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수업이야기
하브루타수업연구회 지음 / 경향BP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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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무엇이 떠오르는가?

가장 먼저 머릿 속에 더오르는 단어는 질문, 다음으로 토론, 대화, 유대인... 등등

하브루타 교육, 하브루타 수업을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겠지만, 책 속 내용에 의거해 쓰자면

공동의 텍스트,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짝과 함께 질문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나누는 집단지성의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더 줄여 키워드를 곱으라면, 작, 질문, 텍스트의 세가지.

사실 책 제목만 보고는 아이들과 하브루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그 실례를 통해

가정에서도 아이와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나눌 수 있을까 싶어 관심을 가졌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여기 책 속 쌤들은 정말 멋진 일들을 하고 계시구나, 이 아이들은 참 좋겠다 부럽다...

더불어서 요 책 우리 아이들 학교에 부리고싶네~ ㅎㅎㅎ

물론 선생님 한 분 한 분 모두 수고하시고 열일하고 계심은 알고 있지만,

요 하브루타 수업 방식이 참으로 마음에 드니 드는 생각이다.

나 역시 집에서 욱하기 일수이고, 아이게게 질문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기보다는

명령하고 지시하는데 익숙해져 있지는 않은가 싶어 참 많은 반성을 하게 되기도 했다.

수업 속에서 하브루타를 어떻게 실천해가고 계신지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확실히 부모들보다는 대상이 교사에게 향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하브루타를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학교 생활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는 부분에선

집안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문제들에 적용시키기에 충분한 부분들도 보인다.

예를 들어 두 친구의 다툼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형제들의 다툼에 적용하기에 딱 좋다.

다툼이 벌어진 두 친구의 이야기를 각각 들어주고하고 싶은 이갸기를 충분히 물어 더 들어주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의 기분이나 생각을 묻는 과정들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고 오해를 풀어가게 해주는 과정...

어저면 몇 마디 말로 화해라는 제스처를 얼른 취하게 할 순 있지만 그렇게는 오해를 담아두게 되고 진짜 문제를 키워놓은 셈이 된다.

하지만 하브루타라는 방식을 통하면 오해를 풀고 서로 마음을 헤아리고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진짜 화해가 가능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에서 냉철하고 객관적인 선생님의 역할은 더할나위없이 클것이다.

수건돌리기 놀이를 할 때 원을 만들던 과정도 참 인상깊었다.

아이들의 위치를 직접 바꾸어 주거나 말로 전달하면 원은 금새 모양을 갖추었을 테지만,

선생님은 지시나 직접적인 행동대신 어떻게 하면 좋을까?란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과정이 조금 길어지지만 이게 아이들과의 진짜 수업이라고 이야기하는

책 속 선생님의 모습은 조금 보태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학교 생활이나 수업 태도등에 대한 내용 다음엔 과목별 하브루타 지도방법이나 적용 사례들이 등장하는데,

사실 교과 내용과 수업 지도 방법이라 조금 흥미롭긴 했지만 깊게 와닿지는 않았다.

물론 내 아이의 학교에서 하브루타 교육법을 실천하고 있다거나 그런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시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하브루타 수업은 교실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학부모들과의 연계로(물론 열심히 실천한 부모들에 한한 이야기이겠다만)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몇몇가지 하브루타의 좋은 점들을 실천해 보려 노력하겠지만, 하브루타가 참 괜찮은 방법이구나란 깨달음과 동시에

우리네 학교에선 여전히 적용하기 어렵고 이런 과정들을 감내하시며 열정적으로 임하실 분들 많으실까란 안타까움도...

하지만 어딘가에선 하브루타 교육이 실천되고 있고, 또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시며 매일을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분명 존재하심에 감사한 마음도 든다. 그리고 그런 분들의 열정이 널리 퍼지기도 바래보고...

아무래도 내가 이책을 선생님께 직접 전해드리지는 못하겠지만 ㅎㅎㅎ

요 책이 교사분들께 베스트셀러가 되기 또한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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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요리 과학실험 365 - 공부가 좋아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주부와 생활사 지음, 윤경희 옮김, 모리구치 미쓰루.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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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역 두가지를 한데 모은 그런 책이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바로 요리와 과학 실험!!!

손으로 무언가 조물조물 만들어 내고 그것으로 즐거운 경험을 하고 때론 맛좋은 결과물도 나오는~

바로 바이킹의 <초등학생을 위한 요리과학실험 365> 입니다.

안그래도 좋아하는 과학실험인데, 요리를 통한 과학 실험이라니~ 일석이조~^^

초등 교과 내용을 연계한 요리과학실험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지 무척 궁금했어요.

처음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에서 저자분께서 '요리로 아이에게 과학의 맛을 보여주세요'라고 쓰신 문장이 참 와닿더라구요.

​요리라는 즐겁고 재미난 창의활동을 통해 과학적인 요소를 배우고 과학 지식들을 쌓아갈 수 있는 시간,

저두 아이들이랑 꼬옥 함께 해보고 싶더라는요.

사실 아이들과의 요리 활동을 간간히 하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과학적인 요소를 찾아 볼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상 생활 속 어디에서든 과학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겠구나란 생각도 했습니다.

 

모두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요리과학실험들을 담고 있는데요,

팽창하는 요리의 마법, 딱딱하거나 부드러운 음식의 비밀, 알록달록 색깔이 변하는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지막 장에선 자유탐구를 위한 특별수업에 대해 다루면서 아이들이 과학적 탐구 활동을 해볼 수 있는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도넛, 주먹밥, 샐러드, 푸딩, 치즈, 버거, 사탕 등등 제법 요리의 가짓수도 많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

아이들과 목차를 함께 보며 만들고 싶은 요리를 골라 하나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일 먼저 등장하는 요리는 팽창하는 마법이란 주제로 바로 도넛입니다.

팽창과 잘 연관이 되고 연상이 바로 되는데요, 실제로 어떤 과정으로 어떤 원리로? 란 물음을 하게 되면 참 답이 막막해져요 ^^;;;

먼저 이번 주제를 다루면서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지식들을 간단히 알려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은 실험을 마치고 직접 설명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도록 하고 있어요.

요기에선 삼투현상과 녹말의 호화가 등장합니다.

도넛을 만드는 요리 과정이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면서 찍은 사진이더군요.

도넛이 부풀어오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데, 그림이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아이들이 보기에 좋았어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들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더 나은 것 같았구요.

도넛은 튀김요리이지요. 그래서 튀김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기름의 온도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기름의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이유? 무엇인지 확인해 보면서 요리도 정말 과학이구나 새삼 깨닫게 되네요 ^^

이 외에도 정말 재미난 그리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하나씩 클리어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여러가지 요리들로 과학 실험을 충분히 해보았다면 내가 정한 나만의 탐구 주제로 자유로운 탐구활동을 해보아도 좋을 거에요.

하지만 막상 자유탐구?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난감하기도 하지요.

요건 특히 방학 과제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요부분 잘 읽어보고 아이들과 미리 충분한 이야기 나누며 주제를 정하고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탐구해 보는 과정을 즐겨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저 방학 숙제로 휘리릭 가볍게 풀어내는 것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탐구방법부터 발표 방법까지, 더불어 탐구 주제 정하는 팁가지 잘 나와있어 아이들이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네요.

과학실험하면 뭔가 준비물이나 재료 실험도구들이 필요할 것 같고,

요리라고 생각하면 준비는 물론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자꾸 미뤄두게 되는데요. 

요리와 과학을 하나로 접목시켜 재미있게 즐기면서 무언가 알아가게 되는 과정이니까

조금쯤은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아이들과 재미난 요리과학실험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배우고 이야기 나누며 즐거움을 얻게 될테니까요. 또 맛난 요리도 맛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

당장 간단한 초코 바나나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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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 바코 사계절 웃는 코끼리 20
오주영 지음, 심윤정 그림 / 사계절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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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책 읽는 가족으로 함꼐하게 되고 2번재 책입니다 ^^

이번 책은 썽군에게 닥 맞을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 신간, <수학왕 바코>입니다.

며칠 전 <달을 마셨어요>와 <나도 예민할 거야>를 재미나게 읽은터라 더더욱 관심 폭발이었지요.

하지만! 제목을 보고는 멈칫했다지요 ㅋㅋㅋ

저 역시 이거 수학동화인가?란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 참으로 상상력 부재!!!

하지만 막상 책을 다 읽고나니 이거 은근 헷갈립니다 ^^;;

왜 그런지는 직접 읽어보심 알게되실거 같아요~~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쓴 개구진 표정의 두 친구들, 그리고 수면위로 반쯤 얼굴을 보이고 있는 수상한 녀석~

표지만 보면 진자 무지 재미있을 듯 해요, 물론 실제로도 꿀잼입니다 ^^

 


아침 독서 시간에 읽을 책 가져간다고 <수학왕 바코> 책 챙기다 말고 독서 삼매경 썽군~ㅎㅎ

과연 어떤 내용일지 저 역시 무지 궁금했다는요,

초4 쭌군은 진짜 금새 휘리릭 읽고는 이거 진짜 웃긴다란 한마디를 남겼더랬습니다. 


표지 속 두 친구는 같은반 친구지만 좀 다른 성향의 친구입니다.

안경을 쓰고 있는 이영일의 별명은 떽떽이 ㅎㅎ

수학이 무지 무지 좋다는 보통의 아이들에겐 좀 미스테리한 혹은 잘한다고 잘난체하는 얄미운 녀석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보기엔 수학 똑똑이, 어른들 보기엔 엄마 심부름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또 한 친구의 이름은 나무달, 별명은 칠칠이에요 ㅎㅎㅎ

수학 시험만 보았다하면 비가 죽죽~ 빨간 소나기를 부르는 친구랍니다.

하지만 나무달 아니 칠칠이에겐 떽떽이와는 전혀 다른 감성과 창의성이 반짝이는 그런 친구입니다.

정확한 답이 나오는 수학 똑똑이가 영일이라면

무달이는 어떤 것이든 더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똑똑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이 둘의 조합~ 어떤가요? 괜찮을것 같나요? ^^

그러던 어느날, 함께 등교길에 오르게 된 두 친구...

수학 숙제를 못한 무달이를 선생님께 고자질한 영일이, 그렇게 투닥거리다 무달이는 영일이 머리를 들이받고 맙니다.

그 순간 쿠르릉 쿠릉 쾅쾅 소리와 함께 두 친구 앞에 등장한 바로 그!!! 수학왕 바코~
바다코끼리의 모습인 수학왕 바코는 두 친구를 하인으로 삼아 숫자로 만들어진 자신의 성에 데려가려합니다.

그 어떤 수학 문제로도 수학왕 바코를 이길 수는 없었지요.

제아무리 똑똑한 영일이라도 수학왕 바코에겐 이길 수 없는 이 상황~

반작이는 기지로 자신의 주특기를 한껏 살려 수학왕 바코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더하기 문제를 내는 무달이~

아~ 요때 무달이 완전 멋있었다는요 ㅎㅎㅎ 그런 무달이를 도와 수학왕 바코를 부추기는 영일이~

두 친구는 어떤 방법으로 수학왕 바코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수학왕 바코는 무달이와 영일이 대신 무얼 가져갈까요?

살짝기 반전이 있었던 마지막 이야기까지 무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 

 


마지막 페이지랍니다. 아마도 숫자가 그려진 우산을 쓴 쪽이 영일이겠지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친구에게 우정이란 것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달음과 동시에 세상엔 숫자로 하는 더하기 외에도 멋진 더하기가 있다는 걸 알게되네요 ^^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랑 요 색다른 더하기 놀이 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독서록 숙제가 있는 오늘~ 썽군이 고른 수학왕 바코~

날자랑 젬고 꼼꼼히 적어 넣고는 잠시 고민하더니, 주제 결정 ^^

"칠칠이 떽떽이처럼 이상한 문제내기" 라고 정했네요 ㅎㅎ

이상하다기 보다 기발한~ 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썽군 요렇게 표현했어요.

요즘 곱셈 배우는지라 아이들이랑 요런 말장난 많이 하는듯합니다 ^^;;;

년도와 월 일을 더해 내생일 만든 썽군~ㅋㅋ 자연스럽게 생일 오픈하네요.

수학왕 바코, 수학 이야기도 있지만 기발한 생각 이야기, 재미난 더하기 놀이도 함께할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웃게 되는 재미난 스토리가 있는 그런 책이었어요.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는 늘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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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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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작이는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예븐 표지의 책이에요 ^^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우리가 알고 있는 별의 개념, 맞는걸까요? 별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우리 지구 주변 별들은 어떤 모습, 어떤 특색을 가지고 있을까요?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마치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보기도 힘든 요즘이라 더더욱 요 책 궁금하고 반갑고~

 


실제 요런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는지... 참으로 안타깝긴 합니다.

그래도 맑은 겨울날엔 제법 반작이는 별들을 찾을 수 있기도 하지요.

서울 하늘 아래있다가 강원도나 산골로 가게 되는 날엔 꼭 밤하늘을 올려다 보게 됩니다.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예쁜 밤하늘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지난 겨울 어느 천문과학관에서 열린 겨울철 별자리 체험학습에 다녀온 뒤로는

더욱 밤하늘의 주인인 별들에 관심을 솓는 우리집 아이들이라 요 책도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별 지구.. 다른 말로 행성이라고도 하는데요..

별, 행성, 항성, 위성, 혜성, 유성 등등 다양한 단어들이 등장합니다.

잘 알고 있는 듯 익숙한 낱말들이지만 사실 제대로 정의해 보라고 하면 입을 잘 열 수가 없어져요 ㅎㅎ

그만큼 헷갈리는 개념들이기도 하죠. 이 책은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위에 쓴 개념들을 정확히 알 수 있어 좋아요.

특히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지구를 포함한 8개의 행성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태양을 둘러싸고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이 행성들을 태양게라고 부른답니다.

일종의 갖고 개념이지요 ^^ 요렇게 설명해 주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것 같았어요.

행성이란 스스로 돌면서 즉 자전하면서, 태양을 도는 즉 공전하는 별들을 말합니다.

 


그럼 태양계에 속하고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인 지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나머지 7개의 행성들에 대해서도 잘 담고 있으니 우주가 궁금하고 태양계가 알고픈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

태양에서 세번째로 가가운 별이고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

그리고 지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위성 달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봅니다.

달이 빛나는 건 바로 태양빛 때문이라는 것~ 썽군이 신기해 했어요 ^^

아마도 직접 망원경을 통해 빛나는 달의 모습을 보았던터라 더욱 그런가봅니다.


지구에는 8개의 행성 외에도 수많은 소행성들이 있네요.

어쩌면 그 중 하나 어린왕자의 별이 있을지도 몰라~ 란 감성적인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네요 ㅎㅎㅎ

이런 소행성들은 주로 목성과 화성 사이에서 마치 띠를 이룬 듯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고 하네요.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들이 종종 등장하고 있는 요즘이지요.

지구 외에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고말예요.

그 모든 것의 시작은 밤하늘 반작이는 별을 바라는 아이의 작은 마음에서부터는 아닐까 싶어요.

  우주에 관한 기본지식들을 쏙쏙 골라 짧고 굵게 다루고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걸 토대로 아이가 관심있거나 궁금해하는 것들을 더 찾아보며 독서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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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놀면서 만드는 초등포트폴리오 - 이번 주말엔 뭐 할까?
한선정 외 지음 / 소울하우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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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시절부터 진로를 생각하고 계획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의 미래 모습을 꾸준히 그려가야 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물론 앞으로 또 무엇이 어덯게 바귀어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단순히 학습과 책상에서만의 교육이 전부는 아님을 모두 알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내 아이를 위한 포트폴리오,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아이의 적성이 흥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엄마 맘대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갈 수는 없겠지요?

초등시절은 그야말로 내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잘 알아챌 수 있는 그런 시기일 것 같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그 속에서 아이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그저 체험학습이나 체험활동에 대한 정보만 담겨 있는 그런 책은 아니라고 말해두고 싶네요.

이 책에서 가장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은 내 아이의 적성과 관심사를 알아보고

그에 다른 진로맵을 계획해 보는 것일 듯 해요. 물론 그 과정에서 아이가 주체가 되어야 하겠죠? ^^

 


모두 4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싣고 있는데요,

먼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위한 기본적인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필요성과 초등부터 시작해야 하는 독서포트폴리오, 그리고 진로로드맵에 대해 알려줍니다.

사실 초등때부터 진로를?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던것을 잘할 수 있는지 아는 것,

바로 거기서부터 진로로드맵이 시작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꼭 구체적인 직업과는 조금 다른 개념일테죠? ^^

두번째 챕터에선 내가 찾은 적성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의거해 적성을 알아보고 그에맞는 과목별 창의체험활동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책 속에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한 초등진로적성검사지가 실려있으니 아이들과 꼭 함게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요 부분만 정확히 파악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일테니까요~^^


세번째 챕터에서는 실제 내 아이의 적성에 따른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진로로드맵이 먼저 제시되어 더더욱 좋더라구요.

예시가 되어있으니 막연하지 않고 참고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과학 과목을 특히 조아하는 쭌군을 위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진로로드맵을 집중해 살펴보았습니다.

독서포트폴리오 만드는 법부터 관련학과와 직업 등등 구체적이고 세세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요.

특히 컴퓨터보안전문가와 의사라는 두가지 직업으로 진로로드맵 예시가 나와있어 구체적인 과정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하면 좋을 과학관 정보와 읽어두면 좋을 과학 잡지는 물론 추천도서, 과학캠프나 과학경진대회 등등

실질적으로 참고하여 반영하거나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요 책 하나로 참 많은 정보 검색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국어, 사회, 수학, 미술, 체육 등 다른 과목들도 세세하게 잘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챕터에서는 영재교육원과 국제중학교에 관한 정보들을 싣고 있어요.

관심있으신 부모님들이라면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영재교육원과 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의 실례가 담겨있으니까요.


사실 학교 안 공부만으로 세상을 알고 아이의 미래를 대비할 수는 없을겁니다.

아이의 관심사와 흥미 적성, 재능에 맞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이 꼭 필요할 거에요.

하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단번에 파악하고 척척하기엔 어려움이 있지요.

이 책은 아마 그런 학부모들의 고민을 대부분 해결해주지 않을가 싶습니다.

아이의 적성에 대한 커다란 가이드라인은 물론

아이가 좋아하는 그리고 잘하는 분야에 대한 진로로드맵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과 함꼐하는 시간들을 유의미한 체험활동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면서 포트폴리오까지 만들 수 있는 괜찮은 정보,

< 소울하우스 / 아이와 놀면서 만드는 초등포트폴리오 >에 담겨있어요~

주말마다 아이랑 뭐하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또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어떻게 함께할까? 고민이신 분들께도 추천하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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