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 돈도 운도 없던 인생에 찾아온 기적의 부자수업
김새해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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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시크릿/김새해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시크릿]은 소설형식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다. 부자들이 가진 성공스토리나, 부를 이루게 된 비법, 혹은 투자나 재테크 방법 등 부자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가 아니다.

돈에 중점을 두었다기 보다는 마인드 리셋 방법에 더 가깝다.

즉 지금까지의 사고 방식을 바꾸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사고들이 긍정적인 듯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들을 오롯이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안내한다. 예를 들어 돈이 필요하다, 행복하고 싶다. 라는 사고방식은 없다라는 부정적인 의식에 맞춰진 것이다, 돈은 충분히 많으니 행복하다 라는 감정으로 느끼라는 것이다.

뭔가를 가져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에고의 마음이다.

이미 가져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우주, 평행세계, 신의 존재 등을 통해 마인드 리셋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신은 침묵하지 않는다. 온갖 좋은 것을 끌어와 당신의 감정으로 만들어라. 우리가 가져야 할 것들은 이미 충분하다 등등.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시크릿]결말은 단순히 주인공이 사고를 바꿈으로 성공한 것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에 충실하지만 때로 실패도 경험한다. 그러나 그것도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감정을 이끌어 낸다.

 

주인공 하루가 만나는 수호천사 이레. 하루앞에 나타나 미안함을 전하는 돌아가신 부모.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가 불편하지 않게 이어진다.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이다.

 

<줄거리 일부>

 

부모님의 불행이 자기에게 되풀이 되는 것 같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하루. 회사로부터 23일 연수를 통보받는다. 불편한 감정을 느끼던 하루는 미라클 리조트에 도착하면서 감정변화가 일어난다. 이곳에서 하루는 자신의 수호천사라 말하는 이레를 만난다. 자신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해 주고 위로를 전하는 이레앞에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낸다.

하루는 이레의 안내로 8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스윙월드에서 부정적인 프로그램에 노출된 사람들을 만나 그 감정들이 어떻게 발현되는 지를 확인한다.

하루는 이레와의 여행에서 자기가 지금까지 품어온 감정들이 잘못된 방향이었음을 알게 되고, 스윙월드에 발을 들이지 않기 위한 방법을 안내 받는다. 그 과정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만나게 되는데..

 

<도서내용 중>

 

p55. 어떤 감정이 다가와도 걸리지 않는 것. 지금 당신이 느낀 감사와 평안이 온몸을 갑옷처럼 지키고 있으면 어떤 무쇠 바늘도 당신에게 상처낼 수 없어요. - 감사와 평안은 아주 높은 상태의 의식입니다. 신과 가장 비슷한 상태의 에너지입니다. 거기에 상대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p152. ‘할 수 있다로 바꾸면 됩니다. ’해야만 해에는 강요와 압박이 있지만 할 수 있다에는 자유와 선택이 있거든요.

 

p162. “꿈꾸는 것보다 중요한 건 꿈꿀 때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당신의 꿈을 떠올릴 때 평화로운지 아니면 걱정되고 두려운지 체크해보세요. 걱정되고 두렵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꿈은 애를 써서 겨우 이루어도 원하는 모습이 아닌게 됩니다. 평화로운 감정이 든다면 그 꿈은 애씀 없이 자연스레 이루어집니다. 무이이화(無爲而化)라고 하지요.”

 

p232. 어떤 경험이든 다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황할 필요가 없어요.- 당신이 걷는 모든 길의 이름은 성장입니다. 우주의 모든 좋은 것이 다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더 좋은게 오고 있어요, 당신은 반드시 잘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p316. 스스로를 향한 한번의 미소가 모든 여정의 시작입니다. 당신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당신으로 인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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