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
그런 상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 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과의 일상이 생각보다 참 코믹하게 잘 그려져 있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 뒤에 비슷한 소재가 나왔지만 김랑님의 무인도가 더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