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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몸과 마음 돌봄 매뉴얼 -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Kei(케이) 외 지음, 이지호 옮김, 이나가와 도시미쓰 외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1월
평점 :
서평]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고령자의 몸과 마음 돌봄 매뉴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고령화 시대, 우리 주변에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무작정 돌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되고, 방향을 잃게 되기도 한다. 내 부모를 모셔보겠다고 열심히 해보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지치게 되고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게 되기도 한다. 돌봄이라는 단어에는 수많은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물리치료사 케이와 나가시마 가호가 고령자 돌봄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고령자의 몸과 마음 돌봄 매뉴얼]은 이해하기 용이하도록 일러스트를 통해 의학적접근과 더불어 심리적인 측면의 접근에 대해 쉽게 설명을 해준다.
도서는 part1. 고령자의 몸에 관하여, part2. 고령자의 움직임에 관하여, part3. 고령자에게 많은 병과약에 관하여, part4. 치매와 마음에 관하여, part5. 고령자와의 생활에 관하여로 구분하고 각 part별로 돌봄에 대한 정답을 안내한다.
고령이 되면 몸과 움직임의 변화가 발생한다. 쉬운 도구나 단어들을 구사하는데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 지팡이와 보행기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이동을 하게 된다. 단순히 편한 도구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각각의 용도에 맞는 도구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주변의 어르신들이 가벼운 상황에서도 골절로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고령자의 경우 대부분 넘어짐의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서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다. 골절 부위가 대퇴골경부, 흉요추, 상완골경부, 요골원위부가 주요 골절이 된다. 넘어졌을 때 어떤 상황인지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고 병원이송이 답이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치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를 사전에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에서 치매환자의 돌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단순하지 않다.

잘 늙어가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고령자를 돌보게 되는 때에 고령에 대한 다양한 변화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접근하는 것이 돌봄이라는 시간을 조금은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초고령화사회라는 말이 이제는 흔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고령자의 몸과 마음 돌봄 매뉴얼]은 한번 쯤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