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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의 <누나팬 닷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한마디로 짱입니다. 그때 그시절 누구나 20대를 화려하게 보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0세만 되어도 30대 대열에 끼어 아래 위의 눈치를 봐야 하는 그러한 시대가 돌아온거죠. 그런 시대적인 환경을 거슬러 우리의 아라는 외칩니다.   애들은 가라! 누나만 가입 오케이! <누나팬닷컴>! 누나들의 리얼 판타지 로맨스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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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랑의 <은밀골방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시크릿 로맨스>의 시대물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실까요?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동화같아서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선물 받은 거라 소중히 간직하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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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랑의 <연장 후반 14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종료 휘슬을 딱 1분 남겨둔 연장 후반 14분 "연장 후반까지 갔다는 건 어느 쪽도 골을 넣지 못했다는 거잖아. 그건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야" "연장 후반 십사 분엔 아무것도 기대할 게 없어" "기대할 게 없다고? 안정훈 골 몰라? 반지의 제왕?" "그건 기적이었어. 기적은 두 번 일어나지 않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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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랑의 <진짜 무인도에 떨어졌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만약 내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 그런 상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 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과의 일상이 생각보다 참 코믹하게 잘 그려져 있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 뒤에 비슷한 소재가 나왔지만 김랑님의 무인도가 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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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랑의 <행복한 우리>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전 참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만 현실에서의 자폐아 환자는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로 참 많은 질타와 로맨스도 이젠 전문성을 띄어야 독자의 눈과 귀를 더욱 더 감동시킬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됐든 제가 소장하고 있는 김랑님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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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랑의 <유혹의 속삭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지상에서 가장 황홀한 키스 클럽 맨하튼 막을 수 없는 사랑 시크릿 다이어리 이브의 정원 포도밭 그 사나이 씩씩한 강이가 나올때까지 제 맘을 완전 뒤흔들어 버린 작품은 바로 <유혹의 속삭임>이었습니다. 적당한 신파와 적절한 로맨스, 그 짜임새는 그동안 김랑님의 작품을 통해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리뷰를 쓰게 만드시더라구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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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랑의 <포도밭 그 사나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드라마가 되었을 때 보지 않아 원작과 얼마나 다른지 알수 없습니다만 김랑님의 글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한 계기가 되었죠. 재미도 감동도 컸던 만큼 소장할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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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랑의 <시크릿 로맨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4-08
두꺼운 두께와 제목과 어울리는 빨간 표지에서 느껴지는 강한 포스와는 달리 여자 성 카운슬러의 성 상담 다이어리....... 그 비밀의 문을 열었지만 생각보다 느끼하고나 너무 달달하지 않은, 오히려 담담하게 현실적이며 자연스럽게 그동안 몰랐던 성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로맨스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런 현실적인 설명이 로맨스가 부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