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 -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삶을 바꾼
루이스 L. 헤이.쉐릴 리처드슨 지음, 최린 옮김 / 센시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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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루이스헤이/셰릴 리처드슨/센시오

 

루이스헤이와 셰릴 리처드슨이 대화 형식으로 풀어쓴 도서다. 루이스 헤이가 어떻게 긍정적인 삶에 이르렀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실제 경험담을 편안하게 기록되어 있다.

 

루이스헤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사, 긍정확언의 대가로 그녀의 어린 시절은 그리 평탄하지 않다. 계부의 학대, 이웃의 성폭행, 이혼, 암투병 등 그녀의 부정적인 삶을 긍정확언을 통해 치유하고, 자신의 변화된 삶을 전하는 전도사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나를 없애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 3개가 필요하다고 한다. 내 아이가 어렸을 때 내가 직장에서 얻은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전달될까봐 퇴근 후 잠깐의 시간을 보낸 후 내 마음이 안정을 찾은 후 귀가해 아이를 안아줬던 기억이 났다. 그때는 왜 그래야 하는지 정답같은 것을 알지 못했지만 내 감정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거라 생각하고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였는데 도서를 읽으면서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 진다.

 

긍정확언이라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매순간, 매 상황을 감사함으로 무장시킬 수는 없지만 부정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사고가 부정적인 상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상황을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그녀는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말은 하나의 암시라고 주장한다. 긍정적 암시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려주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힘을 준다는 것이다.

 

루이스 헤이는 말한다.

당신의 하루를 긍정 확언으로 채워보라그리고 긍정 확언을 외부로 표출하고 표현하라.

한챕터가 끝나는 곳에 기적을 가져오는 긍정확언을 읽으며 따라쓸 수 있는 여백을 마련한다. 그리고 도서 마지막에는 매 순간 나에게 건네는 긍정의 말들을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긍정확언에 대해 다시한번 힘을 불어 넣어준다.

 

<도서내용 중>

 

p84. 우린 작은 걸음부터 떼어야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행동을 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말을 자신에게 하는 건 정말 중요해요. “삶은 나를 사랑해.” 이런 말이 좋은 출발이 됩니다,

 

p129. 잠들면서 몇 번이고 반복하지요. “삶은 나를 사랑합니다. 삶은 나를 사랑합니다.삶은 나를 사랑합니다.”

 

p164. “글쎄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늙어가는 과정과 평화롭개 화해하는 것이 저의 비결이에요.”

 

p181. 그러나 그 나이였을때는 절대로 자신이 충분히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거예요. 어쨌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괜찮은 외모를 갖고 있고, 우리는 지금 그것에 감사해야 해요.-“저는 자신에게 더 친절하고 더 상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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