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부에 지친 아이들은 자유롭게 공부하는 외국으로 유학을 꿈꿉니다. 저 역시 입시지옥에 있을때 유학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한 아이의 엄마인지라 우리 아이가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좀 더 자기 적성에 맞는 공부만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더라구요. 외국엔 뭐등지 자유로울것 같고 뭐든지 쉬울것 처럼 생각되더라구요. 막연한 환상같은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국 유학에도 관심이 많았죠. 그러나 형편이 안되니 그림에 떡이었습니다. 외국 유학만 가면 아이가 다 잘될것 같은 생각이 있었죠. 외국이라면 공부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기의 취미생활도 즐기고 음악이나 미술같은것도 하고 대학교도 가고..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니 아니더군요 미국도 똑같군요. 학부모들이 우리나라만큼 이렇게 자녀교육에 열성적이라니. 어쩜 더 열성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만 있는 학군인줄 알았더니 미국도 있군요. 공부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신경을 써야되니 우리보다 더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하면서 언제 봉사까지 한데요.. ㅠㅠ 대학가는게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곳에서 자녀를 잘 키운 학부모들의 이야기라.. 부모라면 누구나 솔깃한 소재임엔 틀림없네요. 책을 다 읽어보니 글쎄요.. 뭐랄까.. 애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맘이 무겁습니다. 이런 엄마들과 아빠들도 있는데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많이 모지라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자율성을 길러주면서 아이를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부모가 되기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죠. 막연하게 유학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런 생각이 싹 달아났습니다. ㅋㅋ 어디가나 다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하던지 어떤 일을 좋아하던지 아이를 믿어주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가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력해야죠 우리 아이들의 무거운 가방과 학원때문에 유학을 고려하고 계신 부모님이시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읽고 나심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거예요
신화는 언제 읽어도 신비로운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닌 신들의 이야기인지라 다소 이해가 되지 않고 왜그랬을까 싶어도.. 신이라서 생각해버림 편해서 그런걸까요. 그게 또 신화의 매력이니깐요. 저는 그래서 신화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화를 읽어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ㅋㅋ. 좀 읽다보면 아.. 전에 그 신 이야기구나 하는 정도까지 왔다면 슬픈 일일까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세월을 받아들이고 내가 좋아하는 신화도 받아들이고 하면 되죠 ㅋㅋ 이 책도 신화의 일종이겠거니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신화 맞기는 맞네요. 그런데 뭐랄까 좀 독특합니다. 물론 제목이 신들의 사랑법이니깐 신들의 사랑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신들의 왕들 답게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소유하고 갖고자 했던 제우스의 사랑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욕망이고 그의 무책임함이 사람을 기운빠지게 만드네요. 그런 남편을 잘 단도리하려고 했던 헤라.. 헤라 역시 남편을 단도리 하려기 보다는 상대 여자를 벌하기 바빠서.. 어쩜 인간 세상의 불륜 남편을 그냥 두고 바람 피운 상대 여자 집에 찾아가서 난리 피우는 본처를 보는듯해서.. 씁슬합니다. 남자 바람둥이 제우스가 있다면 여자 바람둥이 아프로디테가 있었네요. 단지 제우스보다는 책임감이 강했다는거.. 그게 좀 다르네요. 신화는 신화지만 신들의 사랑 이야기만 따로 뽑아서 읽는 재미가 색다릅니다. 이제껏 읽어왔던 신화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구요. 그리고 이 책의 백미 중의 하나.. 성서에서 뽑은 사랑이야기.. 이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신화 속의 이야기만인줄 알았는데.. 성서에 기록된 사랑과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라.. 더구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솔로몬이나 삼손, 요셉 등이 등장하는 이야기라. 흥미진진하더군요.. ㅋㅋ 재미있었습니다. 이제껏 솔로몬을 지혜의 왕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연애의 고수고 작업의 고수였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것입니다.ㅋㅋ 인간들의 사랑과는 조금은 다른 신들의 사랑. 그리고 성서의 인물들.. 어느 시대나 어디나 사랑은 있었고 욕망도 있었고 질투와 시기도 있었네요. 인간들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지루하다면 색다른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직도 사랑에 모든걸 걸만 하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실겁니다. 강추합니다.
대학생이 쓴 소설이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제3회 이화글빛문학상 수상작'이라는 말만 없으면 기존의 작가가 쓴 소설인줄 알겠어요.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너무 흥미진진해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네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끝에 가서 힘이 좀 딸리는듯... 축축 쳐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나름 탄탄한 구성력이네요. 반전도 있구요. 재밌습니다. 아주 훌륭하네요. 정말 대학생이 쓴 소설이라니.. 한번 읽어보세요. 안믿기실겁니다. 나중에 꿈이 뭔지 모르겠지만 훌륭한 작가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조선에서 여인으로 사는건 참으로 힘든 일이네요. 특히 과부랑 사는건 더더군나다 힘드네요. 시집도 가지 않았지만 혼담이 오갔다는 이유로 죽은 남편에게 시집을 와야 하는 연화.. 처음 시작부터 기구합니다. 그런 결혼생활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이겠죠. 아무도 그녀와 말을 섞지를 않습니다. 답답하고 또 답답하네요. 전 정말 하루도 그런 생활은 못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결할 용기는 더군다나 없구요. ㅠㅠ 그런 연화와는 다른 과부 심간지당..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사는 과부랍니다. 언뜻보면 마음대로 사는 듯하지만 역시 과부라는 틀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죠.. 그리고 매월..단 한번의 사랑이 눈물겹습니다. 이 세여인은 서로 고리로 고리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세명의 여인이 측은합니다. 제가 여자인지라 더 그런듯합니다. 이 책은 뭐랄까.. 부드러우면서도 질기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네요. 주인공 연화처럼요. 질곡 많은 삶을 살아왔지만 글쓰기를 통해 자아를 완성하는 연화.. 멋지네요. 조선에서도 그와 같은 여인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연화의 할머니처럼 재주를 숨기고 살아야 하셨죠. 자신에게 있는 재주를 어쩌면 저주하면서 살았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글을 쓴다는건 참 멋있는 일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저도 재주만 있으면 소설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연화처럼요. 모처럼 재미있는 소설책이었습니다. 대학생이 쓴 글이라 참신한 느낌도 나구요. 재미있습니다. 요즘처럼 야외 활동 하기 좋은 날 딱이네요. 바람 살랑살랑 부는 나무 그늘아래서 돗자리 펴놓고 읽음 딱입니다. ㅋㅋ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유태우 박사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겁니다. TV에도 자주 나오시니 자주 뵈서 그런지 친근감마저 들죠. 그런 유박사님이 건강진단을 믿지말고 병원도 믿지마라니.. 의사가 병원을 믿지마라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오직 내 몸만을 믿어라고 하시니.... 저도 제 몸의 치유력을 믿는 편이라서 왠만해선 병원에 안가거든요. 병원가면 오히려 걱정거리만 늘더라구요. 병원에 가면 작은 병도 어느새 큰 병으로 부풀어져 있어서 이 검사 저검사 하다 보면 지치기만 하더라구요.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병원 안가고 혼자서 견디고 있는건 한계가 있죠. 어찌보면 미련해보일수도 있구요.이러다 병을 키우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병원을 믿지말고 자신의 몸을 믿으라고 하니.. 저하고 생각이 비슷한것 같아서요 ㅋㅋ 책 내용엔 확신에 가득착 유태우 박사님의 말씀이 가득합니다. 무슨 질병이든지 다 완치 될수 있을것 같아요. 진짜 3개월이면 될까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고혈압 약을 드시고 계시는데 평생 드셔야 되는줄 알았는데.. 완치가 될 수 있다니..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한편으론 믿기지 않구요.. 그러나 믿고 안믿고 실천하고 실천하지 않는것은 본인의 몫이겠죠. 전 실천하는 쪽으로 결심 굳혔습니다. 제가 고질적인 비만을 앓아오고 있거든요 ㅋㅋ. 평생을 뚱뚱하게 살아왔습니다. 안해본거 없는것 같은데 나아지지 않는 고질병.. 전 불치병이라고 불렀죠.. 이참에 비만을 완저히 고쳐보고 싶습니다. 딱 3개월만 투자하여 나머지 인생을 날씬하고 가볍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확신에 찬 유태우박사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다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 잘 안 읽는 우리 남편도 좋은 책 같다면서 읽어보고 싶다네요. ㅋㅋ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건강에 신경써야죠. 이 책에 여러가지 병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유태우 박사님께서 독자들에게 많은걸 가르쳐 주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많이 나열해 놓으셨더군요. 자칫 지루해 질수도 있지만 주위에 흔한 병들이라 전 이건 누구에게 가르쳐줘야겠네 .. 이건 누구에게 가르쳐줘야겠네 하면서 메모해 두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제일 좋은 것은 세상에 정말 고칠 수 없는 병이 없다는걸.. 내 몸이 제일 소중하다는걸.. 내 몸을 믿고 훈련시키면 모든 질병은 완치된다는것.. 질병을 보는 눈이 긍정적으로 바꼈습니다. 이곳 저곳 누구나 아픈데는 하나씩 있을거예요.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