 순댓국, 어묵탕

등 가공 식재료를 이용한 전자레인지 레시피,


굴미역국, 황탯국 등 해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떡국, 사골감자수제비, 우렁강된장, 미소국 등

곡물을 이용한 레시피 등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국과 찌개를 만들어 본다.




6분 컷! 집밥 필수 밑반찬 에서는



가지무침, 대파무침, 고추지짐, 꽈리고추찜,

마늘 무침, 마늘종무침, 무나물무침, 브로콜리무침,


숙주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얼갈이된장무침,

오이무침, 애호박무침, 참나물무침, 콩나물무침,

등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감자볶음, 감자조림, 햄감자조림

등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구울 필요 없이 쉽게 만드는 두부조림 밑반찬 레시피,



꽈리고추 메추리알조림, 명란달걀찜

등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매콤 멸치볶음, 아몬드멸치볶음 등

멸치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어묵볶음, 참치김치볶음, 진미채 등

가공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오돌오돌 아작아작 식감이 재밌는 미역줄기무침 밑반찬 레시피,


팽이버섯조림, 표고버섯볶음 등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6분 컷!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 레시피 에서는


치즈스팀드샐러드, 배추찜, 청경채찜,

밀푀유나베, 단호박크림스프, 라따뚜이

등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다이어트 레시피,


연어파피요트, 사케동 등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다이어트 레시피,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훈제 오리 양배추찜 다이어트 레시피,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에그인헬 다이어트 레시피,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순두부그라탕 레시피를 소개한다.




3분 컷! 두고두고 먹는 저장 식품 에서는


오이피클, 무피클,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된장깻잎찜,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연근피클, 열무장아찌

등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저장 식품 레시피,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미니새송이장아찌,

쉽게 만들 수 있는 새우장 등 저장 식품 레시피를 소개한다.




5분 컷! 분위기 내는 홈카페 디저트 에서는


콘치즈, 치즈과자 등 치즈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딸기모찌, 딸기 콩포트, 블루베리 콩포트

등 과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레시피,



라면땅, 어묵과자 등 가공식품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레시피,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감자샐러드 레시피,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노밀가루 다이어트빵 레시피,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무염 연근과자 레시피,


전자레인지 레시피 꿀 조합, 손님 초대 메뉴판,

시간대별 요리 모음 을 소개한다.



매일 먹는 음식은 건강을 좌우한다.


음식의 맛과 모양새, 영양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만드는 시간과 경제성도 무시할 수 없다.


바쁜 현대인은 음식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드는 메인 요리,

찌개, 밑반찬, 다이어트 식단, 저장 식품,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전자레인지는 빠르고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요리 주재료를 소개하여 레시피 선택에 도움을 주고,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을 표시해 예상 조리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조리예 사진, 재료, 조리 방법을 소개하고,

팁에서 조리시 유의 사항을 적어 실수 없이 조리하도록 한다.


2인분 기준으로 레시피를 작성하여,

1인 가구,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본적인 양념을 활용해 만들고,

종이컵이나 숟가락 등으로 계량해 조리할 수 있으므로,

요리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매 끼니마다 스스로 조리한 집밥을 먹으면,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경제적이다.


쉽고 빠르게 조리를 돕는 전자레인지는 요리를 더욱 편하게 한다.



조리가 간단하다고 맛과 영양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레시피를 이용하면 요리를 잘할 수 있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복잡하고 어려운 고급 음식 레시피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음식 재료를 간단하게 손질한 후 7분 이내에,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만들도록 돕는다.


싸이프레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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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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