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엘리베이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6
유순희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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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랫만에 좋은책 어린이의 저학년 문고를 만나봤어요.

여름방학 때 도서관에서 시리즈를 한권한권 찾아 읽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

재미있고 책 속 교훈이나 감동도 있는지라 아이 분 아니라 저두 재미나게 읽고 있지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신간 중 <이상한 엘리베이터>입니다.

무언간 신비하고 조금은 두렵기도 해 보이는 엘리베이터 문 앞에 서 있는 작은 아이...

엘리베이터 하면 어떤 게 먼저 더오르시나요?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힘들지 않게 도와주는 도구?

하지만 엘리베이터와 감정을 연결시키면?

이웃과의 소통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요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엘리베이터는

낯선 이와의 시간과 공간을 불가피하게 나누어야 하는 공간인지도 모르겠어요.

어른도 느끼는 이 감정, 아이들이라고 다를 게 없겠지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심리와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에서 마주하는 이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

이웃에 대한 새로운 시각, 아니 이웃을 제대로 바라보아야 함을 알려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 깊이 들어갔나요? ㅎㅎㅎ

아마 아이들은 본인이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겪었던 어느 순간을 떠올리며 공감하기도 하고 웃기도 할꺼에요.


 

책 속엔 두가지 짧은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그 중에서 <신문 괴물 나무>  이야기를 살펴볼께요 ^^

우이~ 눈이 빨간 파리~ 신문이 자라고 뿌리까지 나있는 삽화가 내용을 더 궁금하게 합니다.


주인공 소년은 할머니댁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근심 어린 표정...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뭔가 더러운 것이 있을 것만 같은 신문지 때문에 엘리베이터에 타기가 싫은거지요.

게다가 짝꿍에게 귀지를 파지 않으면 날벌레가 귀로 들어와

귀지는 물론 뇌까지 파먹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가지 들었거든요.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면서 여러 층에서 아주머니, 할아버지, 형, 필리핀 아주머니와 유치원생 아이가 탔습니다.

모두 신문지를 피해 서있지요. 신문지에 관심을 갖는 건 유치원 꼬마 뿐이에요.


그때 신문지가 꿈틀거린다 아이의 말에 모두 긴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가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건이 발생해요.

안그래도 신문지 밑에 무엇이 있을가 무서운 마음일텐데 엘리베이터까지 멈췄으니!!!

아마 주인공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모두 엄청 무서웠을 것 같네요.


할아버지는 신문지가 못마땅하신지 치우려고 시도를 하시지요.

그런데, 그 얇은 신문지가 움직이지 않는거에요.

다같이 힘을 모아 신문지를 치우려는 순간,

신문지에선 뿌리가 나고 점점 자라기 시작하더니 천장가지 커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깊은 생각에 빠진 할아버지의 답, 고민이 깊으면 아무리 얇은 종이라도 쇠를 뚫을 수 있다는...

그렇게 할아버지의 고민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민의 주제는 바로 막힌 변기, 어떤 방법을 써도 해결되지 않던 이 고민은 꽃무늬 치마 아주머니의 묘책으로 해결~

그리고 이어지는 뚱보 형아의 고민... 아이들이 싫어하는 왕다라는 것이 그 이유였어요.

사실 이게 요즘 무지 심각한 사회적 고민인지라 어찌 풀을까 궁금했는데

의외로 명쾌하고 간단하게 한방에 해결하더라구요 ㅎㅎㅎ

전쟁을 겪은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금방 헤어지는 친구들보다 네가 가장 소중하고

 또 금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거라는 아주머니의 이야기...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갇혀 죽음에의 공포를 느기게 된 본인이 느낀 살고자 하는 의지...

물론 모두 맞지만 진자 심각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겐 좀 너무 쉽게 풀어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그 주제를 다룬 책은 아닌거니까~ 초등 저학년의 눈으로 맘으로~^^

그렇게 모두의 고민은 모두의 힘으로 하나씩 해결되어갑니다.

주인공 소년의 엉둥한 고민까지 싹~ 해결하고 난 뒤, 다시 한 번 다같이 신문지를 들어보기로 해요.

과연 심각한 고민으로 무거워졌던 신문지는 원래 무게대로 가벼워졌을까요?

  

작가님께서 실제로 엘리베이터 안에 놓여져 있던 작은 신문지를 보고 상상하신 이야기라니~

상상의 힘은 실로 위대하네요.

아이들과 고민에 관한 이야기, 엘리베이터에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

엘리베이터 사고 등등 나눌 이야기 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 


좋은책 어린이의 저학년 문고 시리즈의 참 맘에 드는 점 또 하나~

바로 무료로 제공되는 독후활동지입니다.

책 속 QR 코드를 통해 보셔도 되고 좋은책 어린이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받으실 수 있다고 하니 잘 활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


 

먼저 독서 전 활동부터 시작해요.

표지 그림을 가지고 아이와 상사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엘리베이터보다 연결되어 날아가 듯 보이는 종이가 더 눈에 띄었었나봐요.

책을 읽고 나면 간단히 책 속 내용에 대한 질문에 답해 보는 문제들도 있구요.

요기엔 책 속 해당 페이지가 나와있어서 되짚어 보는 데도 참 좋습니다.

마지막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

음~ 무언가 장황한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어쨌건 엘리베이터가 에피소드가 생각보다 많은 공간임엔 틀림없는 것 같아요 ^^


다음엔 도 어떤 신기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지, 다음 책이 벌서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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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케빈 크루즈 지음, 김태훈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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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생기는 건 쉽지만 버리거나 바꾸기엔 제법 많은 시간과 노력과 고통이 따르는 바로 그것!

그래서 습관이 무섭다고 하나보다. 나역시 참 싫지만 나도 모르게 회귀하곤 하는 맘에 안드는 습관들이 있다.

이 책은 새해가 되면서 여러가지 것들이 많이 바뀌는 지금의 내게 딱 적절한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베스트셀러 저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디지털 학습 기업의 CEO인 저자가

각계각층의 인물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는 매직타임 1440분의 비밀...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의 내용들은 사실 비슷하다. 이렇게 쓰면 참 건방지기 짝이 없겠지만...

사실 커다란 주제는 모두가 일맥상통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다르다면 적용 방법이나 태도의 차이일 것이다.

그래서 정말 획기적인 무언가가 있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뭐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맘도 있었다는~

물론 결과적으로 본인의 의지와 노력 인내 등등이 필요함은 말할 필요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고민하던 것들을 딱 들어내어 지적하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명쾌히 답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유명 기업인, 방송인, 스포츠 스타 등등 다양한 인물들이 한 이야기를 직접 인용하여 들려주는 방식도 나쁘지 않았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책 속 내용을 살펴볼까나~

 

먼저 저자가 내세운 1440분으 비밀은? 무지 간단하다.

말그대로 1440분,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표시한 것이다. 습관만큼 중요한 주제 하나가 바로 시간이다.

그냥 습관이 아니라 하루 관리 습관이란 부분에서 시간과의 긴밀한 연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봐야겠지.

24시간이라고 하면 의외로 길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1시간과 60분을 비교해 보면, 분명 숫자가 더 커졌음에도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걸까...

저자의 의도도 바로 이 부분에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뭔가 더 아끼고 잘 써야 할 것 같은 기분...

1시간에는 60분이란 시간이 들어 있어서인지 왠지 시간이 여유롭게 많이 남아있는 기분이든다.

하지만 60분이라고 표현했을 때는 정말 딱 그게 다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분이 주는 시간의 속도감이 1시간에 비해 월등히 빠르기 때문은 아닐까...


그렇게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짚고 넘어가면 이제 진짜 시간을 하루를 잘 관리하기 위한 실전 팁들이 등장한다.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따지기부터 할 일을 어떻게 적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

할 일을 미루는 습관에 관한 이야기와 아침 시간에 대한 이야기 등등

그 중에서 가장 맘에 와 닿았던, 아니 가장 뜨끔했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집안일이며 아이들 스케줄 회사 일까지 내 다이어리에는 해야할 일들로 넘쳐난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중 절반은 중복된 할 일들... 오늘의 할 일에서 내일로 넘어간 것들이 꽤 된다.

처음에 과제목록이란 말이 좀 낯설었는데, 바로 내가 하던 그것이었다니!!! ㅠㅠ

해야 할 일은 목록으로 만들어 나열하면 더 급한 일에 밀려 하지 않게 된다는 것...

이런 과제목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스케줄러!

정확히 말하면 시간의 흐름에 딱 맞추어 써 놓는 것을 말한다.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시간에 적어두는 것 말이다.

안그래도 새해 다이어리는 매일의 일정을 시간의 순서로 적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준비해 두었다.

마침 정말 딱~ 그런데, 새해 일주일이 지난 지금 이 역시 과제목록의 수준에 그치기 쉽더라는... ㅠㅠ

급작스런 부탁이나 일들은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든 일어나기 마련인가 보다.

물론 미루는 습관을 가진 내 탓도 분명 크다.

9번째 하루 관리 습관을 보면 이 또한 해결이 되겠지만 역시 본인의 의지에 앞서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다시한 번 든다.

9번째 습관은 거절에 관한 것이다. 모든 수락은 다른 일에 대한 거절이란 사실... 잊지 말아야겠다.

12번째 하루관리 습관은 주제를 정해 두는 일, 하는 일 즉 업무에 대한 주제 정하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월요일은 회의 등을 통해 한 주를 시작하고,

화요일부터 목요일 3일간은 집중일로 업무에만 몰입하는 시기이다.

마지막으로 금요일은 완충일, 밀린 일들을 처리하는 시간으로 휴가나 자유일 전후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휴가 전 밀린 일처리에도, 휴가 후 업무에의 복귀 준비로 딱이기 때문이다.

요일별로 혹은 시간대별로 주제를 정해 일을 하면 확실히 집중도가 더 높아질 것 같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하루 관리 습관들이 등장한다. 모두 하나하나 새겨야 할 내용들...

하지만 굳은 의지로 견뎌내고 버텨내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그건 어쩔 수 없는 듯 ^^:

다만 이 책은 조금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고 있고 저자가 활용했던 실제적인 이야기란 점이 특별하다.

하루 관리 습관은 하나 하나 모두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다. 그러니 실천해 볼 용기만 있으면 되겠다.


습관... 그 어떤 일도 계속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곁에 두고 종종 꺼내 읽으며 새해 다짐을 되새겨야겠다.

한가지씩 실천해 보면서 나의 하루 1440분도 알차게 사용하는 올 한해 만들고 싶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내일은 또 무얼해야하는지 밀린 과제부터 시작해 목록을 작성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 ^^

새해 다짐 전 요 책 읽고 2017년 계획 세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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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1 - 사칙연산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1
인지공학 지음, 김선아 옮김, 이시가와 히사오 출제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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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울북에서 나온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직연산, 소인수분해, 부등호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퍼즐이에요.

같은 형식의 퍼즐들이 레벨에 따라 점점 어려워지는 구성인데요,

3학년 이상부터 도전 가능하답니다. 혹은 3학년 정도의 수학 지식을 가진 아이라면 가능하겠죠? ^^


지난 3주간 한 권씩 골고루 살펴보며 다양한 퍼즐 문제들을 풀어보았어요.

쭌군이 가장 쉽게 접근했던 건 역시 사칙연산~

 
 
​더하기 빼기, 나아가 곱셈 나눗셈의 혼합까지...
제법 어려운 사칙연산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퍼즐이란 형태로 접하는거라 아이가 부담감 없이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이게 형태는 퍼즐인지라 놀이같아 즐거운데, 결과로는 더없이 훌륭한 수학 활동이라는거~^^

두번째는 소인수분해!!!
사실 소인수분해란 제목을 보고, 이거 괜찮을까?
전혀 배우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을 개념인데... 뭐 이런 생각이었어요.
사실 설명하는데 애를 좀 먹기도 했지요.
하지만 설명하려던 게 문제는 아니었을가 싶어요 ㅎㅎㅎ
소수에 대한 개념 정도만 머리에 넣어주면 소인수분해 퍼즐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수, 소인수분해 등등 깨칠 수가 있더라구요.
저 역시 정말 오랫만에 더올리는 소인수분해인지라 괜히 더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쉬운 소인수분해 퍼즐을 직접 풀어보면서 이거 참 쉽고 재밌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미있게 배우는 것 만큼 남는 게 없지요 ^^
바로 이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이 딱 그렇답니다~ 

소인수분해를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좋지만 소인수분해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강추하고파요~

요고 한 권이면 자연스럽게 100이하의 소수는 클리어~^^


 

마지막 3편 부등호 퍼즐~

한마디로 스도쿠와 비슷한 개념의 퍼즐입니다.

각 줄에 겹치지 않게 숫자를 넣어야 하는 기본 룰이 적용되구요.

각각의 숫자들 사이에는 부등호가 있어 각 숫자의 크기를 가늠하고 비교해야 답을 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쉬운 문제들은 제법 빠르게 풀어냈구요,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생각을 많이 해야 해서 논리력이나 추론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등호 퍼즐은 초금, 중금, 상급을 넘어 특별히 천재편이 실려 있는데요,

이건 저랑 신랑이 오기 생겨서 끝까지 도전해 보았더랬죠 ㅎㅎ

오랫만에 요런 퍼즐 풀려니 머리 넘 썼다는요~ 그래도 재미있더라구요.

 

지금도 꾸준히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풀고 있는 쭌군이에요.

한권을 쭈욱 파는 것도 좋겠지만 3권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일 2~#문제씩 돌아가며 풀다보면 수학뇌 키우는 건 당연한 결과일 듯 싶네요.


잠재된 수학 지능을 깨우는 기적의 퍼즐!!!

아울북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지루하고 어려운 수학 문제들로 아이와 씨름하는 부모님들께 요고 한 번 같이 풀어보시라 권하고프네요.

간만에 본인의 도전 의식과 끈기도 체크해 보시고 아이와 대결도 해보고 살작 져주기도 하시고요 ^^ 

그렇게 겨울방학 재미나게 영재퍼즐 풀어나가다 보면

방학이 끝날 즈음엔 아이에게서 수학도 재미있어~ 요런 반가운 이야기 듣게 되실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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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겨울방학생활 3학년 (2017년) EBS 겨울방학생활 (2017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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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난 여름방학엔 그리 안하겠다고 하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던지 겨울방학에 다시 하기로 한 EBS 방학생활입니다.

스스로 방송 기록장 쓰겠다 큰소리치더니 매일 미루고 방송만 보다 방학이 끝나버렸지요 ㅎㅎ

그래서 구입한 EBS 방학생활 교재입니다.

EBS 홈페이지는 물론 인터넷 서점들, 그리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요.


익숙한 구성 그닥 변한 건 없었어요.

기본 포맷은 쭈욱 유지가 되는 것 같네요.

방송은 물론 늘 업그레이드 되고 교재 내용도 그에 맞춰 달라지지만요.

만화로 도입하고 그림과 사진 등 시각 자료가 잘 담겨 있는 방송 내용 연관 학습 자료들,

그리고 직접 실험하거나 만들기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부분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부록 내용들이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방송 기록장....

따로 떼어내어 제출할 수 있도록 뒷편에 따로 모아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 부분 분철되믄 얼마나 좋을까 하는 욕심이 ㅎㅎㅎ

 

이번 3학년 겨울방학생활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입니다.

매우 다양하네요,교과와 연계되는 부분들도 보이고 흥미로운 주제들도 보입니다.

총 14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미 방송은 시작한 상태이구요, 본방은 물론 여러 루트로 재방송을 시간 맞춰 보실 수도 있고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방송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회원 가입은 해야하지만요.

한가지 간편한 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


자~ 아이들이랑 요 부분 먼저 잘 살피시고, 너무 흥미 위주나 방송 보고 끝~ 하지 않도록

EBS 방송과 요 교재를 잘 활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아이랑 미리 계획표 짜고 시작하셔도 좋겠죠? ^^


도입 부분 만화와 방송학습 내용 중 일부에요.

이번엔 방송을 보면서 교재를 동시에 활용해 보고 있답니다.

쭌군, 방송 보며 교재 속에서 내용을 찾아 보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동그라미도 치면서요.

물론 잘 되진 않지만 그래도 연습 연습~~~


손대지 않고 촛불 끄기 실험이에요.

집에서도 간단히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고 보면서 엄청 재미있어 하고 관심 갖더라구요.

여러가지 분야에 대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게, EBS 방학생활의 매력인 듯 싶어요.

 


2강으로 구성된 창의학습 부분, 미세먼지와 길이 단위에 대한 내용이에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인데, 요런 주제 다뤄주니 좋더라구요.

스스로 주의하기도 하고 환경적인 문제도 ㅇ녀관지어 생각해 보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방송학습기록장~

하나의 강의에 한페잊 분량의 내용이 담겨 있어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내용 부분 바로 뒤이어 나오면 어ㄸ러까 싶은 생각도 잡시 해보았지만

그렇게 되면 제출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도 같네요.

방송을 얼마나 잘 듣고 이해했는지 알아보는 문제들이에요.

 간단히 확인해 보기에 좋네요.



EBS 초등 사이트에요~

http://primary.ebs.co.kr/customer/notice?cmd=view&postId=1000300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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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나눗셈 편 - 7일 완성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바빠 연산법
스쿨피아 연구소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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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에 완성하는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바빠 연산법 시리즈

고학년 전용 연산 프로그램, 나눗셈편 ^^


 

겨울방학동안 쭌군과 풀어 볼 연산 문제집은,

이지스에듀의 바빠 시리즈 중,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나눗셈편입니다.

3,4학년은 모두 클리어~ 

조금 이른듯도 싶지만, 연산은 학년과는 그리 큰 상관나이 없기에 도전! 해 보기로 했어요 ^^

무엇보다 이지스에듀의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영역별 연산 문제집으로

모든 학년을 아우르고 있어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풀 수 있어요.

제목에 나온 학년보다 좀 어린 경우 처음부터 차근히 풀어나가면서 어려운 문제로 확대시켜 나가고,

더 고학년인 경우 그동안 배운 초등학교에서의 연산 영역을 완전히 마스터한다는 기분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위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 소수편으로 나누어져 있구요

학년의 경계가 있지만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 가능하기도 합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가 영역별 연산 문제집이라 가능한 것 같아요.

다 좋은데, 분수가 좀 약해 혹은 소수가 어렵더라~ 뭐 그런 친구들에겐 바로 바빠 연산법 시리즈가 딱일 듯 싶어요.

모든 영역을 아우른 학년별 교과 수학으로는  메울 수 없는 부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딱 필요한 부분, 가려운 부분만 골라 볼 수 있다는 장점이겠지요 ^^


단 7일, 일주일이면 완성되는 연산~

너무 쉬운 부분들은 완전 축약하고 꼭 필요하고 잘 틀리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연산 문제집..

그래서 7일만으로 계산이 빨라지고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 비법서랍니다 ^^

정말 책 제목처럼 무지 바쁜 우리의 고학년들, 부족한 연산은 바빠 연산법으로 단기간에 재밌게 끝내보면 어떨까 싶어요.


가장 먼저 등장하는 건 진단평가~

아직 3학년이라면 처음부터 차근히, 4학년 1학기 이상의 진도라면 아는 문제까지 도전 후 체크~

5학년 이상인 경우 문제를 모두 풀고 난 뒤 채점 결과에 따라 권장 진도표 대로 공부하면 됩니다.

쭌군은 처음부터 차근히 진도 나가기로 했어요.

대신 아는 부분은 좀 더 스피드하게, 새로운 내용은 천천히 나가기로 했지요.


첫째마당의 첫 문제입니다.

시작은 곱셈구구부터~

나눗셈이지만 기본의 기본은 곱셈 아니겠어요?

곱셈구구를 통해 나눗셈의 몫을 구해보는 연습을 합니다.

뭐 아주 쉬워보이지요? 하지만 바로 이 부분이 취약하면 나중에 숫자가 커지면서 점점 머리가 아파오지요.

쉬울 수록 차근히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쉬운 것부터 점점 어려운 문제들로 단계가 이어져 나갑니다.


뒷부분으로 가면 읽고 푸는 문제가 나오는데요,

생활 속 언어로 이해할 수 있게 기본 문장제로 정리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참 쉬워보이지만 정말 중요한 핵심 개념이라고 보면 딱일 듯 싶어요.

개념과 딱 일대일 대응이 되는 문제들이라 개념 정리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지요.


바빠 연산법은 개념 설명에도 매우 충실한 연산 문제집입니다.

하나의 개념마다 설명을 잊지 않고 꽤 자세히 그리고 알기 쉽게 달아놓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을 콕콕 찝어주는 부분들은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읽고 푸는 문제처럼 또 하나 바빠 연산법의 재미있는 점, 바로 생각하는 연산 문제에요.

연산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지만 좀 더 생각을 하고 머리를 굴려야 하는 문제들이지요.

재미도 있으면서 생각하는 힘도 키워주는 그런 부분이에요.


어려운 연산 문제를 반복해 푸는 것이 목적인 연산 문제집은 아닙니다.

이지스에듀의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영역별 연산에서 필요한 개념들을 잘 정리하고 문제를 통해 다지고

활용할 수 있는 기본을 만들어 주는 그런 문제집이란 생각이 들어요.

지루한 반복도 아니고, 어려운 용어로 풀어 쓴 개념서도 아니고요.

여러학기에 나누어 배웠던 연산들을 영역별로 나누어 한번에 휘리릭~ 정리해 주는 그런 문제집이에요.

계산이 빨라지고 정확도가 높아지는 신기한 경험, 바빠 시리즈로 도전해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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