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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휘슬을 딱 1분 남겨둔 연장 후반 14분

"연장 후반까지 갔다는 건 어느 쪽도 골을 넣지 못했다는 거잖아.

그건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야"

"연장 후반 십사 분엔 아무것도 기대할 게 없어"

"기대할 게 없다고? 안정훈 골 몰라? 반지의 제왕?"

"그건 기적이었어. 기적은 두 번 일어나지 않아"

"설사 기적이었더라도, 기적은 두번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남은 건 또 있어"

"승부차기. 뚜껑은 열어봐야 해"

그들의 대화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소장까지는 권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제 취향으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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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읽을 책들~

 만약 내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

그런 상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 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과의 일상이 생각보다 참 코믹하게 잘 그려져 있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 뒤에 비슷한 소재가 나왔지만 김랑님의 무인도가 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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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만 현실에서의 자폐아 환자는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로 참 많은 질타와 로맨스도 이젠 전문성을 띄어야 독자의 눈과 귀를 더욱 더 감동시킬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됐든 제가 소장하고 있는 김랑님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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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가장 황홀한 키스

클럽 맨하튼

막을 수 없는 사랑

시크릿 다이어리

이브의 정원

포도밭 그 사나이

씩씩한 강이가 나올때까지 제 맘을 완전 뒤흔들어 버린 작품은 바로

<유혹의 속삭임>이었습니다.

적당한 신파와 적절한 로맨스, 그 짜임새는 그동안 김랑님의 작품을 통해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리뷰를 쓰게 만드시더라구요.

그 다음 작품부터는 무조건 사는 작가사랑에 빠져 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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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되었을 때 보지 않아 원작과 얼마나 다른지 알수 없습니다만

김랑님의 글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한 계기가 되었죠.

재미도 감동도 컸던 만큼 소장할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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