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닦고 잠이나 자라, 라던가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고 잠이나 자라, 같은 거.
어떻게 들으면 귀여운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네가 왜 내 남은 시간을 결정하나, 싶은 거.
말하는 사람도 내가 왜 얘 남은 시간까지 생각을 하나, 싶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