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청소 - 청소의 여왕 쎄씨주부가 알려주는 틈틈이 짬짬이 청소 컨설팅
박현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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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청소...

해도 해도 끝없는 평생 과제.

해도 해도 당췌 표가 안나는 답답한 일.

될 수 있으면 미뤄두고픈 귀찮은 숙제. 

 

안 그런 날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의 일상에선 청소가 가지는 위상은 뭐 저 비슷하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있다가는 정말 괴로워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셋이고 여전히 죙일 집에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유아가 있다는 핑계로

청소는 늘 그렇게 대충 하고 사는 일인이지만, 나름 관심은 참으로 지대하다는..

그건 아마도 누구나 같은 마음일거란 생각이 든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쾌적한 공간이 싫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므로..

그래서 잘 하지도 않고 솔직히 귀찮고 하기 싫은 청소지만,

늘 청소나 정리 정돈과 같은 실용서적을 보면 누구보다 먼저 손이 가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다.

 

 

여기 청소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유명 블로거의 책을 보고는 또 자석에 이끌리듯 책을 펼치게 된다.

제목은 <반짝반짝 청소> 아웅~ 제목처럼만 된다면 참으로 내 마음도 반짝반짝일 듯 싶다.

앗, 청소가 이렇게 쉬웠어?

나도 이 책을 덮을 때 쯤엔 요런 멘트 날리고 있으려나?? 궁금~ 그리고 기대~~~

 

 

청소에 관심이 없던 저자가 청소의 영왕으로 불리우게된 지금까지의 과정들과

왜 블로그를 시작하고 청소에 집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에피소드 글이었지만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불어 가끔 화가 나고 속상할 때 집 안 어딘가를 박박 닦고 정리하던 내 모습도 오버랩되구요.

암튼 어쩌면 청소는 그냥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기 위한 과제를

넘어 마음의 위로와 치유의 과정으로 보아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저자의 이야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청소 이야기 스타트!!!

먼저 오리엔테이션~ 모두 11가지의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구요.

청소가 왜 끝없이 지루하고 하기 싫은건지 그 진짜 이유를 콕 찝어준 처음 이야기를 시작으로,

 청소에 필요한 도구와 다양한 종류의 세제들 그리고 아이디어 청소도구 등등

청소에 조금은 흥미를 더해주고 동기유발을 시켜줄 만한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 맞아.. 내가 그래서 청소가 싫은거구나 공감하기도 하고

왜 청소가 해도 해도 끝이 없는건지 마구 찔려하며 아하~ 느끼기도 하며 읽었내요. ^^;

 

 

자~ 어쨌든 이렇게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나면 본격적인 청소 컨설팅에 들어갑니다.

1년 대청소 스케줄이 먼저 딱! 사실 뭘 언제 어떻게 청소하면 좋을지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한데

요고 보고 차근히 따라해도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욕심부리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 그냥 요 스케줄표 대로만 해보자란 마음으로요.

그 외에도 주기별 청소 소개나 공간별 청소 등등 다양한 청소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렇게 대략적인 컨설팅을 마치고 나면 이제 세부 청소로 들어가야겠죠?

주방, 욕실, 거실 & 방, 베란단 & 현관, 가전제품 & 기타 등등 그리고 스페셜 부록 순으로 나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답답하고 하기 싫은 주방을 먼저 꼼꼼히 읽어 보았어요.

두둥!!! 매일하면 만만, 미루면 재앙!!!

 아~ 이 한 문장이 가슴 속을 후벼파네요..ㅎㅎ

정말 꼭 들어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어요.

쎄씨주부님의 주방 청소 노하우 잘 보고 익혀서 꼭 만만한 주방 청소, 하고싶네요. ㅠㅠ

각 섹션별로 청소 우선순위 TOP3 가 나오는데요,

주방의 경우엔 1) 싱크대 개수대 & 배수구 2) 가스레인지 3) 가스레인지 후드 & 후드망  이라네요.

맞아요, 싱크대만 청결히 유지해도 왠만큼은 깨끗해 보이니까요.

그럼 본격 청소 주방!!!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음돠~

 

 

우선순위 넘버원이었던 싱크대 개수대 & 배수구 부분이에요.

그 중에서 수전을 닦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부분이랍니다.

와~ 생각지도 못한 곳을 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청소하고 있어 놀랬어요.

걍 댜충 세제 칙칙 뿌리고 솔로 쓱쓱 문지르고 물 뿌리면 끝이었는데,

요렇게 노끈을 이용하면 안 닦이는 부분 없이 정말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겠어요, 아이디어 짱!

그리 길지 않은 10분 투자로 깨끗해진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바로 실천해 봐야겠네요. 설겆이 후 10분은 무조건 싱크대 개수대와 배수구 청소하기!

 

 

가끔 커피전문점에서 나눠주는 커피 찌꺼기를 보고 가져가곤 싶은데,

막상 실제로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몰라 걍 보고만 오곤 했는데요,

요렇게 간단하게 유용한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군요.

다음에 커피찌꺼기를 나눠줄 땐 꼭 가져 와 이렇게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

 

 

쎄씨주부의 살림 노하우 엿보기, 첫번째! 냉장고 수납법입니다.

공간 분할하는 방법부터 식품에 따른 보관법까지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납작용기를 활용하는 건 꼭 적용시켜 보고 싶네요.

누가와도 자신있게 냉장고 문 팍~~ 열고프니까욤..ㅋㅋ

 

 

청소.. 사실 누구나가 좋아서 기쁘게 하는 일은 아닐겁니다.

더구나 매일 해야하는 정말 말 그대로 끝없이 이어지는 일이기에 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마음을 조금 고쳐먹고 쉽고 기발한 청소법으로 청소에 재미를 붙인다면

사진 속 문구처럼 청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아니라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

친절한 청소책, 청소의 여왕 쎄씨주부의 청소랑 살림 노하우 듬뿍 들어 있는 <반짝반짝 청소>

청소가 힘겨운 여러분들과 제 자신에게 강추! 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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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시즌2 실전편 4 메이플 한자도둑 시즌2 4
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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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쭌군은 이미 7살 적에 한자시험 8급을 땄답니다.

한자가 처음엔 좀 색다르고 재미있을까요? 쭌군도 한자를 재미있어 했어요.

그러데, 막상 집에서 시키려니 맛막.. 하기 싫어하는 것도 같고..

그래서 마법천자문 같은 만화류를 알아보기 시작했죠.

그렇게 알게 되 한자도둑.

한자도둑 시즌 1은 8~4급 한자를 급수별로 배우는 형식이고,

시즌 2는 시즌 1에서 공부한 초등필수한자를 활용하여 초등교과어휘를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해요.

물론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니까 아이들도 재미있게 한자공부 할 수 있을테죠?

 

 

한자도둑 시즌2 그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각 권은 모두 5개의 act로 나누어져 이야기가 전개되구요,

이야기는 쭈욱 이어지구요. 이왕이믄 처음부터 찬근차근 읽어보면 좋겠죵 ^^

 

 

한자도둑 시즌2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먼저 소개되어 있네요.

일명 한자어휘자동기억시스템!!!

일단, 흥미진진 한자 만화 보기! 다음으로 초등한자어휘정복자전으로 익히기!

워크북을 통해 직접 써보기, 재미있는 사자성오로 즐기기!

그리고 실ㅈ 초등교과어휘 정복문제를 풀어보고 한자어휘 카드와 스티커로 확인만 하면 딱! 끝!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한자를 배우고 익히게 되는 시스템~~ 멋지당~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짧막한 지난 줄거리가 나오네요.

요것만 잘 살펴두면 스토리 전개나 이해는 어렵지 않겠어요.

그럼 만화 내용이 더 재미있어 질겠죠?

 

 

재미있는 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한자들을 보게 되요.

이야기를 통해 그 한자가 가진 뜻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첫번째로 통과해야할 관문은 電氣(전기), 電流(전류)라는 단어도 함께 배워봅니다.

 

 

만화를 통해 이야기 속에서 한자 어휘를 배웠다면 이젠 제대로 익힐 차례.

초등한자어휘 정복자전을 통해 도전~

하나의 한자에 여러개의 한자어가 연계되어 나오네요.

한자어의 의미를 알고 있으니 단어의 뜻도 금새 파악이 되겠죠. ^^

 

 

다음은 직접 써 볼 차례. 눈으로 익히고 손으로 써서 습득하기. 반복반복~ 좋아요~

워크북을 따로 뜯어내어 스게끔 되어있구요,

여러번 반복해서 한자와 한자어휘를 써 보면 연습할 수 있어 좋아요.

 

 

이번엔 제대로 웃어볼 차례!

재미만점 사자성어는 사자성오를 재미난 만화를 통해 그 의미를 알아보는 코너에요.

이번 책의 사자성어는 萬事亨通(만사형통)이군요.

 

 

이제 모두 즐겼으니, TEST 시간!!!

초등교과어휘 정복문제를 통해 어던 한자와 한자어휘를 제대로 익혔는지 확인해 보고

뜻을 다시 한 번 제대로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드디어 마지막 단계, 확인 단계입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익힌 한자들을 확인해 보고 자신만만 초등한자어휘 25를 완성해 봅니다.

 

사실 만화책들은 아무리 학습만화라도 좀 경시되는 경향이 있죠.

많이들 제기하곤 하는 문제점들도 분명 있을테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습만화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그마만큼 아이들이 몰입도가 높고 그 효과도 크기 때문이겠죠?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말고 잘 가려내어 주면 꽤 도움이 된답니다.

급수별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한자도둑 시즌 1도 찾아보아야겠어요 ^^

2학기엔 한자 7급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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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4 : 뉴욕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4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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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그야말로 요즘 대세.. 아닐까요? ㅋㅋ

 요 작은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액션 어드벤처 스펙타클 모험 이야기~~

쿠키런 어드벤처 그 4번째 이야기 뉴욕편입니다.

사실 요런 류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만화책은 잘 사주지 않는데,

요건 캐릭터들도 과하지 않게 귀엽고 또 세계 유명 도시와 나라의 이야기가 나와 꽤 괜찮더라구요.

스토리 전개와 재미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쭌군 왈, 엄마도 한 번 읽어봐 진짜 재밌어, 엄마도 보면 푹 빠질껄~

은근 자신있다는 말투로 몇번이고 반복해 읽은 쿠키런 어드벤처4를 내미는 녀석..ㅎㅎ

 

 

먼저 귀여운 쿠키들, 캐릭터 소개입니다.

용감한 쿠키군의 인간형 브레이브~ 꽃미남이네용 ㅋㅋ

그 외에도 쿠키런 어드벤처 뉴욕편엔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캐릭터인 뱀파이어 에립 마브를 비롯해

코리아 타운의 김할매, 자유의 남신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울 쭌군 뉴욕엔 진자 뱀파이어와 자유의 남신이 있는거냐며..ㅎㅎㅎ

뉴욕 관련 책을 필히 몇 권 읽혀줘야하겠어용 ^^;;;

 

 

모두 6가지의 이야기들이 모여 뉴욕편을 이루고 있어요.

전편부터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뉴욕편에선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마지막 이야기의 워낭소리란 제목은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는.. 더욱 궁금해져요~

 



 

만화가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책의 하단부분에 요렇게 OX 퀴즈가 나온답니다.

짧은 질문 형식의 OX 퀴즈이지만 요것만 잘 풀고 기억해도 은근 뉴욕에 대해 많이 알게되요.

퀴즈는 파랑색으로 정답은 주황색으로 달리 표기해 두고 있어요.

정답엔 그에 대한 상세 설명도 포함되어 있어 더 좋으네요~

 

 

더 재밌는 건 게이트를 통해 인간계로 갈 수 있다는 것, 뉴욕의 유명한 무지컬 거리인 브로드웨이.

아이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어 볼 수 있겠죠.

쿠키양 콜드의 환심을 사려는 에립 마브의 선택은 바로 인간계로 가기!!!

 

 

오~~~ 인간형으로 변한 콜드도 넘 이쁘고, 에립 마브도 제대로 아름다운 뱀파이어의 모습 ^^;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 5번가에서 에립 마브는 무얼하려는지.. 에립 마브의 함정에 빠진 브브는 괜찮을까요?

 

 

이야기의 거의 마지막 장면 중 하나에요.

워낭소리의 의미가 요런 것이었군요.. ㅋㅋ

 더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쿠키런 어드벤처 4, 뉴욕편을 찾아보세욤~

쭌군 추천만큼 재미있네요..ㅎㅎ 요거 읽어보고 전편 다 본 엄마에욤..ㅋㅋ

 

 

오히려 위험해진 콜드~ 진짜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준군과 엄마입니다.

이야기가 끝이나면 뉴욕이란 도시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나와요.

실제 사진들이 실려 있어 좋네요. 미국의 도시인 뉴욕이 미국의 어디쯤에 있는지 지도를 통해 알 수도 있구요.

 

 

이야기 속에 나왔던 만화 장면과 실제 사진을 곁들어 책 속 명소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그냥 사진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만화 속 장면들이 함께 나와있어 이 책을 본 아이들은 더 잘 이해할 것 같네요.

요 내용들만 잘 정리해도 뉴욕에 대한 보고서 작성도 가능할 것 같아요  ㅎㅎ

방학이 마무리 되어가니 뭐든 방학숙제로 몰아가려는 요즘이네요 ^^;;;

 

재미있게 웃으며 읽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세계 유명 도시에 대해 알게 되는

신기한 책, 귀여운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스토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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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비교도감]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을 보내주세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윤주복 글.사진,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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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에서 출간된 새로운 책,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이에요.

제목 속에 이 책이 어떤 책인지 다 들어 있지요? ^^

어린이들을 위한 식물 도감인데, 두가지의 식물을서로 비교해 놓은 재미난 식물 도감이랍니다.

 

 

비슷하게 닮은 모습이어서 헷갈리는 두 식물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 확인하고 꼼꼼히 비교해 보기!

식물들의 각 기관들을 비교해 보고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등등,

요 식물 비교 도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요거 먼저 아이랑 함께 확ㅇ니하고 페이지를 넘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좀 더 집중해서 책 속 내용들을 살펴보는 아이를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

특히 식물 이름의 유래를 재미있어 했네요, 저도 잘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고 재밌었어요.

 

 

먼저 몇가지만 간단히 살펴볼까요?

요건 뱀딸기와 산딸기를 구분해 비교해 놓은 페이지랍니다.

판형은 A4 사이즈구요, 펼침면 2페이가 하나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요.

좌 우측에 하나씩 실제 사진을 통해 각각의 식물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 수 잇어요.

분홍 색 띠지 부분은 서로 닮아있는 두 식물을 보다 확실히 구별할 수 있도록 자세히 비교해 놓은 내용이랍니다.

아랫 쪽에서 따로 확인해 본 뒤에 요 부분을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보이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재밌는 사실들을 알려줍니다.

뱀딸기와 산딸기는 모두 열매를 먹을 순 있지만, 뱀딸기의 경우엔 별 맛이 없다고 해요.   

새콤달콤 맛있는 건 바로 산딸기, 입맛을 다시는 듯한 귀요미 캐릭터가 말해주고 있어요 ^^

 

 

요건 아마 자연관찰 전집을 보신 분들이라면 역쉬~ 하는 장면이 아닐가 싶네요.

봄철 대표적인 꽃인 진달래와 철쭉이랍니다. 

6살 꼬맹이도 요거 보자마자 이건 먹어도 되는데 이건 먹으면 안돼~~~

 독이야 독~~하며 친절히 알려줄 정도니까 말예요.

하지만 막상 두 식물의 차이점을 말해보라는 질문을 들으면 먹는 거 외엔 대답 못하는 녀석들..ㅎㅎ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장 큰 차이점이 먼저 간략히 소개되어 있어요.

진달래와 철쭉은 친척같은 식물이랍니다. 하지만 진달래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철쭉은 잎과 꽃이 함께 돋고 핀다해요.

분홍 디지 위에 비교 내용을 보니 꽃모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꽃모양은 깔때기 모양의 꽃이 5갈래로 갈라지는 모양으로 서로 닮았어요.

하지만 잎의 모양은 서로 다르네요. 진달래는 타원형이고 철쭉은 둥근 달걀 모양으로 가지 끝에 모여난대요.

요렇게 두가지를 사진으로 붙여 놓고 비교해 보니 한 눈에 딱! 그 차이점을 알겠더군요.

 

 

오른쪽 페이지엔 진달래와 철쭉의 이름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짧막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곷잎을 따서 먹거나 전을 부쳐 먹어서 '참꽃'이라고도 불리우는 진달래,

진달래가 시들 즈음 연달아 피기에 '연달래'란 이름으로도 불리고,

꽃잎의 독 때문에 먹을 수 없어 '개꽃' 으로도 불리우는 철쭉.

진달래와 철쭉의 전체적인 모습도 사진으로 담겨 있어 비교해 보기 더 좋은 것 같아요.

 

 

진선아이 책들은 참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무얼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단 느낌이랄까요.

요 식물 비교 도감이면 우리 아이들도 어디가서 알은체 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비슷비슷해서 잘 모르겠는 식물들을 딱딱 골라내어 시원스럽게 비교해 놓은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그래서 두 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똑바로 구분해 내는 것은 물론

식물들의 기본적인 구조와 식물을 관찰하는 방법도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을 거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여름방학동안 산으로 계곡으로 놀러 다닐 때도 가방 한 켠에 넣어 데려가면 좋을 책이에요.

그렇게 찾아내고 비교를 통해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해 보면 멋진 방학 숙제가 될 수도 있을 테구요.

다른 자연관찰 전집이나 책들을 통해 각 식물들 좀 더 깊이 있게 다뤄주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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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저장 음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열두 달 저장음식 - 제철 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삭히는
김영빈 지음 / 윈타임즈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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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식품의 저장 기술이 발당하기 전엔 제철의 식재료를 십분 활용해 밥상을 차렸고,

가장 맛있을 때의 제철 식재료를 저장하기 위한 다양한 저장법들이 발달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 빠른 속도록 발전해 왔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는 과학 시대인 요즘은

저장이 다 무언가.. 얼마든지 먹고 싶을 때 원하는 음식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기억나는 혀끝의 맛은 그 옛날 엄마가 해주던 한여름의 아이스 유자차,

각종 요리에 넣어 사용한 사시사철 양념비법 매실청,

딸기 끝물에 한바구니 가득 사오신 딸기로 만든 딸기쨈.. 뭐 그런것들이다.

마늘이 제철일 땐 마늘을 이용한 짱아찌를 담그고, 양파철엔 싱싱하고 맛좋은 양파를 골라 피클을 담고 말이다.

 

 

그리고는 딱히 더 떠오르는 것이 없어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어떤 레시피가 있을까? 궁금해졌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 공표하고 있는 만큼, 레시피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나누어 소개되고 있다.

지금은 여름이 한창이니, 여름의 레시피들부터 살피기로 한다.

저장식이라고 하면 뭔가 어렵고 힘든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제일 처음 보이는건 햇양파 말리기와 마늘 말리기.

오~ 요런 것도 저장식이란 타이틀을 붙일 수 있는거구나~ 함과 동시에

저장식이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임에 다시 한 번 눈뜬다.

맛있는 과일이 넘쳐나는 계절 여름, 어떻게 하면 좀 더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을지 궁금~

 

 

여름의 저장 레시피들은 다시 6월, 7월, 8월의 세 달로 나누어 소개되고 있다.

사진 속 트레잉엔 여름의 제철 식재료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옥수수, 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오이 등등~ 아~ 군침돈다~~^^;

 

 

제일 처음 등장한 저장식 레시피의 방법은 바로 말리기, 6월즈음이 제철인 햇양파와 마늘을 볕 좋은 날 잘 말려두란다.

장마가 오기 전에 바삭 말려야 상하지 않고 오래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일주일 정도 주황색 껍질이 생길 때 까지면 OK~

흰색 양파는 속부터 물러 못먹게 되기 십상이라니 잘 말려두는 건 필수!

그 외에도 가지, 애호박, 옥수수 등등 말려 두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사실 요즘 감자 때문에 골치다. 그래서 한 눈에 쏙 들어 온 요 레시피. 감자부각.

  사과보다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고, 조리시에도 비타민 파괴가 적다는 감자.

하지만 요맘때쯤 한상자씩 들여온 감자는 자칫 파랗게 변해 싹도 나고 썩어버리기도 한다.

요렇게 부각을 만들어 먹으면 조금 수고가 들기는 해도 아깝지 않게 맛난 감자 요리를 먹을 수 있을 듯..

사진을 통해 상세 과정을 잘 소개하고 있고, 요리할 때 어떤 부분을 주의하면 좋을지도 TIP을 통해 알 수 있다.

어렵거나 구하기 힘든 재료 없이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다.

 

 

매실철이면 마트에도 커다란 유리 용기와 설탕 등등 매실을 화용해 저장식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 구비되곤 한다.

매실은 매실청, 매실 절임, 매실잼, 매실 식초까지 그 활용이 참 다양하다.

배탈에도 참 좋은 매실청은, 각종 요리의 단맛을 내고 잡내를 없애는데 쓰고 있는 고마운 양념.

그리고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 음료로 마셔도 아주 그만이다~^^

금새 노랗게 황매로 변하게 되는 매실, 황매로 변하고 난 뒤엔 매실청이 아닌 매실잼이나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한다.

 

 

우리집 모든 식구들이 좋아하는 과일 복숭아.

임신했을 때도 한겨울에 어찌나 이 복숭아가 먹고 싶던지..

껍질 손으로 훌훌 벗겨 한 입 베어물면 과즙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복숭아!!!

하지만 최대 단점은 금새 상하고 아주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요렇게 콩퐅로 만들어 두면 제법 오랜 기간 먹을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천도복숭아가 먹기 편하지만, 풍미는 역시 백도나 황도가 더 좋다는 설명.

잘라 낸 복숭아는 레몬즙을 사용해 갈변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복숭아 콩포트는 화채에 넣어 먹어도 좋고 베이킹의 고명으로도 좋다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책의 시작 부분의 일부다.

저장 음식을 만들기 전에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식재료 계량하는 법은 특히 손을 사용해 더 알기 쉬운 것 같다. 더욱이 실제 사진을 통해 알려주니 헷갈리진 않을 듯..

그 밖에도 다양한 조리 도구들과 보관용 용기들에서도 설명해 주고 있다.

레시피에 따라 개인적 취향에 따라 잘 선택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처 재료 열두달 캘린더.

어느 시기에 어떤 식재료가 가장 좋은지도 알 수 있어 맘에 든다.

이왕이면 제철의 싱싱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가장 좋을 테니까..

 

사실 저장식이라고 해서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거나 힘든 레시피가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다만 중요한 건 제철의 식재료를 사용하기에 누구보다 부지런히 수고하고 품을 들여야 한다는 점.

저자는 엄마의 일년 정성과 수고가 어떤 예술품보다 훌륭하고 멋지다는 걸 나누고픈 시골스런 감성으로 이 책을 썼다 한다.

시골스런 감성.. 왠지 잘 어울린다. 깔끔하고 세련된 시판 제품보다 좀 못나도 돌아서면 떠오르는 맛,

시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저장음식.

이젠 친정엄마한테 얻어 먹는게 아니라 나도 팔 겉어부치고 엄마의 정성과 수고를 좀 들여보아야겠다.

홈메이드 저장식이야말로 가족을 위하고 건강을 챙기는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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