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발레리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0
최은영 지음, 김진화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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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좋은책 어린이의 저학년 문고 90번째, 드뎌 만났어요 ^^

<씩씩한 발레리나>

표지 속 발레리나가 바로 그 씩식한 주인공 친구같죠?

보통 발레라고 하면 여자 친구들과 예븐 핑크색 발레복을 떠올리게 마련인데...

씩씩한 이란 형용사와는 조금 동떨어지는 느낌이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집니다.



주인공 채민이는, 원피스보다 바지가 더 편하고 좋은 그런 여자 아이입니다.

딱지치기가 그 무엇보다 재미있고 말예요.

또 형아들에게 억울하게 딱지를 빼앗긴 동생을 대신해 딱지치기로 되갚아주기도 하는 그런 친구에요.

하지만 채민이 엄마는 그런 채민이가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다른 여자 친구들처럼 예쁜 원피스 입고 얌전하고 에쁜 그런 아이였음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죠.

그런 엄마를 향해 채민이는 좀 서운한 마음도 듭니다.

헐렁한 바지만 입고 있어도 엄마는 늘 에쁜데, 왜 엄마는 나를 그리 보지 않는지 말예요.

요 대목에서 어찌나 찔리던지...

물론 아이의 입장과 생각을 존중하려 노력하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데~ 왜 그걸~ 이라며 말을 흐리거나 핀잔을 줄 때도 있기 때문이지요.

어린이 책이지만 이럴 땐 어른도 깨닫고 반성하고 무언가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엄마 맘을 풀어주려던 채민이의 한마디로 채민이는 발레를 배우게 됩니다.

아마도 채민이 엄마는 채민이가 샤랄라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예쁘게 춤을 추는 상상을 했을테지요.

발레 발표회가 있는 날입니다.

채민이는 엄마 아빠에게 깜짝 이벤트를 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드디어 발표회 날, 무대에 등장한 채민이의 모습은!!!

바로 바로 왕자님!!!

엄마는 또 다시 조금 실망한 감을 감추지 못하지요...

하지만 열심히 자신의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춤을 춘 채민이에겐 박수와 함성이 쏟아지고,

그런 채민이를 어마도 인정하고 웃으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씩씩한 발레리나이지만, 채민이는 채민이만의 멋진 역할을 소화해 내었죠.

모든 사람은 각기 가진 재능이 다르고 하고픈 것도 좋아하는 것도 다르게 마련입니다.

그 다름을 틀렸다고 보지 않고 인정해 주는 것...

이게 참 쉽지만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이미 굳어버린 어른들의 잣대도 마찬가지이고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씩씩한 발레리나 채민이는 그런 시선들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그런 내용이에요.


우리 아이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아이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해 보기도 하면서 말예요 ^^



오랫만에 따뜻한 햇살이 드는 게 좋았는지, 쭌군 베란다로 나가 책을 읽네요 ㅎㅎ

채민이 눈 속에 박힌 원피스가 웃긴다며 한참을 큭큭거리며 보았지요 ^^



좋은책 어린이의 저학년 문고는 홈페이지에서 독후활동지를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답니다.

꼬옥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서의 깊이가 달라지니까요~~~^^

쭌군도 재미나게 읽고 독후활동지도 꼼꼼히 풀었어요.



하지만... ㅋㅋㅋ

단답형의 대마왕~ 쭌군~ 역시나 짧고 굵게 써주십니다 ㅎㅎ

향기가 나는 사람에 대한 문제에선 제법 심오한 대화도 나눠보구요.

단어 본래의 의미와 숨은 의미, 비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꼬옥 문법적으로 정확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이야기 나눠보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책읽기가 그저 읽는 것으로만 끝나면 참으로 아쉽기 그지없지요.

하지만 또 너무 그걸 문제풀이나 학습으로 연결시키면 읽는 재미는 사라질테고요.

그 경계를 잘 치키고 있는 느낌이 딱 맞는 것 같은 독후활동지입니다.

다음엔 또 어떤 이야기로 생각거리와 재미를 동시에 줄지,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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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1 (2016년) - 3~4학년군 수학 1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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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3학년 1학기도 우공비와 함께합니다~ ^^

급 어려워져서 멘붕이 온다는 3학년, 그리고 수학...

우공비라면 걱정 없겠죠? 그렇겠죠? ^^


역시나 본책과 시험비법책 그리고 시험풀이책의 3권으로 분철되어 있습니다.

15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란 문구가 선명히 보이네요~

3학년 1학기엔 또 어떤 새로운 개념과 원리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되고 걱정되고..ㅎㅎ



우공비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부터 친절히 알려주네요.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하루 4쪽씩 꾸준히 공부하기~

개념은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는 연습장에 풀기!

풀이를 먼저 보지 않고 오답노트는 꼭 작성하기,

틀린 문제는 꼭 다시 풀기~

요것만 지키면 수학도 어렵지 않을 듯 하네요.

다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요고 지키기 은근 어렵지요.

쭌군이랑 이번부터 연습장 활용과 오답노트 작성만큼은 실천해 보아야겠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보이는 덧셈과 뺄셈.

물론 숫자의 단위와 수의 크기라 달라졌겠죠?

평면도형과 시간 길이 개념도 여전히 등장하는데, 어찌 업그레이드 되었을지 궁금해요.

무엇보다 새로이 등장하는 나눗셈과 분수 소수란 개념이 쭌군에겐 어찌 다가갈지~~~ 흠...



먼저 첫 단원인 덧셈과 뺄셈입니다.

간단한 만화로 어떤 내용을 배울지 확인해 보구요,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되짚어 보는 바탕 다지기를 풀어봅니다.

그럼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조금 더 복습해야하는지 알 수 있겠지요?



다행히 바탕다지기 내용을 수월히 풀어냅니다.

이제 3학년 과정의 덧셈 뺄셈에 도전해 볼까요?

세자리 수의 덧셈과 뺼셈을 배우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덧셈과 뺄셈을 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요즘은 한가지 방법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풀 줄 알아야 하나봐요 ㅎㅎ



개념잡는 비법에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실력 잡는 비법에선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더욱 다지게 되죠.

마지막으로 서술형을 해결하는 문제들을 마스터하면 단원 기본 공부 끝~

단원평가 문제와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확인까지 하면 단원 학습 완료입니다.

쭌군은 방학을 통한 간단한 예습을 제외하고는 한 던원 정도 앞선 예습을 학기 중에 합니다.

그렇게 우공비로 실력 체크를 꾸준히 하구요.

단원평가는 말그대로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체크해서 무엇이 부족한지 확인해 보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험 날짜가 나오면 시험비법책으로 시험 대비를 철저히 하는거죠.

우공비 한 권으로 한학기 수학 대비가 잘 되게끔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우공비 수학 문제는 너무 쉽거나 아주 어려운 문제라기 보다는

기본 실력을 바탕으로 조금은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하려면 아이가 힘들어할 수도 있지요.

쭌군이 2학년 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럴 경우엔 학교 진도에 맞춰 복습으로 활용하면 딱 좋답니다.

선생님 수업을 잘 들으면 일단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정리가 되기때문에 문제풀이에 별 어려움은 없을 거에요.

아직은 쉬운 덧셈 뺄셈이라 살짝 앞선 진도이지만 조절해 가며 문제를 풀어갈 생각입니다.

너무 쉬운 문제만 풀어도 발전은 없잖아요? ^^



우공비의 큰 장점은 이미지 개념학습이라는 건데요.

그래서인지 수학에도 요렇게 그림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알록달록 예브기만 한게 아니라 머릿 속에 쏙속 기억도 잘 된다고 해요.

이미지화해서 기억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아직은 어려워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고 있는 쭌군이에요.

개념 부분을 꼼꼼히 살피고간단한 확인 문제를 풀어봅니다,

간단한 빈칸 채우기라 모두 맞았네요.

개념을 배울 때 노트를 따로 만들어 개념 부분의 문제를 보고 따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여러가지로 활용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


나눗셈과 소수 분수와 같은 새로운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는지라 걱정이 많았는데,

우공비 내용을 살펴보니 쭌군 의외로 어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듯 해요.

아마도 그림으로 개념을 설명해 놓아 이해하는 게 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밎로 개념잡는 우공비!!! 이름 값을 하는 것 같아요 ^^

3학년 1학기도 우공비로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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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3-1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공비와 함께한지 벌써 2년차~

쭌군도 우공비의 이미지 연상 학습법에 잘 적응하고 있는 듯 해요 ^^


이제 과목도 많아지고 내용도 어려워지는 3학년이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우공비로 열공해야겠어요 ^^



우공비 국어 3-1


진도애 맞춰 매일 구준히 공부할 수 있는 본책과

시험대비용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국어활동 비법 더하기로 나누어져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활용할 수 있는 바코드네요 ^^

오~~ 이제 어렵거나 헷갈리는 문제들은 요 동영상 강의로 고민 해결될 것 같네요.

물론 비법 풀이책에 상세하게 풀이되어 있긴 하지만, 쌤의 강의식 설명이 분명 큰 도움이 되리란 느낌입니당~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고 있어요.

요고 미리 확인해 두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 짬잠히 읽고 있답니다 ^^

교과서 속 이야기를 책으로 먼저 만나보고 교과서로 접하면 확실히 더 잘 이해하고 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먼저 1단원부터 상세히 살펴보는 쭌군~

우공비 국어는 스토리텔링 만화로 단원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요 부분, 쭌군이 젤로 좋아라 하는 부분이에용 ㅎㅎ

2 페이지의 짧은 분량이지만 은근 단원 내용을 함축적으로 잘 담고 있어

재미있게 휘리릭 읽어보아도 단원을 이해하는데 꽤 도움이 된답니다.



내용은 크게 개념잡는 비법, 교과서 잡는 비법, 핵심 잡는 비법의 세가지로 나누어 싣고 있구요.

문제풀이로는 단원평가 서술형평가로 나누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낱말 놀이터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단원 핵심어들을 배워보구요.

타이틀 그대로 개념잡는 비법에서는 단원의 핵심 내용들을 요약해 정리해 주고

교과서 잡는 비법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며 간단한 문제를 풀어봅니다.

핵심잡는 비법은 말그대로 단원 총정리 요약~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고 있어요.

요기서 마무리 정리하면 딱 좋은 것 같아요 ^^



먼저 개념잡는 비법부터 들어가 볼까요?

일단 형광펜으로 줄 쫙쫙 그은 것 같은 부분 보이시죠?

한 눈에 봐도 핵심 내용임을 알 수 있어요.

옆부부엔 이미지화 시켜 내용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요 부분이 바로 우공비만의 이미지 연산학습이랍니다.

개념을 이미지화 해서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요 부분 만큼은 소리내어 읽도록 시킵니다.

가끔 쭌군 귀찮아 할 때는 엄마랑 번갈아가며 읽어보자고 꼬드기기도 해요 ㅋㅋ

개념확인 문제로 워밍업이 끝나면~



교과서 잡는 비법으로 넘어가요~

본문 내용을 충실히 싣고 있기 때문에 예습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내용을 알고 가면 수업 시간에 분명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오겠죠? ^^

본문 내용도 찬찬히 읽어보고, 낱말 사전에 나온 단어 뜻도 살펴보며 천천히 공부합니다.

학교 진도보다 한단원에서 두 단원 정도 앞선 예습을 하는지라 지금은 매우 천천히 진도 나가고 있어요.

중요 문제와 서술형 문제에 따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어떤 문제가 중요한지 알고 더욱 집중해서 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교과서 내용을 다 확인하면 핵심 잡는 비법으로 단원 총정리에 들어갑니다.

빈 칸을 채우며 단원에서 중요한 부분을 되짚어 봅니다.

나중에 복습할 때는 요 부분을 직접 노트에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단원평가와 서술형 문제는 학교 진도에 맞추어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 범위와 날자가 정해지면 시험비법책으로 준비하면 끝~~

3학년 1학기도 우공비 국어로 국어 공부 끝~

포기하지 않는 쿵푸팬더 포처럼 쭌군도 포기하지 않고 우공비로 달려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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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맨날 화가 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9
양혜원 지음, 한지선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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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89

<맨날 맨날 화가 나!>


쭌군이 늘 재미있게 즐겨 보는 좋은책 어린이의 저학년문고.

이번 이야기는 '화'에 관한 이야기네요.

자신의 감정을 잘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하지요.

그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하니까요.

좋은 감정 뿐만 아니라 나쁜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칫 나쁜 감정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한답니다.

'화'는 왜 나는걸까요? '화'가 나면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딱 보아도 단단히 화가 나 있는 것 같은 표지 속 아이,

표지 속 화가 난 아이는 키가 작아서 친구들이 놀리는 게 불만인 아이에요.

지하는 이제 막 3학년이 되는 친구랍니다.

쭌군과 같은 나이라 쭌군 더욱 몰입하며 읽습니다 ^^

늘 키가 작아 놀림을 받는 지하는 3학년이 되고 새로운 반에 가게 되자

친구들에게 놀림받지 않으려고 센척을 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괜히 화를 내게 되고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하게됩니다.

그런 지하를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연히 친구들은 그런 지하를 피하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세게 보이려고 화를 내고 또 예민하게 반응하던 지하는

어느날 같은반 친구 명구가 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요.

다른 친구들보다 마음이 더디 자라는 친구인 명구를 잘 지켜주라는 선생님 말씀도 있었고,

키가 작다고 놀림을 받는 자신의 처지와 오보랩된건지 지하는 명구를 도와주려 나섭니다.

지하를 알아 본 2학년 아이들이 도망을 가고 명구를 집가지 잘 바래다 주지요.

그런 지하 앞에 나타난 원준이!!!

화만 내는 지하를 봏아하지 않던 원준이지만 방금 전 사건을 목격하고는 지하를 달리 보게 됩니다.

지하도 그동안 왜 자꾸 화만 냈는지 원준이에게 고백하고요.

아마 둘 사이는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일테죠.



다른 반과의 놋다리 밟기 놀이를 하게 된 지하와 친구들.

가장 작고 발이 빠른 지하가 공주 역할에 뽑히게 됩니다.

평소같으면 키가 작다는 말에 발끈할 지하지만, 반을 위해서 공주가 되기로 해요.

상대편 반 친구가 놀리는데도 이젠 제법 달라진 모습입니다.

작지만 빠르고 날렵한 자신의 장점을 더 생각했기 때문일거에요.

그렇게 지하네 반은 놋다리 밝기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지하도 친구들도 모두 모두 행복해 보이네요 ^^


겉으로 보이는 외모만으로 많은 것을 평가하는 시대임이 분명합니다.

그런 잣대는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보다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아야겠죠?

더불어 남보다 못하다고 부족하다고 놀리는 건 좋지 않음도 깨달았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그렇다고 자꾸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화를 내면 상황은 더욱 안좋아진다는 것도요~

재미있게 읽어가며 참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좋은책 어린이의 독서활동지 파일입니다.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니, 좋은 자료 많이들 활용하심 좋겠네요 ^^

책읽기 전,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 나서 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 4장입니다.



표지를 보고 찬찬히 상상하며 답을 적어봅니다.

늘 그렇듯 초간단 단답형~ ㅎㅎ

그래도 한번쯤 생각해 본다는 데 의의를 두고~^^

그리고 나서 동화를 재미나게 읽어봅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신나고~ 쭌군 후다닥 읽어버리더라구요 ^^



독후 활동지까지 꼼꼼히 풀었습니다.

놋다리 밟기에 대한 내용도 등장하더라구요.

어떤 놀이인지 그 유래와 방법에 대해서도 차근히 써보았습니다.

책 속 페이지가 나와있어서 찾아서 다시 읽어보며 확인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쭌군이 완성하고는 들고 나와 까르르 웃으며 보여주었던 마지막 그림 ㅋㅋㅋ

화가 나서 눈에선 불이 나고 콧김도 마구 뿜어내는 무시무시한 얼굴~

이렇게 화가 난 걸 표현해 보면 화낼 일이 오히려 없어질 것만 같네요 ^^


다음 이야기는 또 어떤 내용일지 벌써 90번째 책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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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2-17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제목이 딱~이네요!! 제목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지네요 ^^
 
[집이 깨끗해졌어요]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집이 깨끗해졌어요 -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와타나베 폰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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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수납..

이젠 문화센터나 도서관 등 자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도록 강좌가지 있다.

그마만큼 정리나 수납도 컨설팅이 필요한 시기..

어쩌면 너무 넘쳐나는 살림 살이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정리가 안되는 집안의 가장 큰 문제를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왠지 있으면 안심'인 물건이라 말한다.

바로 그것들을 버리고 정리하고 나서야 깨끗해진 집이 완성될 수 있다고.

사실 무지 간단한 원칙이자 진리일지 모르지만, 일상에서 그게 그리 잘 되지가 않는다.

아이가 셋이고 연령대도 다양하다 보니 두면 쓸 것 같은 물건이 참으로 많다.

당장 필요없지만 찾으면 없을까봐 불안한 물건들도 수두룩하고..

일단 과감히 정리하고 버릴 것!

그것이 집이 깨끗해지는 첫걸음인 것 같다.

 

저자인 와타나베 폰은 일본 코믹 에세이 부분의 인기 저자라고 한다.

그래서 책 내용도 만화로 되어있다.

또 그래서인지 페이지를 넘기는 방향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마 세로쓰기 책을 자주 접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좀 낯설지도 모르겠다.

뭐 일본 원서나 만화책을 종종 보시는 분들이라면 편안하겠지만 ^^

 

정리되기 전 저자의 집..ㅎㅎㅎ 음하하~~~

뭐 좀 과장된 표현이겠지만 어떤 느낌인진 잘 알겠다...

나도 좀 더 가면 저리 될지도 ㅜㅜ

정리가 절실히 필요한 이 집은 어찌 바뀔까?

 

 

중간 중간 요렇게 리스트가 등장하는데, 지저분한 집 이런 일 꼭 있다!

아~~~ 과연 우리집엔 몇가지나 해당되는지 잘 살펴보시길 ㅋㅋㅋ

하나 하나 읽어가며 마구 웃게 되다가도 괜스레 찔려 웃음이 쏙 들어가기도 했다는...ㅎㅎ

습관과 마인드의 문제일지도 모를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자는 과감히 정리를 시도한다.

물론 한꺼번에는 아니고, 부엌, 거실 등등 구획을 나누어 하나씩 차례로 바꾸어 간다.

 

 

만화이기는 하지만 꽤 쓸모있는 정리법을 배울 수도 있다.

무엇을 과감히 정리해야 할지 기준을 정해주기도 하고..

언젠가 쓸 것 같은 물건 리스트를 보니 우리집에도 괘나 쌓여있는 것 같다.

이참에 나도 구역을 나누어 찬찬히 정리해 봐야겠다.

 

 

깨긋하게 정리되고 유지되고 있는 저자의 집 실제 사진..

적층형 플라스틱 박스를 활용한 옷 수납은 새롭기도 했고 참신한 아이디어 같았다.

아직 옷장이 없는 집이라면 요런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랍만 쏙 빼내어 자리를 바꾸는 것만으로 계절 옷 정리가 되니 꽤 쓸만하다 ^^

정리 정돈 어렵지만 해보면 또 할만하다.

치우고 깨긋해졌기에 유지할 수 있는거고...

긴 연휴~ 나도 이번엔 정리 제대로 해봐야겠다.

일단 버릴 것 부터 제대로 버리기~~~

정리정돈의 대가들이 아닌 정리가 안되는 사람의 정리정돈 이야기라 더욱 매력있는

와타나베 폰의 <집이 깨끗해졌어요>가 아닐까 싶다 ^^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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