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영] Ready,Set,Create! 1: The Real Mother (Student Book + Multi CD + Activity Book + Wall Chart) Pack-Ready, Set 24
Jason Andrew gots 지음 / Alist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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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즐겁게 미술 놀이 활동을 하고 있는 재미있는 영어 책 시리즈를 소개할까해요

이퍼블릭 출판사에서 나오는 레디 셋 시리즈는 종류별로 아이들이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데요


그중에 릴리는 레디 셋 크리에이트 시리즈!
즉 미술놀이를 함께 하고 있답니다
가지고 있는 책은 모두 4 세트인데요
그중에 오늘 소개할 2세트는 바로 The Happy Tree  그리고 The Real Mother 입니다



☆ The Real Mother ☆

이야기는 탈무드에서 아주 아주 유명한 이야기죠?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 해결한 어떤 이야기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릴리는 이야기를 보자마자 지금 가지고 있는 한글책이 생각났나 봐요ㅎ
그래서 책을 읽기 전 그 이야기를 떠올려보며 한국어로 된 탈무드 이야기를 한 권 읽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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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책을 다 읽고 난 후 레디 셋 크리에이트 책이 더 리얼 마더이라는 책을 스토리를 읽어 보았는데요

영어로 되어 있고 그동안 읽었던 리더스 들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글들이 많아서 처음에 릴리는 살짝 긴장한 모습이었어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편안하게 어떤 이야기인지 이야기 나눠 보자고 했더니 일단은 알겠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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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속에서도 릴리가 알고 있는 문장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고 반복되는 패턴의 문장들이 눈에 보이자 다시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글을 읽어 내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적은 단어들로 이야기를 모두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아이들이 봐도 크게 부담 없이 읽어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그 구성을 얼마나 고민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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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단어들을 조금씩 읽고 한글 스토리와 같이 그림을 보며 어떤 상황인지를 이야기 나누어 보다가 보니 벌써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고 있어요

그런데 이 그림에 나와 있는 두 여인은 정말 1차원적으로 착한 엄마 나쁜 엄마 진짜 엄마와 가짜 엄마가 눈에 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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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즐겁게 스토리 부분에 이야기를 모두 맞췄네요 그 안에서 등장하는 여러가지 표현 둘 중에 릴리에 마음에 어떤 것이 남아있을까요 ?
궁금해지네요 ㅎ


첫 번째 스토리가 모두 끝나고 난 후 이어지는 두 번째 스토리는 넌픽션 스토리예요

가족의 관련된 설명 있지요?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가정이 아주 극히 드문데요
옛날에는 그런 가정이 많았죠?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릴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직접 그거 보고 이번에는 릴리와 함께 같이 읽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모든 것들을 읽기에는 부담을 가져 하는 것 같아서 엄마와 함께 쉬운 부분은 함께 읽어보고 엄마의 질문에 대답해 보는 방향으로 리딩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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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나게 두 개의 스토리를 모두 읽어 봤으니 이제 더 신나는 미술 활동을 진행 해야겠죠?
세트에서 진행할 수 있는 미술 놀이는 2개가 제공이 되는데요
그중에 한가지만 진행을 먼저 해봤어요 ㅎ
요구르트 케이스가 생기면 나머지 미술 활동로 진행하기로 꼭 약속했답니다

릴리가 진행한 내용은 바로 허그 카드 만들기입니다
엄마는 엄마에게 그 카드를 줄 줄 알고 기분이 좋아서 물어봤는데요
선생님에게 드리겠다네요 ㅜㅜ
그리고 웃으며 티쳐라고 쓰고 싶다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
엄마가 별 수 있나요 스펠링을 알려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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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물들을 준비하고 릴리는 엽서 속지를 꾸미고 있어요
책에서는 귀여운 남자 아이가 있었지만 릴리는 자기를 닮은 예쁜 여자 아이를 그리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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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신나게 엽서에 속지를 붙였죠
그런데 너무 덕지덕지 테이프로 붙여 놓는 바람에 엄마가 다시 불필요한 테이프들을 다시 빼주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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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속지를 꾸미는 일이 모두 끝났으면 뭘 해야 될까요
네~ 스티커를 가지고 와서 좀더 화려하게 만들어 줘야 겠죠
직접 얼굴을 그리고 글자를 쓰고 또 스티커로 블링블링한 카드로 완성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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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까지 예쁘게 꾸미며 허그 카드라고 이름표를 달아 주고 난 후 모드 완성한 카드를 보고 굉장히 뿌듯해 하고 있어요

릴리는 이 카드를 선생님에게 준다고 하는데요
내일 챙겨 갈 수 있게 가방에 넣어 줘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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