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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 지침서
주하영 지음 / 굿위즈덤 / 2022년 8월
평점 :
서평]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주하영/굿위즈덤
모든 부모는 내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
부모와 같은 길을 걷길 바라기도 하고, 아니면 전혀 다른 길을 걷길 바라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나역시 우리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내 삶이 실패해서라기보다, 힘든길이어서 라기보다는 내 아이의 삶은 좀더 유연하고 편안하기를 바람에서 이다.
내가 알고 세상이 다가 아니고, 아이가 찾아가는 세상이 어떤 세상일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부모는 부모의 관점에서 아이들에게 주입한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이건 이래서 안되고. 등등
저자는 부모의 시선에서 벗어나 세상의 많은 것들에 눈을 돌리게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금융에 관한 힘을 길러주라.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혼자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라. 아이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라. 등.
사주에서 말하는 돈복, 부모복, 남편 복 등등 저자에게 말한 많은 것들을 저자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발전했음이 와 닿았다. .
인생은 개척하는 것이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부모여서 자신의 아이가 실패를 경험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이는 그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관과한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것. 그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이지 않을까?
<도서내용 중>
p29. 우리는 틀리는 존재이고, 덜 틀리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p102.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는 부모가 자주 보여주는 감정을 따라서 느낀다. 부모의 생각을 따라간다. 부모의 말을 흉내낸다.,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한다.
p144. 아이들이 다양한 노동과 경험을 통해 삶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철걸음이 ‘집안일’과‘아르바이트’다.
p201. 우리는 어떻게 내 아이가 ‘당연함’의 우물에 갇히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까? 부모가 먼저 그 우물에서 벗어나야 한다.
p262. 우리는 좀더 비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큰 목표를 세워야 한다. 우리의 아이도 더 많이 상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우리 모두 이미 튼튼한 두 날개를 갖고 태어났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그 날개는 사용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날개가 있음을 먼저 믿어야 한다. 그런 후 우리가 상상 할 수 있는 가장 먼 지점을 목표로 날아야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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