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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초판본 금장에디션) - 1910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수정 옮김 / 더스토리 / 2023년 3월
평점 :
서평]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저자 월리스 와틀스 (Wallace D. Wattles)의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100년동안 상위 01.%만 알았던 부와성공의 비밀을 알려주는 비법서 같은 도서이다. 그러나 우리가 많은 책들에서 접했던 우주의 기운을 통한 방법을 시작으로 행동하라는 사실을 전하고, 나아가 감사함으로 무장하라는 내용을 기본으로 한다. 상위 0.1%만 알았던 비밀이 아니고 부자가 된 그들이 도서의 내용처럼 행동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 행동이 긍정적인 방향이었는지가 주요하다.
이번에 출간된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에 금장 에칭제본으로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소장가치를 높였지만 고급스러움을 장착하지 않아도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으며, 그 방법을 전한다. 그 방법이 어렵지 않고 단순하지만 그 방법을 안내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단호함을 가지고 있다. 만물의 근원이 되는 물질에 나의 생각을 형상화 하면 사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 어떻게 보면 조금 허황된 이야기일 수 있으나 도서를 읽어나가다 보면 이게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생각하고, 집중하고, 그 이미지를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그 모든 소망을 허락해준 신에 대해 감사함을 가져야 한다. 마음속에 그린 이미지는 실현된다는 목표를 잊지마라. 더불어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는 경쟁자의식을 조심하라고 전한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 한다. 그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받은 현금가치를 돌려주어야 한다.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고전이라고 불리는 자기계발서지만 부를 얻는 구체적인 방법이 과학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각 장마다 저자가 강조하는 다섯가지원칙을 읽으면서 부를 얻을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도서내용 중>
p36. 이 우주의 모든 형태는 살아 있는 원천 물질로부터 만들어졌다. 자신의 존재를 ‘더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원천물질은 스스로 생각에 모든 형태를 입는다. 우주는 살아있는 거대한 생명체이기에 본능적으로 ‘더 큰‘삶, ’더 완벽한‘기능을 지향하며 끝없이 움직여 간다.
p56. 신이 당신에게 원하는 바는 당신이 당신에게 주어진 삶의 ’최대치‘를 달성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또 타인을 위해서 말이다. 당신은 최대치의 삶을 살 수 있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다. 삶의 최대치를 사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이다.
p81. 당신에게 찾아온 좋은 것, 좋은 일을 두고 감사하는 마음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 꾸준히 감사해야 한다. 이세상 모든 것은 당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부단히 일하고 있다. 그러니 범사에 감사하라.
p119. 지금 행동하라. 지금이 아니고는 시간이 없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지금 아니고는 시간이 없을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받을 수 있게 준비하라.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p140. 이 우주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아는 전능한 하나의 ’마음‘이 있다. 깊이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믿음과 목적 의식으로 당신 삶을 성장시키겠다고 결의를 다지면 그 마음과 합일을 이룰 수 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