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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기본기技 ㅣ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3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서평] 부의 기본기技/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시리즈 경제경영편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1230/pimg_7457461334136605.jpg)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시리즈 03번째 이야기인 [부의 기본기技]는 세대와 시대를 넘어 지금껏 변치않는 부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위대한 쇼맨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이 자신이 쌓은 ‘부’에 관해 자신의 철학을 모두 담아 낸 책이다.
저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은 인간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보는 눈이 탁월하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정치, 자선가로서 성공을 이룬다.
[부의 기본기技]는 당대를 풍미한 저자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있도록 부에대한 이야기를 한다. 서문에는 벽돌처럼 단단한 부의 기를 익히기 전에 읽어야 할 글을 통해 돈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살펴보게 한다.
도서는 부를 얻기 위한 벽돌쌓기 11가지로 나누고 돈에 대해, 그리고 부에 대해 벽돌을 쌓아가듯 차곡차곡 기본을 익히게 한다.
저자는 자신에 맞는 적성과 흥미에 맞는 가장 잘 맞는 직업을 찾아라.
본인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할 곳을 찾는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결코 빚지지 말라.
아이디어를 갖고도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확신이 드는 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실행하라.
내가 하는 비즈니스를 완벽하게 이해하라.
머리 좋고 경험이 풍부한 직원에게 투자하는 것은 자신에게 곧 이익으로 돌아온다.
돈을 버는 일에도 왕도가 있다.
성공을 위한 배움이 필요하고, 자녀에 대해서 부에 대한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되도록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어 최고가 되라.
자신부터 시스템을 마련하고 체계를 잡되 올바른 습관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사업에 대한 기본을 세워라.
투자는 자신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야로 한정하라.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돈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돌려받지 않아도 될 정도에 한해 돈으로 도와주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홍보는 필수불가결하다.
정직하게 돈을 버는 것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한다.
[부의 기본기技]는 돈에 관한, 돈버는 방법에 관해 나와있는 그 어떤 책들보다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읽어 나갈수 있을 만큼 쉽다. 그러나 어느 한페이지 그냥 스쳐 지나치지 못할 만큼 짧지만 강력한 내용이 들어있다.
부에 기본기. 어쩌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 이지만 우리는, 아니 나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쉽게 잊곤 한다. 기본을 지킨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책상 가까운 곳에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부의 기본기技]. 얇은 책에 담긴 부에 대한 통찰력, 세상을 살아감에 필요한 지혜가 벽돌만큼이나 단단하고 무겁다.
이책의 최초 출간일은 1880년이다. 시대를 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다시 정립하게 만들어 준다.
<도서내용 중>
p51. 이미 불 속에 있는 사람은 불을 끄려는 노력보다 서둘러 그 불 속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볓번을 옮기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자기가 있을 곳, 그곳을 찾는 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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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 부는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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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3. 주위에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돈을 벌어서 돈의 가치를 이해하게 해야 합니다. 그가 그렇게 번 돈의 가치를 이해하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다시 되돌아오지 않아도 될 정도의 돈으로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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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