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8 : 인도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8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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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델리에서 소똥을 밟다 

2일차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3일차 자이푸로에서 먹은 라씨의 맛은?  

4일차 끝없는 사막에서 별을 보다 

5일차 마더 테레사의 집을 찾아가다 

6일차 바라나시에서 시타르를 연주하다 

7일차 보리수나무 밑에서 명상하다 

8일차 인도 홍차의 맛에 반하다 

9일차 인도 영화를 보며 춤을 추다 

10일차 코친에서 향신료의 강한 향기에 놀라다


 나라 이름 : 인도 공화국 

 면적 : 약 390만 km²

 인구 : 약 13억 8000만명 

 수도 : 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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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델리는 오랫동안 델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고 반면 뉴델리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계획도시로 높은 빌딩 같은 현대식 건물이 많다고 해요 델리는 교통이 편리해서 아주 오래전부터 인도 여러 나라의 중심지였는데요올드 델리와 뉴델리 중 뉴델리 가 현재 인도에 수도 랍니다


인도에는 아주 높은 고풍스러운 글자가 한가득 새겨진 탑이 있는데요 그 탑은 낡은 건물들 속에 혼자서만 우뚝 솟아 있는 붉은 탑이에요  그 탑에 새겨진 글자는 이슬람 경전 인 쿠란에 쿨 안에 있는 말들이라고 하는데요 오래전 델리를 점령한 이슬람교도의 왕이 세웠다고 해요 흰두교 왕조를 멸망시킨 이슬람교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탑 높이만 해도 무려 72 미터가 넘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근처에 있는 붉은 성이 있는데요 이름처럼 온통 붉은 벽돌로 지어진 성이라고 해요 크기가 아주 엄청나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실제로 황제가 살았던 곳이라고 하니 크기가 큰 이유가 있나 봐요 이 붉은 성은 무굴제국의 황제인 샤자한이 1639년에 짓기 시작해서 1648년에 완공된 성인데요 그 안에 있는 다양한 곳들을 직접 찾아가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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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빅토리아 기념관이라는 콜카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도 있는데요 이곳은 인도가 식민지였을 때 당시에 영국 국왕인 빅토리아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건물이라고 해요 그 외에도 동상도 함께 있다고 하네요

인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영국을 쫓아냈기 때문에 지배를 받긴 했어도 영국에게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식민지 시절에 건물을 그대로 남겨놓았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비비디 박이라는 곳이 있는데 콜카타에서 가장 영국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라고 해요 정말 유럽의 건물들이 보여주는 느낌들을 그대로 뽐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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