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생각한다 창비시선 471
문태준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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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이후, 17년 만에 문태준 시인의 시집을 읽었다. 그의 첫 시집을 만났을 때, 서른의 시인이 묵은지 같은 시를 쓰는 것이 오히려 참신하게 느껴졌다. 이제 그는 자신의 나이테로 시를 쓰는 구나. 세상의 모든 시가 그리웠다는 이유로 별 하나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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