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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14 : 이집트 - 세계 문화 여행 ㅣ 용선생이 간다 14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곽민수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일차 카이로에서 화려한 가면에 반하다
2일차 수천 년 전 문자를 관찰하다
3일차 기자의 대 피라미드에 압도되다
4일차 나일강에서 펠루카를 타다
5일차 아부신벨 신전의 신비로움에 빠지다
6일차 열기구를 타고 룩소르를 내려다보다
7일차 왕들의 계곡에서 미라를 만나다
8일차 성스러운 산에 오르다
9일차 이집트 사막에서 보드를 타다
10일차 알렉산드리아의 노을에 반하다
나라 이름 : 이집트 아랍 공화국
면적 : 약 100만 km²
인구 : 약 1억 425만명
수도 : 카이로


이집트 하면 고대 유물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집트에 가장 큰 박물관은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에 있어요 카이로는 현재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는 엄청 큰 대도시로 한가운데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강이 흐르고 있어요 이집트는 약 5000년 전 나일강 주변에서 이집트 문명이 탄생하며 이후에 여러 왕조가 생겼다가 사라지며 지금까지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아주 오래된 나라이기 때문에 이 막이 많은 역사 들을 담고 있는 고대 유물들 또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는데요
이집트 박물관에는 10만 점이 넘는 유물이 있는데 심지어 5000년 전유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반짝 반짝 빛이 나는 황금 가면을 보면눈을 뗄 수가 없는데요 그것은 투탕카맨이라는 왕의 미라 얼굴에 쓰여 있던 것이라고 해요 얼마 전 전시회에서 봤던 투탕카멘에 대한 이야기들과 그곳의 유물 설명들 그리고 다양한 유물들을 보면서 신기함을 느꼈던 설레임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역사를 쌓아 올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나일 강의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 일감 주변에서 생겨난 인류의 사대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 바로 그것이 현재 이집트가 많이집트가 많은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유물과 유산들을 가질 수 있었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 아이작 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중에 정말로 신기하고 아직까지 정확하게 비밀이 밝혀지지 않은 하나는 바로 피라미드 겠죠 이집트에는 지금도 백 개 이상의 피라미드가 남아 있는데요 수천 년 전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 내용에 대해서 그래서 그림으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한참을 살펴본 것 같아요 와 그런데 이렇게 크구 높은 건축물을 지을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쉬지 않고 일을 했어야 했을것 같아요

이집트에서 가장 큰 스핑크스가 있는 곳은 바로 기자라는 곳인데요 나쁜 귀신을 막으며 피라미드를 지키는 것이 바로 스핑크스의 역할이죠 동물의 왕인 사자의 몸에 파라오의 머리를 하고 있는데 기자의 대 스핑크스는 길이만 해도 73 미터나 되고 폭은 19 미터 높이는 20 미터에 세계 최대의 조각상이자 이집트에서 가장 큰 스핑크스라고 해요
이렇게 큰 스핑크스가 지키는 피라미드는 또 얼마나 클까요 피라미드마다 모두 주인이 있는데요 그 주인들은 아마도 팔아 오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큰 피라미드를 다 지으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최소 20년 이상은 열심히 노력을 했어야 가능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대요 어떻게 이렇게 큰 건물을 줄 수 있는지는 여전히 도 있는지는 여전히도 미스테리라고 합니다


파라오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곳을 왕들의 계곡이라고 부르는데요 여기에 있는 아주 멋진 피라미드들은 도굴꾼들에게 많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고 해요 그래서 투트모세 1세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계곡을 골라 그곳 지하에 비밀스럽게 자신의 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수많은 파라오의 무덤이 그곳에 만들어져서 왕들의 계곡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도굴을 많이 당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중에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무덤도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투탕카멘의 무덤이에요 엄청나게 큰 무덤들 사이에 있어서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았는데 영국인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가 이 무덤을 찾아냈죠 지금이 무덤에서 나온 다양한 유물과 그 스토리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걸 혹시 아시나요 릴리는 여기 다녀오고 정말 행복해 했는데요 코로나 만 아니면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VIP 티켓이 아직 남아 있거든요 그때 가서 직접 만나본 유물들의 사진이나 그때 돌아다니면서 살펴봤던 살펴봤던 무덤의 모습을 그림으로 잘 나타내주고 있어서 책을 보면서도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