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엔가 대한민국에 펀드 열풍이 불었다. 여기저기에서 펀드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마치 지금 펀드를 하지 않으면 손해볼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 그래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펀드에 가입하곤 했었다. 펀드에 가입만 하면 많은 수익을 올릴것같이 광고가 되었고 실제도 그런 일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2000이 넘던 종합주가지수가 절반이하로 곤두박칠 치면서 상황은 변하고 말았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아 보였던 펀드가 애물단지가 되고 만것이다. 펀드에 가입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았고, 손해를 감수하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해약을 하거나 본전이 되기를 기다리며 마지못해 가지고 있다. 국내펀드뿐 아니라 해외펀드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가 않다.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시류에 휩쓸려 간다는것은 위험한 일인것이다. 더군다나 피같은 돈이 걸려있다면 더욱더 그러하다. 그래서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는 돈과 관련된 전반적인 금융 지식들의 가득 담겨져 있다. 이러한 금융 지식들은 한 순간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동안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지식들을 모른다는 것은 손해보는 일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자신이 가입한 펀드가 어떤 종류이고, 어디에 투자되는 것이며, 수수료는 어떻게 되고, 세금은 어떻게 되는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힘들게 번 돈인만큼 관리 역시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가장 기본적이며 쉽게 할 수 있는 예적금 관련 지식들부터해서 펀드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 보험, 대출, 세금관련 지식들 그리고 다양한 경제 지식들을 모조리 섭렵할 수가 있다. 이러한 지식들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21세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나 같은 경우는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이러한 책들을 많이 보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이러한 책들을 멀리 했었고, 알고 있었던 지식들도 가물가물해지곤 했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잊어버렸던 지식들 그리고 몰랐던 금융과 관련된 지식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던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아 가정의 경제를 훌륭하게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유익한 책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