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유다정 지음, 최서영 그림, 황상익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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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요즘 아이들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은 전염병에 대한 책을 소개할까합니다 사실 얼마전에 한번 소개를 했었던 다산어린이의 전염병 책으로도 릴리는 아주 즐거워하고 호기심을 많이 충족했었는데요 이번에 다산어린이에서 지구를 들었다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책이 출간되서 꼭 함께 읽게 해주고 싶었답니다 ^^


사실 얼마전부터 다시보고 하고있는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총,균,쇠 책에 대한이야기를 볼때 "균"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는데요 그 작은 균 하나가 인류를 멸망시킬수도 있따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무서운 이야기이기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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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도 이런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에 다산어린이에서 이와 관련된 책이 나와서 릴리에게 꼭!!! 함께 읽어보자고 했었답니다 ㅎㅎ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서 목차부분을 살펴봤는데요 많은 내용중에서도 1장의 내용들을 읽으면서 세균에 대한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를 릴리가 잘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다른 책을 통해서 흑사병과 결핵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들어 대강은 알고 있었던 릴리는 역시나 흑사병을 먼저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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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것인가봐요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통해서 다양한 소재를 만나고 그에대한 배경지식까지는 아이더라도 경험이 있으면 새로운 이야기들도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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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서 프로로그도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요 이 부분만 읽어봐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더라구요 ㅎㅎ 프롤로그가 프롤로그 이상인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전반적인 관련지식들을 모아놓은 것이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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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균이라는 것이 위험한 만큼 필요하기도 한 것이라 아이들이 무턱대고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할 것 같아요


릴리가 프롤로그에서 읽은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 중에 정말 놀랐던 사실은 바로 이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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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살았던 생명체 중에는 이미 멸종되어 지금은 볼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어. 한때 지구에 번성했던 공룡이나 매머드 같은 생명체는 이제 화석을 통해서만 볼수 있지. 그런데 35년전에 지구에 나타난 미생물은 빙하기도 견뎌내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단다. 그러니까 약400만 년 전에 비로소 지구상에 등장한 인류가 미생물 앞에서 지구의 주인을 자처하는 것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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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흑사병에 대한 이야기!

흑사병은 옛날에 있었던 병이라 릴리는 겪어보지 못했죠? 네네 사실 엄마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그래서 책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상상을 통해서 흑사병을 만나봤는데요~

 


사실 흑사병은 당시에 걸리면 사망하는 질병이다보니 그 확산을 막기위해 불필요한 억울한 죽음도 많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ㅠ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흑사병은 페스트균이라는 균이 퍼뜨리는데 기침을 통해서도 옮기 때문에 그 확산이 아주 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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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도 비말감염으로 기침을 통해서 확산이 쉽게 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남일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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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흑사병은 당시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갔을지.. 내용을 읽다보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당시에는 의학적 발전이 지금과 같지 않아 그럴수 밖에 없기도 하겠지만 당시에는 종교의 힘이 사회적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전염병에 대한 대처가 참.. 답답할 수 밖에 없긴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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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미 많은 면역력을 가진 외부 사람들의 유입으로 더 크게 피해를 당한 원주민족들에게 흑사병은 재앙과도 같았으니 종교적인 대처밖에 답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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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막상 할 수 있는 의학적인 대처마져도 딱히 좋지 못했었어요 당시에 흑사병으로 열이 나는 경우 뿐 아니라 보통의 열증에 피를 빼는 처치를 통해서 열을 낮췄다고 하는데요 조지워싱턴은 열증이 심해 그때마다 사혈을 하게 되면서 결국 사혈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을 했다고 해요 .. 아 너무 어이가 없는 사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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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흑사병의 후폭풍으로 봉건제도가 무너졌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네요 당시에 노동력이 가장 큰 힘이라고 인정되지 않았던 과거와는 달리 흑사병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사망으로 당장 돈이 있어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 힘들고, 땅이 많고 돈이 많아도 그 땅에서 곡물을 생산할수 없으니 의미가 없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결국 노동력이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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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는 모두 책을 읽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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