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 - 홈파티·케이터링을 위한 레시피 150
노고은.강정욱.정지윤 지음 / 아마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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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홈파티 · 케이터링을 위한 레시피 150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핑거푸드란 작은 크기의 간단한 음식. 케이터링(Catering)은 다양한 행사콘셉에 맞춰 음식과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서비스.

 

단순하게 연말에 손님을 초대할 계획이 있었고, 도움을 받아 근사한 상차림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받아든 [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 핑거푸드와 케이터링이라는 단어를 처음접했다. 신선하면서도 작은 사이즈의 음식은 연말파티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할 듯 하다. 핑거푸드는 다른 도구없이 손으로 집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음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디저트나 안주류등을 연상시킨다. 도서는 단순한 핑거푸드를 소개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케이터링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견적계산하는 방법부터 계약서 작성하기, 구매처 및 재료 구매하기, 메뉴별 사전준비, 포장하고 세팅하는 방법까지 설명되어 있다. 케이터링에 사용하는 기물들과 풀케이터링을 소개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식빵과 바게트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탄생하는 핑거푸드도 있고,

 

유부초밥이나 카나페, 혹은 누룽지, 오이등을 어떤 재료든 한계를 두지 않고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보틀케이크와 에이드 쥬스등등 음료까지 곁들일 수 있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은 요리연구가인 노고은, 펫푸드요리연구가 강정욱, 푸드 디렉터 정지윤님이 함께 홈파티,케이터링을 위한 150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다. 다양한 핑거푸드에 대한 부분도 알게 되지만 케이터링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행사 진행전 체크해야 할 부분과 유의할 점등에 대해서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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