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생활 속 과학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생활 속 과학 - 플랩북 ㅣ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미나 레이시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12월

 

 

 

 

 

 

이번주는 어스본코리아의 책을 만나봤어요ㅎ
4월은 과학의 달 이라던데 딱 맞는 선정이지요?

이번책은 스토리는 없어서 리뷰 순서를 좀 변경해봤어요
릴리가 110개의 열면 또열리는 플랩북을 받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제가봐도 재미가 있으니 릴리는 더 그랬겠지요?

여러가지 주제로 구성된 과학 플랩북인데 생활 속 과학 이야기라서 더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던것 같아용ㅎㅎ

 

 

 

 

 

과학이 뭐예요?

목차가 나와있어서 더 좋았어요ㅎ
보통의 플랩북들은 구성이 너무 후지고ㅜㅜ
보통의 과학책들은 너무 재미가 없고ㅜㅜ
그 두가지를 합친 과학 플랩북인데 어찌 이렇게 탄탄한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했을까요?

물질과 식물

릴리는 하나하나 꼼꼼히 열어서 설명을 보면서 정말 즐거워했어요
플랩 속에 플랩 ㅋㅋㅋ
엄마! 여기 또있어! 를 끝도없이 외치던 릴리양ㅎㅎ

물질 중에서 물질에 열을 가할때의 변화가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물이 얼음이되고 물이되고 수증기가 되는 걸 플랩속에 플랩들로 설명해두었는데!
읽어보고싶게 만들어진 구성!
과학도 재미있게 풀어낼수 있구나~

우리몸 , 빛과 소리

사실 우리 몸은 여러가지 컨텐츠나 다양한 책으로 이미 많이 만나본 주제인데요
릴리는 그 와중에도 인체를 아주 좋아해요

특히 어스본 생활 속 과학 책에서는 플랍 속에 플랩 구조이다보니 더 집중해서 보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해야 애들이 보는게야~ 암~ 그렇고 말고ㅎㅎ

힘, 지구와 우주

사실 이 책에서 릴리가 제일 좋아한건 우주예요
한동안 여기에 푹 빠져있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의 가장 특별한 플랩인 우주의 태양계를 가장 오래도록 집중해서 봤어용ㅎ
역시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은 보지말라고해도 보고 그만보라고해도 계속보는것 같아요!

릴리는 어스본 생활 속 과학의 지구와 우주 페이지의 태양계 플랩을 보고 꼭 이 것을 그리고싶어했어요
역시 좋아하는 주제는 그만큼 더 오래 집중하는것 같아요

플랩속의 설명을 숙지해서 열심히 그려본 태양계~
집중을 잘했나봐요 ㅎㅎ
멋진 그림이 완섯되었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