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앤서니 마자렐리.스티븐 트리지악 지음,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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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원하는 공감의 힘




책을 선택한 이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전통 문화가 사라지고 가치관이 서구화 되면서,

한국인은 고유의 정신을 잃어버린다.


한국인의 공동체 의식은 한국전쟁, IMF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된다.


노무현 정권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역대 정권이 한민족 전통 가치를 버리는 데 집중하면서,

한국은 심각할 정도로 개인주의가 팽배해진다.


나 중심 문화의 폐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를 선택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로 구성되었다.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서는


사랑의 여름이 끝나가고,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난 뒤부터,

다른 사람을 서로 돕던 문화는 변화된다.


자기중심 시대, 탐욕의 시대, 자존감의 시대로 흘러가면서,

나 중심 문화의 경향은 더 심각해진다.


나에게 집착하는 일은 도리어 나를 해칠 수 있다.


나의 관심이 자기 내부가 아니라 외부를 향할 때,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협력하고, 타인을 도울 때

스트레스 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친밀한 관계는 건강과 장수에 중요한 핵심일 뿐 아니라,

정서적 안녕감에도 중요하다.


나 중심 문화가 펀진 지 50년, 공감하는 능력을 잃는 중이다.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기 행복감, 충족감, 자아실현이라는

고결한 개념을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성공을 거머쥐면 사랑받고 행복해진다며 유혹한지만,

시간과 돈을 다른 사람엑게 줄 때 자기긍정감과 소속감을 얻는다.



다윈 이론의 핵심 개념은 다정한 자가 생존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몸과 마음의 건강에 이로운 호르몬이 쏟아지는 것은

돕는 행위에 진화적 이점이 있다는 증거다.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한 패러다임 변화를 끌어내는 방법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게 뭘까를 고민하는 일이다.


방관자 효과는 다른 누군가가 나설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이다.




타인중심성과 자기중심성은 하나의 축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중심 성향이 높고 타인중심 성향이 낮은 사람은 자기우월증 환자다.

자기중심 성향이 낮고 타인중심 성향도 낮은 사람은 게으름뱅이다.


자기중심 성향이 낮고 타인중심 성향이 높은 사람은 만만한 호구다.

주는 사람은 자기중심 성향과 타인중심 성향이 모두 높다.


병리적 이타성은 자기중심 성향 없이 과도하게 주는 행동이다.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타인에게 맞추는 성향은 경직된 친화성이다.


경직된 주도성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득만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얻은 이들은 먼저 주는 사람이다.




선천적 배려 능력은 30퍼센트에 불과하다.

동감, 공감, 타인중심성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건강한 성인의 두뇌는 역동적이다.

바뀌기에 너무 늦었다는 말은 그저 핑계다.


변화는 성장을 만들어내며, 성장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공감 능력은 기를 수 있으며, 회복력을 강하게 만든다.

공감은 고통에 맞서는 전략이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에서는


진심 어린 위안은 진통제 역할을 한다.


친밀한 접촉에는 신경계 전체를 진정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는 힘도 있다.



타인과의 유대감이 강할수록 저항성이 강했으며,

포옹을 자주 나눈는 사람은 빠르게 회복한다.


배려하고, 나누고, 교류하는 데 집중하면,

뇌는 좋은 기분을 느끼도록 재구성된다.


공감과 이타적 행동은 몸과 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 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을 없애는 해독제며,

엔도르핀 은 코르티솔 을 차단한다.



도파민 은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중독성 있는 호르몬이다.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도파민과 희열감은

가장 건강한 종류의 쾌감이다.



옥시토신 을 촉발하는 요인은 친밀한 관계다.


옥시토신 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을 제공하는 데 더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계를 강화하고,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로토닌 은 리더의 화학물질이다.



타인을 도와 세로토닌 이 쇄도하면 긍정적 정서가

관계를 강화하는 선순환을 만든다.


사회적 관계는 옥시토신에 이어 세로토닌까지 분비하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며, 복잡하게 상호작용한다.



에우다이모닉 웰빙 은 전신 염증을 줄이지만,

헤도닉 웰빙 은 그렇지 않다.


포옹과 스킨십, 친밀한 관계는 면역력을 향상하고, 고통을 완화한다.

공감은 만성 스트레스 및 전신 염증을 예방하는 훌륭한 약이다.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일은 낮은 사망률과 명백한 관계가 있다.

이타적 행동 점수가 낮은 환자는 사망 위험이 제일 크다.


자기 자신을 조금 내어주는 것이 장수의 열쇠다.



이타적인 행동을 한 뒤에는 통증 담당 중추가 덜 활성화된다.

이타적 행동은 항고혈압제를 먹거나 운동을 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인지 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활발하게 소통하며, 사람을 사귀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면,

뇌는 느리게 노화하게 된다.



강력한 삶의 목적은 낮은 사망률과 명백한 관련이 있다.


목적의식이 약한 사람은 사망할 위혐이 두 배 높다.

목적의식이 높아질수록 수면 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떨어진다.



질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맺으면 건강과 관련한 위험이 감소한다.

질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실제로 곁에 있는 것이다.



행복과 쾌락을 같은 것이라 착각한다.


쾌락이 유발하는 감각은 쾌락을 좇는 동안에만 유지되므로,

에우다이모닉 활동이 가장 적절한 안녕감을 누릴 수 있다.



사회적 불안, 상실과 비통함, 번아웃 증후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친밀하며 돌보는 관계 형성을 말한다.



깊은 헌신은 초월의 경험을 켜켜이 쌓이게 하며,

타인을 위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의욕을 갖게 한다.


타인에게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자 행동한 사람은

행복과 자존감이 크게 상승한다.



뇌는 행복할 때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뇌의 생산성은 중립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닐 때 상승한다.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도달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은

공감과 배려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갖고 선의로 대하는 사람은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면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훌륭한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직원들의 동기와 기운이

떨어지지 않게 집중하고,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오늘 선행을 베풀면, 내일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자본주의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을 보호한다.

공감이라는 토대를 다지지 않으면 자멸한다.

자본주의 중심에는 서로를 향한 공감이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타적 행동을 할 때,

안녕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을 주저하지는 말아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행동에 따라 뇌 회로를 바꿀 수 있다.



염려하는 마음은 이타적 행동을 영약으로 바꾸는 재료다.


이타적 행동이 주는 기쁨 그 자체가 보상이어야 한다.

동감이 이타심을 촉발하며, 순수한 이타적 동기가 존재한다.



아이를 돌볼 힘을 내려면 때로는 감정노동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랑에서 비롯된 행동이지

속이는 일이 아니다.


이타성이 자신의 안녕에 유익하다고 믿으면 그렇게 된다.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면,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

시간 풍요라는 주관적 느낌이 증가한다.


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더 나은 대화를

하는 데 고작 40초가 더 걸린다.


하루 16분만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고, 공감하며,

도움을 주면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누릴 수 있다.


감사를 표현하고 정확히 칭찬하기만 해도

주는 사람이 되는 데 시동을 걸 수 있다.


주는 일의 핵심은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


작게 시작한다.

꾸준히 하는 일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 자신이 된다.


실행이란 원하는 결과를 가져와 주는 모든 행동이다.

일상에서 공감을 습관화 하고 도움이 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일을 매일 16분 이상 하는 것이다.


감사일기를 쓴 사람은 뇌의 보상중추에서

신경학적 이타성 반응이 증가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긍정적 정서, 호혜성 인식보다

강력하게 상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진정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제대로 질문하는 것부터 시도해보자.


질문하기가 부적절한 상황에 할 수 있는 건

나타나서 입 다물기다.


큰 목적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지면 타인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힘을 얻는다.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인터넷 알고리즘의 부상으로 버블 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버블 은 풍선에 가까워,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도 없다.


공감 능력은 공기 같아서 개인의 삶 구석구석에 파고들어

우리를 보호하거나 파괴하는 힘이 된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닮은 점이 있고, 공통점이 있다.

내집단을 넓히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동감하고 공감할 기회가 생긴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닫게 될 수도 있으며,

스스로 틀렸음을 인정하는 순간 더 옳은 사람이 된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내집단 편애와 싸우기 위해서는 외부인과 접촉하고,

내집단의 정의를 확장하는 것이다.



편협한 동감은 이타심의 증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치 극단화 현상은 자기 편을 향한 염려와

극단화 현상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극단적 사랑은 때때로 극단적 혐오를 동반한다.



공감 피로, 기버의 번아웃 은 베풀었지만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을 때 발생한다.


이타적 행동은 평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가깝다.

이타적 행동의 특장점은 친절한 행동을 회상하기만 해도

비슷한 만족감을 얻으며 기운을 북돋는 것이다.


주는 행동은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부추기는 선순환을 만든다.


이타적 행동의 보상은 천천히 깊게 다가온다.

명확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만 해도

기대가 충족되어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고양감은 선행이나 영웅적 행동을 목격할 때 정신이 북돋워지는 느낌이다.


개인적 만족감보다 고양감이 차오를 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느낀다.



행복한 친구가 가까이 있으면, 자기도 행복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행복은 집합적이므로, 모두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


공익게임은 집단 안에 이타적 개인이 한두 명만 있어도,

공동체 대다수에게 이타심을 전염시킬 수 있음을 말한다.


무례함은 적대감을 담당하는 뇌 신경망을 활성화 하며,

신경 활동은 행동에 영향을 준다.



공감은 희망을 되살리는 힘이다.


같은 인간으로서 공감과 지지의 말을 건네며,

회복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외상 후 성장 은 부정적인 경험의 결과로 겪게 되는 긍정적 변화다.


성장의 과정에는 새로운 가능성과 목적을 발견하고,

자기 힘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공감과 이타성이 증가한다.


공감의 힘은 큰 고통을 겪은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게 한다.


어두운 시기를 지날 때 받은 공감과 사랑의 기억은

아주 오랫동안, 때로 평생 간직한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어깨를 내어주었던 타인의 존재는

강한 기억으로 남아 평생 우리를 지켜준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

타인에 공감하는 삶의 방식, 기버 가 되는 방법을 다룬다.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난 뒤부터,

다른 사람을 서로 돕던 문화는 나 중심 문화로 변해간다.

공감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



나에게 집착하는 일은 도리어 나를 해칠 수 있다.


친밀한 관계는 건강과 장수에 중요한 핵심일 뿐 아니라,

정서적 안녕감에도 중요하다.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기 행복감, 충족감, 자아실현이라는

고결한 개념을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성공을 거머쥐면 사랑받고 행복해진다며 유혹한지만,

시간과 돈을 다른 사람엑게 줄 때 자기긍정감과 소속감을 얻는다.



타인중심성과 자기중심성은 하나의 축에 존재하지 않는다.


경직된 주도성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득만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얻은 이들은 먼저 주는 사람이다.


변화는 성장을 만들어내며, 성장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공감 능력은 기를 수 있으며, 회복력을 강하게 만든다.

공감은 고통에 맞서는 전략이다.



친밀한 접촉에는 신경계 전체를 진정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는 힘도 있다.



공감과 이타적 행동은 몸과 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 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을 없애는 해독제며,

엔도르핀 은 코르티솔 을 차단한다.


도파민 은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중독성 있는 호르몬이다.


옥시토신 을 촉발하는 요인은 친밀한 관계다.


세로토닌 은 리더의 화학물질이다.



타인을 도와 세로토닌 이 쇄도하면 긍정적 정서가

관계를 강화하는 선순환을 만들며,


사회적 관계는 옥시토신에 이어 세로토닌까지 분비하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며, 복잡하게 상호작용한다.



인지 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질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맺으면 건강과 관련한 위험이 감소한다.


타인에게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자 행동한 사람은

행복과 자존감이 크게 상승한다.



뇌는 행복할 때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갖고 선의로 대하는 사람은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면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 선행을 베풀면, 내일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타적 행동을 할 때,

안녕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을 주저하지는 말아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행동에 따라 뇌 회로를 바꿀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이 주는 기쁨 그 자체가 보상이어야 한다.

동감이 이타심을 촉발하며, 순수한 이타적 동기가 존재한다.



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더 나은 대화를

하는 데 고작 40초가 더 걸린다.


하루 16분만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고, 공감하며,

도움을 주면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누릴 수 있다.


주는 일의 핵심은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


감사일기를 쓴 사람은 뇌의 보상중추에서

신경학적 이타성 반응이 증가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긍정적 정서, 호혜성 인식보다

강력하게 상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큰 목적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지면 타인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힘을 얻는다.


공감 능력은 공기 같아서 개인의 삶 구석구석에 파고들어

우리를 보호하거나 파괴하는 힘이 된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닮은 점이 있고, 공통점이 있다.

내집단을 넓히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동감하고 공감할 기회가 생긴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편협한 동감은 이타심의 증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극단적 사랑은 때때로 극단적 혐오를 동반한다.



이타적 행동은 평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가깝다.


주는 행동은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부추기는 선순환을 만든다.


개인적 만족감보다 고양감이 차오를 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느낀다.


공감은 희망을 되살리는 힘이다.


외상 후 성장 은 부정적인 경험의 결과로 겪게 되는 긍정적 변화다.

공감의 힘은 큰 고통을 겪은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게 한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어깨를 내어주었던 타인의 존재는

강한 기억으로 남아 평생 우리를 지켜준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타인과의 관계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상황에서,

사람들은 심리적 안정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기주의는 삶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다.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공감을 발휘하게 되면,

고통을 덜 느끼고, 면역력을 높이며, 우울감에 덜 시달리게 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공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결정하며,

공감하는 삶을 사는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이타적 행동과 공감이 사회 전반에 퍼져야,

건강한 삶과 사회가 될 수 있으며,


동감, 공감, 감사, 배려, 기부가 가진 엄청난 힘을 이해하게 한다.


윌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삶이고통일땐타인을사랑하는게좋다 #윌북 #서평 #앤서니마자렐리

#AnthonyMazarelli #스티븐트리지악 #StephenTrzeciak #소슬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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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근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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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인생의 의미





책을 선택한 이유



나이를 먹으면 인생의 지혜가 쌓이게 된다.


노인의 삶의 경륜은 인생을 헤쳐가는 소중한 가르침이다.

90세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를 이해하기 위해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선택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에서는


나이를 먹다 보면 소개할 말이 점점 사라져간다.


산을 올랐으면 내려와야 하는 법이건만,

내려와야 할 때를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그저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참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 앞에서 내려가야 한다면 행복하게 가기로 한다.



잠을 자면 노폐물이 정화되고 에너지를 얻는다.

잠을 줄여버리면 자가 중독 상태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



노인은 고독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독하다.

곁에 사람이 있어도 고독하고,

사람이 없으면 더욱 고독하다.


노인의 삶은 고독이다.



6.25 전쟁으로 평화롭던 일상이 깨졌고, 피난 생활은 험난하다.


남북 긴장 상태에 전쟁의 공포가 올라오지만

심드렁한 반응에 불안은 더 증폭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 또한 개인의 성격과 무관하지 않다.


정신과에서는 행동 수정 치료, 통찰 치료로 트라우마 를 치료한다.

전쟁 이상의 트라우마는 없다.



할미는 애들이 똥을 싸면 빛깔만 봐도 상태를 안다.


똥 맛이 달면 곧 죽을 테고,

쓰면 한두해 더 살 수 있다고 진단을 한다.


모두가 젊게 사는 세상에서, 노인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짐일 뿐이라고 여기는 젊은이가 적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전 세대의 지혜는

쓸모없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뇌에 기질적 손상이 있으면 기억 장애가 온다.


술로 인해 문제가 더 가중되기도 한다.

어머니를 잃어버린 상실감이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

죽음의 위험에 자신을 노출시키기고 한다.


삶과 죽음의 본능이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룰 때,

안정된 인격이 성숙할 수 있다.



검사 결과를 환자에게 솔직히 알려야 할지 망설인다.


시한부 선고가 내려지고 나서 혼란을 겪는 환자는 너무나 많다.

생의 끝을 마주하게 되면 인간은 나약해질 수밖에 없다.


죽음의 공포를 억누르려 무던히 애쓸 뿐이지만,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시간에 무엇을 약속하고

떠나게 될지 고민하게 된다.



자신을 탓하는 문화는 동양 사회에서 흔히 발견된다.


열등감으로 내 탓하는 사람도

실패의 진짜 원인을 바라보지 못하며,

당연히 삶에 개선과 발전이 없다.


열등감에서 벗어나라는 말이 자아도취에 빠지라는 뜻은 아니다.

지나친 양심과 과도한 도덕적 기준을 내려놓아야 한다.



본인을 탓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기 문제를 한결같이 남 탓으로 돌리는

어처구니없는 논리에 빠져 있으면,

의심증이나 망상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남 탓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점을

수련의를 하면서 확인하게 된다.


합리화, 투사 라는 용어는 남 탓하는 습관이다.

남 탓은 상황을 점점 더 악화시킨다.



갓난아기 시절에는 눈앞에 보이는 대상만 인지한다.


성인조차도 눈에 보이는 물질만 인식하는 듯하다.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을 보이는 사람은 흔하다.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만 집중하면 소중한 순간을 모두 흘려보내게 된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에서는


환자와 보호자가 의사를 평가한다.


누군가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가 된다.

기다려주는 환자와 보호자 앞에서는 명의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돌팔이가 될 따름이다.


환자와 나와의 인연이 어느 시점에 닿았는지에 따라

나의 평판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면서,

내 할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사회학자 아내와 천문학자 아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다.


같은 설명도 듣는 이의 감정과 경험 수준에서 받아들인다.

내 탓과 네탓을 던져 버리고 흘러가는 시간처럼

유유히 보내기는 쉽지 않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지만,

오를 만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기세가 지나친 사람은 기세를 좀 죽이고,

낮은 수준의 자아를 가진 사람은 자존감을 올려주어야 한다.


열린 가능성이야말로 인생을 즐겁게 해준다.




잘난 체만 하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잃는다.

똑똑하다는 생각에 빠져 상대의 말은 듣지 않고, 허점만 찾아낸다.


내가 달라져야 남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교만과 겸손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경봉 스님의 가르침에서 얻은 깨달음을 말한다.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걸려드는 것은 최면에 빠지는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으로서 원칙을 지키고 사는 것이 답이다.

살면서 거절해 온 수많은 유혹들 대신

불안해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사는 것도 만족스럽다.



예수 믿는 환자는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역전은 치료자가 과거에 경험한 일로 품게 된 생각을

엉뚱한 환자에게 연결시키는 현상이다.


어린 시절 교회에서 서러웠던 감정이,

엉뚱한 예수믿는 환자에게 투사되었음을 이야기 한다.



복잡한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고 드러낼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은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이다.


정체성, 정체감이란 자신의 본질에 대하여 가지는 느낌이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우리는 살아간다.

삶은 생존의 선택이며, 삶의 주인은 나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환자를 대하면 감정, 행동, 사고에 영향을 받는다.

치료자는 자신의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미쳐 돌아가는 사회에 갇혀서 미치기 일보 직전인 경우도 많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자기 통찰이 필요하다.



평생에 걸쳐 습득하고 적응해온 살아온 길이 있다.


내 삶을 살아가는 주체가 누구인지 명심해야 한다.

훈수가 불편하면 내가 책임져야 할 일, 내가 당기는 대로 해야 마음이 편하다.



마음의 열등감은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비교는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은 잘되지 않는다.


열등감과 우월감은 모두 내가 만들어낸 착각이며,

버릴 것과 취할 것을 가감 없이 골라내면 망념은 사라진다.



인내는 인생에서 중요한 덕목이다.


인내를 통해서 자기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잠깐의 여유를 확보하기를 바란다.


세상의 물결이 나를 흔들리게 할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과거에는 겸손이 미덕일 수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나를 평가하는 모든 잣대 앞에서 당당해지기를 소원한다.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며,

솟아날 구멍을 찾게 된다.


허무란 논리적 설명으로 풀어내기 어려운 체험이며,

이왕이면 짧게 겪을수록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허무가 물러가게 한다.



인연이란 어디에서 찾아올지 알 수 없는 법이다.


인과응보 속에 다양한 인연을 만들었다고 추억해 본다.

얽히고 얽힌 상태로 주변을 맴돌고 있던 인연들이

서로를 붙잡고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인간관계는 부모 자식 관계, 부부 관계 의 기본 유형이 있다.

기본 유형에 잘 적응한다면 다른 인간관계도 덩달아 적응할 수 있다.


부부 관계 다툼의 핵심은 타투는 원인과 방법이다.

믿음과 소통은 서로 다른 영역이다.



배우자와의 이별, 사별은 중대한 스트레스 원인이다.


비탄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희미해지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비탄에서 벗어나는 골드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난 옛이야기가 잃어버릴 뻔한 과거를 살아나게 하니 다행스럽다.

담담하게 오늘에 충실해지는 것이, 사라지지 않게 하는 힘이 된다.



아이가 엄마를 소외시키는 목적은

나를 좀 더 생각해달라는 뜻이다.


의지할 데가 없으니 외롭다.

우리는 기댈 곳을 찾아야 한다.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정체성의 변화는 인간만이 가지는 개념이다.


나는 나다,

타인이 무엇이라 부르든 나 또한 그저 나다.



소통과 타협은 행하기 어렵다.


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자신의 대화 방식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들어달라는 말은 들어주고, 해달라는 말은 해줘야 한다.

원하는 바를 알려주지도 않고 맞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기적이다.



경청자는 훌륭한 치료자다.

환자의 입을 열게 한 것은 관심과 애정이다.



크랩 멘탈리트 는 남이 잘되는 모습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끌어내리려는 태도다.


가능성을 보고 따르는 사회가 아니라, 벼텨내야 하는 사회다.


버티는 시간은 불안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불안에 당당히 맞서고 ,남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양동이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삶의 어려움, 정체성 찾기, 인생의 방향성을 말한다.


산을 올랐으면 내려와야 하는 법이건만,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그저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참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하며,

내려가야 한다면 행복하게 가기로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독하다.

곁에 사람이 있어도 고독하고,

사람이 없으면 더욱 고독하다.


노인의 삶은 고독이다.


모두가 젊게 사는 세상에서,

노인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짐일 뿐이라고 여기는 젊은이가 적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전 세대의 지혜는

쓸모없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삶과 죽음의 본능이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룰 때,

안정된 인격이 성숙할 수 있다.


죽음의 공포를 억누르려 무던히 애쓸 뿐이지만,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시간에 무엇을 약속하고

떠나게 될지 고민하게 된다.



자신을 탓하는 문화는 동양 사회에서 흔히 발견된다.


실패의 진짜 원인을 바라보지 못하면, 삶에 개선과 발전이 없다.

지나친 양심과 과도한 도덕적 기준을 내려놓아야 한다.



자기 문제를 한결같이 남 탓으로 돌리는

어처구니없는 논리에 빠져 있으면,

의심증이나 망상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만 집중하면 소중한 순간을 모두 흘려보내게 된다.



누군가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가 된다.


기다려주는 환자와 보호자 앞에서는 명의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돌팔이가 될 따름이다.


환자와 나와의 인연이 어느 시점에 닿았는지에 따라

나의 평판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면서,

내 할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같은 설명도 듣는 이의 감정과 경험 수준에서 받아들인다.


내 탓과 네 탓을 던져 버리고 흘러가는 시간처럼

유유히 보내기는 쉽지 않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보지도 말라는 마이 있지만,

오를 만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기세가 지나친 사람은 기세를 좀 죽이고,

낮은 수준의 자아를 가진 사람은 자존감을 올려주어야 한다.


열린 가능성이야말로 인생을 즐겁게 해준다.



잘난 체만 하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잃는다.

똑똑하다는 생각에 빠져 상대의 말은 듣지 않고, 허점만 찾아낸다.


내가 달라져야 남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교만과 겸손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걸려드는 것은 최면에 빠지는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으로서 원칙을 지키고 사는 것이 답이다.

살면서 거절해 온 수많은 유혹들 대신

불안해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사는 것도 만족스럽다.


역전은 치료자가 과거에 경험한 일로 품게 된 생각을

엉뚱한 환자에게 연결시키는 현상이다.


복잡한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고 드러낼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은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이다.


정체성, 정체감이란 자신의 본질에 대하여 가지는 느낌이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우리는 살아간다.



평생에 걸쳐 습득하고 적응해온 살아온 길이 있다.


마음의 열등감은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비교는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은 잘되지 않는다.



인내는 인생에서 중요한 덕목이다.


자기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잠깐의 여유를 확보하고,

세상의 물결이 나를 흔들리게 할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며,

솟아날 구멍을 찾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허무가 물러가게 한다.



인연이란 어디에서 찾아올지 알 수 없는 법이다.


인간관계는 부모 자식 관계, 부부 관계 의 기본 유형이 있다.

기본 유형에 잘 적응한다면 다른 인간관계도 덩달아 적응할 수 있다.


비탄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희미해지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비탄에서 벗어나는 골드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정체성의 변화는 인간만이 가지는 개념이다.



경청자는 훌륭한 치료자다.

환자의 입을 열게 한 것은 관심과 애정이다.


크랩 멘탈리트 는 남이 잘되는 모습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끌어내리려는 태도다.


가능성을 보고 따르는 사회가 아니라, 벼텨내야 하는 사회다.


버티는 시간은 불안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불안에 당당히 맞서고 ,남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양동이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환공은 눈보라에서 길을 잃게 되자,

늙은 말의 지혜를 얻어 구사일생한다.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서는 노마의 지혜가 필요하다.


거친 한국 근대사 현장을 정신과 의사로 살아가며,

깨닫게 된 삶의 지혜를 90세 정신과 의사는 말한다.


인생의 수많은 맥락을 읽어가면서,

마음 속에 품었던 고민, 삶의 단상과 깨달음을 통해


인생을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으며,

삶에 대한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는다.



선배는 먼저 앞서가 본 사람이다.


인생을 경험한 선배의 사람의 지혜는

선배를 따라가는 후배들에게 도움이된다.


90세 인생을 회고하면서 깨닫게 된 인생의 지혜는

삶의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인생 선배의 삶의 이야기와 고민을 이해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마음가짐을 깨닫게 한다.



책들의정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생에더기대할게없다는생각이든다면 #책들의정원 #서평

#이근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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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 생활 백서 - 내 휴가는 며칠 남았지?
김우탁 지음 / 나비소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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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 주요 이슈




책을 선택한 이유



연차휴가는 급여 계산과 관련있다.


연차휴가 계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를 설명한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1장 연차휴가 일수를 셈하자

2장 나의 연차휴가수당은 얼마일까?

3장 연차휴가일수가 달라질 수 있다

4장 연차휴가일수를 연차휴가시간으로

5장 연차휴가의 다양한 응용

6장 다양한 법정(法定) 휴가


로 구성되었다.




​​

​1장 연차휴가 일수를 셈하자 에서는


연차는 재직기간 1년을 채울 때 후불 성격으로 발생한다.


연을 채우면 연에 이어서 일을 하지 않아도 급여를 받으면서

평일에 쉬는 날이 연차휴가다.


신입사원은 1개월 개근에 대해 1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하며,

독립연차는 입사일로부터 1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독립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입사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에 소멸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에는 근로자에게 중요한 규정들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차휴가, 해고의 정당한 사유, 연장, 야간,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수당도 적용되지 않는다.


한 달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으로 산정되더라도,

한 달의 절반 이상이 5명이 넘으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본다.


연차휴가의 경우 12개월 이상 5명 이상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독립연차휴가는 1개월 개근 시 발생한다.


FM 방식에 따른 연차휴가는 입사일 방식이다.


일반연차는 근속연수 1년에 대한 연차휴가 15일,

근속연수에 따라 가산하는 연차휴가다.

연차휴가는 25일이 한도다.


일반연차는 15일 이상 발생하고, 근속연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이직이 증가하면서 근속연수가 짧아져 연차휴가 계산이 복잡해진다.



회계연도 방식의 비례 연차 는 재직기간에 비례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회계연도 방식에서는 1년 미만 구간도 비례적으로 연차휴가를 산정하므로,

더 많은 연차휴가를 발생시킨다.

2장 나의 연차휴가수당은 얼마일까? 에서는


연차유급휴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그냥 돈을 주는 것이다.


시급제 직장인은 후불 정산이므로, 일을 하지 않아도

출근한 것으로 간주되어 유급으로 보장받는다.


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1년이며,

1년이 지나면 연차휴가 사용권은 소멸한다.


반차제도는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에서 인정하고 있다.

반차 형태로 사용하면 120시간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연차수당은 사용하지 않고 남은 잔여 연차를 수당으로 전환한다.


연차수당은 직장인의 기본급을 일급으로 환산하여 계산하며,

연차수당 발생을 막기 위해 연차휴가 사용을 장려하는 분위기다.


직장인이 퇴직한 경우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바뀌며,

퇴사로 쓸 수 없는 휴가는 퇴직연차수당으로 환가되지 않는다.


임금채권의 소멸시효는 3년이다.


연차수당은 환가 당시의 통상임금으로 지급되어야 하며,

지연이자는 징벌적 손해배상액 성격을 지닌다.



3장 연차휴가일수가 달라질 수 있다 에서는


예외연차는 출근율이 80%에 미달할 때

독립연차의 원리를 차용하는 형태의 연차휴가다.


명백한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해 결근하는 경우에는

출근율에서 제외한다.


연차휴가는 일반연차, 독립연차, 예외연차로 분류된다.


근속연수가 2년에서 3년이 되는 직장인의 경우

연차휴가가 혼재되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출근율은 재직률 100%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다.


소정근로일수는 일을 하기로 약속한 날들을 의미한다.

주휴일, 휴무일, 근로자의 날, 관공서 휴일, 약정휴일,

비번일은 소정근로일이 아니다.


직장인별 소정근로일수는 천차만별이다.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 적법한 파업은

비례연차를 계산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은 출근으로 간주된다.


법정육아휴직 1년은 출근으로 간주되지만,

1년을 초과하는 육아휴직은 비례 계산하여 연차휴가일수를 산정한다.


대법원 판례는 부당해고 후 복직한 경우 해고 기간은 출근으로 간주한다.

반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연차휴가일수를 비례 계산하여 산정한다.




4장 연차휴가일수를 연차휴가시간으로 에서는


단시간 근로자, 파트타이머 의 연차휴가일수는 제각각이다.


업무시간이 다양하기에 일별 접근은 비효율적이므로,

주간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근로시간 비례 원칙을 적용한다.


파트타이머의 연차휴가는 시간 단위로 산정한다.

연차휴가 사용은 소정근로시간만큼 인출하는 것과 같다.



연중에 풀타임 근무에서 파트타이머 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다.


풀타임 과 파트타이머 로 일할 경우에는 가중평균을 사용하여

연차휴가시간을 부여하고, 휴가를 사용하면 소정근로시간을

차감하는 형태로 연차휴가시간을 관리하면 된다.


초단시간 근로자 는 연차휴가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간 소정근로시간을 52주로 나눈 결과가

15시간 이상의 값이 나올 때 비로소 연차휴가가 발생한다.


비례가중치 값을 적용할 경우, 연간 52주 중 15시간 이상인 주의 비율이

80% 이상일 때는 일반 단시간 근로자처럼 연차휴가를 계산한다.




5장 연차휴가의 다양한 응용 에서는


연차휴가수당은 임금이다.


소득세법상 과세급여에는 고용보험료,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가 부과된다.


연차휴가수당은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다.


퇴직금 제도는 사내 유보 퇴직금,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 있다.



퇴직으로 발생하는 퇴직연차수당은 퇴직금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전전년도 말에 발생한 연차휴가는 만 2년이 된 시점에서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전환되므로,

수당의 3/12만큼 평균임금에 반영하여야 하며,


확정기여형의 경우에는 임금총액의 12분의 1을 사외 적립한다.



촉탁은 정년퇴직한 직장인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는 형태다.


정년퇴직자를 재고용할 때는 연차유급 휴가일수 계산시

계속근로기간을 산정할 때 종전의 근로기간을 제외하고,

종전과 달리 임금을 결정할 수 있다.


파견근로자는 사용사업주의 연차휴가 규정과 대체사용 규정을 적용하고,

미사용 연차휴가 수당의 책임은 파견사업주에게 귀속된다.


연차휴가 사용촉진 절차는 근로기준법 절차를 따라야 한다.

연차휴가 대체는 근로자 대표와 서면으로 합의해야 한다.



6장 다양한 법정(法定) 휴가 에서는


태아검진시간을 휴가라고 부르는 것은

소정근로일에 사용해도 임금을 삭감하지 못하도록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로자가 시간을 청구하면 반드시 허용해야 하고

임금을 삭감할 수 없지만, 필요한 시간은 규정하지 않는다.


난임치료휴가는 직장인이 청구한 시기에 주는 것이 원칙이나,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상호 협의하여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생리휴가, 보건휴가는 무급휴가다.


출산전후휴가는 출산 전후로 사용하는 90일의 휴가다.


90일의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경우 원직에 복직하며,

출산전후휴가 기간은 계속근로연수에 산입되고,

연차휴가 산정 시 출근으로 간주된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연차휴가일수, 연차휴가수당, 연차휴가시간 계산,

단시간 근로자, 퇴직자, 촉탁 근무자의 연차휴가,

법정 휴가에 대해 다룬다.



연차는 재직기간 1년을 채울 때, 일을 하지 않아도

급여를 받으면서 평일에 쉬는 날이다.


신입사원은 1개월 개근에 대해 1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하며,

독립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입사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에 소멸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에는 연차휴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연차는 근속연수 1년에 대한 연차휴가 15일,

근속연수에 따라 가산하는 연차휴가다.

연차휴가는 25일이 한도다.


FM 방식에 따른 연차휴가는 입사일 방식이다.

회계연도 방식의 비례 연차 는 재직기간에 비례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연차유급휴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그냥 돈을 주는 것이다.


시급제 직장인은 후불 정산이므로, 일을 하지 않아도

출근한 것으로 간주되어 유급으로 보장받는다.


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1년이며,

1년이 지나면 연차휴가 사용권은 소멸한다.


반차 형태로 연차를 사용하면 120시간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연차수당은 사용하지 않고 남은 잔여 연차를 수당으로 전환한다.


직장인이 퇴직한 경우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바뀌며,

퇴사로 쓸 수 없는 휴가는 퇴직연차수당으로 환가되지 않는다.


연차수당은 환가 당시의 통상임금으로 지급되어야 하며,

지연이자는 징벌적 손해배상액 성격을 지닌다.



연차휴가는 일반연차, 독립연차, 예외연차로 분류된다.


예외연차는 출근율이 80%에 미달할 때

독립연차의 원리를 차용하는 형태의 연차휴가다.


근속연수가 2년에서 3년이 되는 직장인의 경우

연차휴가가 혼재되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소정근로일수는 일을 하기로 약속한 날들을 의미한다.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 적법한 파업은

비례연차를 계산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대법원 판례는 부당해고 후 복직한 경우 해고 기간은 출근으로 간주한다.

반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연차휴가일수를 비례 계산하여 산정한다.



주간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근로시간 비례 원칙을 적용한다.


연중에 풀타임 근무에서 파트타이머 로 전환되는 경우에는

가중평균을 사용하여 연차휴가시간을 부여하고,


휴가를 사용하면 소정근로시간을 차감하는 형태로

연차휴가시간을 관리하면 된다.


초단시간 근로자 는 연차휴가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간 소정근로시간을 52주로 나눈 결과가

15시간 이상의 값이 나올 때 비로소 연차휴가가 발생한다.



연차휴가수당은 임금이다.


연차휴가수당은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다.


퇴직으로 발생하는 퇴직연차수당은 퇴직금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전전년도 말에 발생한 연차휴가는 만 2년이 된 시점에서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전환되므로,

수당의 3/12만큼 평균임금에 반영하여야 하며,


확정기여형의 경우에는 임금총액의 12분의 1을 사외 적립한다.



촉탁은 정년퇴직한 직장인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는 형태다.


파견근로자는 사용사업주의 연차휴가 규정과 대체사용 규정을 적용하고,

미사용 연차휴가 수당의 책임은 파견사업주에게 귀속된다.



태아검진시간은 소정근로일에 사용해도 임금을 삭감하지 못하도록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난임치료휴가, 생리휴가, 보건휴가, 출산전후휴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의 근로관계법령은 복잡하다.


연차는 급여 지급과 밀접하게 연관될 수 있으므로,

잘못된 연차의 이해는 마찰이 발생할 소지가 많다.


연차휴가를 제대로 알고 급여를 정확히 계산하면,

잘못된 오해로 마찰이 발생할 여지가 줄어든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소설 형식의 에피소드를 통해 휴가에서 발생하는

주요 이슈를 연차휴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연차휴가에 대한 주요 이슈를 알아하고,

연차휴가일수, 연차휴가수당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올바른 휴가일수, 휴가수당을 계산할 수 있도록 한다.


연차휴가, 법정휴가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근로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연차휴가와 수당의 계산 방법과 예외 사항을 이해하고,

연차휴가를 효과적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비소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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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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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 - 막연한 대우받기가 아닌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야 한다
김주상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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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연주자로 살아남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음악가는 음악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은 많지만, 음악가에 대한 수요는 한계가 있다.

음악 전공자가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선택한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1장 음악가를 향해 첫발 떼기

2장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법

3장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4장 직업인으로서의 음악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음악가를 향해 첫발 떼기 에서는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은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 음악대학,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조기 유학을 떠나 해외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귀국하거나,

국내에서 대학까지 졸업한 후 해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월 레슨비로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을 투자하고,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력을 쌓고,

해외에서 학위를 받아도 음악인의 수입은 한정적이다.


학벌이 스펙의 전부인 시대는 지났다.


유튜브 를 통한 유명세를 발판으로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음악가로서 입지를 굳혀나간 사례도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 고전적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는

시대에 발맞춰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대학에서 배출된 많은 인재들이 설 자리가 충분하지 않지만,

음악계는 시장을 키워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남들과 다른 행보를 하는 사람을 이단으로 취급한다.


전공자와 연주자는 다르다.


전공자는 음악을 전공하고 학위를 받은 사람이며,

연주자는 연주 활동을 직업으로 공연하는 음악가다.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되려면 본인의 전공 분야에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선생은 학생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며, 상호 간의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학생을 먼저 존중하면, 학생들도 선생님을 쉽게 업신여기지 못한다.


선생은 학생을 위한 설계자로 진화해야 한다.


학생이 직접 고민하고 질문하여 답을 찾아내는 것과,

일반적으로 완성된 답을 확인하는 것은 배움의 질이 다르다.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은 학생을 능동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레슨 또한 수업이다.


학생이 어느 정도의 성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한 후,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할 수 있게 독려해야 한다.


서양음악사를 모르면서 클래식 음악을 하는 것은

아마추어 와 다를 바가 없다.


고대 음악은 완비된 기보법이 없어 전해지지 않았고,

르네상스 시대에도 음악은 부진하다.


다성음악 폴리포니 의 발달은 바로크 음악의 발판이 되고,

르네상스 시대에 악보 인쇄술 발명, 정량기보법 보급이 일어난다.


바로크 시대 강력한 왕권 중심의 절대주의가 확립되면서,

기악, 콘체르토, 오페라, 칸타타, 오라토리오,

소나타, 푸가, 앙상블, 관현악 오케스트라 등이 등장한다.



유럽 열강의 구축, 증기기관과 산업혁명, 계몽주의 등

18세기 사회는 변혁의 시대다.


계몽주의에 의한 사회는 인간의 공통적 가치를 추구하게 했고,

음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키운다.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음악회가 사회 전반에 성행하고,

상업적 악보의 제작이 이루어진다.


고전 시대에는 합리적 사고에 의한 음악을 우선시 하며,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규칙을 찾으려 한다.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은 고전 음악 형식을 사용하지만,

음색, 다이나믹, 음역을 확장하면서, 극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고전주의는 절제되고 균형 잡힌 객관적 아름다움을,

낭만주의는 보편적 원칙과 한계를 뛰어넘은 무한함을 추구한다.


민족의식에 낭만주의 경향이 곁들여진 민족주의 음악,

다양한 피아노 작품이 작곡되고, 성격소품이 중요 장르로 등장한다.



19세기 말 유럽음악은 민족주의 음악, 후기 낭만주의 음악,

인상주의 음악이 지속되며 새로운 음악의 바탕이 된다.



20세기 초 사람들은 발전에 고무되어 미래를 낙관하지만,

세계대전과 대공황의 참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된다.


20세기 작곡가들은 산업화의 산물들을 시대의 상징으로

기계문명 자체를 소재로 다룬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20세기의 모더니즘 은 음악 양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이 생겨나게 한다.


악보를 읽고 곡을 연주하는 방법,

음악의 형식, 순정률과 평균율에 대해 설명한다.




2장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법 에서는


연주자들은 기획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한다.


하나의 공연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복잡하고 신경쓸 일이 많으며,

연주자가 기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공연은 없다.


좋은 연주회란 청중들이 만족하고, 연주자 본인이

보람을 느끼는 연주회다.


길이가 길고 어려운 곡을 한 곡 연주했다면,

전후로 짧고 가벼운 곡으로 공백을 메꾸어 주거나,

유명한 클래식 곡을 넣는 것도 좋은 구성이다.


중심이 되는 곡을 정하고 1부와 2부를 구성하고,

중심이 되는 곡과 어울리는 다른 곡들을 배치하면서,

조성과 캐릭터를 고려한다.



공연 날짜와 시간은 무대에 올릴 만큼 준비할 시간과,

관객이 가장 많이 올 수 있는 날 등을 고민하여 정한다.


장소를 선정하는 데는 예산에 맞추어 가장 교통 접근성이 좋고,

음향시설이 잘 갖추어진 공연장을 찾는 것이 좋다.



홍보물은 공연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매체다.


전문업체에 외주를 맡기는 것이 가장 좋지만,


포토샵과 인디자인 사용법을 익혔다면,

샘플을 확보한 뒤 직접 디자인하면 된다.


미리 캔버스, 캔바 에서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을 찾아

수정한 후 인쇄해도 된다.


포스터는 A2 크기로 제작한다.

유광 코팅이 된 스노우지, 랑데뷰지 사용을 추천한다.



관객의 타깃 선정도 중요하다.


오프라인 전단은 수도권 위주로 돌리고,

지방 5대 광역시와 전국 예술고등학교와

음악대학에 홍보물을 보내는 것도 좋다.


온라인 마케팅은 광고의 타깃층이 더 폭넓어진다.

공연 홍보에 사용하는 비용은 아끼지 않아야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관객을 모은다.


대형교회나 성당을 찾아 공연을 홍보하는 것도 좋다.


현장 스태프를 구해야 하며, 티켓 가격과 티켓판매 방식을 결정한다.


기획연주와 초청연주, 연주 섭외와 제안서,

크라우드 펀딩, 기획연주와 국가보조금 사업,

기획사와 음반발매에 대해 설명한다.




3장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에서는


음악 전공자들은 유독 지식을 쌓는 데 관심이 없는 편이다.


상식과 교양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보이지 않으며,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일의 시작은 독서와 글쓰기다.


숏폼 영상을 시청하면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뇌의 절제력을 약화시키고 행복을 둔감시킨다.



프로필, 자기소개서, 사업 제안서 작성 등

글쓰기가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글쓰기의 중요성, 프로필 작성, 퍼스널 브랜딩,

경제 기초지식을 설명한다.




4장 직업인으로서의 음악인 에서는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사람들은 N잡을 선택한다.


피아니스트, 작가, 예술단체를 운영하는 음악 사업가,

초보 레코더, 프리랜서 편집자,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자

등 N잡을 하고 있다.


일하는 인간 호모 라보르(Homo Labor)로 진화하면서,

일하지 않는 인간은 생존을 위협받는다.


음악 전공자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커리어가 생길 때까지는 버티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문화재단, 국립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클래식 음악제,

음악관련 출판사, 구직 사이트 등 음악 전공자가

취업 정보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기업의 채용 기준은 지원자의 성장 가능성이다.

성장 가능성 갖추기, 이력서 작성하기

프리랜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음악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예술단체 판타지아 를 창단한다.


아티스트, 영아티스트, 플랫폼 운영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이어주며,

상호보완적이고 생산적인 단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영리단체는 자본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대신에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는 단체를 말한다.


비영리단체의 반의어는 영리단체다.


비영리법인과 달리 임의단체는 고유번호증을 발급받고,

고유번호를 이용해 세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한다.


비영리단체 설립은 행정사를 통해 대행하는 것이 수월하다.

비영리 임의단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세무서에 방문하여 비영리임의단체와 사업자등록을 진행한다.


비영리 임의단체의 고유번호증과 법인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대표자는 은행에 방문하여 단체통장과 법인카드를 발급받으며,

경비 처리 시 지출결의서를 작성 후 납세 기간이 되면 제출한다.


에술단체 판타지아 는 비영리 임의단체며, 비영리법인 사업자다.

판타지아에 대해 소개하고, 대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음악가의 진로, 서양 음악에 대한 기초 개념,

클래식 공연 기획, 퍼스널 브랜딩,

직업 구하기, 비영리단체 설립을 다룬다.


월 레슨비로 몇백에서 몇천만 원을 투자하고,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치열하게 경력을 쌓고,

해외에서 학위를 받아도 음악인의 수입은 한정적이다.


학벌이 스펙의 전부인 시대는 지났다.


변화하는 사회에 고전적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는

시대에 발맞춰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대학에서 배출된 많은 인재들이 설 자리가 충분하지 않지만,

음악계는 시장을 키워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남들과 다른 행보를 하는 사람을 이단으로 취급한다.


연주자는 연주 활동을 직업으로 공연하는 음악가다.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되려면 본인의 전공 분야에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선생은 학생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며, 상호 간의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선생은 학생을 위한 설계자로 진화해야 한다.


레슨 또한 수업이다.


학생이 어느 정도의 성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한 후,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할 수 있게 독려해야 한다.


서양음악사를 모르면서 클래식 음악을 하는 것은

아마추어 와 다를 바가 없다.


르네상스부터 20세기 모더니즘까지 음악 장르를 알아보고,

악보를 읽고 곡을 연주하는 방법, 음악의 형식,

순정률과 평균율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의 공연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복잡하고 신경쓸 일이 많으며,

연주자가 기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공연은 없다.


좋은 연주회란 청중들이 만족하고, 연주자 본인이

보람을 느끼는 연주회다.


선곡, 공연 날짜와 시간, 공연 장소, 홍보물,

타깃선정과 홍보 방법, 기획연주와 초청연주,

연주 섭외와 제안서, 크라우드 펀딩,

기획연주와 국가보조금 사업,

기획사와 음반발매에 대해 설명한다.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일의 시작은 독서와 글쓰기다.


프로필, 자기소개서, 사업 제안서 작성 등

글쓰기가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프로필 작성 요령, 퍼스널 브랜딩, 경제 기초지식을 설명한다.



일하지 않는 인간은 생존을 위협받는다.


음악 전공자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커리어가 생길 때까지는 버티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음악 전공자가 취업 정보를 얻는 방법,

취업 준비, 예술단체 설립에 의해 알아본다.



음악 예술은 사치재에 가깝다.


음악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만,

음악이 없다고 생활에 지장이 잇는 것은 아니다.


예술은 먹고 살기 힘든 직업이다.


수요가 한정된 상황에서

최고의 위치에 선 사람 외에는 빛을 보기 어렵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해외에서 학위를 얻고,

콩쿠르를 수상한 피아니스트가 음악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장 고수,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다.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 콩쿠르로 유명해지는

전통적 방법이 아니라, 유튜브에 방송을 업로드 하면서,

유명세를 얻은 연주가도 있다.


기술과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변화 속도는 빨라지고 있으며,

변화에 따라가지 않으면 도태된다.


클래식 음악도 트렌드에 따라가면서 정통성을 지켜야 한다.


음악 전공자의 취업은 어렵고, 관련 직종 또한 적다.



예술은 예나 지금이나 먹고살기 힘든 직업이다.


음악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클래식 공연 기획,

퍼스널 브랜딩, 음악분야 취업, 비영리 예술단체 설립 등

음악가로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 한다.


음악을 사랑해서 음악을 전공하지만,

음악을 직업으로 삼기는 쉽지 않다.


음악계의 냉정한 현실을 이해하고,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있어야 연주자로 성공할 수 있다.


사회의 흐름을 맞추어,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면서, 음악가로 경력을 쌓아야 한다.


예술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해하고,

기획력을 키우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어야

연주자로 살아남을 수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음악계의 상황에서

자실의 길을 모색해 가는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 전공 희망자에게

클래식 음악계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가 직면하는 냉혹한 현실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이해하게 한다.


바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음악해서뭐먹고살래 #바른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김주상

#클래식전공, #음악전공, #음악진로, #연주기획, #예술단체, #N잡, #자기계발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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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의 비밀 - 제자리멀리뛰기 국내 1위 준경쌤의 점프력 교과서
고준경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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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체육계의 고수가 알려주는 점프 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날 수 없다.


날 수 없는 인간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점프 밖에 없다.


점프를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점프력의 비밀"을 선택한다.





"점프력의 비밀"은


1장 왜 점프력인가?

2장 기초체력 테스트

3장 점프의 이론

4장 수평 점프 3WAY

5장 수직 점프 2WAY

6장 부상과의 전쟁

7장 기록 향상을 위한 보조훈련

8장 4주 완성 점프력 프로그램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왜 점프력인가? 에서는


피지컬 의 시대다.


육체 능력을 의미하는 피지컬 은 SNS 단골 소재며,

대리만족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피지컬의 최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점프력은 개인이 보유한 육체 능력을 반영하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다.


달리기마저 점프의 일종이다.

달리기란 아주 미세한 멀리뛰기다.



제자리멀리뛰기는 단순한 운동이다.


제자리멀리뛰기는 기초실기로 분류되는 대표적 종목이며,

기록이 정체되면 인생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



서전트 점프 는 수직 방향 점프 다.


인체가 가진 가장 자연적인 힘을 보여주지만,

정확한 점프 높이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달려오는 도움닫기 속도를 활용해

높게 뛰어오를 수 있는 점프 방식이다.


제대로 기술을 배우지 못하면 서전트 점프 기록에도 못미친다.


점프력 수준을 가능할 수 있는 지표를 알아본다.




2장 기초체력 테스트 에서는


공중에 떴다 착지할 때, 하체에는 자신의 체중 이외에도

중력 가속도가 붙어 8배 가까운 부하가 순간적으로 가해진다.


동작 검사로 몸 상태가 점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몸 안의 약한 고리와 불균형을 식별하고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체가동성은 최우선 순위로 확보되어야 한다.


가동성은 단순히 늘어날 뿐만 아니라 근육의 능동적 수축력,

근력을 가지고 의식적으로 힘을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하체 근력 안정성은 부상예방과 기록 향상 차원에

필수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는 능력이다.


안전성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을 능력이며,

근력이 필수적이다.


후면가동성은 장기적 기록 향상을 위한 것이다.


후면부가 뻣뻣하면 상급자 단계에서 기록이 정체되므로,

점프력 강화 훈련과 병행해서 가동 범위를 늘려야 한다.


상체가동성은 어깨관절의 가동성을 의미한다.


최고 수준에 이를 때 상체의 가동 범위가 제한되면

기록의 한계가 찾아온다.



제멀왕 동작검사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만세 스쿼트 는 상체와 하체의 가동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일종의 테스트인 동시에 연습이기 때문에 동작 자체를 수시로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한 다리 내밀기는 좌우 비대칭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하체의 좌우 근력 비대칭뿐마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발바닥이 내재근들까지 안정적으로 조절되는가를 확인한다.



Y밸런스 검사는 한 다리를 여러 방향으로 중심 이동을 할 때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안전성, 사지와 몸통의 협응을

종합 테스트 한다.



한 다리 의자 앉기는 점프 훈련 가능성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최종 훈련을 활용하기 좋다.


안전성 테스트 를 겸하지만 직접적 근력 운동 성격이 짙다.



도마뱀 자세는 하체 가동성이 부족할 때 권하는 보조운동이다.


어깨 밑 겨드랑이에 무릎이 닿을 정도의 가동 범위가 나오지 않거나

통증이 생긴다면 매일 꾸준히 실시해 몸을 풀어 준다.



하지직거상 & 좌전굴은 인체 후면 사슬의 가동성을 검사한다.


후면부 가동 범위에 의존해 기록이 결정되므로, 장기적 측면에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벽천사 자세는 상체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 준다.


어깨가 뻣뻣하면 팔치기의 가동 범위가 제한되며,

인체의 정상범위 내 어깨 움직임은 앞으로 회전할 때 180도,

뒤로 회전시킬 때 60도 정도가 나와야 한다.


폼롤러 는 굳은 연부조직을 마사지해 가동 범위를 늘려준다.




3장 점프의 이론 에서는



점프 는 제자리 점프, 런닝 점프, 근력 점프, 탄력 점프 로 분류된다.


점프력을 결정짓는 구조적 요소는

높이뛰기를 위해선 무게중심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근력적 요소는 가장 단련하기 쉽고, 효과도 빠르다.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술적 피드백 없이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


기술적 요소는 개인차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단순해 보이는 점프 동작도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이다.



점프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은 엉덩이다.


후면 사슬은 뒷통수부터 뒤꿈치까지 이어진 인체 뒷면의 근육들이

마치 한 덩어리처럼 연동되는 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점프력 향상을 위해선 무릎 구부리는 동작에 집중하는 풀스쿼트 는 비효울적이며,

후면 사슬 수축력을 단련하는 데드리프트 가 가장 효율적이다.



탄성 점프 는 발목 점프, 무릎 점프 처럼 발 전체를 지면에서 완전히 떼었다가

다시 접촉시키는 순간 발생하는 충격력을 활용하는 연습동작이다.


엉덩이 근력 강화를 생략한 상태에서 탄성 점프 훈련에만 집중하는 것은

훈련의 경중과 우선순위가 뒤바뀐 오류다.



3단 신전 동작은 발목, 무릎, 고관절을 동시에 뻗는 것을 말한다.

폭발력, 순발력이라 부르는 힘의 근간이다.



지면반력은 스포츠 종목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다.


지면반력은 반작용이며, 의식적으로 지면을 밟아 누른다.

팔을 젓는 범위가 커질수록 위치에너지에 운동에너지를 가산해

큰 수직항력으로 전환한다.



지연된 무릎 펴기는 고관절이 무릎보다 먼저 펴지는 것이다.


바운딩 점프 는 뒷무릎각을 고정한 상태로 고관절의 힘만 이용해

최대한 지면을 강하게 누르도록 유도하면서, 지연된 무릎 펴기를

체득하기 위한 것이다.


근력 점프 와 탄력 점프 는 건과 인대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점프 방향과 방식에 따른 개별성도 크다.

원하는 점프의 특성을 파악하고 목표에 맞는 훈련방식을 찾아야 한다.



결합조직 건과 인대의 강화는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인대와 건은 소모품이 아니며 쓰면 쓸수록 단련되어,

강화된 탄성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4장 수평 점프 3WAY 에서는


제자리멀리뛰기 는 수평 방향의 점프 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은 본질적 의미에 충실한 점프 방식이다.


다소 깊게 주저앉았다가, 트리플 스트레치 동작과 함께

지면을 박차 오르는 초보적 방식의 점프 다.


유연한 발목은 멀리뛰기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며,

팔치기가 기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정도로 잡는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의 도약은 도약을 극대화하는 대신

착지의 이점을 포기하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트랩바 를 이용한 중량 점프, 무릎 점프, 스플릿 스쿼트

등 보조운동을 소개한다.



행 앤 폴드 스타일 은 상당한 후면 사슬 근력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기술이다.


‘젖혀뛰기’ 이론을 제멀에 적용하면 기록이 줄어들 수도 있다.


롱 점프 에서 몸이 곧게 서는 것을 감안하지 않으면,

멀리뛰기가 아닌 높이뛰기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게 된다.


모든 동작을 반박자 빠르게 실시한다는 큐잉을 자각하며,

도약이 시작되는 순간 미리 행을 준비해야 한다.


행 은 강인한 후면 사슬 수축력을 견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연쇄반응이다.


착지 직전 본능적으로 팔을 뒤로 젓는 것은

제자리멀리뛰기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보조자와 함께 하는 유연성 운동,

의자를 활용한 착지 연습,

행잉 레그 레이즈 게열의 코어운동을 소개한다.



세일 앤 킥 스타일 은 무릎뛰기를 제자리멀리뛰기에 맞춰 재구성한다.


착지 기술은 단기적 기록 향상 효과가 크지만,

착지에만 집착해 도약력이 줄어들면 기록 향상은 어렵다.


착지의 선행조건은 당겨 뻗기다.


당기는 단계를 생략하면 제대로 된 착지가 나올 수 없다.

햄스트링 이 유연하지 않으면 다리를 펴기위해 힘을 주므로,

활강 없이 뚝 떨어지는 착지가 일어난다.


중량 무릎가슴닿기, 브이업 밸런스, 가슴 닿고 착지,

햄스트링 스트레칭 을 소개한다.




5장 수직 점프 2WAY 에서는


서전트 점프 와 제자리멀리뛰기는 유사성이 크지만 다르다.


서전트 점프 의 특징을 정확히 아는 것이 기록 향상의 첫걸음이다.

점프력이 좋은 사람은 다른 운동도 잘할 가능성이 높다.


제자리멀리뛰기와 서전트 점프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순수 기초체력을 반영하는 것은 서전트 점프 다.


제자리멀리뛰기 가 서전트 점프보다 손쉽게,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서전트 점프 준비동작과 점프동작을 설명하고,


과도한 상체각, 무릎각과 발목각 등 주의사항,

서전트 점프력 향상을 위한 보조운동 PAP 훈련을 설명한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서전트 와 달리 기술적 요소가 관건이다.


플라이오메트릭 의 핵심은 충격요법이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쇼크 메소드 를 활용하는 점프 방식이다.


탄성 점프 는 근육보다 건과 인대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에너지 보존법칙 은 충격량이 점프력으로 연결된다.

순간적인 임팩트 를 줘서 수직 방향의 충격량으로 잘 전환시키는

기술에 달려 있다.


탄력 점프 를 하는 순간 몸은 거대한 막대기처럼 활용한다.


도움닫기, 마지막 오른발 스텝, 팔치기,

마지막 왼발 스텝, 도약, 착지 등 맥스 버티컬,


한 다리 점프 성격, 무릎과 발목 부상 예방,

팔치기 강화, 고관절 굴곡근 활용을 설명한다.



6장 부상과의 전쟁 에서는


외과수술 후 필수적이지만 잘 모르는 재활 단계는

수술자국 흉터 마사지 다.


섬유화된 흉터를 방치하면 미관은 물론 기록에 악영향을 미친다.

흉터는 수술 전보다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든다.


수술 자극이 완전히 봉합되었다면 마사지를 통해

회복을 촉진시켜 줘야 한다.


뒤로 걷기, 폴리퀸 스텝업, 스플릿 스쿼트,

리버스 노르딕 등 단계별 무릎 강화 운동을 소개한다.


피로골절이 골절인 경우는 거의 없다.

절대다수는 근육통의 일종이다.


뼈를 다친 거라고 작각하는 것은 심층부 가자미근이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경골근의 피로가 쌓이면 정강이 앞쪽이 깨지는 느낌이 든다.


KOT 카프 레이즈, 티비아 레이즈 등 통증 예방 운동을 소개한다.


발목 부상은 스포츠 상해 외에도 일상 속에서 자주 발생한다.


심하면 3주 이상의 고정이 요구되며, 전거비인대, 종비인대의

완전 파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외번해서 걷기로 운동으로 발목 부상을 예방해 본다.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은

최대한 가동 범위를 늘린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속근육의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요통 및 허리 부상 예방법의 실마리는 요방형근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복대를 착용하면 복압이 올라가서 요방형근에 마사지 효과가 생긴다.

예방 운동으로 요방형근까지 직접 움직여 강화하면 허리 상태가 개선된다.


속근육을 위한 외측굴곡 강화운동, 사이드 싯업,

가동 범위를 늘리는 시티드 굿모닝을 설명한다.



짝발은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짝발 교정을 위해선 어느 부위에서 비대칭이 일어났으며,

해결 방안에 대한 구체적 해설이 필요하다.


골반불균형, 골반비대칭은 다리 길이 차이의 골반 좌우 비대칭 때문에

양쪽 다리의 위치가 어긋난 결과다.


L-AIC패턴 은 왼쪽 골반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오른쪽이 뒤로 빠지는 자세다.


PRI 교정 운동은 인체 비대칭 패턴을 개선해 퍼포먼스 향상을 꾀한다.


횡경막 확장 흉복식 호흡, 왼쪽 햄스트링 활성화,

왼쪽 내전근 긴장 완화, 오른쪽 대둔근 강화,

심부 코어 강화 등 교정 운동을 소개한다.



7장 기록 향상을 위한 보조훈련 에서는


기술은 해당 종목에 특화된 움직임이다.


힘은 기술의 가장 단순화된 형태다.

체력은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 능력, 순발력,

최대근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해 도출된 결과물이다.


순발력은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강하게 수축시켰는가를 나타낸다.


힘만 세고 둔한 사람과 약해 보이지만 점프력이 뛰어난 사람도 보인다.


순발력은 힘과 수축 속도의 곱으로 생겨난다.

힘을 속도로 전환시킨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된다.


기록 향상의 비결 세 가지 방법으로,

힘을 키우는 신장성 수축,

순발력을 키우는 최대출력지향 훈련,

최대속도지향 훈련을 소개한다.


주기화는 훈련의 성격을 명확히 구분하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각 구간마다 한 가지 콘셉트를 정해 해당 능력치에

집중하는 블록 주기화 훈련이 점프력 강화 훈련의 표준이다.


연간 주기화 선형 16주, 동시적 주기화 16주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건과 인대는 딱딱한 캐러멜, 껌에 가까운 특성을 갖는다.


점탄력성은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면 뚝 끊어지는 성질이며,

점프 동작은 점탄성을 활용하는 기술 훈련에 가깝고,

점탄성 자체를 강화하는 효과는 부족하다.


건과 인대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가동 범위를 늘리고 버텨내는 것이다.


발가락 강화 훈련, 아킬레스건 강화 훈련, 드롭점프,

뎁스점프 등 강화 훈련법을 소개한다.



8장 4주 완성 점프력 프로그램 에서는


1주 차 기초 근육운동, 2주 차 고중량 저반복,

3주 차 가속 1단계 기구 빠르게,

4주 차 가속 2단계 맨몸 더 빠르게

점프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력의 중요성,

점프할 수 있는 몸을 체크하는 기초체력 테스트,

점프의 이론, 수평 점프, 수직 점프, 부상 예방 운동,

기록 향상을 위한 보조훈련, 점프력 향상 프로그램을 다룬다.



피지컬 의 시대다.


점프력은 개인이 보유한 육체 능력을 반영하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다.


제자리멀리뛰기는 단순한 운동이지만,

기초실기로 분류되는 대표적 종목이다.


서전트 점프 는 수직 방향 점프 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달려오는 도움닫기 속도를 활용해

높게 뛰어오를 수 있는 점프 방식이다.



공중에 떴다 착지할 때 하체에는 자신의 체중 이외에도

중력 가속도가 붙어 8배 가까운 부하가 순간적으로 가해진다.


동작 검사로 몸 상태가 점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몸 안의 약한 고리와 불균형을 식별하고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체가동성, 하체 근력 안전성, 후면가동성, 상체가동성,

등을 기초 동작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만세 스쿼트 는 상체와 하체의 가동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한 다리 내밀기는 좌우 비대칭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Y밸런스 검사는 한 다리를 여러 방향으로 중심 이동을 할 때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안전성, 사지와 몸통의 협응을

종합 테스트 한다.


한 다리 의자 앉기는 점프 훈련 가능성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최종 훈련을 활용하기 좋다.


도마뱀 자세는 하체 가동성이 부족할 때 권하는 보조운동이다.



하지직거상 & 좌전굴은 인체 후면 사슬의 가동성을 검사한다.

벽천사 자세는 상체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 준다.


폼롤러 는 굳은 연부조직을 마사지해 가동 범위를 늘려준다.




점프 는 제자리 점프, 런닝 점프, 근력 점프, 탄력 점프 로 분류된다.


근력적 요소는 가장 단련하기 쉽고, 효과도 빠르다.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술적 피드백 없이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


기술적 요소는 개인차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단순해 보이는 점프 동작도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이다.



점프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은 엉덩이다.


후면 사슬은 뒷통수부터 뒤꿈치까지 이어진 인체 뒷면의 근육들이

마치 한 덩어리처럼 연동되는 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점프력 향상을 위해선 무릎 구부리는 동작에 집중하는 풀스쿼트 는 비효울적이며,

후면 사슬 수축력을 단련하는 데드리프트 가 가장 효율적이다.



탄성 점프 는 발목 점프, 무릎 점프 처럼 발 전체를 지면에서 완전히 떼었다가

다시 접촉시키는 순간 발생하는 충격력을 활용하는 연습동작이다.


지면반력은 반작용이며, 의식적으로 지면을 밟아 누른다.

팔을 젓는 범위가 커질수록 위치에너지에 운동에너지를 가산해

큰 수직항력으로 전환한다.



바운딩 점프 는 뒷무릎각을 고정한 상태로 고관절의 힘만 이용해

최대한 지면을 강하게 누르도록 유도하면서, 지연된 무릎 펴기를

체득하기 위한 것이다.


근력 점프 와 탄력 점프 는 건과 인대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점프 방향과 방식에 따른 개별성도 크다.

원하는 점프의 특성을 파악하고 목표에 맞는 훈련방식을 찾아야 한다.



제자리멀리뛰기 는 수평 방향의 점프 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은 본질적 의미에 충실한 점프 방식이다.


다소 깊게 주저앉았다가, 트리플 스트레치 동작과 함께

지면을 박차 오르는 초보적 방식의 점프 다.


스쿼트 점프 스타일 의 도약은 도약을 극대화하는 대신

착지의 이점을 포기하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행 앤 폴드 스타일 은 상당한 후면 사슬 근력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기술이다.


롱 점프 에서 몸이 곧게 서는 것을 감안하지 않으면,

멀리뛰기가 아닌 높이뛰기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게 된다.


모든 동작을 반박자 빠르게 실시한다는 큐잉을 자각하며,

도약이 시작되는 순간 미리 행을 준비해야 한다.


행 은 강인한 후면 사슬 수축력을 견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연쇄반응이다.



세일 앤 킥 스타일 은 무릎뛰기를 제자리멀리뛰기에 맞춰 재구성한다.


착지의 선행조건은 당겨 뻗기다.


당기는 단계를 생략하면 제대로 된 착지가 나올 수 없다.

햄스트링 이 유연하지 않으면 다리를 펴기위해 힘을 주므로,

활강 없이 뚝 떨어지는 착지가 일어난다.




서전트 점프 와 제자리멀리뛰기는 유사성이 크지만 다르다.


서전트 점프 의 특징을 정확히 아는 것이 기록 향상의 첫걸음이다.

제자리멀리뛰기와 서전트 점프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순수 기초체력을 반영하는 것은 서전트 점프 다.


서전트 점프 준비동작과 점프동작을 설명하고,

과도한 상체각, 무릎각과 발목각 등 주의사항,

서전트 점프력 향상을 위한 보조운동 PAP 훈련을 설명한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서전트 와 달리 기술적 요소가 관건이다.


맥스 버티컬 점프 는 쇼크 메소드 를 활용하는 점프 방식이다.

탄성 점프 는 근육보다 건과 인대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탄력 점프 를 하는 순간 몸은 거대한 막대기처럼 활용한다.



외과수술 후 필수적이지만 잘 모르는 재활 단계는

수술자국 흉터 마사지 다.


수술 자극이 완전히 봉합되었다면 마사지를 통해

회복을 촉진시켜 줘야 한다.


KOT 카프 레이즈, 티비아 레이즈 등 통증 예방 운동을 소개한다.


발목 부상은 스포츠 상해 외에도 일상 속에서 자주 발생한다.

외번해서 걷기로 운동으로 발목 부상을 예방해 본다.



요통 및 허리 부상 예방법의 실마리는 요방형근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복대를 착용하면 복압이 올라가서 요방형근에 마사지 효과가 생긴다.

예방 운동으로 요방형근까지 직접 움직여 강화하면 허리 상태가 개선된다.



짝발은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짝발 교정을 위해선 어느 부위에서 비대칭이 일어났으며,

해결 방안에 대한 구체적 해설이 필요하다.



L-AIC패턴 은 왼쪽 골반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오른쪽이 뒤로 빠지는 자세다.


PRI 교정 운동은 인체 비대칭 패턴을 개선해 퍼포먼스 향상을 꾀한다.



기술은 해당 종목에 특화된 움직임이다.

힘은 기술의 가장 단순화된 형태다.


체력은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 능력, 순발력,

최대근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해 도출된 결과물이다.


순발력은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강하게 수축시켰는가를 나타낸다.


순발력은 힘과 수축 속도의 곱으로 생겨난다.

힘을 속도로 전환시킨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된다.



주기화는 훈련의 성격을 명확히 구분하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각 구간마다 한 가지 콘셉트를 정해 해당 능력치에

집중하는 블록 주기화 훈련이 점프력 강화 훈련의 표준이다.


점탄력성은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면 뚝 끊어지는 성질이며,

점프 동작은 점탄성을 활용하는 기술 훈련에 가깝고,

점탄성 자체를 강화하는 효과는 부족하다.


건과 인대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가동 범위를 늘리고 버텨내는 것이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몸은 누구나 원한다.


운동능력을 키우는 기본은 점프력이다.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것도 점프력이다.


각종 입시, 수험에서 체력을 측정하는 기준은 점프 다.

점프력은 피지컬의 척도가 되는 것이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의 개념을 알려주고,

점프력을 결정짓는 요인을 상세히 설명한다.


점프력과 부상 가능성을 파악하는 기초체력 테스트,

점프 와 관련된 신체 각부분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스쿼트 점프 스타일, 행 앤 폴드 스타일, 세일 앤 킥 스타일 등

제자리 멀리뛰기 스타일별 훈련법,


수직 점프인 서전트 점프, 맥스 버티컬 점프 훈련법,


부상 유형과 재활 방법, 부상을 예방하는 훈련법,


중량 운동, 건과 인대의 강화를 통한 기록 향상 훈련법,


1주 차 기초 근육운동, 2주 차 고중량 저반복,

3주 차 가속 1단계 기구 빠르게,

4주 차 가속 2단계 맨몸 더 빠르게 등

점프력 향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점프력은 개인이 보유한 육체 능력을 반영하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며,

스포츠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입시, 수험에 합격하기 위해 익혀야 한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점프를 이해하고 점프력 향상 트레이닝 기법을 알려준다.



"점프력의 비밀"은 점프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점프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안내서다.



브레인스토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점프력의 비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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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체대입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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