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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대가리가 낫다고 했나요, ㅋㅋ

작년 연말은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훌쩍 가버린 듯 싶네요..

아직은 세월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애환이나 후회보다는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기다림이 더 커서 멀어져가는 시간을 붙잡기보다는 언능 다가오는 시간을 마주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새해는 왔고 날씨는 엄청 춥고 눈구경하기 힘든

우리동네에도 눈이 펑펑 내렸더랬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신났었구요.. 저도 새해에는

책을 좀 많이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라도 아직 복 못받으신 분들을 위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이어서는 안 돼!"
- 정의가 무시 당하는 이 뒤틀린 세상을 향한
  보통 사람들의 통쾌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 ★ 요시다 슈이치 3년 만의 신작 장편 ★


나름 국내에서는 슈이치 작가님께서 인지도가 제법 있으시죠

사인회도 개최하시고 자주 찾아주시는 일본 작가님중 한분이시니까

대체적으로 작품들이 국내 독자들의 공감을 잘 끌어내는 경향이 있어

일본소설을 좋아라하는 분들은 꼭 한권정도씩은 가지고 계시더군요

저도 이번참에 요시다 슈이치 작가의 작품을 접해보고 싶네요

내용을 떠나 요지에 나온 통쾌한 복수극이라니 기대만땅입니다요..

 

 

 -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 아야츠지 유키토
   전설의 ‘관’ 시리즈 대망의 최신작!

- 아야츠지 유키토가 독자에게 던지는 묵직한 추리 돌직구!
- 본격추리 본연의 ‘경쾌한 퍼즐 맞추기’로 돌아왔다

아야츠지 유키토라는 작가의 관시리즈는 뭐 장르소설이나 일본추리소설을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통과의례처럼 펼치게 되는 작품들입니다. 현재까지 9권인가요?.. 이렇게 시리즈가 나왔는데 이번에 신작이 나왔나봅니다. 사실 전 첫 작품인 십각관의 살인만 읽어봤는데 말이죠.. 아마도 그 작품이 제가 거의 처음으로 접한 일본 미스터리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일본 본격추리의 쎈세이가 바로 유키토아저씨라고 보면 되겠지요.. 이번에 쌤의 작품 함 볼 수 있을까요?

 

- 세계적인 작가 이스마일 카다레가 말하는 사랑
- 숨 막히는 미스터리와 아찔한 에로티시즘의 조화

- 공항으로 향하던 중 협곡으로 추락한 사고로 사망한 남녀

  그들을 죽음으로 이끈, 백미러에 비친 충격적인 진실은??

 

처음 뵙는 작가님이십니다.. 연세가 많으시네요..

음, 제3세계 작가님이시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이시네요..

단순한 대중소설의 범주보다는 세상과 그속에 내재된 수많은 불안과

개인 구성원들의 카오스적 발상으로다가 혼재된 불안속에서 살아가는 뭐 조금은 철학적이고 사회권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나보네요..

언제나 새로운 느낌의 스릴러적 감성을 다룬 작품을 환영합니다..ㅋ

 

 

- 미야베 미유키, 다나카 요시키, 시마다 소지, 미치오 슈케   

  등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9인 총출동!
-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작가들의 세계관과 인간애, 그리고 독

  특한 감동 코드

아휴, 이번 달에는 일본소설이 주류를 이루네요.. 게다가 이 작품은 나름 제가 생각하는 아는 일본 작가님들이 대다수시니 더 반갑구요

또 쉽게 펼치고 읽어내려갈 수 있는 단편집이라 더욱 좋습니다..

살펴보시면 아실테지만 일본 미스터리 작가군중에서 가장 대단하신 분들이 모여서 단편집이 구성된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은 일본 장르소설을 사랑하시는 독자분들에게는 무쟈게 군침 도는 작품으로 자리 잡을 듯 싶네요.. 이런 작품 읽을 수 있으면 주위에 배아파할 사람 많을 듯 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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