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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 - 왕초보 공인중개사 실전 매뉴얼
이소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2월
평점 :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성공하는 공인중개사의 실무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공인중개사는 중년의 고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25년 공인중개사 시험 최종합격자는 50대, 40대,30대,
20대, 60대, 70대, 10대 순으로 별명은 손색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지만,
공인중개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장롱면허라는 오명도 있다.
중개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공인중개사 실무 노하우 를 알아보기 위해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을 선택한다.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은
공인중개사의 역할, 중개영업 요령, 중개 지역, 분야 선택,
개업, 루틴, 고객 미팅, 계약, 재무, 세무, 법령, 중개 요령을 다룬다.

진짜 어려움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이후부터 시작된다.
정책을 읽는 자가 시장을 선점한다.
세상을 보지 않는 공인중개사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공인중개사는 흐름을 해석해 제안으로 번역해야 한다.
브랜딩 은 다루는 영역, 판단의 기준, 태도를 일상적으로 드러내는 일이다.
브랜드 가 된 공인중개사는 고객이 찾는다.
남의 성공을 부러워하는 시간에 자신만의 절차를 만들어내야 한다.
간절함, 집중력, 자신감, 고객 관리, 승부욕의
일관된 실행은 영업 고수들의 공통분모다.
부동산 중개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종로 일대를 중심으로 한 CBD,
강남을 축으로 한 GBD,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YBD의 3개 권역은 핵심상권이다.
공인중개사는 매수자와 매도인, 임대인과 임차인의 양쪽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어야 하는 협상가다.
공인중개사는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부동산 자산의 80%를 차지하는 주택을 알지 못하고는
고객과 대화가 되지 않는다.
3대 핵심상권과 의 연계성이 기회가 된다.
주거와 업무 수요가 공존하는 지역은 다양한 수요가 존재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오래 버틸 수 있고, 배움이 생긴다.
주거용 중개는 워라밸 을 기대하기 어렵고, 상당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상업용 중개는 권리금의 간극을 좁히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상업용 분야는 수익 구조가 복합적이다.
개별적 친밀도 형성이 중요하며, 추가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높다.
현재를 읽고, 정책으로 리스크 를 설명하며,
고객의 의사결정을 논리와 맥락으로 돕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창업과 소속의 선택은 자신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맞춘 전략적 결정이다.
소속 생활은 남의 경험을 빌려 자신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학습이다.
기존 중개사무실을 인수하면 안정적인 초기 운영이 가능하다.
로드 중개사무실은 지역 기반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며,
신규 고객 유입이 더디고, 홍보력에서 뒤처지기 쉽다.
광고 중개사무실은 온라인 플랫폼 과 디지털 채널 을 적극 활용하며,
광범위한 고객 접근성, 효율적 비용, 개인 브랜딩 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의 신뢰 기반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광고와 개인 브랜딩 으로
신규 고객을 지속 유입하는 전략이 가장 유효하다.
권리금을 지급하면 경쟁력이 높은 상권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무권리 개업은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권리금이 초기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의 성격을 띄는 요소다.
초보 개업 공인중개사는 월 고정비를 무시하면 안 된다.
고정비 구조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진다.
비용 기록은 다음 선택의 안전장치가 된다.
직원은 단순히 월급을 주고 부리는 존재가 아니다.
중개업은 서로 성과로 평가받는 관계에 가깝다.
마케팅 최전선은 SNS다.
하기 싫은 것을 루틴 으로 만들고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현장과 탐색을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전속과 추천을 부른다.
관리소장과 친밀한 관계 형성은 물건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임대 현수막은 정보의 보고다.
공개정보는 건물주 법인에 임대 문의하는 루트 를 열 수 있다.
물건 확보는 매일의 루틴 이다.
공사 현황판은 시장을 선점하는 방법이다.
현장소장은 건물주의 직통 정보를 쥐고 있다.
플랫폼 에는 임대인이 직접 올린 정보가 축적된다.
동네 공인중개사는 중요 고객이다.
고전 채널의 역할은 존재를 알리고, 신뢰의 바닥을 다진다.
DM은 최소 노출이며, 명함은 작은 인지의 씨앗이다.
사무실 유리면 매물 안내장은 운영 중이라는 신호를 준다.
현수막은 홍보의 효과가 좋다.
블로그 는 검색과 신뢰의 교차지점이다.
인스타그램은 꾸준함이 알고리즘 을 만든다.
유튜브 는 만나기 전 신뢰를 만든다.
카카오채널 은 문의 허들 을 낮추고, 문의 빈도는 높인다.
틱톡 은 초단기 노출, 스레드 는 짧은 텍스트 소통,
네이버 카페 는 커뮤니티 침투에 유리하다.
임장은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반드시 주변 상권도 함께 임장한다.
내부 구조를 상세히 촬영해 파일별로 태깅하고 바로 올린다.
동선은 동일하게, 기록은 표준화해 누락 가능성을 시스템 으로 줄인다.
물건관리 장부를 만들지 않으면 즉시 응대 시스템 이 무너진다.
장부는 브리핑 스크립트 이자 검색엔진이다.
고객이 묻는 말에 막힘 없이 답할 수 있게 구성한다.
고객 질문 그대로 필드를 설계해 10초 필터 응대를 루틴화한다.
온라인 장부의 핵심은 최신성이다.
임장은 필수다.
정석의 루틴화는 중개업을 성공으로 이끈다.
임장은 오늘 다녀온 건물을 매물에 적는 것까지다.
그날 본 건은 장부와 지도에 입력하고, 리스트 는 제안서가 된다.
첫 통화에 고객이 원하는 조건의 니즈 를 파악해야 한다.
고객의 니즈를 다시 한번 살피는 것도 사전 브리핑 의 중요한 요소다.
오프라인 매물장은 돌발 상황에 빛을 발한다.
말은 짧게, 비교는 명확하게 한다.
고객에게 양자택일하게 해야 고객은 선택할 수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2차 미팅 으로 연결해가면 된다.
결정의 어려움을 없애주려면 결정하실 수 있게 리드 해야 한다.
1차 미팅 이 기준을 맞추는 시간이라면,
2차 미팅 은 결론을 내리는 시간이다.
공인중개사는 클로징 을 잘해야 한다.
유효고객에게 반드시 집중하고 클로징 까지 성공해야 한다.
고객 분류 기준은 단순하고 명확해야 현장에서 작동한다.
즉시 대응, 중기 관리, 장기 관리로 구분해두어야
지금 바로 움직일 고객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매물장과 고객 장부 의 두 축이 맞물려 돌아갈 때,
파이프라인 은 비로소 끊기지 않는 흐름이 된다.
가계약이란 본게약 체결 전, 해당 매물을 묶거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전 구속 합의다.
임차인, 매수인에게 동일 문구 전송한 후에
가계약금 입금을 안내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본을 문서화하고 순서를 습관화하는 것은
최고의 방어이자 가장 빠른 계약의 지름길이다.
법인 당사자와의 계약은 서류로 진위를 확인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원본 대조 후 사본을 보관해 분쟁에 대비한다.
권리금은 기존 영업자가 쌓아온 영업상의 가치를
금전으로 환산한 대가 정도로 풀어볼 수 있다.
바닥권리의 시세 형성을 잘 파악해서 적정한 권리금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조율한다.
권리금이 조율되었으면 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건축물대장의 현황을 반드시 체크 해야 한다.
오피스 임대차의 절차는 주택임대차와 유사하다.
업무용 임대차라면 업무시설 또는 근린생활시설이면 통상 무리가 없다.
판매시설, 교육연구시설, 의료시설 등은 업종 적합성을 따져야 한다.
회사를 오래 가게 하는 힘은 현금흐름과 세무가 만든다.
세금은 운영 통장과 분리한다.
모든 비용은 세금계산서 수취를 원칙으로 한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간이과세자로 출발할 수 있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범위가 개인사업자에 비해 넓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법이다.
우선변제권은 대항요건에 확정일자까지 받았을 경우,
경매 공매 시 보증금에서 우선변제받는 권리다.
임차인에게 불리한 강행규정에 대한 배제 및 약화 특약은 무효임을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알리고 중재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상가는 관리비 항목이 다양하고, 원상복구 범위에 대한 오해가 잦다.
조문의 원리를 이해하면 특약을 설계할 줄 알게 되고,
설계를 잘하면 분쟁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평당가는 핵심상권, 안정상권, 보조상권을 구획하고,
대략의 적정선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게 해준다.
평당가를 적는 이유는 상권을 구분하고 대략적인
가격을 판단해볼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건물의 물리적 조건을 통해 전용률을 대략 판단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신축, 대형일수록 전용률이 낮아지고,
구축, 소형일수록 전용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초보 공인중개사는 고급 정보를 최대한 고객에게서 끌어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이야기를 나누는 걸 즐긴다.
중개업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부동산 중개업은 부동산 매도자와 매수자의 거래를 성사시켜,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상충된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중개를 성사시키기란 쉽지 않다.
매매와 관련된 갈등은 발생하기 마련이고,
규제 일변도의 정부 정책, 부동산 경기의 침체 또한
부동산 중개업을 어렵게 한다.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도 공인중개사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는다.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공인중개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장의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은
부동산 중개 를 잘하기 위한 루틴 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중개사 사무소 개소 지역, 주력 중개 업종 선택하고,
창업 비용, 직원 고용 등 개업에 고려할 사항,
중개 물건 확보, 임장, 물건관리 장부 작성,
고객 미팅부터 클로징까지 계약 진행 요령,
중개 유형별 계약서 작성시 유의 사항,
사업자 유형 선택과 절세 전략,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주요 내용,
중개 실무에서 알아야 할 핵심 내용 등
공인중개사가 실무를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사항을 설명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중개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은
중개업을 고수가 되기 위한 행동을 루틴 으로 만들어
고객의 니즈 를 충족시키고, 계약을 성공적으로 클로징 하면서,
중개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중개업을 경영하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만 알고 싶은 중개실무 시크릿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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