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얼마전까지 릴리와 함께 보던 잉글리시트로피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새로운 책들도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이번에는 Writing Monster 를 활용해보고 있어요
아직
쓰기는 시키지 않던 부분이라 그냥 놀이처럼 가볍게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된 Writing Monster
인데요~
Monster 들 넘나 귀엽고 컨셉이 재미있어서 계속 웃으면서 했네용 ㅎㅎ
자세히 보면 4마리의 몬스터가 있는데 나이가 400살 500살 ㅋㅋㅋ
릴리랑
읽다가 넘나 웃겨서 ㅋㅋㅋ
그리고 이름도 귀여운데 그중에 읽기 쉬운 Moo~ 가 등장하잖아요?
요즘 동생 찰리가 cow
moo~~ 에 푹 빠진 상황이라
릴리가 하고 있으니 찰리도 와서 참견을 하더라구요 ㅋ 뭐라하니 도망갔음 ㅋㅋ
릴리의 프로필도 꼼꼼하게 써내려가는데 예시가 작은 글씨로 써있어서
릴리도
엄마도!!! 부담없이 잘 기입할 수 있었어요
엄마 이거 초등학교 언니들도 하나봐
응 맞아 그래서 초등학교 학년 쓰는 곳도
있어
아~ 그럼 나는 언니들이랑 같이 하는거네? 흐흐흐
저 흐흐흐의 의미를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긍정적인 걸로요
ㅋㅋ
첫번째 단원은 Ready for School 이예요
학교에 가기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에는 뭐가 있을까요?
기본적인 학용품의 표현과 have / has 표현을 익힐수 있어요
릴리가 문제 옆에 헤드셋 그림을
보고 이건 뭐야 묻기에
얼른 테블릿으로 앱을 받아서 준비해줬어요
앱으로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세상편한~~
다음은 sentence practices 인데요
겁먹을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어서
수준은 좀 되는것 같아요
역시 writing 은 reading 이 좀
되고
시도하는것이 맞는듯요^^
사실 문장을 풀로 다 쓰기보다는
트레이싱하면서 주요단어들을 채우는
구성이라
첫 쓰기로는 넘 잘 빠진것 같아요ㅎ
애들은 잘해야 재미있다고 느끼고
그래야 진짜 잘히니지거든요^^
이번엔 카툰 같은 구조의 그림을 나열해두고
대화내용을 채우는
거네요ㅋ
반복되는 패턴으로 하는거라 더 재미있어요
I have
영상을 보고 바로 쓰기도 해봐요
나름 집중히니서 보고 있으니
엄마는
끼어들지않고 그냥 관전합니다ㅋ
마지막윽 복습처럼 되어있는데
일기처럼 앞에 배문 문장들을 복습해가면서
써보는
페이지예요
손인프니? 오늘 많이 했어 그냥 거기까지!
이렇게 만나본 Writing Monster !!!!!
꾸준히 하면 쓰기가 좀
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