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박찬일 지음 / 푸른숲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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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한 인간은 먹이에 욕심 사납다.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먹기 때문이다. 이 글은 얼핏 미식여행처럼 읽히지만, 지구별 곳곳에서 인간에게 제공되는 귀한 식재료 이야기이다. 새삼 나 하나 모시고 사는 식비가 걱정되다가도(요즘 물가가 무섭다) 글맛에 취해 주문 버튼을 누르는 내가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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