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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뒤흔드는 소설

한마디로 짱입니다.

그때 그시절 누구나 20대를 화려하게 보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0세만 되어도 30대 대열에 끼어 아래 위의 눈치를 봐야 하는 그러한 시대가 돌아온거죠.

그런 시대적인 환경을 거슬러 우리의 아라는 외칩니다.

 

애들은 가라! 누나만 가입 오케이! <누나팬닷컴>!

누나들의 리얼 판타지 로맨스를 외치며 이 땅의 서러운 30대 누나들에게 전하는 열광과 흥분의 스토리를 전합니다. 잡으면 놓치 못하는 흥미진진함이 당신의 밤을 꽉 잡고 흔들거에요.

좋아하는 출판사에서의 첫 출간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속상했는데 원작소설을 영화화하는 결정 이후 양장본으로 재발행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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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로맨스>의 시대물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실까요?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동화같아서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선물 받은 거라 소중히 간직하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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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휘슬을 딱 1분 남겨둔 연장 후반 14분

"연장 후반까지 갔다는 건 어느 쪽도 골을 넣지 못했다는 거잖아.

그건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야"

"연장 후반 십사 분엔 아무것도 기대할 게 없어"

"기대할 게 없다고? 안정훈 골 몰라? 반지의 제왕?"

"그건 기적이었어. 기적은 두 번 일어나지 않아"

"설사 기적이었더라도, 기적은 두번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남은 건 또 있어"

"승부차기. 뚜껑은 열어봐야 해"

그들의 대화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소장까지는 권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제 취향으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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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읽을 책들~

 만약 내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

그런 상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 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과의 일상이 생각보다 참 코믹하게 잘 그려져 있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 뒤에 비슷한 소재가 나왔지만 김랑님의 무인도가 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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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만 현실에서의 자폐아 환자는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로 참 많은 질타와 로맨스도 이젠 전문성을 띄어야 독자의 눈과 귀를 더욱 더 감동시킬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됐든 제가 소장하고 있는 김랑님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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